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한국이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U대회 참가 56년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종합 1위를 달성했다.우리나라가 대회 12일간 획득한 메달은 금 47은 32동 29개(총 108개)로, 금메달 수나 총 메달 개수로도 이전 대회를 크게 능가하는 수확이다.전북출신 선수들도 대회에 출전해 금 4, 은 3, 동 3개를 획득하며 한국의 종합 1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배드민턴에 출전한 전주성심여중고 출신의 신승찬은 혼합단체전과 혼성복식,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고 익산시청의 최신희는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북도청 이혁중은 남자 체조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결승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문 남자 축구에는 전주대 이민기와 고려대 김건희가 출전했다.이어 야구의 김성재(원광대), 태권도 여자 -46kg급 유수연(용인대), 남자 골프 단체전 김한별(한국체대)도 동메달의 영예를 안았다.하지만 종합 1위에 오른 한국은 메달이 일부 종목에만 편중돼 있고, 특히 개최국이 선정할 수 있는 선택종목에 몰려 있다는 점은 아쉬운 한계로 남는다는 지적이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대학생 스포츠이지만,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에서 내로라하는 강국들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다.국제 종합 스포츠대회에서 한국이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2007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이어 이번이 사상 두 번째다. 한편 이번 하계 U대회는 14일 오후 7시 광주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하고 12일간 열전을 마무리했다.폐막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Sharing the Light)라는 주제로 밤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 세계 143개 나라에서 1만 3000여 명의 젊은이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는 폐회식 행사는 대회 기간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흥겨운 잔치로 펼쳐졌다.대회기는 2017년 대회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에 넘겨졌다.연합뉴스
전주기린초(교장 임규봉) 진성일(6년) 선수가 제12회 경북도지사기 전국남녀초중학교 양궁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남자 초등부 양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진성일 선수는 지난 12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6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신궁을 뽐냈다.진성일은 20m에서 2위 경북 김제덕 선수와 352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10점짜리 과녁을 더 많이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30m35m에서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하면서 개인종합 1위도 차지했다.25m에서는 1위와 2점 차이로 은메달에 머무르며 개인전 금메달 싹쓸이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이어 진성일은 김민제, 송현준, 고영현 선수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5관왕에 올랐다.전주기린초 박윤영 코치는 4학년부터 운동을 시작한 진성일 선수는 기술에 대한 습득능력과 경기 집중력이 아주 뛰어난 선수라며 우리나라 양궁의 큰 재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내 7개 대학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의 2015대학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대학운동부의 운영환경 개선과 운동부 육성장려를 통한 대학스포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대학은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우석대, 호원대, 한일장신대, 군장대로 모두 4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지난해 3억6800만원보다 약 9400만원 높은 금액이다.대학별로는 원광대가 1억47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석대가 1억700만원, 호원대 8600만원, 군산대 5800만원, 군장대 3700만원, 전북대 1400만원, 한일장신대 1080만원이다.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종목으로 중앙경기단체에 등록되어 대회에 출전하는 운동부가 있는 대학을 상대로 서류심사와 실사를 벌였다. 전북도체육회 관계자는 도내 대학팀들의 운영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은 각 학교별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대학팀 경기력향상에 크게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종목별 결승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추가하고 3관왕으로 이번대회를 마쳤다.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마지막 날, 종목별 결승 첫 두 종목인 후프와 볼에서 각각 18.300점, 18.250점을 얻어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러나 손연재는 이어진 곤봉과 리본에서는 두 종목 모두 17.800점에 그쳐 은메달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고창 출신으로 전주성심여중고를 졸업한 배드민턴 신승찬 선수가(22 삼성전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3관왕에 올랐다.지난 12일 배드민턴 여자복식경기에 이소희(인천국제공항)와 짝을 이뤄 출전한 신승찬은 결승에서 만난 중국팀을 누르고 대회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승찬과 이소희는 이날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의 상대 중국 어우둥니-위샤오한을 2-0(21-16, 21-1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첫 세트에서 끈질긴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한 신승찬-이소희는 둘째 세트에서도 중국을 누르고 승리를 챙겼다.지난 2013년 카잔 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에 만족했던 신승찬과 이소희는 이날 승리로 U대회 여자복식 금메달의 한을 풀었다.앞서 신승찬은 삼성전기 김기정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신승찬과 김기정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 만난 대만의 장카이신-루징야오를 2-0(21-14, 21-11)로 가볍게 누르며 U대회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경기에서 신승찬-김기정 조는 첫 세트 중반 14-7로 승기를 잡으며 금메달 획득을 예고한 뒤 2세트에서도 초반 9-1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로써 신승찬은 지난 8일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전북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 따낸 2개의 금메달을 합해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신승찬은 2010년 ANA 아시아주니선수권 여복 금메달과 단식 은메달, 독일오픈 주니어 여복 은메달, 2011년 인디아오픈 국제첼린지배드민턴 여복 우승, 2013년 대만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여복 은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차례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국내 여자 배드민턴 대표선수다.
