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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중학교가 6일 경북 문경시에서 폐막한 제35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 릴레이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특히 개인전 1위 우승컵을 들어올린 형태극 선수는 올해 소년체전과 전국 6개 대회 전관왕을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으로 전국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또 전북체육중 형태극, 강창훈, 신은석, 김유빈 선수는 단체전 준우승을, 신은석, 김유빈, 최지웅 선수는 릴레이 3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도체육회 근대5종연맹 임성택 전무이사는 전국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더 성숙해졌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아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는 이번 전국체전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408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남자선수 1만10978명, 여자선수 6589명과 임원 6244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경기도 참가 인원이 2089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1828명), 충남(1804명)이 뒤를 이었다.종목별로는 육상이 1802명으로 최다 인원을 기록했고, 축구(1528명)와 수영(978명)이 그다음으로 많았다.최연소 선수는 레슬링의 김태종(15)이다. 서울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태종은 2001년 11월 6일에 태어났다.최고령자는 1943년 5월 28일생인 사격 일반부의 송석범(73·대전)이다.개회식은 다음 달 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일반부의 45개 정식종목과 택견과 수상스키 등 시범종목 2개에 걸쳐 열린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아산시 선문대 체육관에서 시·도대표자 회의를 열고 시·도별 대진추첨을 한다.연합뉴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단체가 통합해 출범한 전라북도승마협회 안성국 회장 취임식이 5일 개최됐다.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안 회장은 한때 전국 최고였던 전북 승마의 위상을 다시 찾으라는 소명을 받들어 전북 승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 회장은 승마 인구와 승마장의 폭발적 증가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는 승마와 관련해 전국에서 가장 좋은 목장과 승마장이 장수에 있다며 모든 승마인과 힘을 합해 승마 발전과 말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헌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서창훈 전북일보 회장도 축사를 통해 한국 승마 메카인 전북의 명성 부활과 도내 말산업 육성에 전북일보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의회 황현 도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아시아승마연맹 황성수 사무총장,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해 승마협회 임원과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 각종 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민구(호성중), 이두현(전주곤지중), 한영우(천천중), 유수종(이리동산초), 홍예진(전주한들초) 등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됐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동 복병 시리아를 상대로 실수 줄이기와 승점 3 획득에 집중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 6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을 펼친다.태극전사들이 상대할 시리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5위로 약체지만 월드컵 2차 예선 E조에서 일본(7승1무)에 이어 6승2패(26득점11실점)를 기록, 조 2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한 중동의 복병이다.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시리아에 3승2무1패로 앞서 있지만 대부분 박빙의 승부가 이뤄졌던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슈틸리케호는 시리아전 승리가 필수다. 앞서 치른 중국과 1차전에서 3골 차로 앞서다 내리 2골을 내주며 개운치 않은 승리를 따낸 만큼 분위기 전환이 급선무다.주력 공격자원인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황희조(성남)가 대체로선발되는 등 공격진에도 변화가 생겨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전과는 다른 공격 전술로 시리아를 상대할 전망이다.더불어 중국전 후반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잘츠부르크)의 A매치 데뷔골 작성 여부도 팬들의 관심거리다.중국전이 끝나고 슈틸리케 감독은 첫 실점 장면은 한국 같은 레벨의 팀에서는 나와서는 안 되는 실수였다고 밝혔다.수비수들의 집중력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크로스 허용은 물론 볼을 클리어링하는상황에서도 실수가 이어져 실점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여기에는 3골 차로 앞서며 선수들의 긴장감도 떨어진 측면도 연속 실점에 한몫했다는 게 슈틸리케 감독의 생각이다.이에 따라 슈틸리케 감독은 4일 오후 훈련에 앞서 비디오 분석을 통해 중국전 실점 상황을 되돌아보며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선수들을 독려했다.시리아 역시 선수비 후공격 전술을 앞세워 두텁게 수비진을 세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전과 달리 직선적인 공격을 강조했다.수비벽을 뚫기 위해 볼을 돌리는 과정에서 좀 더 과감한 침투 패스와 돌파에 집중하라는 게 슈틸리케 감독의 주문이다.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전 원톱 스트라이커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선택했다. 이후 후반에는 활동력이 뛰어난 황희찬을 투입해 수비벽을 흔드는 역할을 맡겼다.