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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은 지난 19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전주시 하천정비 계획에 가로등 설치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전주의 다른 수변공간들이 운동 및 휴식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삼천천변길은 야간 조명등 설치조차 미비한 채 방치돼 이용자가 가장 많은 저녁 시간 정작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명품삼천천변길 조성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삼천천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밤에도 즐겁고 안전하기 위해서는 야간경관 조성이 필요하다”며 “도시민이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진보당 강성희 의원(전주을)을 둘러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퇴장 사건’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자 징계를 촉구한 데 대해 “적반하장 공조”라고 맞섰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강 의원의 폭력 관련 전과를 부각하며, 대통령을 위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강성희 의원은 일반 국민이 아닌 국회의원 신분이기 때문에 위해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면서 "강 의원은 전과 5범으로 폭력 전과도 있는 사람이다. 주차장 진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주차원을 차로 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 피습 사건은 경호의 부실함이 문제이고, 대통령의 경호는 과한 것이 문제인가"라고 지적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첫 날에 태어난 '특별둥이'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날에 태어난 신생아는 18일 오전 6시 12분께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관영 지사는 역사적인 날의 첫 번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신생아 부모에게 친필로 작성한 축하카드를 전달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축하카드에 "특별한 전북에 찾아온 특별한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는 일이 기쁨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별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전북자치도는 22일부터 택배 추가배송비를 지원하는 '2024년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추가 배송비가 부과되는 군산 옥도면, 개야도, 관리도, 부안 위도, 식도 등 도내 15개 섬 지역과 군산 신시도, 야미도 등 5개 연륙 도서지역에 주민등록 된 도민이다. 도는 예산 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지원 사업을 섬 지역에서 연륙도서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예산 소진 시까지 택배 1건당 추가배송비 실비 전액 지원 등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섬 지역에 사는 주민이 택배를 이용할 때 차량 및 화물 도선료로 인해 지역에 따라 육지보다 1건당 최소 3000원에서 최대 7000원까지 추가 배송비가 부담하고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섬 주민은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해 본인 인적 사항과 금융기관 정보 등을 작성하고, 추가운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인 본인 계좌로 매월 1회 이상의 주기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택배 이용자명에 사업체 또는 법인명이 포함돼 있거나, 지원금 신청 당시 주민등록이 해당 섬 지역과 연륙도서지역으로 안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섬 주민의 택배비 부담이 낮아져 생활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국제 자유도시,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 복합중심',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전국의 특별자치시도가 출범하면서 내세운 비전이다. 전북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생명경제는 인간 생활에 유용하게 응용하려는 산업과 관련된 일련의 경제 활동을 총칭하고 있다. 단 여기에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지향하며 지속가능성을 유지한 공익적 부가가치 창출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게 전북형 생명경제다. 전북의 생명경제는? 큰 틀에서는 1차 산업(농업)을 넘어 그동안 전북이 주력해 온 농생명산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첨단기술 및 특례를 더해 세계적인 생명 경제로 선도한다는 의미다. 생명경제를 기반으로 둔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법 제1조(목적)에 담긴 지역적, 역사적, 인문적 특성이 있다. 동아시아 중 대한민국, 그 가운데에서도 전북은 만경강과 동진강을 끼고 있는 김제평야와 새만금이 있는 쌀 문명의 중심지로 꼽힌다. 쌀 문명은 생명을 중요시하며 자연과 인간이 생명순화적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며 고도 문명을 형성해 왔다. 북미와 유럽 지역 등 약탈과 지배를 특징으로 가진 밀 문명과는 상반을 이루고 있다. 과거 외국인들의 발음 편리성을 위해 지어진 새만금의 또 다른 이름인 아리울도 연결된다. '아리'는 물의 순우리말이며, '울'은 터전의 순우리말로 결국 새만금은 생명이라는 속성을 가진 물의 터전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무엇이 담겼나? 전북자치도의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는 많은 변화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 각자도생의 생존 경제를 선택했다면 사람과 자연 상생을 기반으로 한 경제를 추구한다. 이어 성장하되 사람과 자연, 환경 모두가 공존하고 공영하는 방식이다. 국가적으로는 한정된 자원과 예산을 나눠 먹는 제로섬이 아닌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발전하는 플러스섬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후손들에게 원형 그대로 물려줄 수 있는 친환경 성장 방식을 방점으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사례로는 단순히 배를 만드는 것이 아닌 해경, 소방청, 경찰청 등 특수 목적을 가진 선박을 건조하는 선박 단지로 전환하고, 전북이 가지고 있는 한지, 한복, 한식, 한옥 등 K-문화 글로벌한 자원으로 확대한다. 