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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일의 컬링 전용경기장이 전주화산체육관에 건립된다. 그동안 컬링 경기장이 없어 훈련하러 먼 거리를 다녀야 했던 컬링 선수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국비 30억 원 등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중화산동 전주화산체육관에 컬링 전용경기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전북에는 9개 팀에서 80여 명의 컬링 선수들이 활동 중이지만, 도내에는 컬링 전용경기장이 없어 연간 3억 원 정도의 임대료를 내고 인근 지자체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주차시설을 갖춘 화산체육관에 컬링 전용경기장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해 지방재정 투자심사 및 건축기획 용역을 마쳤다. 시는 다음 달 설계 공모에 들어간 뒤 각종 절차를 거쳐 내년 6월경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3년 건립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 컬링 전용경기장은 연면적 2400㎡ 정도 규모로 건립되며, 컬링장 5면과 관중석 200석을 갖추게 된다. 시는 컬링 전용경기장이 건립되면 훈련을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선수들에게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컬링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컬링 경기 유치를 통해 스포츠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타지역으로 소비되던 임대료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전북도와 전주의 컬링 인기를 끌어올리는데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컬링 여신으로 불리며 지난해 이슈를 끌었던 송유진 선수도 올해 전북도청 컬링팀으로 이적한 가운데, 전용경기장 건립으로 컬링 인기에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컬링 전용경기장을 통해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 체육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메달 획득에 성공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다음달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전국체전 사전경기로 최근 구미에서 펼쳐진 배드민턴 종목에서 전북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목 종합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성심여고 김유정-이혜원은 충북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학부 혼합복식에 나선 최성창(원광대), 박지윤(군산대)도 한국체대 선수들을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쳐 전북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공희용(전북은행)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윤민아와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신승찬-이소희(인천국제공항)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원광대와 성심여고도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지만 각각 강원(한림대)과 충북(충주여고)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남자 대학부 복식과 남자 일반부 복식 경기에 나선 강우혁-박희영(원광대), 김재환-임수민(체육부대)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사전경기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속 진행됐으며,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전북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가운데 도 체육회 임직원들은 막판 훈련이 한창인 각 종목 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전라북도체육회가 다음 달로 예정된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를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제102회 전국체전이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미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대회를 불과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보건당국이 추석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정상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실제 정부 부처와 대한체육회는 대학일반부 경기를 취소하고 입시 성적이 필요한 고등부 경기만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북체육회를 포함한 전국시도체육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시도체육회는 대회가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것도 사전 협의나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대회축소를 논의하는 것에 강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 졸속 추진에 대한 우려감도 표했다. 전북체육회 역시 정상개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전국체전의 경우 선수들의 진로와 취업(계약), 운동부 창단 등 체육인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중요한 대회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회가 열리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 스포츠를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각 시도를 대표해 전국체전에 나선 선수들은 집중강화훈련 등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현재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이다면서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상적으로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는 전국체전 정상개최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전주신흥고 씨름부가 지난 8일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신흥고는 단체전 16강에서 동국대사범부속금산고등학교를 4-3으로승리한데 이어 8강에서는 경북현일고등학교를 4-2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팀인 서울송곡고등학교에 4-0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흥고 2학년 유 원은 청장급(80kg 이하)에서 2위를 차지했다. 송곡고는 충남 태안고등학교를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최근 단체전에서 다소 부진했던 송곡고의 올해 첫 우승이다. ◇ 제35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1차) 고등부 단체전 경기 결과 우승 송곡고등학교(서울특별시) 준우승 태안고등학교(충청남도) 3위 전주신흥고등학교(전라북도),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강원도)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 무주군 생활체육 운영능력의 탁월함이 입증됐다.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평가한 2020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결과 전국 농어촌형 84개 시군 가운데 5위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시군구체육회를 대상으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의 발전적 운영과 성과 창출을 위해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어촌형으로 구분해 평가하고 있다. 무주군은 사업 운영능력(50점), 참여자 만족도(20점), 지도자 업무성과(30점) 등의 평가에서 89.05점을 받아 농어촌형에서 전남 화순군, 경북 영양군과 영덕군, 인접한 진안군과 함께 우수 시군으로 평가됐다. 7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활동 중인 군 체육회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 배포하고 대한체육회와 전라북도가 실시한 사업공모를 통해 체육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코로나 상황에 맞는 신규수업을 발굴한 점 등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호 회장은 민선체육회 출범 이후 무주군이 지난해 3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결과를 토대로 더욱 매진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정식으로 법정 법인화된 무주군체육회는 지도자 7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지도자 처우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전주시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021 전주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주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한 뒤 마라톤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4㎞를 달리면 된다. 1㎞를 달릴 때마다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미션이 알림으로 전달되며, 스마트폰 흔들기와 터치 등의 기능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덕진공원과 세병공원에는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4㎞ 