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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임원급 부행장 중폭 인사 단행

전북은행이 임원급 부행장 6명을 새롭게 선임하는 중폭 인사를 단행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022년 1월 1일자로 이태수, 방극봉, 김영민, 이병대, 김선화, 이강현(CISO 광주 겸직) 신임 부행장 6명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성란, 임재원, 허련, 이봉남 부행장은 이번 재임용이 불발됐다. 전북은행이 이번에 선임한 이태수 신임 부행장은 중부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방극봉 신임 부행장은 안행교지점 지점장을, 김영민 신임 부행장은 영업부 부장을 맡았었다. 이병대 신임 부행장은 데이터분석부장을 역임했고 이강현 신임 부행장은 광주은행 서울영업부장을, 유일한 여성 임원인 김선화 신임 부행장은 고객업무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미 지난 10월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로 임원으로 지명된 김 신임 부행장을 제외하고는 다른 임원들의 담당 업무 영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부행장들이 맡았던 1, 2, 3 영업본부와 여신지원 및 IT본부에 새로 선임된 부행장들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임된 6명의 신임 부행장들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전북은행은 임원급 부행장 인사를 매듭지으면서 부장급 이하 정기인사도 조만간 단행할 계획이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28 19:31

전북은행 임원급 부행장 중폭 인사 단행

전북은행이 임원급 부행장 6명을 새롭게 선임하는 중폭 인사를 단행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022년 1월 1일자로 이태수, 방극봉, 김영민, 이병대, 김선화, 이강현(CISO 광주 겸직) 신임 부행장 6명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성란, 임재원, 허련, 이봉남 부행장은 이번 재임용이 불발됐다. 전북은행이 이번에 선임한 이태수 신임 부행장은 중부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방극봉 신임 부행장은 안행교지점 지점장을, 김영민 신임 부행장은 영업부 부장을 맡았었다. 이병대 신임 부행장은 데이터분석부장을 역임했고 이강현 신임 부행장은 광주은행 서울영업부장을, 유일한 여성 임원인 김선화 신임 부행장은 고객업무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미 지난 10월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로 임원으로 지명된 김 신임 부행장을 제외하고는 다른 임원들의 담당 업무 영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부행장들이 맡았던 1, 2, 3 영업본부와 여신지원 및 IT본부에 새로 선임된 부행장들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임된 6명의 신임 부행장들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전북은행은 임원급 부행장 인사를 매듭지으면서 부장급 이하 정기인사도 조만간 단행할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28 16:29

“선거용 희망고문으로 전락한 제3금융중심지 공약”.. ‘추진의지 약화' 논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총선 공약으로 등장했던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논의가 선거용 희망고문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북정치권은 물론 대선주자들 역시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 지정보단 인프라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의지가 약화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전주병)은 지난 17일 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잠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3금융중심지 지정 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전북 혁신도시를 서울부산과 함께 금융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한 게 실제 공약이라면서도거기에 금융 중심지 지정이라고 하는 표현은 들어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본보 취재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17년 3월 전북을 찾아 제3금융중심지라는 표현을 썼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은 당시 기금운용본부를 근거지로 (전북)혁신도시를 서울, 부산에 이어 대한민국 세 번째 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문재인이 전북과 함께하려는 혁신도시 시즌 2 사업이라고 했다. 이 세 번째 금융중심지라는 발언은 전북이 말하는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을 의미한다. 금융중심지라는 표현이나 워딩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가 지정하는 금융중심지 는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과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해 법적인 금융도시로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금융중심지 지정은 그 자체가 목표라기보단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사실상의 첫 단계에 해당한다. 김 위원장은 또 이재명 후보가 (제3금융중심지)공약을 계속 논의하고 제시한 것 아니냐는 질의에도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 역시 경선 후보시절 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갑)과 함께 전북공약을 원격화상으로 발표했는데 그의 발언에서도 제3금융중심지 표현은 포함돼 있었다. 다만 '지정' 대신 '조성'이라는 표현이 해석의 여지는 낳았다. 이 후보는 지난 9월 14일 전북과 전주가 국민연금공단을 기반으로 하는 제3금융 중심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전주에 금융 관련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조성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일각에선 금융중심지 지정을 포기했다면 차라리 솔직하게 민주당이 공약을 폐기하거나 이에 따른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전북이 제3금융중심지 추진에 눈치를 보이는 원인이 부산의 견제에 있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결단력이 요구된다. 실제 전북 금융도시 육성 관련 용역도 연구서 초안에 전북을 명시했지만 부산지역의 반발에 금융위원회가 삭제하는 일도 있었다.

