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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다 영업 시간 제각각 고객 혼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면 활동을 줄이기 위해 영업 시간 단축에 나서고 있지만 은행마다 영업시간이 제각각이어서 고객들이 혼란을 겪고있다. 영업 시간 단축에 따른 사전 홍보도 미흡해 은행 창구를 이용하려다 허탕을 치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전북은행 등 전북 도내 시중은행에 따르면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지침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시중은행의 영업 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해왔다. 이번 영업 시간 단축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올해 금융노사 산별중앙교섭회의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함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 이상 시행 시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하기로 합의한 것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전북 도내 시중은행들도 다음달 8일까지 한시적으로 전주, 군산, 익산지역에서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영업 시간 단축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지 못한 고객들은 기존 영업시간을 염두에 두고 은행을 방문했다가 허탕을 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직접 은행 창구를 이용해야 하는 고객들은 방문 전에 영업시간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인지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때문에 시중은행이 이용 고객에게 개별적인 안내 등 사전 홍보에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은행마다 영업시간이 제각각인 것도 고객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우체국 금융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도내 일부 제2금융권은 시중은행과 달리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적으로 영업시간을 적용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고객 박모씨는 시중은행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한다면서 문자메시지와 같은 알림사항은 미리 받아 보지 못했다며 은행 창구를 이용하려다가 헛걸음을 치는 고객들이 있어 사전 홍보가 제대로 된 것인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도내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우체국 금융이나 제2금융권과 달리 시중은행은 운영 기준이 다르다 보니 영업 시간을 기존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혼란을 느낄 수 있다며 시중은행들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 시간 단축과 관련해 사전 정보를 충분히 전달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7.28 16:40

전북신용보증재단, 폐업 소상공인 대출 일시상환 부담 해소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이하 전북신보)은 전북신보의 보증을 이용 중이나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의 일시상환부담을 줄여 재기지원을 돕기 위한 브릿지 보증을 8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전북신보에서 보증서대출을 받은 후 폐업을 하면 이를 일시에 전액 상환해야 했다. 일시상환을 할 수 있는 여유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상환부담에 폐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폐업소상공인의 재도전에 걸림돌이 됐다. 전북신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릿지 보증을 시행해 보증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이 폐업하더라도 계속해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자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전환하고 보증을 유지해 폐업 시 일시상환을 해야 하는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로 했다. 브릿지 보증은 전북신보의 보증을 이용 중인 폐업자 중 개인신용평점 990점 이하 또는 연간소득 8000만원 이하 개인을 대상으로 기존 사업자 대출 잔액의 범위 내에서 보증한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고 일시상환 방식이 아닌 분할상환 대출방식으로 매달 원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적용해 상환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브릿지 보증이 폐업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다각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보증 신청은 전북신보 본점 및 관할지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보로 문의하면 된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7.27 16:57

전북은행, 거리두기 3단계 이상 지역 영업점,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시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7일부터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지침에 따라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한다. 이는 2021년 금융노사 산별중앙교섭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이상 시행 시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키로 합의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전북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이미 거리두기 4단계인 서울과 수도권 소재 영업점의 영업 시간을 1시간 단축해 운영해 왔으며 27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도 3단계로 격상되면서 다음달 8일까지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주, 군산, 익산, 대전, 세종지역 영업점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단축하며 영업시간 단축은 종료시점인 8월 8일 이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단 도내 2단계 지역들은 기존 영업시간을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업무 마비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JB GYM, 안골지점, 경원동 지점, 모래내 지점에 별도의 사무 공간을 확보하고 본점 인력을 분산 배치해 분리 근무도 실시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지난 주말사이 전북에서도 올 들어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상향된 거리두기에 따라 영업시간이 조정됐지만 안전이 우선 인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도민과 고객들의 금융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7.27 16:57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실적전망 양호한 업종 중심으로 종목장세 대응이 유효

코스피는 전주 대비 22.49포인트(0.68%) 하락한 3254.4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17억원과 494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2343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최근 증시의 조정은 미국 경제지표측면에서 높은 물가와 경기둔화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주에도 미국의 경기방향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들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증시는 미국소비의 고점 논란이 지속되며 이들 지표의 결과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미국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미국 6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와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27~28일에는 7월 FOMC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FOMC에선 인플레이션 우려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언급에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테이퍼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할 것이란 평가가 다수지만 한편에서는 테이퍼링 계획을 더 구체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 인사들이 이번 회의 때 테이퍼링과 관련한 잠재적인 전략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준이 지난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를 공식화한 만큼 이번 회의에서 더욱 강화된 논의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다. 코로나19로 최근 1년간 연준의 총자산 규모가 2배나 급증한 상태에서 경기회복에 따라 연준의 대차대조표 정상화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연준의 긴축시기에는 선진국으로 유동성이 흡수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흥국 증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보여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런 대외변수를 고려할 때 믿을 수 있는 건 실적으로 보인다. 실적전망이 양호한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장세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어닝시즌뿐 아니라 2022년까지 실적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틸리티, 미디어,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반도체 같은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1.07.25 17:18

