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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반기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마을' 개소

새만금 잼버리 명예 위원장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름을 본뜬 반기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마을. 2일 잼버리 야영장에 마련된 반기문 마을은 1300㎡ 규모로 3개의 건축물이 만들어졌다. 마을은 대부분 대나무로 장식됐으며, 국제적인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주요 활동 장소로 이용됐다. 각각의 텐트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전시회를 관람하고 포인트를 수집해 기념품과 교환도 가능했다. 또 참가자들은 반기문 마을에 방문한 여행객이 되어 여행 계획을 세우고 가상의 SDGs 커뮤니티에서 관련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반기문 마을은 빈곤·기아 종식, 성평등, 지속 가능 청정에너지, 불평등해소,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등 17개 목표를 주제로 체험활동과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반기문 명예위원장도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함께 메인아레나에서 열리는 개영식 참석을 위해 이곳을 찾아 세계 곳곳에서 모인 대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반 명예위원장은 지난 2017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 당시 전북도와 함께 잼버리 한국 유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잼버리 대원들은 영지 내에 설치된 천막 안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며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위해 토론을 이어갔다. 아울러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태양광 장치 설치 방법을 배우는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세계자연기금(WWF) 등 환경단체들도 부스를 마련하고 스카우트 대원에게 기후 위기 심각성과 멸종 동물 보호를 적극 알렸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는 올해 4월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하면서 지구촌 사람들과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논의할 '반기문 SDG 마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8.02 20:48

막힌 변기에 악취 화장실⋯새만금 잼버리 야영장 문제점 개선 시급

"많은 문제점들을 누구한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불편사항을 신고해도 개선이 안되고 있어요." 2일 차를 맞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2일 오전 9시께 찾은 야영장 델타 구역은 더위에 지친 해외 청소년이 힘든 표정으로 이동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폭염 속에 가방을 앞뒤로 맨 채 대집회장으로 향하는 세계 청소년들의 걸음은 마치 천 리 길을 행군하며 지친 군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이날 외국의 한 국제운영요원은 잼버리 관계자들에게 불만을 쏟아내고 있었다.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야영지 내에 많은 문제점이 산적해 있다는 것이다. 먼저 예상됐던 폭염과 관련 충분한 그늘이 공급되지 않았고, 한 시간 이상 지속해 폭우가 내릴 경우 야영지가 물에 잠길 가능성을 우려했다. 비가 내릴 경우에 대비해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팔레트가 제공됐지만, 대원들은 텐트로 향하는 길은 물을 통과해야 해 맨발로 걸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야영지에 설치된 일부 화장실 안에는 비누와 화장지가 없었고, 막힌 변기로 악취가 가득찬 화장실에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다고 한다. 제공된 음식의 양은 운영위원들과 대원들의 에너지를 충족시키기엔 부실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점심 식사의 경우 디저트 수준으로 제공돼 일부 참석자들이 음식을 버리는 일도 목격됐다. 한 국제운영요원은 안전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야영지 내 도로는 차량과 사람이 뒤섞여 언제 사고가 날지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경적을 울리며 진입하는 차량들이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국제운영요원은 "현재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는 참가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영역이 30% 정도에 불과한 것 같다"면서 "전 세계 대원들이 12일이라는 기간을 사고 없이 견딜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8.02 20:40

전북도, 위기 임산부 24시간 안심서비스 가동

전북도가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사회‧경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에게 민관 네트워크 24시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위기 임산부 지원에 필요한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도는 선제적으로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단편적인 지원체계를 벗어나 지역 유관기관이 연대해 미혼모와 아동, 위기 임산부 보호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유관기관 협의체에는 미혼모복지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주여성상담소,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 우선 위기 임산부가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통합상담창구(대표번호 1666-3136)를 운영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문 상담과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외국인 위기 임산부 지원은 전북이주여성상담소가 담당한다. 통역사가 임신 상담 및 심리지원, 병원 동행 등을 돕고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송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위기 임산부와 출산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원대책을 보완해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에서는 출생 미신고 아동이 48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19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이뤄졌고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8.01 17:41