지금까지 방치돼 있는 산림 자원을 웰니스산업으로, 화석 연료가 사용되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와 수소차로 발전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이어 앞으로의 고령화를 선제적으로 고령 친화 관련 산업단지로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생명경제의 과제는?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대한 밑그림은 그려졌지만, 아직 세부적인 덧칠이 필요한 상황이다. 생명경제를 구현하기 위해선 결국 돈과 사람이 요구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반 구축을 위해 '이민·생활인구 확대'와 강원과 함께 자치분권에서의 '지속가능 재정 확보'가 요구된다. 또 1차 특례 발굴은 행정 중심이었다면, 2차 특례는 공모 등을 통해 도민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전북여심위’)는 21일 입후보예정자 A씨와 여론조사기관 대표 B씨를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공모해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허가를 받지 않고 속칭 ‘1인 인지도 조사’ 등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올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예상되는 지역에 출마를 준비중인 입지자로 알려졌다. 전북여심위는 여론조사 원자료(Raw Data)를 분석·검토한 결과 입후보예정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ARS 방식의 비공표용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사전 신고를 하지 않았고, 피조사자에게 질문을 하기 전에 조사기관의 명칭과 전화번호도 고지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3항·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하려면 관할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여론조사 개시일 전 2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피조사자에게 질문을 하기 전 여론조사 기관·단체의 명칭과 전화번호를 밝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전북여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을 앞두고 선거여론조사 실시빈도가 급증하고 있어 자체 모니터링 및 위반행위 심의·조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서 빚어진 진보당 강성희 의원(전주을)의 강제퇴장 사건을 '국회의원 폭력 제압 사태'로 규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오는 24일 운영위를 열어 규탄 결의안을 의결하고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도 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규탄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의 국회의원 폭력제압 및 거짓해명 규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호처장 경질이나 대통령 사과까지 가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신당 창당과 관련 “(민주당) 분열이 아닌 야권 재건이자 확대”라고 주장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21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의 배경과 이준석 신당과의 빅텐트, 본인의 총선 출마여부, 전북지역 총선 계획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 위원장과의 질의응답을 정리해 봤다. -신당 창당의 배경은? “그간 24년 동안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사람으로서 어느 길이 도리에 맞는 길인가 고민했다. 당에 남아서 당을 변화시키지도 못하면서 입다물고 있다가 간간이 선거 지원이나 하는 것이 가치있는 일인가, 아니면 국힘 30%, 민주 30%, 내마음 둘 곳이 없는 30%로 나눠진,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정치적으로 소외된 30%의 국민들께 새로운 길을 제시하면서 길동무라도 되는게 가치있는 일일까 오랜 세월 고민했다. 당에 남아서 아무 소리 않고 변화도 일으키지 못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것 보다는 정치에서 소외된 30%의 국민께 길동무라도 되어드리는 것이 도리이겠다고 판단했다. 어떤 사람은 배신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되묻고 싶다. 잘못가는 걸 뻔히 알면서도 아무 소리 않고 따라가는게 옳은 일인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충정 아닌가. 어느 것이 배신인가.” -이준석 신당 등과의 빅텐트 진행 상황은? “(총선) 선거일로부터 역산할 경우 2월 초순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일정에 맞추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주 부터 협의가 본격화 될 걸로 보인다. 협의 결과를 지켜봐야겠다. 제가 직접 협의에 나가는 건 아니기에 뭐라 말할 순 없지만, 협력의 방법은 몇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합의가 되는 방식으로 가겠다. 아마도 이번주가 큰 분수령이 될 걸로 보인다. 내일이면 새로운 한 주이기에 감지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총선 출마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데? “저의 거취에 대해서는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얘기를 오래전부터 해왔다. 정치인이 국민께 한 얘기를 쉽게 바꾸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난 대선 경선때 저는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번에 출마할 명분이 없다. 다만 저의 동지들이 충정으로 저에게 출마 요구하는걸 잘 알고 있다. 제가 그런 요구를 주의 깊게 듣고 있다.” -신당 전북도당 창당은 언제쯤이고, 위원장은 누가 맡게 되나? “(새로운미래 전북도당 설립은) 27일로 예정하고 있다. 저희 동지들이 준비에 착수했다. 도당위원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인품이 좋으시고 지역 사회에서 신망을 받는 분들 가운데 나올 거라고 본다. 선거에 근접해 갈수록 참신한 신인들을 모셔서 저희가 하려는 새로운 정치가 무엇인가를 전북도민들께 보여드릴 것이다. 혹시 그 안에 연대나 통합의 얘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협의 결과에 부응할 수 있는 상태로 가겠다.” -전북 총선 10석 선거구 중 후보는 몇 곳이나 낼 수 있나? “우선은 전라북도라면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신선하고 기존의 정치인과 다른 그런 분들을 모셨으면 싶다. (신경민 의원의 전주을 선거구 출마와 관련) 신경민 의원은 출마 의지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제가 확인했다.”