  • 금융·증권
  • 김윤정
  • 2021.12.26 18:30

전북은행, 따뜻한 산타 ‘온기(溫氣) 한 상자 나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3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溫氣) 한 상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아동학대 등으로 친가정에서 분리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등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 전북은행노동조합 여성위원회 김태희 위원장, 전북은행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미리 조사한 아동 개인별 신체치수에 맞게 아동용 발열내의, 수면조끼,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된 500만원 상당의 온기(溫氣) 한 상자 120박스를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동봉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시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18개소 보호아동들에게 온기(溫氣) 한 상자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 직원들의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달 받은 보호아동들이 모쪼록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내년에도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23 19:23

전북은행, 따뜻한 산타 ‘온기(溫氣) 한 상자 나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3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溫氣) 한 상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아동학대 등으로 친가정에서 분리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등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 전북은행노동조합 여성위원회 김태희 위원장, 전북은행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미리 조사한 아동 개인별 신체치수에 맞게 아동용 발열내의, 수면조끼,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된 500만원 상당의 ‘온기(溫氣) 한 상자’ 120박스를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동봉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시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18개소 보호아동들에게 ‘온기(溫氣) 한 상자’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 직원들의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달 받은 보호아동들이 모쪼록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내년에도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23 15:46

전북은행 부행장 후임 인선 ‘안갯속’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급 부행장 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22일 전북은행 등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부행장 13명 가운데 이성란, 임재원, 김성철, 허련, 이봉남 등 부행장 5명의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다. 이날 전북은행에서는 현재 김성철 부행장이 맡고 있는 경영기획과 자금 총괄 담당(CFO) 자리를 놓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유임 또는 교체 여부를 결정한다. 나머지 임원급 부행장 인선은 29일 또는 30일 현 부행장들의 임기 만료 직전에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부행장은 최초 2년 계약 후 1년씩 총 3차례 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져 교체가 될지 아니면 계약을 연장해 1년 또 유임할지 거취가 판가름 난다. 교체가 되면 후보군은 본점 부장급이나 지점장급에서 부행장이 배출될 것으로 관측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부행장의 경우 최초 2년 계약이 완료되면 관행상 한두 차례 정도 연장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한 차례 계약 연장 후 임기 만료를 앞둔 부행장들의 후임 인선에 대해 교체냐 안정이냐를 두고 갖가지 설들이 난무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 금융권 일각에서는 지난 4월 자행 출신으로 첫 취임한 서한국 은행장의 친정체제 구축 강화를 위해 세대교체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전북은행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 속에 안정을 택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따라서 임기 만료 부행장들의 전원 교체설과 기존 부행장 중 12명 정도가 자리에 남아 있을 것이란 유임설이 나돌고 있어 은행 안팎이 술렁이는 분위기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차기 임원급 부행장 인선은 아직까지 표면으로 드러난 것이 없고 누가 유력한지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다며 다만 은행장이 충분하게 숙고한 뒤 은행에 발전되는 방향으로 부행장 인선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22 19:27

연말 앞두고 제2금융권 예금금리 인상 경쟁 가열

연말을 앞두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금리를 올리고 갖가지 특판 상품을 내세우면서 고객 유치에 나서 예금 금리 인상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20일 제2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지역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이 1년일 경우 지난주 대비 0.01%p 상승한 2.36%, 2년은 0.01%p 상승한 2.38%를 나타냈다. 도내 신협은 1년 정기예금 금리가 전주지역이 2.0~2.2%를 기록했고 군산지역 1.8~1.89%, 익산지역 1.7~2.15% 등으로 형성돼 있으며 특판의 경우 2.4~5%까지도 높은 예금금리를 보였다. 도내 새마을금고는 평균 예금금리가 1.8%를 나타내고 있는데 일부 지점에서는 2.0% 예금금리를 제시한 곳도 있었다.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한 5.0% 이자 특판 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하루만 맡겨도 2.0%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이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제2금융권이 예금 금리 인상에 나선 것은 인터넷 전문은행이 예적금 금리 인상에 저극 뛰어들면서 고객 이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되고 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정기예금 등 상품 금리는 시중은행 보다 높은 편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공개한 10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을 살펴보면 신협,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전월대비 수신잔액이 +858억원에서 +6425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0%로 올린 후 금융권에서 예금금리 인상의 흐름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융계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향후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을 감안하면 예적금의 금리 인상 수혜를 누리려는 안전자산 수요가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도내 제2금융권 관계자는 금리 상승에 따라 회전식 상품 등 예금 상품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데 무엇보다 예치 기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기 적금보다는 단기 상품에 가입해 1년 만기 후 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고 우대금리 적용 요건을 꼼꼼하게 따져볼 것을 조언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20 19:24