슈틸리케 감독은 가능하면 전원 출전 기회를 주겠다는 원칙에 따라 최종 엔트리 23명보다 적은 20명을 선발했지만 조직력 유지 차원에서 중국전과 큰 스쿼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강조한 직선적인 공격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황희찬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시킬 가능성도점쳐진다. 더불어 수비를 끌어내는 중거리 슈팅에 능한 권창훈(수원)의 중앙 미드필더 기용도 예상된다.시리아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 리그에서 뛰는 올해 22살의 젊은 공격수 오마르 카르빈(알 다프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비록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차전에서는 득점에 실패했지만 카르빈은 2차 예선에서 7골을 몰아치며 팀내 득점 1위를 차지했다. A매치 통산은 28경기 13골이다.시리아는 카르빈을 전방에 배치해 역습으로 한 방을 노릴 것으로 보여 슈틸리케호 수비진들의 특별한 경계가 필요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신진서(16) 6단이 TV바둑아시아선수권에서 준우승했다.신진서 6단은 4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뉴오타니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28회 TV바둑아시아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리친청(18) 2단에게 263수 만에 백 불계패를 당했다.정상에 등극하지는 못했지만, 신진서 6단은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전기 대회 우승자인 이세돌 9단은 준결승전에서 리친청 2단에게 278수 만에 백 7집 반 패했다. 연합뉴스
조민규(28)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 우승을 차지했다.조민규는 4일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752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72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조민규는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상금 2200만엔(약 2억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조민규는 2011년 8월 간사이오픈 이후 약 5년 만에 JGTO 통산 2승째를 거뒀다.지난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에 이어 이 대회 우승컵은 2년 연속 한국 선수 차지가 됐다.올해 JGTO에서는 총 14개 대회 가운데 절반인 7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정상에올랐다. 김경태가 혼자 3승을 거뒀고 조민규와 박준원(30하이트진로), 조병민(27),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1승씩 기록했다. 연합뉴스
지난해에 이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제2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케이블웨이크보드 챔피언십 대회가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케이블웨이크보드는 수면과 평행하게 와이어를 설치해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해양레저 스포츠로, 각종 기술과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는 일명 물 위에서 타는 보드로 불린다.이번 대회에는 프로, 아마추어, 학생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기술과 재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채행석 군산시 체육진흥과장은 2년 연속 케이블웨이크보드 챔피언십 유치로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자 및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는 명실상부한 스포츠명품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여학생들의 운동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스포츠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자유학기제 스포츠 프로그램 미드림스포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9월부터 연말까지 전주시, 정읍시, 김제시의 6개 학교 300여명의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실시된다.선정된 학교는 전주의 우아중, 서전주중, 완산중, 전라중과 김제 금성여중, 정읍 학산중학교다.각 학교에 배치되는 12명의 강사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체육활동 보장과 지도의 전문성을 위해 각 시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자로 구성됐다.이들 강사들은 31일 전남체육회관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응급처치 및 안전대책, 여학생 체육활동 지도, 성폭력 예방, 미드림 스포츠 소개와 이해, 미드림 액티비티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미드림 스포츠 프로그램은 자유학기 활동으로 체육교과 시간을 2~3시간씩 묶어 총 14주 동안 운영되며 첫 주에 운동 수준을 파악하고 이어 체육활동과 진로탐색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실시한 뒤 마지막 주에 평가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212주차 프로그램은 미드림 리듬, 미드림 피트니스, 미드림 미션, 미드림 스포츠 등이다.