4·10 총선에 나설 후보자들의 윤곽이 구체화되면서 도내 격전지 마다 후보자들 간의 유례없는 격돌이 예상된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앞서 이미 후보자들의 감정싸움이 격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지역정치권에서 꼽는 도내 총선 격전지는 전주을, 전주병, 익산갑, 군산, 정읍·고창 등 모두 5곳으로 지난 21대 총선 기준으로 절반 수준이다. 3개 정당 소속 후보자간 격돌, 중진 출신 전직 의원과 현역 의원과의 리벤지 매치 (revenge match), 현역 의원간 경쟁이 치열해 당내 경선과 총선 결과에 따라 이들의 정치 인생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국회의원 선거구 1석이 더 줄어든다면 도내 격전지 양상은 역시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지역구 현역 의원 간 혈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전북일보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전북 총선 격전지 상황을 분석해본다.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전북 선거판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 번째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한 의존도 심화, 두 번째는 용퇴 없는 벼랑 끝 생존형 선거, 세 번째는 정치 인재발굴의 한계다. 이번 총선에서 '매운 경선, 싱거운 본선' 공식이 이어질 지 관심사다. 중앙 정치권에서 거대 정당 독식 구조를 깨려는 신당 창당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전주을은 국민적 이목이 집중될 정도로 관심을 끄는 도내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다. 지난해 4월 재보선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전주을 탈환을 목표로 칠전팔기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 전략공천설이 진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종 공천장을 받아들 민주당 후보까지 당 대 당 경쟁이 치열하다. 강성희 의원은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빚어진 강제 퇴장으로 오히려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전주을 민주당 예비후보와 입지자들은 일단 강 의원의 강제 퇴장에 대통령실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되레 강 의원의 인지도만 높이는 결과로 작용하는 것도 딜레마로 거론된다. 출마가 확실한 후보군만 지역구 현역인 진보당 강성희 의원, 정부 여당의 호남 승리를 상징하게 된 정운천 의원, 민주당 후보 등 최소 3자 구도다. 신당이 호남에서 후보를 낸다면 ‘전주을’에 절대 강자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여야 양당의 공천 이후 3지대의 합종연횡이 빨라질 것을 예상하면 전주을의 선거구도는 몇 차례 더 격변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경선 및 공천 결과에 따라 반발 탈당 사태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지난해 재선거에서도 전주을은 예상치 못한 대진표로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했다. 민주당의 내부 사정은 더욱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민주당 전주을 후보군에는 현역 비례대표인 양경숙 의원과 고종윤∙박진만∙성치두∙이덕춘∙최형재 예비후보 등이 경쟁하고 있지만 강력한 우위는 형성되지 않고 지지도가 분산돼 있다. 설상가상으로 민주당의 전략공천 후보군으로 이성윤 전 검사장과 여운태 전 육군 참모차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주을이 대통령실과 야당의 직접적인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의 선거전략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호남 전략의 중심이 광주가 아닌 전주가 돼야 한다는 게 여야 정치권의 공통된 인식이다. ‘대통령 과잉경호 논란’을 빠르게 진화하는 데에는 전주을 승리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인 만큼 한 비대위원장이 정 의원을 직접 지원 사격하는 그림도 나올 수 있다.
전북자치도서비스원이 오는 24일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품질혁신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장거리 출장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맞춤형 경영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시설안전점검, 소진예방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사업 고도화를 위해 현장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서양열 원장은 "사회서비스 현장의 총체적 품질관리 기능을 확대해 사회서비스가 고도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참여 신청 등 세부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063-906-405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사령탑으로 하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을 초대 당 대표로 선출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용남 전 의원이, 최고위원 3인에는 천하람·허은아·이기인 창당준비위원장이 임명됐다. 김철근 사무총장은 그대로 직을 유지한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축사를 통해 개혁신당을 포함한 제3지대 '빅텐트'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그동안 공식 창당 이후 연대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축사에서 "시대적인 과제를 위해서 우리 모두 협력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시대가 어떤 변화를 요구하고 어떤 정치를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 일을 우리가 함께 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추락을 목격하고 있다. 경험과 준비가 없는 사람이 국정을 맡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처참하게 경험하고 있다"며 "무능하고 타락한 사람이 정치를 독점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프게 체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과 나는 똑같은 경험을 했고 똑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행동도 똑같이 하기를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조응천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집에서 키우던 개와 고양이가 코끼리 두마리가 돼 집주인이 피해 다녀야 한다. 