전북은행,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사업 본 허가 획득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지난 2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 허가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지역민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의 의지를 보여 왔던 전북은행은 예비 허가에 이어 본허가 취득을 확정지었다. 마이데이터는 금융기관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로 고객 개인의 재무소비 상황을 분석해 맞춤형 자문자산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금융비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사업이다. 이에 전북은행은 올해 안으로 모바일 뱅킹을 통해 고객의 자산, 부채, 소비를 한 눈에 보여주고 고객의 금융 현황을 진단, 분석, 예측해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따뜻한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전북은행은 지역화폐와 마이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에게는 지역상권의 최적 혜택을 소개하고 지역화폐를 연계한 충전과 결제 기능까지 제공하는 우리 동네 최적 혜택 길잡이,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각종 정책지원금을 분석하고 추천해주는 정책지원금 알림기능 등 지역밀착형 마이데이터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박종춘 부행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소상공인, 지자체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과 상생의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의 금융생활 전반에 가치를 전하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7.22 17:47

전북은행, ‘중부종합금융센터’ 개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1일 중부종합금융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 297번길 55)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정원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태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중부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9일 중부종합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중부종합금융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역에 근무 중인 기업금융지점장 RM을 집중 배치해 지역 내 기관유치 및 기업금융 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RM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대덕테크노벨리 및 국책연구기관 등 대규모 인프라가 조성되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통합적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대전시 및 대전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기업 지원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7.21 17:14

국민연금 - 인터넷진흥원, 가상공간서 블록체인 확산 협약 체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이 21일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 최초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에서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공단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연구하고, 블록체인 기술 확산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분산저장하고 체인처럼 연결해 네트워크 참여자들 모두가 공유하는 기술로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해 모바일 신분증, 금융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공단이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VC, Verifiable Credential)를 타 기관(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상호연동하는 등 연금업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청태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데이터 신뢰성과 국민 편의성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변한영
  • 2021.07.21 16:53

농신보 정읍권역보증센터, ‘귀농귀촌인 대상 신용보증 교육’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이하 농신보 정읍센터, 센터장 이성로)는 19일 부안군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창업자금 보증지원을 위한 신용보증 교육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농신보 정읍센터에서는 정부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사업 사업지침에서 선정된 보증대상자를 대상으로 대출금액 최고 3억 7500만원(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원), 보증비율 최대 95%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일정 금액까지는 위탁금융기관에서 간이신용조사 심사를 통해 보증지원이 가능하고, 그 이상을 초과하는 금액은 농신보 센터에서 직접 심사를 통해 보증지원을 하고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교육은 영농에 직접 종사하고 있는 귀농인들 뿐 아니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예비 귀농인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다. 신용보증 이용절차, 보증종류 및 한도 등 보증제도, 보증지원 사례 등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간 소통과 신용보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이성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정읍시에서 열린 예비 귀농인들 대상에 이어 올해 2번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농신보 신용보증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농어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1.07.19 16:55

전북은행, 저신용자·금융취약계층 금융사다리 역할 ‘톡톡’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금융비용 절감 상품인 햇살론17과 성실 상환 우대론12의 지원을 통해 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체이력이 있어 대부업체로 내몰리는 이들의 금융기관 안착을 돕기 위해 2019년 9월부터 햇살론17 상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20만 5123명에게 1조 2224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햇살론17의 높은 연체율(6월말 현재 11.98%)이 은행 전체 연체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공급액을 더욱 확대해 6월말 기준 6만 262명에게 4524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는 자산규모 대비 은행권 최고의 역할을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서민금융 이용 고객들의 실질적 채무 부담 경감과 신용등급 개선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한 햇살론17 대출 고객 중 성실 상환 고객을 대상으로 성실 상환 우대론12 상품을 판매해 기존 보다 약 30% 낮은 금리로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성실 상환 우대론12는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전북은행에서 햇살론17 대출을 받은 고객 중 6개월 이상 성실 상환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약 500명씩을 선정해 보다 낮은 금리로(한도 1400만원, 금리 약 12%) 대환해 주는 전북은행의 대표적 금융사다리 대출상품으로 3월말 현재 1729명에게 110억원 상당을 취급했다. 향후 성실 상환 우대론12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조건 충족시 금리를 8%로 추가 감면하는 성실 상환 우대론8 상품으로 확대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앞으로도 성실 상환 우대론12와 같은 상품을 통해 서민 금융 이용 고객들의 신용관리와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 신용등급 개선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실질적인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최근 발표된 햇살론15, 안정망대출Ⅱ, 햇살론 뱅크 등 정책 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방안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7.18 16:47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수출주들 실적 호조 지속 전망