J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자로 김기홍 현 회장 선정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JB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비상임 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JB금융그룹에 대한 비전, 전문성,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CEO로서의 역량을 검토하며 후보자를 압축해 왔다. 14일 열린 임추위에서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주주 및 고객 등과의 신뢰 구축 방안, 국내외 사업다각화 방안 등에 대해 후보자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JB금융지주 유관우 이사회 의장 겸 임추위 위원장은 김기홍 회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금융환경 하에서도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JB금융그룹을 국내 금융그룹 중 최고의 수익성을 갖춘 그룹으로 변모 시켰다며 향후 예상되는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JB금융그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김 회장이 계속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에 임추위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김기홍 차기 회장 후보자는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15 19:17

충청권에 은행 설립 움직임 ‘전북은행 타격 우려’

전북은행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지방은행이 없는 대전 등으로 영업기반을 넓히고 있으나 충청권 지방은행의 설립이 본격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북은행 등 지방은행들은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고객 등 영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으로 탈지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도, 충북도 등 4개 시, 도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 협약을 맺어 금융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충청권 4개 시장, 도지사들은 충청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지방은행 설립에 당위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충청은행이 지난 1998년 IMF 당시 금융위기에 사라졌는데 충청권 지방은행 필요성이 제기되다가 23년만인 올해 재건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것이다. 충청권 지방은행이 오는 2023년을 설립 목표로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금융권이 술렁이는 분위기다. 이미 충청권에 영업점을 낸 전북은행은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한 영업 전략을 새로 구상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충남 등 충청권은 수도권에 이어 경제 규모가 전국 4위를 차지하며 국책연구기관 등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충청권은 여수신 규모가 4조원대에 달하는 금융시장을 갖고 있다. 시중은행은 물론 전북은행 등 충청지역 외 지방은행들은 충청권 지방은행이 부재한 틈을 노려 영업 이익을 늘리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은 대전지역에 영업점을 각 1곳씩 개설했는데 전북은행은 이보다 충청권에서 영업 활동이 더 활발하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8년 대전에 첫 지점을 개설한 이후 세종까지 총 6곳으로 현재 영업점이 늘어났다. 지난 7월 전북은행은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 등 중요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대전 유성구에 중부종합금융센터를 정식으로 개점했다. 그러나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이뤄지면 충청권 곳곳을 훑으며 이른바 금융시장의 중원을 공략하고 있는 전북은행에게도 여수신 등 수익면에서 타격이 우려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대전, 세종은 기업금융(RM) 영업에 있어 국가산업단지, 대덕테크노벨리, 국책연구기관 등 대규모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며 기업 지원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15 19:16

전북은행, 창립 제52주년 기념식 비대면 자체 행사 개최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창립 제52주년 기념 행사를 대면 행사 대신 각 부서 및 영업점에서 자체적으로 축하하는 비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첫 자행출신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절박한 심정과 엄중한 사명감으로 한 해를 보냈다며 코로나19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환경 변화 등 시대 전환의 흐름을 숙명으로 받아 들이며 모두의 역량을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 은행장은 은행 핵심사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추진과 포스트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비용 효율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이 분야의 수익 창출, 은행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수익원 다변화 등을 당부했다. 이어 서 은행장은 원 팀(one team)으로서 조직문화 구축을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고 실적 거양이라는 경이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만큼 전북은행인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언제나 위풍당당한 자세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가자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 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은행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북은행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다문화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도록 10일 김제시 신풍동에 위치한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JB 다(多)정 다(多)감 행복한집 제1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제시 박준배 시장,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강장오 김제지점장,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김제시와 함께 집안의 오래된 짐을 정리한 후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책상과 의자 등을 지원해 아동들을 위한 독립된 공부방을 마련하고 옷장, 서랍장, 수납장, 씽크대 등의 교체로 수납공간을 확보해 정돈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12.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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