도체육회 류창옥 지원육성처장은 미드림 스포츠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손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며 앞으로도 체육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16 전주마라톤대회 겸 제15회 전국부부가족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 박병익)가 오는 25일 오전9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전북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국부부가족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부와 가족, 직장동료들이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출전해 전주천변을 누비는 대회로 하프, 10Km, 5Km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부산의 비둘기부부 김기홍김현자 씨가 출전해 3연승에 도전하는 등 전국에서 많은 부부와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마라톤대회 전야제 행사로 24일 오후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전국부부노래자랑 등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주막걸리와 두부, 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가 제공되며 마라톤 완주자 모두에게 사회적기업인 나눔마켓러브레드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옥쵸코파이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마라톤대회 참가신청은 9월 8일까지 인터넷(www.jjrun.co.kr)이나 전화(063 250 8352) 또는 팩스(063 278 7024)로 하면 된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K리그 클래식28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1일 “레오나르도는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전북현대는 지난 28일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해 2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2위 서울과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렸다.해당 경기는 28라운드 베스트매치로 선정됐다. 베스트 팀으로는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누른 전남 드래곤즈가 뽑혔다.베스트 11로는 공격수 브루스(수원FC), 자일(전남)과 미드필더 레오나르도, 로페즈(전북), 김민혁(광주), 박준태(상주), 수비수 박원재, 김형일(이상 전북), 토미(전남), 안현범(제주), 골키퍼 이창근(수원FC)이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중국 응원단으로 뒤덮인 채 경기를 할 수도 있다. 대비해야 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4강 신화를 이루는 데는 열성적인 팬들의헌신적인 응원도 큰 몫을 차지했다.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티셔츠로 경기장을 가득 채운 국내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대~한 민국!’ 함성에 태극전사들은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하지만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는 ‘대~한민국’ 함성 대신 ‘자여우(加油)’의 외침이 더 크게 울려 퍼질 태세다.중국축구협회가 공식적으로 1만5천장의 티켓을 확보하는 등 최대 3만여 명의 중국 팬들이 한중전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자칫 한국 축구의 심장부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극전사들이 원정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원정 같은 홈 경기’를 치를 수도 있는 상황이다.중국 시진핑 주석의 ‘축구 굴기(堀起·우뚝 섬)’ 정책에 힘을 받은 중국축구협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어마어마한 당근책을 대표팀에 내걸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 대표팀 선수단에 6천만 위안(약 100억원)의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여기에 매 경기 300만 위안(약 5억원)의 승리수당을 내걸었고, 본선 티켓을 따면 대표팀 스폰서들이 3천만 위안(약 50억원)의 포상금을 내놓기로 했다.선수들은 원정경기를 모두 전세기로 이동한다. 역대 최상급 대우다.공교롭게도 월드컵 최종예선 첫 상대가 ‘공한증(恐韓症)’에 시달리는 한국이다 보니 중국축구협회는 ‘홈 같은 원정’을 위해 엄청난 규모의 응원단을 앞세운 인해전술을 계획했다.중국축구협회는 이번 한중전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에 최대 5만장의 입장티켓을확보해달라고 요청했다.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판매분을 고려해 경기장 남쪽 1, 2층의 1만5천 석만 중국축구협회에 판매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판매분에 더해 국내 여행사들이 중국 여행사들과 계약한 ‘원정응원 패키지 상품’은 물론 국내 거주 중국인들의 개별 구매까지 합치면 최대 3만 명 이상의 중국팬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축구협회의 분석이다.이번 경기에 판매되는 입장권은 6만4천여장 인 것을 고려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절반 정도가 중국팬들로 들어찰 수도 있다.축구협회는 이번 한중전에서 국내 단일 경기 외국인 관중 최다 입장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고 있다.지금까지 단일 경기에 가장 많은 외국인이 응원에 나선 것은 1997년 11월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19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일전이다. 당시 일본팬 1만 명이 입장했다.이와 관련 대한축구협회는 한중전 응원을 위해 빨간색 티셔츠 2만 장을 현장에서 무료로 나눠준다.축구협회는 “한국과 중국의 상징색이 붉은색으로 같다”면서 “중국 응원단에게 한국 축구의 상징인 붉은색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북측과 동측 출입구에서 관중들에게 붉은색 티셔츠를 선착순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정섭 축구협회 마케팅 팀장은 “한중전에서 ‘원조’ 붉은 물결의 힘을 보여주고싶다”면서 “붉은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경기장에 오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빨간색 유니폼, 중국 선수들은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한중전을 앞두고 중국이 응원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시나스포츠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경기 응원을 위해 중국 축구 서포터즈인 ‘룽즈두이(龍之隊)’가 단체복 4000여 벌을 맞췄다고 전했다.룽즈두이는 전날 중국 대표팀의 방한에 맞춰 각지에서 서울로 출발했고, 수십 명의 팬이 중국 대표팀 숙소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대표팀을 기다리기도 했다.시나스포츠는 또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 허베이 화샤 등 구단들도 이번 경기 입장권을 대거 구매, 중국 팬들에게 나눠줬다고 소개했다.연합뉴스