새만금 잼버리, 종교생활 존중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교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지구촌 다문화 청소년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잼버리에 참가하는 모든 대원과 지도자들이 각자의 종교를 배려하고,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됐다. 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 세계 158개국 참여하는 이번 잼버리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정교, 몰몬교, 유태교, 원불교, 시크교 등 총 9개의 종교관이 참여한다. 먼저 모든 잼버리 대원을 비롯해 운영요원, 잼버리 현장을 찾은 일반인들까지 세계적으로 서로 다른 종교를 알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집회장 주변에 종교센터를 마련해 종교활동장을 중심으로 9개의 종교별 부스를 설치한다. 종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종교의식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이용된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필요에 따라 운영 시간 외에도 종교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오는 6일 문화교류의 날에는 세계의 다양한 종교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식문화 역시 채식을 선호하는 비건부터 이슬람 국가 참석자에게 제공할 할랄 푸드 까지 종교적 특성이 고려된 음식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 결과 참가자들의 식자재 메뉴는 일반식 33개와 특이식 42개(할랄 21·비건 21)로 구성된다. 서브 캠프별로 밀키트 형태로 제작된 식자재들이 냉장 컨테이너로 배송, 대원들은 영지로 이동해 음식을 조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요원 경우에는 일반 5개, 비건·할랄·글루텐프리(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식품) 각각 1개씩 등 총 8개의 배식대가 마련된다. 앞서 참가자 가운데 독일 44%, 스위스 35%, 핀란드 23% 등이 비건식으로 주문했다. 무슬림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참가자 90% 이상은 할랄식을 주문했다. 아울러 9개의 세계적인 종교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화교류의 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대집회장 메인 무대에서 각 종교를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독서, 기도, 성찰, 음악 감상 등의 방식으로 개인별 종교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세계잼버리는 국가와 종교, 언어를 초월한 대회인 만큼 종교적인 전통과 사회적인 관심을 존중한다"며 "대원들의 종교활동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8.01 17:41

새만금 잼버리 대원들 새만금호 물살 가른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요트를 타고 새만금호 물살을 가른다.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는 '새만금 드림컵 요트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새만금호 가력창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새만금 잼버리를 기념해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요트 체험 행사와 우리나라 성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요트 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요트 체험 행사에서는 오전과 오후 각각 120명씩 총 72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호에서 무동력 요트인 토파즈와 카약 등을 탄다. 새만금호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 인해 물결이 안정적이고 바람도 풍부해 안전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올해는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요트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억에 남을 뜻깊은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야영 생활을 통해 모험, 개척 정신을 기르는 세계잼버리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요트대회 역시 새만금의 우수한 해양레저 스포츠 환경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청소년이 참가하는 요트 잼버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23.08.01 17:40

"기업 지원 정보 한 곳에"⋯전북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전북도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기관별로 산재한 중소기업 지원 정보를 한곳에 모으는 작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1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20개 기업 지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은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대 창업지원단,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캠틱종합기술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애로 해결 및 제도 개선 노력 △기업 지원사업 통합 안내 및 관리 시스템 일원화 협력 △기업 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기관별 기업 지원사업 공유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특히 전북도는 4억 원을 투입해 20개 기관의 지원 정보 등을 담은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정보 빅데이터를 확보해 중복 지원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온·오프라인 상담 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전북도 천세창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은 기업인이 어려움 없이 기업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시스템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23.08.01 17:07