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현(19상지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2관왕에 올랐다.세계 랭킹 79위 정현은 12일 광주 염주실내코트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아슬란 카라체프(180위러시아)에게 2-1(1-6 6-2 6-0)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정현은 함께 출전한 선수들의 단복식, 혼합복식 결과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이 됐다.정현은 전날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남지성(22부산테니스협회)과 한 조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우리나라 테니스는 2011년 중국 선전, 2013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 임용규가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 유니버시아드 3개 대회 연속 남자 단식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테니스에 걸린 금메달 7개 가운데 남자 단식과 여자 복식, 남자 단체전 등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에 또 하나의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손연재는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둘째날 리본에서 18.050점, 곤봉에서 18.350점을 받았다. 전날 볼에서 18.150점, 후프에서 18.000점을 얻은 손연재는 4종목에서 모두 18점대를 찍고 합계 72.550점으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2위인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71.750점)와의 점수 차는 0.800점. 3위는 멜리치나 스타뉴타(70.800점벨라루스)가 차지했다.2년 전 카잔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유니버시아드 메달(볼 종목 은메달)을 따낸 손연재는 한층 성숙해진 기량으로 이번 대회에서 메달 색깔을 황금빛으로 바꿨다.세계 랭킹 1위인 마르가리타 마문, 3위인 야나 쿠드랍체나(이상 러시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우려로 불참하긴 했지만 손연재는 동유럽 강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하며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자신감을 쌓았다.아울러 손연재는 전 종목에서 1위로 종목당 상위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승에 진출해 다관왕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종목별 결승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또 한 번 새로 써내려갔다.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지난달 제천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을 석권하며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확인한 손연재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한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빛 요정으로 화려하게 날아오르며 올해 세계선수권과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향해 중요한 디딤돌을 놓았다.한편 손연재와 함께 출전한 이다애(21세종대)는 4종목 합계 63.075점으로 37명의 참가자 가운데 14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고창초와 전주성심여중고를 졸업한 신승찬(22삼성전기) 선수가 전북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신승찬은 지난 8일 전남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U대회 배드민턴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는 데 한 몫을 했다. 혼합단체전은 남녀혼합복식, 남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여자복식 경기를 치러 3경기를 따내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신승찬은 남녀혼합복식에 삼성전기 김기정과 짝을 이뤄 중국의 장웬-우동니 조와 단체전 첫 경기에 나섰다.경기에서 신승찬-김기정 조는 첫 세트를 15-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뒤 둘째 세트 중반까지 14-15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하지만 신승찬과 김기정은 수 차례 몸을 날리는 수비로 중국의 공격을 막아내며 17-16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아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3세트에서 신승찬-김기정 조는 공격과 수비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실수가 이어진 중국을 21-7로 가볍게 제압하며 금메달의 서막을 알렸다.이어 열린 남자단식에서 손완호(김천시청)가 중국의 가오 후안을 21-13, 21-8로 가볍게 제압해 2경기를 앞서 갔다.이날 경기의 대미는 배드민턴 월드스타인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가 장식했다. 남자복식에서 고성현(김천시청)과 짝을 이룬 이용대는 중국의 장웬-왕이유 조를 맞아 첫 세트에서 수차례 동점과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며 19-19까지 시소게임을 벌였지만 결국 21-19로 승리했다.