추천코스와 함께 포토존을 설치해 맘껏숲놀이터 등 전주시의 다양한 놀이공간을 홍보하고 마라톤 참여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마라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제어린이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20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5000원으로, 모든 참여자에게는 티셔츠와 완주 기념 메달, 돗자리(성인), 백팩(아동) 등 각종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비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격차를 좁히기 위해 추진하는 세이프백투스쿨(Safe Back to School) 사업에 활용된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의 권리 중 하나인 교육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전 세계 아동들이 코로나19가 완화된 이후 안전히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마라톤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만12세 이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은 9월 25일까지 레벨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 예선은 10월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0월 23일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58회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가 3일 익산에서 개막한다. 전북 생활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이번 도민체전은 익산시를 주 개최지로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되라 전라북도란 슬로건 아래 10월31일까지 열린다. 개폐회식과 종합시상식은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도민체전을 위해 생략하고, 무관중 경기로 학생부를 제외한 일반부 경기 총 35개 종목이 도내 11개 시군(완주장수고창군 미개최)을 통해 각각 분산개최된다. 아울러 익산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무엇보다도 방역에 중점을 둔 안전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자체 종합방역 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는 한편 각 종목단체가 수립한 세부방역 계획서에 따라 경기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대회 기간 선수들이 방문할 식당, 숙소에 대한 사전위생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수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경기 전후로 경기장 시설과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경기 참가자는 72시간 이내 PCR검사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경기장은 음성으로 확인된 선수, 심판, 운영요원만 출입할 수 있도록 손목밴드를 배부하여 통제를 강화하고, 출입시 발열체크, 출입명부(안심 콜) 작성, 마스크 상시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철저한 방역수칙 적용을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도민체전인 만큼 전북 도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민체전은 당초 지난 5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22~24일)로 한 차례 연기되었고,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시군에서의 분산 개최로 최종 결정됐다.
김은기 한국스카우트 국제훈융위원장 전북출신 김은기(65) 한국스카우트연맹 국제훈육위원장(국제커미셔너)가 세계스카우트 총회 세계이사로 당선됐다. 김 세계이사 당선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 세계 170개국에서 1500명이 참가한 제42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이사로 당선됐다. 줌 등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김 이사는 25명의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 후보자들과 경합 끝에 이사로 당선됐다. 아울러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171개국에서 1000명이 참가한 제14차 세계스카우트유스포럼에서 김유빛나라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커미셔너가 19명의 세계청년이사 후보와 경합을 벌여 1등으로 당선됐다. 한국스카우트 연맹에서 세계이사와 청년이사가 동시에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읍 칠보 출신인 김 이사 당선자는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스카우트연맹 국제훈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당선자는 아무래도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를 앞둔 것이 이사 당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며 고향에서 열리는 25회 새만금세계잼버리 대회를 2011년에 제안한 저로선 이사 당선이 더욱 뜻깊다. 새만금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진행상황을 세계총회등을 통해 전세계에 홍보하는 한편, 전라북도 새만금에 대해서도 알리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익산시청 소속 권영준 선수가 지역을 알리는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30일 권 선수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권 선수는 이번 위촉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익산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 선수는 올여름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종목 경기에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헌율 시장은 권 선수가 펜싱의 메카 익산에 다시 한번 펜싱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어 주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익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훌륭한 경기만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준 선수는 한국체육대를 졸업해 지난 2018년 독일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에페 단체전 금메달,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등을 획득한바 있다.
54년 전통의 김제중학교(학교장 이미숙) 하키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고장의 명예를 높였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김제중 하키부는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입상은 하키부원들이 여름 방학을 반납하고 땀과 열정으로 힘든 훈련을 이겨 낸 결과로 이뤄낸 성과로, 전북지역 구기 단체 종목 대표팀들이 전반적인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나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제중은 1967년 창단된 전통 있는 하키부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비롯해 2019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2개의 전국대회(제33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제20회 한국 중고 연맹 회장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두는 하키 명문 학교이다. 하키부 감독 교사는 전북도와 김제시가 지원하는전북의 별 육성 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미숙 교장은 김제교육지원청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유소년 하키 교실이 김제중학교가 여러 해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지난 26일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4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2023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및 17개 시ㆍ도는 △아태마스터스대회에 대한 관심과 붐업을 위한 범국민 참여 △대회 홍보 △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참여 및 대회 참가자 행ㆍ재정적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이 추진되면 1년 9개 월 여 정도 남은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실질적인 전국 붐업과 국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모든 지자체의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 지자체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둥 지방 4대 협의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2023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 모든 시ㆍ도지사께서 함께 뜻을 모아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018 전국체전 개최를 통해 쌓아온 대규모 행사 개최역량을 바탕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만큼,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2023년 5월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생활체육 국제스포츠 이벤트로, 전 세계 70개 국가에서 1만3000여명(동반인 별도)이 참가할 예정이다.