정읍시청 씨름팀이 지난 29일 강원도 춘천에서 폐막한 제2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정읍시청 씨름팀은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구미시청을 4-2로 꺾고 결승에 올라 영월군청과 치열한 접전 끝에 3-4로 패해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는 전주대 출신 오성호(용장급) 선수가 동메달을, 경기대 출신 박상구(용사급)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정읍시청 박희연 감독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결승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올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청 사격팀이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16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박정희, 백정순, 김수연, 김영은 선수로 구성된 임실군청 사격팀은 대회 공기권총 부문에서 IBK기업은행과 인천남구청의 막판 거센 추격을 뿌리치며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임실군청 사격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3회 연속 전국체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임실군청 엄윤섭 감독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심민 군수와 군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시도의 K-스포츠클럽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전주에서 펼쳐진다.도 체육회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전국 29개 K-스포츠클럽 교류축전 초대 개최지로 전주시가 확정돼 전북체육회와 전북스포츠클럽이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K-스포츠클럽 교류축전은 국비 1억 원을 포함해 도비와 전주시비 등 총 1억2000만 원의 예산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치러진다.교류축전 종목은 배드민턴과 축구, 수영, 탁구, 댄스스포츠로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교류는 국내 스포츠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K-스포츠클럽(구 종합형스포츠크클럽)은 공부하는 운동 선수 육성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돼 클럽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종목을 선정해 다양한 연령 계층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에 모두 29개가 운영되고 있다. 도내에는 전북스포츠클럽과 익산어메이징스포츠클럽, 군산스포츠클럽, 완주스포츠클럽 등 4개 클럽이 있다.특히 전북스포츠클럽의 경우 수영과 배드민턴, 아이스하키, 농구, 스쿼시 등 6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문체부 종합형 스포츠클럽 전국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우수 스포츠클럽으로서 운동과 학습을 병행하는 새로운 스포츠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도체육회 류창옥 지원육성처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전국 K-스포츠클럽 교류축전의 전주 개최는 도내 스포츠클럽의 모범적 운영의 결과다며 교류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북 체육의 위상이 높아지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전북스포츠클럽 이대원 회장은 전북스포츠클럽은 그동안 다양한 행사를 유치운영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며 국내 스포츠클럽 인들이 함께하는 공식대회로서 정통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 4, 은 2, 동 1 등 7개의 풍년 메달을 수확했다.여자 해머던지기 강나루 선수(34)는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며 56m 5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원반던지기 조혜림 선수(31)도 52m 6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여자 중거리 신소망 선수(24)는 800m·1500m에서 2분 11초 15와 4분 35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여자 포환던지기 이미나 선수(21)는 15m 62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으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여자 창던지기 이혜림 선수(27)는 48m 22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포환던지기 김현배 선수는 16m 96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전주서곡중학교(교장 곽규식) 컬링부가 경북 의성에서 열린 제16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에서 남여부 3위를 차지했다.지난 26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서곡 남중부는 마지막 경기에서 의정부중을 맞아 접전 끝에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여중부는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의성여중을 상대로 맹공을 펼친 끝에 16-2 8엔드 콜드게임 승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27일부터 이틀간 펼쳐진 제2회 회장배믹스더블전국컬링대회에서는 전주서곡중 A,B 팀이 결승에서 격돌해 A팀과 B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서곡중 오두원 감독은 성적에 집착하지 않고 인성을 중시하고 공부하는 운동 선수를 표방하며 거둔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2016 전국 실업유도 선수권대회에서 김은정(-70㎏) 선수가 동메달을,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은정(-70㎏) 선수는 이에 앞서 제9회 청풍기 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조아라, 박효주, 황희정, 김은정, 임정수 선수가 최선을 다한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은정 선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각종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고창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은 2009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 실업팀을 창단해 현재 홍기문 지도자와 선수 5명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도내 축구의 백년대계를 이루기 위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딘다.