사기가 오른 이용대-고성현 조는 2세트에서 점수차를 벌리며 21-8로 완승, 3경기를 먼저 따낸 한국의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금메달 레이스의 서전을 장식한 전북 출신 신승찬은 성심여고 시절인 2010년 ANA 아시아주니선수권 여복 금메달과 단식 은메달, 독일오픈 주니어 여복 은메달, 2011년 인디아오픈 국제첼린지배드민턴 여복 우승, 2013년 대만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여복 은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차례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국내 여자 배드민턴의 기대주로 떠오른 국가대표다.지난 2013년 카잔 U대회에서도 혼합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신승찬은 10일 열리는 여자 복식과 혼성 복식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전국 각지에서 도내에 전지훈련하는 팀이 이어지고 있다.9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핸드볼 청소년대표팀(감독 박종하)이 지난 1일부터 전북제일고에서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훈련하는 청소년대표팀은 8월 9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또 익산시청 펜싱장에도 전지훈련 선수단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해남군청, 경남체육회 펜싱선수단이 전지훈련을 다녀갔고, 오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청소년대표 50명이 훈련할 예정이다.이어 전주벨로드롬에서는 사이클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이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육상 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40명도 오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땀을 흘린다.올 7월까지 국내외 선수단 206개팀 약 4000명의 전북 전지훈련의 지역경제창출효과는 42억원으로 추산된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그동안 메르스로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이 취소연기되면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본격적인 하계훈련 시즌을 맞이해 도내에 전지훈련단이 쇄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훈련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계U대회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는 정읍시공설운동장에 대한축구협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역임했던 유명 선수출신들이 대한축구협회 임원으로 정읍시를 방문하여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공설운동장을 찾은 김생기 정읍시장과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9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가 맞붙은 8강전 경기에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었던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슈틸리케 국가대표 감독이 찾았다.또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정해성 심판위원장과 변석화 대학연맹회장과 연맹 임원진, 김정남 한국 OB축구회장과 OB축구원로,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과 임원들이 방문했다.
한국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한국은 9일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축구 8강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예선리그 A조에서 대만, 이탈리아, 캐나다를 연파하며 3연승으로 8강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경기시작과 함께 우루과이를 강하게 압박하던중 전반 28분 이정빈(인천대)이 첫골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전에도 우루과이를 밀어붙인 한국팀은 후반 24분 우루과이 문전에서 상대수비수의 반칙으로 얻은 패널티킥을 정원진(영남대) 선수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한국팀은 경기종료 막판인 후반45분에 정원진 선수가 추가골을 터트려 3대0 완승을 거뒀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1로 꺾은 브라질과 오는 11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전북체육회에서는 8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북도청 관계자, 시군체육회 및 경기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민체육대회 운영개선평가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는 지난 5월 정읍시 일원에서 열렸던 전북도민체전의 결과보고와 도민체전의 전반적인 운영에 따른 시군체육회와 경기단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도체육회에서는 평가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도민체전의 발전적 방안에 적용하기로 했다.평가회에서는 지난 2014년 도민체전 운영평가회에서 논의됐던 씨름 중등부 종별확대와 농구, 배구, 레슬링, 복싱, 바둑 등 학생부 종목을 내년부터 확대 개최해 학교체육활성화와 선수저변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시군체육회와 경기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원대학교의 이창훈(무도경호학과 3년)선수가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부 최정상에 올랐다.