진천 선수촌장에 임명된 유인탁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좌),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에 임명된 신준섭(58) 전 남원시청 복싱감독(우) 김제출신이자 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68KG급)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 (63)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체육국가대표 훈련장인 충북 진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전라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27일 도 체육회 유 사무처장이 9월 1일자로 우리나라 체육의 산실인 진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전북 체육계에서는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진천 선수촌장으로 가셔도 전북을 잊지 않고 전북 체육,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여러 후보군들 가운데, 직접 발탁했고 정강선 도체육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에서 활동한 체육인 중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신임 선수촌장은 선수와 지도자, 국가대표 감독 등 엘리트 체육 정통 코스를 거쳤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현장 경험과 체육행정을 거친 적임자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신임 선수촌장은 체육인의 한사람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0강안에 들어가는 체육 선진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전북인으로서 전북도 체육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도 체육회는 또 후임 사무처장으로 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복싱 75kg급 금메달 리스트인 신준섭(58) 전 남원시청 복싱감독을 내정했다. 한편, 현재 대한체육회나 전북도가 국가대표 훈련원 건립 등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 신임 선수촌장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전북 체육계의 숙원인 전북 체육 역사 기념관 건립 사업이 첫 추진위원회가 열리는 등 본격 시동을 걸었다. 25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전북 체육 역사 기념관 제1차 추진위원회가 열렸다. 체육 역사 기념관은 도 체육회의 역점 사업으로 잊혀지기 쉬운 전북 체육 역사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게 된다. 또 전북 체육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체육명가 재건을 이루고 도내 체육인들은 물론이고 도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 체육의 경우 신준섭(복싱)과 유인탁(레슬링), 김동문(배드민턴), 전병관(역도), 박성현(양궁), 임미경(핸드볼), 김아랑(빙상) 등 다수의 스포츠 스타를 배출했고, 동계유니버시아드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FIFA U-20 월드컵, 전국체육대회(5회 개최) 등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체육 선진지이다. 그럼에도 전북체육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보존관리하는 시설은 없는 상태이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그간 추진절차를 보고 받은 뒤 △기념관 건립 지역 및 부지확보 △예산확보 △체육유물 수집 등의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추진위원들은 이병도(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부위원장)성경찬(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김정철(전북도청 체육진흥팀장)송영진(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함한희(무형문화연구원장)천호준(우석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홍성덕(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상윤(JTV방송본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제1차 추진위원회를 시작으로 도 체육회는 공연장과 수장고, 전시실, 체험실 등을 갖춘 역사 기념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에 참여했었던 천호준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부지와 예산 확보 노력은 당연하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구조나 내용물을 생각하지 않고 집을 지으면 쓸모가 없어지는 만큼 기념관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와 전북 체육사와 유물조사 등 사전 조사부터 철저하게 준비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전지훈련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고창군은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라온고등학교 야구부 등 야구부 8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팀, 부산환경공단 등 세팍타크로팀 9팀,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등 총 21개 팀 325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 전지훈련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매우 크다. 선수단은 최소 일주일간 체류하면서 고창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고창군이 스포츠마케팅팀을 신설해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역점을 두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기도 평택 라온고는 2016년도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고창 야구경기장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고창의 좋은 환경과 잘 갖춰진 각종 여건속에서 훈련에 매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라온고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창군에서 야구장을 흔쾌히 제공해줬다 3주간 고창군에 머물며 전술훈련에 집중했고, 대회 결승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고창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창군이 전지훈련 메카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코로나 음성 확인(PCR검사) 등 철통방역을 병행하며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가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에 따르면 주민 편익 위주의 시설조성과 10월 중에 있을 장애인 도민체전에 대비해 대대적인 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비 2억7000만원 투입을 통해 노후화된 1층 현관 및 수영장의 창호유리 교체공사, 체육관 천장 자동승강 조명장치 설치공사, 화장실 타일방수성능 개선공사, 주차장 내 차량 주차블럭 설치공사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 7월 안전한 시설유지를 위해 노후화된 변압기(100kVA) 교체, 수영장 샤워실 천장재 및 위생시설과 테니스장 휀스를 교체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건물 내외벽의 페인트칠과 청사주변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친화적인 시설물 개선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열 올림픽스포츠센터는 기존 등유보일러에서 도시가스보일러로 교체해 연간 4000만원 정도의 예산절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바 있다.