코끼리는 기성정당"이라며 "국민은 우리에게 뜻이 비슷한 것 같으니 짧은 것, 긴 것 따지지 말고 코끼리를 몰아내라고 명령한다"고 했다. 조 위원장은 "기왕이면 하나가 돼 국민 명령에 따르겠다고 약속한다"며 "개혁신당이 함께 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는 "우리는 다른 곳에서 출발했지만, 같은 곳으로 가려는 사람"이라며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이 땅의 미래가 과학기술과 첨단 산업에 달려있다는 것을 서로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혼자서는 변화하기 어렵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여기 새롭게 당을 만드는 분이 많이 모인 것 같은데, 뿔뿔이 각자도생해서는 정치적 성공을 거두기 매우 힘들 것"이라며 "꼭 화합해서 단일대오로 4월 총선을 맞이한다면 여러분의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한다. 개혁신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대표 선출과 정강·정책 및 당헌을 채택할 예정이다. 개혁신당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초대 당 대표에 추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혁신당이 출범함에 따라 총선을 앞둔 제3지대 세력들의 '빅텐트'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출동한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위원장과 천하람·허은아·이기인 창당준비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창당을 주도했다. 개혁신당에는 현재까지 당원 5만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30대가 1만3천여명, 50대가 1만2천여명, 40대가 1만1천여명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대단원의 막이 오르며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첫걸음으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전북의 발전이 대한민국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공식적인 전북특별자치도가 공포됐다. 이날 전북자치도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관영 지사, 지역 국회의원, 도내 시장·군수, 전북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자치도의 선배 격인 세종, 강원, 제주 등 광역자치단체장들도 직접 참석해 뜻을 모았다. 중앙정부 관계자들과 정치계, 경제계, 종교계 등 각계 각층의 전현직 주요 인사들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출범식장에는 전북자치도를 의미하는 파란 배경의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라 적힌 현수막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회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배경 등에 대한 임상규 행정부지사의 경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홍보영상으로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를 소개했다. 또 어린이 중창단과 대학생들의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로고송 '다함께 전북' 합창·안무 공연이 펼쳐졌다. 피날레로는 도민과 윤석열 대통령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전북 특별한 선물'이라는 말을 외치며 대형 복주머니의 금색 밧줄을 당겼다. 그러자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명판이 쏟아졌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먼 훗날의 역사는 오늘을 '전북의 대전환'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며 "우리 전북은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로서 국가가 부여한 소명을 다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에는 모든 전북인이 꾸는 꿈을 반드시 이뤄내 전북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꼭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를 맞이하는 첫 날, 김관영 지사는 1년 반 동안 집무실 내 책상에 놓인 명패를 전환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다. '전라북도지사' 명패에 '128년의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뀝니다. 새 역사, 대전환의 길 통해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2024.1.18)'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 명패는 기록물로 지정해 보관하기로 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업무 결재안인 '다함께 민생 도정운영계획'에 서명한 뒤, 오전 9시께 전주시 효자5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정희균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인구 감소와 나아가 지역 소멸 위기를 전환할 기회로 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의 수소산업을 연계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정주 자립권을 확립하는 등 완주를 전북특별자치도 4개 성장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상황에 따라 읍·면·동 행정구역의 폐지, 설치, 분할, 합병 등을 도지사가 승인하고 해당 지자체 조례만 개정하게 돼 관련 행정절차를 대폭 줄여 지방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드디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다”며 환영했다. 양 의원은 18일 “2022년 12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도약한다”며 “전북은 오랫동안 소외되고 차별을 받아왔다. 