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회장기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에서 이창훈 선수는 총 143명이 출전한 개인전 예선부터 결승까지 7게임을 치르는 동안 단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이창훈은 16강과 8강전에서 우승후보들을 만나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고비를 잘넘기고 준결승에서 초당대 서민영 선수를 2-0으로 가볍게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결승에 오른 이창훈은 조선대 임기정 선수와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허리치기로 포인트를 따내며 1-0으로 눌러 대학부 최고 검객임을 증명했다.지난 2013년 춘계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이창훈은 작년 대회에서는 12학년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 대학 검도의 최강자다.호원대 김황선 검도부 감독은 이창훈 선수는 단신이지만 순발력과 빠른 발을 이용한 스피드가 강점으로 키가 큰 선수들을 잘 이겨내고 있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와 제주도생활체육회의 우호교류가 두터워지고 있다.8일 전주를 방문한 제주도생활체육회는 오는 10일까지 전북도생활체육회의 각종 사업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2박3일의 일정을 보낸다.이번 교류는 도생활체육회가 지난해 12월 생활체육교류로 국민건강에 앞장서자!의 주제로 제주도를 방문한 데 이은 답방 형식으로 양 단체간 모두 4번째 정기 행사다.제주도생활체육회는 도내 생활체육 시설을 방문해 각종 프로그램 등을 견학하고 양 지역의 생활체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 제주도생활체육회 관계자들은 2014년 종합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된 전북과 익산의 전북스포츠클럽과 익산어메이징스포츠클럽을 찾아 이들 스포츠센터가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두게 된 노하우와 과정 등을 벤치마킹했다.또 올해 종합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된 군산스포츠클럽과 완주스포츠클럽의 운영 프로그램 등도 청취했다.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도생활체육회와 함께 선진형 생활체육 문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기쁘다 며 다음 교류에도 양 단체의 우호증진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도생활체육회는 체류 기간 동안 군산시와 고창군의 유적 등을 방문하고 고창에서 열리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축구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승윤(코오롱)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에서 두번째 3관왕이 됐다.리커브 양궁 세계랭킹 1위 이승윤은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찬(안동대)을 6-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승윤은 남자 단체전, 혼성전에 이어 남자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한국선수단에서 3관왕이 나온 것은 양궁 컴파운드의 김종호(중원대)에 이어 두번째다.기보배(광주시청)도 이날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기보배는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결승전에서 최미선(광주여대)을 맞아 슛오프 접전을 펼친 끝에 6-5로 승리했다.양궁 리커브 5개 전종목 결승에 올랐던 한국은 이날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안동대), 이승윤(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5-1로 꺾고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기보배, 강채영(경희대), 최미선으로 짜인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에 3-5로 덜미를 잡혔지만 기보배와 이승윤이 나선 혼성전에서는 슛오프 접전 끝에 대만에 5-4로 이겼다. 연합뉴스
정현(19상지대)과 이재문(22울산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세계 랭킹 79위 정현은 7일 광주 염주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3회전에서 해리 헬리오바라(1433위핀란드)에게 2-1(5-7 6-1 6-2) 역전승을 거뒀다.2011년 세계 랭킹 194위까지 올랐던 헬리오바라를 상대로 먼저 한 세트를 내준 정현은 23세트에 경기 주도권을 되찾고 승부를 뒤집었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정현은 마틴 레들리츠키(1132위미국)와 8강 진출을 다툰다.세계 랭킹 1223위 이재문 역시 마크 사이먼 화이트하우스(1069위영국)를 2-0(7-5 7-6<5>)으로 제압했다.이재문은 2번 시드인 아슬란 카라체프(180위러시아)와 4회전에서 맞붙는다.연합뉴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 남자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김종호(중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김종호는 이날 남자 단체전,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 첫 3관왕에 올랐다.5월 터키 안탈리아 양궁월드컵 우승자인 김종호는 7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결승전에서 팀동료 김태윤(현대제철)을 147-145로 이겼다.150점 만점 경기에서 초반에는 두 선수가 29-29로 팽팽히 맞섰다.그러나 김종호는 김태윤이 9점을 연거푸 쏘는 동안 침착히 10점 과녁을 맞히며 점수 차를 59-57로 벌렸다.