2023년 전주에서 세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월드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한국에서는 첫 번째 개최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18일 전주시장실에서 2023 전주 월드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최하고 전주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북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와 가족 등 국내외 50개국, 5000여 명이 참가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배드민턴 최대 축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전주시는 경기장과 연습장, 숙소를 확보하고 선수단 안전을 지원하면서 대회 개최지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공동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세계연맹 규정에 따른 경기 진행과 외국선수단 초청수송, 대회 중계 등을 수행키로 했다.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의 경우 경기 운영 및 진행 등 전반적인 지원과 경기 진행 시설 설치안내, 대회 운영 요원 선발, 선수단 의무팀 지원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회는 2023년 8월 중 10일간의 일정으로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세계배드민턴연맹과 협의해 결정된다. 경기는 연령별 9개 부문에서 △남자단체 △여자단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펼쳐진다. 시는 이 대회 유치를 통해 74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국제방송배급사에서 세계 50개국으로 대회를 배급하는 만큼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세계에 알리는 간접적인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대회를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주의 매력을 알리면서 배드민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월드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지난 2011년 캐나다(밴쿠버), 2013년 터키(앙카라), 2015년 스웨덴(헬싱보리), 2017년 인도(코친케랄라), 2019년 폴란드(카토비체) 등에서 2년 주기로 개최됐다. 올 11월 스페인 웰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됐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은 역대 배드민턴 올림픽 영웅들을 다수 배출한 배드민턴의 성지 같은 고장 전북 전주에서 2023 월드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유치에 노력해준 전주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에도 큰 획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는 자타가 공인하는 배드민턴의 성지인 만큼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세계 50여 개국의 배드민턴 영웅과 동호인들이 전주를 가슴속에 새기고 갈 수 있도록 경기 인프라는 물론 관광 여건과 환대 서비스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도쿄패럴림픽에 전북 선수 4명이 출전, 전북과 대한민국을 빛낸다. 17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전세계 181개국 22개 종목 44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도쿄패럴림픽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은 14개 종목 158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데, 전북에서는 육상 전민재 선수(전북장애인육상연맹)와 사이클 이도연 선수(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 탁구 이근우, 백영복 선수(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단_ 등 3종목 4명이 출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도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 출정식 등은 따로 갖지 않는다. 2018년 전북일보 선정 올해의 전북인이기도 한 전민재 선수는 전국체전 15년 연속 3관왕, 아시안게임과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이다. 전 선수는 육상 3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전각오를 밝혔다. 이도연 선수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100% 발휘해 실수나 사고 없이 금메달을 획득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제 자신을 믿는 마음으로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패럴림픽 첫 출전인 백영복 선수는 자신감과 근력을 동시에 키워 기술향상은 물론, 메달을 획득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팀과 내 3자신을 믿으며 자신감을 갖고 메달을 따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근우 선수 역시 탁구 메달의 색깔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전했다.
2020 도쿄올림픽 8강에서 일본을 꺾고 값진 동메달을 딴 배드민턴 공희용(전북은행) 등 배드민턴의 영광과 감동을 재현하기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이 전북지역에서 열린다. 17일 체육계에 따르면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23일까지 일주일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부분 국가대표 선발전은 12월에 열리는데 지난해 여자복식 국가대표 선발잡음으로 인해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실시하게 됐다는 것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설명이다. 협회는 평가 기준 변경을 위해 공청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는 남자 20명(단식 8명 복식 12명), 여자 20명(단식 8명, 복식 12명) 총 40명을 선발한다. 남자단식은 8명 전원을 선발하고, 여자단식은 안세영(세계랭킹 8위 삼성생명)이 세계랭킹 상위 우수선수로 자동 선발돼 7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남자복식은 서승재(남복 랭킹 9위 삼성생명)와 최솔규(남복 랭킹 9위 요넥스)가 세계랭킹 상위 우수선수로 자동 선발돼 1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여자복식은 이소희(여복 랭킹 4위 인천국제공항), 신승찬(여복 랭킹 4위 인천국제공항), 김소영(여복 랭킹 5위 인천국제공항), 공희용(여복 랭킹 5위 전북은행), 채유정(혼복 랭킹 6위 인천국제공항)이 세계랭킹 상위 우수선수로 자동 선발돼 7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선발전에는 그동안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왔던 남자단식 손완호(밀양시청)와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와 정경은(김천시청)이 빠졌다. 손완호와 장예나, 정경은은 선발전 명단에 있었지만, 후배들을 위해 국가대표를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고, 성지현은 세계랭킹 상수 우수선수로 자동 선발됐지만, 역시 국가대표를 은퇴하면서 후배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에 선발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내년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한체육회가 전북지역 3개 초등학교에서 스포츠버스를 운영한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의 2021 스포츠버스 지원 사업에 도내에서는 무주 구천초와 무주 괴목초, 김제 봉남초 등 총 3개교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평소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및 소외계층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행사는 스포츠버스 내외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른바 움직이는 체육관과 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작은 운동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생과 교사는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스포츠 게임존 △건강상식 제공 △체력측정 △체육 활동(피구줄다리기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한체육회는 행사 개최에 적합한 시기를 고려,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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