전북도, 외국인 숙련인력 비자 쿼터 확보 나서

법무부가 올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쿼터를 3만 5000명으로 늘리기로 하자 전북도가 '광역자치단체 추천 쿼터'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전문취업(E-9) 비자를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해 외국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15일 "외국인 인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쿼터를 3만 5000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5000명에서 3만 명 늘어난 수치다. 이번 조치는 비전문취업(E-9) 비자는 10년 동안 일하고 떠나야 하는 만큼,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에게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를 줘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살 기회를 준다는 취지다. E-7-4 비자를 받은 외국인은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오랜 기간 거주할 수 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광역자치단체 추천 쿼터 5100명을 신설해 자치단체의 희망 쿼터를 제출받았다. 전북도도 시군 수요를 조사해 희망 쿼터를 전달했다. 31일 전북 주요 체류 자격별 외국인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기준 비전문취업(E-9) 비자는 9785명으로 체류 자격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유학생(D-2) 비자 6125명, 방문동거(F-1) 비자 2902명, 방문취업(H-2) 비자 647명 등이었다. 시군별로 봐도 전주시 유학생(D-2) 비자, 무주군 계절근로자(E-8) 비자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시군은 비전문취업(E-9) 비자가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 전북도는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확보로 농업, 제조업 등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고 있는 현장의 인력 문제를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등과 협력해 비전문취업(E-9) 비자의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을 안내하고 기술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전북 외국인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민과 이민자의 공존·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전북'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경제 △체류 지원 △지역 통합 △인권 △협력·인프라 등 5대 정책 목표와 60개 세부 과제도 도출했다. 세부 과제로는 해외인재 유치 전담센터 지정·운영, 전북 광역비자거점센터 운영, 외국인주민 지역사회적응 특성화사업 등이 담겼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23.07.31 18:17

새만금 잼버리 전야 행사⋯전북 4개 대학 '스카우트 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을 앞두고 도내 대학에서 전야 행사가 열렸다. 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16개국 해외 스카우트 대원 5540명을 대상으로 'JB 스카우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스웨덴, 멕시코, 인도 3개국 2600명이 참여한 원광대 스카우트의 밤에서는 주요 전통 공연 외에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줄다리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전북대에서는 전주 스카우트 지역대인 '비마이프렌드'가 취타대 공연으로 벨기에 스카우트를 환영했다. 폴란드, 아이슬란드, 대만, 에스토니아, 파라과이 등 5개국 650명이 참여하는 우석대 스카우트의 밤에서는 우석대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포럼 '나니레'의 퓨전 국악 공연, 참가국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남천현 우석대 총장은 "멋진 친구들과 함께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31일 전주대 스카우트의 밤에서는 캐나다 스카우트 대원 270명과 전주대 국제영재학교 학생 20명이 함께 불닭볶음면 챌린지, 달고나 뽑기, 오징어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과 캐나다 공연을 관람하며 양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한류 문화의 중심지인 전북에서 가장 전북다운, 가장 한국적인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자기 나라와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동량으로 성장해 전북을 꼭 다시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청소년 야영 대회로 1920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린 뒤 100여 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선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처음 열렸다.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58개국 4만 3000명이 참여한다.

  • 자치·의회
  • 문민주외(1)
  • 2023.07.31 17:57

전북지역 기업인·단체, 수재민 지원 성금 기탁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라북도 선도기업대표자협의회, 지음소프트가 31일 전북도를 방문해 수재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간편식품, 냄비, 주방세제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전라북도 선도기업 대표자 협의회와 지음소프트는 각각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등 4개 시‧군 수재민 등에게 전달된다. 총 2000만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수재민 및 취약계층에 지급될 예정이다. 채정묵 전북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지속적으로 전북도민과의 상생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운영 전라북도 선도기업대표자협의회 부회장은 "전라북도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중심인 선도기업을 대표하는 만큼,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남정훈 지음소프트 대표는 "전북도민의 일원으로서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이를 기반으로 이웃들이 다시 힘차게 일어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관영 지사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생각하고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려는 그 마음이 헤아릴 수 없이 크고 깊다"며 "따뜻한 마음이 도민들에게 전달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7.31 17:57