김종호는 계속된 경기에서 88-85, 118-115로 리드를 지킨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전북의 대학과 실업팀의 코치와 선수들이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별 재능기부를 시작했다.7일 전북도체육회는 지난 45월 도내 각 학교의 재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6개 종목에 걸쳐 대학과 실업팀 코치와 선수 39명이 체육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재능기부가 실시되는 종목은 사격, 세팍타크로 등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종목과 태권도, 배드민턴, 궁도, 정구가 포함됐다.재능기부 사업은 종목 시범과 체험, 선수들과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된다.재능기부를 신청한 학교는 전주 평화초, 호성중, 대성초, 김제 자영고, 김제중, 전주 양현고, 익산 함열초, 무주 적상초, 김제여고 등이다.특히 오는 14일 혁신도시에 위치한 양현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세팍타크로 종목 재능기부에는 국가대표 남자팀 선수들이 수준높은 시범과 교육을 실시한다.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체육 재능기부는 학생들에게 각 종목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는 11월과 12월에도 신청을 받아 보다 많은 종목의 재능기부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마의 신으로 불리는 양학선(수원시청)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광주U대회 남자체조 단체전에서 한국에 값진 은메달을 안긴 전북도청 소속 이혁중(22) 선수의 부상 투혼이 화제다.양학선과 동기인 이혁중은 지난 5일 박민수(한양대), 이준호(한체대), 조영광(경희대)과 함께 남자체조 단체전 둘째 날 도마(44.200점), 평행봉(44.300점), 철봉(43.050점) 경기 합계 131.55점과 전날 마루(42.500점), 안마(41.150점), 링(43.300점) 점수를 합해 258.550점으로 266.000점을 얻은 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남자체조 단체전 점수는 동메달의 따낸 우크라이나의 258.125와 불과 0.425점 차이로 자칫 우리나라의 한 선수만 실수했더라고 메달 색깔이 뒤바뀔 만큼 박빙이었다.양학선이 빠지고도 한국이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각 종목별로 5명 중 4명이 연기하고 이중 상위 3명의 점수만 반영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 덕이 컸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한국은 양학선을 대신해 도마에 조영광, 평행봉에 이준호 선수가 출전해 양학선의 공백을 메우는 전략을 폈고 그 결과 금보다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게 된 것.특히 전북도청 소속 이혁중 선수는 부상에도 이를 악물고 연기를 마치는 투혼을 발휘해 팀의 은메달 획득에 중심역할을 해내 주목을 받았다.이혁중은 메달 색깔이 바뀔 수도 있는 마지막 철봉 연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착지 과정에서 무릎에 충격을 받았지만 끝까지 넘어지지 않고 버텨내면서 14.600점을 받아냈다. 이혁중이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으면 우크라이나를 이기지 못했다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양학선도 동기인 이혁중이 부상 투혼 연기를 마치고 코치진에 의해 들려나오자 목발을 내밀며 자신이 출전하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과 함께 뜨거운 동료애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이혁중은 이틀에 걸쳐 자신이 출전한 6개 종목 중 실수했던 안마를 제외한 5개 종목에서 팀 내 3위 이내 성적을 거두는 기량을 발휘하면서 종합점수를 높이는 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그러나 이혁중은 개인종합 8위, 철봉 7위, 평행봉 5위로 결선 진출이 확정됐지만 이날 입은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는 아픔을 겪게 됐다.전북도청 체조 송충현 감독은 이혁중 선수는 평소 말이 없고 온순한 선수로 집중력이 매우 강하다며 웬만해서는 실수가 없고 특히 안마 종목에서 언제든 세계대회 메달권 진입이 가능한 수준의 선수라고 설명했다.이어 송 감독은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U대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올 10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잘해 반드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아버지 이해식 씨와 어머니 장인혜 씨의 장남으로 태어난 울산 출신 이혁중은 한국체대를 졸업한 뒤 올해 전북도청에 입단했다.
한국 여자배구가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3전전패를 당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한국은 6일 광주 호남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배구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콜롬비아에 1-3(21-25 13-25 25-21 9-25)으로 졌다. 한국은 이정은(14점우석대)과 서채영(13점우석대)이 분전했으나 콜롬비아의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연합뉴스
2026년은 스포츠의 해
‘연봉킹’ 전북현대 이승우 일상 공개⋯미운우리새끼 출격
곧 입대하는데⋯전북현대, 국대 변준수 입도선매(立稻先買)
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21일 팡파르
[2025 올해의 전북인] 전북현대 20년 활약한 ‘베테랑’ 최철순 ‘영예’
‘챔피언’ 전북현대·'승격팀' 부천 격돌⋯K리그 일정 발표
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두산베어스 김원형 감독 전주고 야구부에 야구배트 50자루 기증
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전북현대, ‘폭격기’ 모따 임대⋯공격진 퍼즐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