코스피는 전주 대비 58.96포인트(1.83%) 상승한 3276.91포인트로 마감했다. 증시에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 6월 물가지표는 급등했지만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긴축 우려는 일단락된 상황이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은 각각 1691억원과 36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1556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품(4.37%), 의료정밀(3.78%), 철강금속(3.54%), 의약품(2.47%), 섬유의복(2.16%), 종이목재(1.45%), 화학(1.08%)업종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경제지표에 대한 해석이 각기 다른 부분이 커서 특정업종이나 섹터에서 주도주로 불리는 것은 없었지만 지수자체로 견고하게 잘 버틴 점과 실적시즌을 앞두고 경기회복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21일 한국 7월수출입현황, 22일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19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 7월 주택시장지수 지표도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은 최근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지켜볼필요가 있어보인다. 이번주는 국내외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도 예정될 예정이다. 19일 IBM이 실적을 발표하고 21알 텍사스인스트루먼트, 22일 인텔 같은 반도체 기업들도 이익 규모를 발표예정으로 국내IT회사들의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내수경제 회복이 지체될 것임은 분명하지만,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조정된 가운데, 현대차, 기아같은 산업재와 경기소비재 영업이익 추정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선진국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은 둔화되고 있지만 이머징 유럽지역과 아시아지역 이익 추정치는 상향 조정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4차 대유행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주요 교역 상대국들이 방역완화를 지속함에 따라 국내 내수경기 위축과는 별개로 수출주들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21.07.18 16:37

JB금융지주 지역상생 말로만?

JB금융지주가 정읍에 추진하고 있는 수백억 원 규모의 JB금융그룹 통합 연수원 건립사업에 전북지역 건설업체들은 입찰참여조차 하지 못하게 되면서 JB금융지주가 말로만 지역상생을 표방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업체선정을 위한 별도의 공고도 없이 전국 도급순위 30위 권 내 업체들만 대상으로 지명경쟁을 진행하는 것도 지역입장에서는 깜깜이 식 밀실입찰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건설협회 전북도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정읍시 용산동 176~178(3필지)에 600억 여 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1만9188㎡ 규모의 연수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정읍시와 전북은행은 내장산리조트 관광분양부지에 JB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당시 유진섭 정읍시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만나 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처리와 행정에 관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 때문인지 지난 2020년 9월 정읍시에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된 이후 곧바로 10월 5일 건축허가가 인가돼 연수원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하지만 JB금융지주가 전국 도급순위 30위 권 내 업체들만 대상으로 한 지명경쟁을 통해 시공업체선정을 추진하면서 전북지역업체들은 입찰내용을 파악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입찰에 참가조차 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전망이다. 전북을 기반으로 설립된 JB금융지주가 지역경제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건설업계에서는 이 같은 행태를 볼 때 앞으로는 개인예금은 물론 전북도를 비롯한 관공서 금고도 전국 순위안에 드는 시중은행하고만 거래해야하는 게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건설협회 전북도회 관계자는 전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JB금융지주가 지역을 외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전북 기업 육성과 도민의 뜻이 반영돼 반드시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입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JB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지주내 계열사들이 참여한 연수원 추진단이 결성돼 합당한 절차를 통해 지명경쟁 입찰을 결정했다며 지역경제 외면과 깜깜이 식 입찰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지명경쟁입찰이란? 미리 계약의 상대가 될 사람을 몇몇 지정하고, 그 가운데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에 응하는 자와 계약을 맺는 입찰방법이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1.07.13 17:40

전북신용보증재단, 익산시 침수 피해 기업 대상 긴급 재해자금 지원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이하 전북신보)은 익산시 침수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재해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신보는 익산시 소재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집행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등을 발급받은 기업으로 전북신보의 상담을 거친 후 해당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며 피해 기업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보증료율은 신용도 관계없이 연 0.5% 우대 적용한다. 전북신보는 재해자금과 더불어 익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자금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 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신용평점 839점 이하 익산시의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같은 기업당 최대 3000만원(기보증 포함), 대출기간 5년 이내로 지원가능하다.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최근 발생한 침수피해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익산시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이 신속한 경영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기업들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현장대응팀에 금융지원반을 파견해 최우선적으로 자금을 신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7.12 17:19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