전북도, 전략적으로 기업유치 나선다

전북도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북만의 강점을 활용한 전략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31일 전북도는 전략적 기업 유치 추진을 위한 산업분야별 투자유치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전략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기업들의 미래성과 성장성, 다양성에 대해 각각의 체계적 전략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전북에 유치한 기업들을 집적화하고 인적자원을 확보해 관련 산업의 발전도 도모한다. 또 포괄적인 기업추진전략을 산업군으로 세분화시켜 전북 현안에 맞는 기업을 선정,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먼저 도는 기업 유치 관련 스마트농생명, 미래수송기계, 에너지신산업 등의 당초 6대 산업을 7대 산업으로 개편한다. 새롭게 재구성된 산업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에너지전환, IT, 금융, 방산, 전통주력산업 등이다. 이 가운데 그린, 레드, 화이트 순으로 바이오산업을 집중적으로 우선 추진한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도전에 적극적인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단순 보조금 지원을 넘어 R&D, 인력 양성, 창업, 스마트팜 연계 지원 방안, 부지 제공 등 5가지로 분류돼 추진된다. 종자·식품클러스터, 농식품 관련 연구기관, 새만금종자단지 등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첨단·스마트농업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산업 분석 이후 도에 적합한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기업을 유치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업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투자가 이뤄졌다면, 이젠 도가 선제적으로 유치전략을 세우고 기업 타겟층을 선정한다"며 "지역에 알맞고 전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규모와 관계없이 투자유치전략을 수립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부서와 중앙부처와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설득력을 가지고 기업 유치를 이끌내겠다"고 덧붙였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7.31 17:56

전북 그린바이오기업 “국유재산 임대 시 사용 허가 기간 연장해야”

전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가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 그린바이오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식품부와 전북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주)고농종묘, 마이크로자임, 유니크바이오텍 등 그린바이오 분야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초에 발표된 농식품부의 그림바이오산업육성전략에 대한 소개와 지역 그린바이오 거점연구기관과 기업 간의 소통이 이뤄졌다. 또 종자·식품·미생물·동물용의약품 분야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기업과 농가 간의 상생 사례, 규제개선 방안 등 그린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종자 분야 기업은 국유재산 임대 시 사용 허가 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 미생물 분야 기업은 미생물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개정, 신규 미생물에 대한 식품 원료 인정 등을 이야기했다. 동물의약품 분야에서는 실험동물의 범위 확대, 식품 기업은 기능성 원료 인정 처리 기한 축소 등을 요구했다. 김기연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장은 "현장에서 기업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폭넓은 사항들을 확인하게 됐다"며 "거점별로 제안해 주신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 등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하 전북도 농생명식품과장은 "농생명 기업들과 정부, 지자체가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전북이 그린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관, 기업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7.31 17:55

새만금 잼버리 개막⋯158개국 청소년 우정 다진다

인종도, 언어도, 종교도 다른 전 세계 158개국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일 개막한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이라 불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158개국 4만 3225명으로 사상 최대다. 스카우트 대원 3만 50명, 지도자 3496명, 운영요원 9709명이 참여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5일부터 나흘 동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 텐트 생활을 할 예정이다. 새만금 잼버리는 1일 스카우트 대원 입영식, 2일 개영식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는 여의도 면적(2.9㎢)의 3배인 8.82㎢에 달한다. 이곳에는 텐트 2만 2000동이 설치돼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새만금 잼버리 기간에는 48종 143개 영내 프로그램과 9종 31개 영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북 14개 시군의 자연,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8종 30개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새만금 잼버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에서는 스카우트 대원들로 구성된 드림오케스트라단과 전 세계 회원국 대원들이 실시간으로 협연하는 온·오프라인 공연이 열린다. 스카우트 창시자인 베이든 포웰 경의 초상화를 500대의 드론으로 연출하는 드론 라이트 쇼와 파이어 아트 쇼,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6일 문화 교류의 날에는 각국 청소년이 자국의 의상과 음식, 공연 등을 선보이며 다른 나라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저녁에는 아이돌 11개 팀이 출연하는 케이팝 콘서트도 열린다. 11일 폐영식에서는 차기 개최국인 폴란드에 연맹기를 전달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세계적인 생존 전문가인 베어 그릴스와 차기 개최국인 폴란드 두다 대통령 등 새만금 잼버리 기간 각계 인사들의 방문도 계획돼 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이후 개최되는 첫 대규모 청소년 국제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좌절과 고통을 이겨내고 희망과 꿈을 그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배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인도 일일 방문객 프로그램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를 체험할 수 있다. 다만 기간은 3일부터 5일, 7일부터 10일까지다. 티켓 현장 구매 시 14세 이상은 2만 원, 7∼13세는 1만 원이다. 전북도민은 무료다. 일일 방문객은 스카우트 전시관을 비롯해 홍보관, 체험관, 기념품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우트 회원국의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푸드하우스도 이용 가능하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23.07.31 17:32