전북 소외와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전북은 그동안 초광역권 제외로 겪었던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의 기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국가의 일률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산업 발전이 가능해졌고, 핵심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인력·제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북은 이제 강원·제주·세종 등 다른 특별자치시도 두터운 연대와 협력을 해야 하며, 정부와의 협의도 지속하여 전북특별자치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먀 “전북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전북도민과 함께 전북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금먹는 하마, 군산조선소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채 후보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재가동됐지만 반쪽짜리 재가동으로 군산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2023년 전북도와 군산시는 물류비 등으로 약 200억 원을 현대중공업에 지원했다. 하지만 군산조선소 본사와 17개 협력업체가 납부한 세금은 고작 21억 원에 그치고 있고, 군산시민의 고용효과가 얼마인지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게 채 후보의 설명이다. 채 후보는 “이런 식의 ‘억지가동’은 정상이 아니다. 단순 운영비 지원이 아닌 인력난 등 비정상 원인을 해소하고 선박 신조를 위한 지원이 되도록 해 군산조선소를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만금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무산으로 반납한 국비 약 270억 원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공약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1월 18일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법 대표 발의자인 정 의원은 이날 “전라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탄생하면서 명실상부한 독자 권역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라면서 “그동안 호남권은 수도권에 편중된 정부 정책으로 인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매번 홀대를 받아왔고, 전북은 특히 광주와 전남에 밀려 늘 소외되면서 좀처럼 발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이제 전북이 중앙정부의 권한을 일부 이양받아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 전북특별자치도로 재탄생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독자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정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김관영 도정 출범 이후 여·야 협치,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하나로 모아져 이뤄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서부권 상습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 차량정체가 심각한 전주효자공원묘지 삼거리와 쑥고개길 상습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전문가와 대안을 마련했다. 그는 효자공원묘지 삼거리는 콩쥐팥쥐로와 유연로를 연결하는 약 900m 길이의 친환경 고가차도 설치와 인근 건널목의 현대식 육교 설치를 제시했다. 쑥고개길 정체는 현재 노선을 따라 1㎞ 지하터널을 건설해 직진 차량이 정차 없이 통과하고, 외곽 순환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할 차량만 정상부 교차로를 이용하도록 만드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완산고 입구 지점부터 약 1050m 도로를 왕복 7차로로 확장해 병목현상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신이 구심점이 된 신당인 새로운미래(가칭)에 현역 의원들이 충분히 더 많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했다. 이 전 총리는 1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달 말 또는 2월에 꽤 많은 의원들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전 총리는 또 호남 현역 의원 합류 가능성에 대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남 현역 의원은 모두 (민주당)공천 받는 게 당장 급하기 때문에 속에 있는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공천 이후 판이 바뀔 수 있음을 주장했다. '민주당 탈당으로 호남 지역민들의 항의를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민주당에 대한 오랜 사랑이 (호남인들의)바탕에 있는 것을 이해한다”며 “민주당 사랑은 저도 못지 않고 민주당 정신을 지킨다는 점을 호남민이 알아줬으면 한다"고 했다. 인재 영입에 대해선 "온라인으로 발기인을 모집했더니 3만 8000명 이상이 모였다. 그중 73%가 30대, 40대였다. 그 중 70% 정도는 여성이었다"며 "그 분들의 정치에 대한 어떤 목마름을 갖고 있는 지 확인하고 있다. 길동무로 도와드리고 기회를 드리는 게 내 역할"이라고 말했다. 개혁신당과의 연대가 어려워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선 "제3지대에 나온 그룹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국가적 의제에 대한 조율"이라며 "중요 의제에 대한 각 그룹에 대한 의견을 모아 조율하면서 통합을 가속화하자고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우려는 미리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당의 지역구 후보 발굴 규모에 대해선 "통합하게 되면 전국 모든 지역구에서 후보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 목표 의석수에 대해 묻자 "제3세력들이 어떻게 통합 되느냐가 가장 큰 변수"라며 "통합 과정과 결과가 좋다면 50~60석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진만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방직 부지를 이용하는 ‘전주 서부지역 포괄케어시스템 타운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포괄케어시스템은 0~14세, 75세 이상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인구 13만 여명의 복지를 위해 (구)대한방직 부지를 기부체납 방식을 활용해 포괄케어 시스템의 거점센터를 두게하는 것이다. 박 후보는 “전주시 인구 1/5에 해당하는 인구의 보호를 위해 20~60대에 이르는 경제활동인구가 업무, 출장, 여행, 여가 등 일생 생활을 포기하고 있다”며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개인의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돌봄케어 서비스를 공공서비스 영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사각지대없는 전주·전북을 만들어 전 연령의 삶의 질을 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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