전북은 비전 2020!프로젝트의 미래 전략 사업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MOU를 맺은 프랑스 축구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또 한 번 손을 잡았다.전북은 클럽의 미래는 유소년이라고 판단하고 세계 유수의 팀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선수 발굴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에 U-12 신용주 감독과 U-15(금산중) 3명, U-18(영생고) 3명을 오는 9월 프랑스 리옹행 비행기에 태우기로 했다. 이들은 리옹 유소년 센터에서 5주간 머물며 유럽 선진 축구를 익힌다.이번 연수는 다른 클럽이나 기관 주최의 견학방식 프로그램과 다르다. 선발된 6명의 선수는 연령대별 클래스에 합류해 리옹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생활하며 그들의 시스템을 몸으로 배운다.2013년 전북과 리옹은 축구와 현대자동차라는 공통분모로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 현대자동차를 통해 받은 후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북에 유소년 정책 노하우를 전하기로 한 것. 리옹은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소년 운영 순위 세계 랭킹 2위 클럽으로 전북은 미래의 힘이 될 유소년 발전을 위해 리옹과의 관계를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신용주 감독은 전북이라는 팀이기에 가능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겠다. 나아가 우리 전북이 유소년 육성을 선도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겠다며 말했다.전북현대 이철근 단장은 유소년 육성은 앞으로 전북 축구의 백 년을 바라보는 중요한 정책이다. 아직은 원석 단계이지만 향후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선수들로 키워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북의 유소년만큼은 남다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규리그 무패 행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지지 않는 팀 전북현대의 시즌 무패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K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은 지난 28일 승점 10점 차이로 추격하던 2위 서울FC를 3-1로 제압 28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리며 절대 강자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이날 경기는 서울이 최근 리그 5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 승리 등 6연승을 구가하며 잔뜩 기세가 오른 터여서 전북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었다. 더구나 전북으로서는 원정경기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승리의 여신은 전북에 먼저 미소를 지었다.전북은 전반 3분 문전에서 상대가 걷어낸 볼이 장윤호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로 연결되는 행운의 선제득점 이후 전반 26분 역습 기회에서 이재성의 송곳 같은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원터치 원 슛으로 쐐기 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특히 레오나르도는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도 최철순의 자로 잰 듯한 크로스를 논스톱 대포알 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출렁이게 하는 멀티 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서울은 선수를 교체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이 얻은 페널티킥을 아드리아노가 성공시키며 영패를 모면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이로써 전북은 17승 11무 승점 62점으로 승점 49점에 머무른 2위 서울과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리며 우승 고지에 한 발 더 다가섰다.올 시즌 결승전으로까지 여겨지던 경기를 쉽게 끝낸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이날 무패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최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하니까 (무패 우승) 욕심은 있지만, 표현은 안 하겠다고 에둘러 말하면서도 오늘 경기가 리그의 분수령이었는데 선수들이 정신육체적으로 끝까지 집중했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라이벌전을 꼭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이어 그는 다른 시즌보다 더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 스스로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위기로 운영이 되고 있다. 분명히 (무패 우승) 욕심은 내겠지만, 기록이나 외적인 것을 신경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지금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전북은 앞으로 정규리그 5경기(전남, 수원, 제주, 성남, 상주)와 리그 상위 6개 팀이 한 번씩 맞붙는 스플릿 5경기 등 모두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이와 함께 ACL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상하이 상강을 불러들여 4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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