새만금 세계잼버리 'START', 어떻게 추진되나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8월 1일부터 12일간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전 세계 158개국, 4만 3232명이 참가한다. 새만금 잼버리 부지는 8.84㎢로 여의도의 약 3배, 축구장 1200개를 합쳐놓은 크기로 세계 각국 손님을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세계 잼버리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건 1991년 강원 고성 대회 이후 32년 만이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진행되는 국제 행사이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운영과 주요 안전 관리 대책을 살펴봤다. △대회장 및 프로그램 구성 새만금 잼버리 부지는 8.84㎢(약 267만평)으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3배에 이른다. 야영장은 크게 백제, 신라, 고려, 조선, 고구려 5개 허브캠프와 허브 1개당 4~5개 서브캠프로 나눠진다. 서브캠프는 참가자들의 입영수속 및 지급품 인수인계, 소규모 과정활동 등이 이뤄진다. 화장실(354개소)과 샤워장(281개소), 급수대(120개소) 등 숙영지원시설도 마련됐다. 또 개·폐영식, 문화교류의 날 등이 개최되는 대집회장과 종합상황실, 잼버리 병원 등으로 활용되는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 등이 구축됐다. 통신 혼잡을 대비해 5G 주파수 등을 활용한 유무선 네트워크와 방송회선을 구축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한다. 영내에는 자립·협동·모험·첨단과학 등 48종 143개 프로그램, 영외에는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9종 3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폭염·폭우 대비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잼버리 기간 큰비가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운 날씨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고, 32도 이상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먼저 여름철 폭염대책으로 영내 그늘시설(덩굴터널 7.4km·그늘쉼터 1720개소)이 조성됐다. 덩굴터널 내부 등에는 총 57개의 안개분사시설이 설치됐다. 잼버리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7곳의 폭염대피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게 된다. 호우가 발생 시에는 비상수송버스를 통해 학교, 실내체육관 등 342개의 실내구호소로 긴급대피가 이뤄진다. 앞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영지 내 100개의 간이펌프시설과 가로·세로 15m, 깊이 1.5m의 인공 구덩이가 만들어졌다. 영지 내·외부에는 배수로 정비를 완료했으며, 영지 외곽으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지도록 새만금호 수위를 하향한다. △감염병 등 의료지원체계 전북도는 잼버리 기간 코로나19 등 감병 예방·대응 실무협의체를 구성, 임시선별진료소와 확진자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한다. 잼버리병원은 일일 176명(의사 45명·간호사 106명·약사 3명·응급구조사 12명 등)의 의료인력이 상주한다. 임시생활시설은 86실, 최대 3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또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전북대병원 등 5개의 협력병원을 통해 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한다. 코로나19를 제외한 기타 감염병 치료는 1차적으로 잼버리병원에서 담당하고 중증 시에는 협력병원으로 이송된다. 폭염 등으로 우려되는 식중독과 관련해서는 식음료안전대책본부가 식재료 납품·유통업체 등을 점검했다. 대회 기간에도 식재료 식중독균 신속 검사, 식중독 발생 시 즉각적인 원인조사에 돌입한다. △경찰·소방 인력 투입 안전한 잼버리 대회를 위해 지난 28일 영지 내에 문을 연 잼버리 경찰서와 잼버리 소방서가 24시간 운영된다. 잼버리 경찰서는 컨테이너(3x9m·3x6m) 8동과 몽골텐트 3동이 설치된다. 전북경찰청과 부안경찰서 각 부서별 근무자와 경찰관기동대가 동원된다. 일평균 225명이 투입되는 경찰 인력은 야영지 외곽순찰 및 112 신고 처리, 인파관리,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에 나선다. 잼버리 소방서는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의 중심으로 일평균 123명의 소방공무원이 투입된다. 지휘 버스 1대와 펌프 4대, 구조 6대, 순찰 5대, 헬기 1대 등 총 51대의 장비가 비치된다. 화재진압은 물론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7.30 17:11

제3회 전라북도 과학기술인 수상자 3명 선정

전북도가 '제3회 전라북도 과학기술인 대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김진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장, 이성권 (주)이피캠텍 대표이사,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 연구소 소장이다. 전라북도 과학기술인 대상은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 육성에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발굴해 우대하고, 과학기술 혁신 활동을 촉진해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다. 도는 지난 5월 후보자 추천 공모를 시작, 3개월간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접수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 및 예비심사, 본심사를 진행했다. 김진상 전북분원장은 탄소복합소재 분야 기술 개발로 방위산업 인프라 마련 및 모빌리티 수소 전기차 산업 선도 발판 마련에 기여했다. 이성권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산업 분야 전해질과 관련 연구개발 실적 보유 및 국가 연구 과제를 수행, 지난해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병엽 소장은 천연잔디 추출물 메이신을 활용해 특허 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방사선 연구소 내 창업보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수상자들은 오는 9월 8일에 열리는 제17회 과학축전 개막식에서 상패와 메달을 수여 받으며, 전북 인재개발원의 과학기술분야 교육 강사 우선 위촉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이번 과학기술인 대상 선정으로 우수한 연구성과와 노력에 감사하다"며 "전북에서 존중받는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김선찬
  • 2023.07.30 16:43

1991년 고성 잼버리 스카우트들 새만금서 다시 뭉친다

새만금 세계스타우트잼버리 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991년 강원도 고성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스카우트들이 새만금에서 다시 뭉친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1991년 강원도 고성 잼버리 참가자들이 다시 모이는 '1991 리유니온 in 2023'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강원도 잼버리 수련장 방문 행사와 재회 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강원도 잼버리 수련장 방문 행사는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강원도와 전북도 일대를 둘러본 뒤, 다음 달 2일 새만금 잼버리 개영식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참가자들은 1991년 고성 잼버리에 참가했던 회원국의 대원과 지도자, 운영요원 등이다. 이들은 고성 잼버리 현장을 찾아 그때의 추억을 나누고, 그 이후 32년 동안 잼버리가 각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성 잼버리 기념관과 개영식 장소 등도 둘러본다. 이어 재회 행사에서는 새만금 잼버리 기간 델타구역 내 '1991 리유니온 갤러리 카페'를 통해 자유롭게 고성 잼버리를 추억하도록 했다. 고성 잼버리 참가자들이 소장하고 있던 잼버리 기념품도 카페에서 전시한다. 또 다음 달 8일 카페에서는 고성 잼버리에 참가했던 대원과 지도자 500명이 참여하는 재회 행사도 열린다. 새만금 잼버리조직위 최창행 사무총장은 "리유니온 행사 참가자들이 1991년 신평벌에서 울려 퍼졌던 젊음의 함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32년 전에도 32년 후에도 대한민국을 방문해 준 참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뜻깊은 시간과 멋진 추억을 가슴에 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청소년 야영 대회로 1920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린 뒤 100여 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선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처음 열렸다.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58개국 4만 3000명이 참여한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23.07.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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