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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8 ~ 7. 5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신가혜 명 제: 물싸대기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53.3x82.0cm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군더더기 없이 유쾌하게 작가의 사유를 발산하는 매력을 가진 그림이다. 화면 효과를 위한 노력보다는 물감 튜브에서 바로 짠 원색을 거침없는 붓질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한 것. 2차원적 평면성을 유감없이 활용하면서 물 귀싸대기를 치고 맞는 순간을 자의적으로 투사한 직관이 돋보인다. 미술가 약력: 신가혜는 서울·광명에서 ‘선명하고 불안한 빛,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반짝 섬광이 지나는 가운데’를 주제로 3회 개인전을 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6. 8 ~ 7. 5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소찬섭 명 제: 검은 바다 재 료: 종이 위에 혼합재료 규 격: 26.5x38.5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천지만물의 모든 기쁨과 슬픔을 포용한 듯한 검은 바다. 무광 흑연 위에 감각적으로 드로잉한 연필 선이 적은 빛에 반응하면서 아득한 수평선이 드러난다. 무채색의 무게감을 딛고 여리게 솟아나는 빛. 아무리 짙은 어둠도 한 줄기 빛을 이길 수 없다는 희망이 녹아 있다. 미술가 약력: 소찬섭은 서울·부산·LA·전주에서 10회 개인전, 두 개의 닻 한줄기 바다, 전주×제주 교류전, KOREA×TAIWAN 교류전, 탄소와 예술 유기적 집합전 등에 참여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6. 8 ~ 7. 5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양원핑(중국) 명 제: 내면 시리즈 66 재 료: 장지 위에 채색 규 격: 80.0x80.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장지 위에 묽은 채묵이 원형으로 스미게 하는 흔적 남기기를 반복한다. 그것은 겸허한 자기 성찰과 구도자적 기도처럼 경건하다. 그 과정을 축적해서 제시한 회화적 결과물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상흔을 고스란히 인정하면서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유하려는 의도를 담은 거다. 미술가 약력: 양원핑은 중국 베이징 쑹좡국제예술촌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로 시간비어, 화하, 비화령, 분장, 분식 등을 주제로 개인전을 했으며, 현재는 우마레지던스에 입주해서 작업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13 ~ 6. 1 Gallery 숨 미술가: 박지녕 명 제: 사라짐에 대하여 - 길 재 료: 골판지 위에 아크릴 규 격: 130.3x130.3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유와 무·존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질문이다. 사라진다는 건 이미 존재했다는 증거이고, 다시 생성하는 개연성을 방증하는 거다. 골판지 골의 빈 곳을 드러내고, 결을 따라 아크릴 물감을 고집스럽게 쌓아 올리는 노동집약적 행위로 견고한 점을 만든다. 그 개념적 실존 너머의 세상을 향해 허허롭게 사라져가는 자화상이다. 미술가 약력: 박지녕은 아트 스테이지 싱가폴, 키아프, 서울아트쇼, 한국현대미술제, 화랑미술제, 서울아트페어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1 ~ 60.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김온 명 제: My Garden 04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45.5x53.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동상골에 살면서 만난 산·바위·물·풀·바람·무지개. 이 모든 것을 차별해서 서열 짓거나 옳고 그름으로 가르지 않는다. 돌보지 않아도 스스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들의 생기를,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를 온전하게 인정한다. 이는 개입해서 관여하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관조함으로써 그냥 사랑하려는 의도이다. 미술가 약력: 김온은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 작업, 자연과 인간, 위도변화, 우리가 찾아야 할 에너지, Go-Stop, 지층의 생성, 동상영상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9 ~ 22 우진문화공간 미술가: 고보연 명 제: 땋기_그 연대의 힘 재 료: 폐의류와 폐원단 규 격: 가변설치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땀과 눈물을 피할 수 없었던 한국 여인들의 애환을 노동집약적인 반복 작업으로 표현했다. 여성의 옷들을 가위로 성큼성큼 자르고 다시 말아서 연결하는 행위로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여성의 고된 시간을 소환한다. 작은 조각이 모아 땋는 행위를 통해 연대와 위로에 대한 기대를 담은 거다. 미술가 약력: 고보연은 독일·광주·전주·군산에서 22회 개인전, 아시아현대미술전, ASIA and RICE, Projektraum 75㎥, 공명한 시간, 화기애애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4. 16 ~ 30 누벨백미술관 미술가: 양소현 명 제: 힐링, 행복을 담다 재 료: 혼합재료 규 격: 60.6x45.5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일상에서 대면하는 자연과 사물들을 재조립해서 2차원 평면에 귀속시켰다. 대상의 규모나 크기와는 무관하게 자의적으로 재구성한 것. 작은 사각 쟁반 위에 일인용 소파, 비치볼에서 자란 나무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자기 관점에서 재구성을 즐기는 행위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미술가 약력: 양소현은 대전·전주·완주에서 10회 개인전, 봄바람, 원묵회, 모나, 묵형상, 건지한국화회, 여류화가회, 창포바람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1 ~ 6.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김온 명 제: 마이 가든(My garden)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145.5x112.1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세월 속에서도 쉽게 녹슬거나 삭지 않는 바위, 그 언저리에 약속과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 연약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 줄기와 잎사귀, 수줍게 핀 들꽃 등. 자기 주변에서 더불어 사는 것들을 차분하게 채집했다. 견고함과 해사함이 공존하면서 발산하는 짙은 회화성이 매력적이다. 미술가 약력: 김온은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 작업, 자연과 인간, 위도변화, 우리가 찾아야 할 에너지, Go-Stop, 지층의 생성, 동상영상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14. 4. 16 ~ 28 교동미술관 미술가: 서정민 명 제: 선 재 료: 한지 규 격: 90.0x170.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그림의 기본인 선에 대한 탐구와 한지의 재발견은 동양적 사유에서 시작한다. 한지를 말고, 자르고, 붙이는 행위의 반복을 통해 한지 물성을 확인한 결과물. 이는 사유와 시간을 담은 노동의 예술이자 끝없는 여정이다. 선의 탐구가 돌고 돌아 다시 근원을 묻는다. 미술가 약력: 서정민은 런던·뉴욕·파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2013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술가: 김진석(1946~2003) 명 제: 분열 - 그림자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44.0x51.5cm 제작년도: 1992년 작품설명: 화면 위에 떨어뜨린 계획적이거나 우연적인 점(點)의 배치보다는 그 점들을 긁어내는 손의 리듬에 달려있다. 표현의 특수한 형식에 의해 생긴 작은 흠집들과 흠집들의 둘레에서 생겨난 그림자는 기묘하게도 화면의 바깥으로 솟아 나오는 것. 이는 내면으로 운동하는 독특한 즉흥성을 지니고 있다. 미술가 약력: 김진석은 에콜드 서울(1976~1984), 한국현대미술의 단면(1977), 한국현대미술위상(1982), 현대미술초대전(1983) 등에 초대출품 했으며, 국전 대상(1981)을 받았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3. 26 ~ 31 교동미술관 1관 미술가: 이병섭 명 제: 세월 재 료: 한지 위에 먹 규 격: 35.0x35.7cm 제작년도: 2024년 작품설명: 글씨와 그림은 기원이 같고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서화동원(書畫同原)이라 했다. 중국 남송의 유학자 주희의 한시(학문을 권하는)를 우리말로 옮겼다. 절도 있는 예와 유려함이 어울려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을 담고 있는 듯하다. 새봄이 천지를 깨우듯 공부에 동기부여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병섭은 대한민국 한글서예대전 초대작가, 추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 초대작가,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1. 19 ~ 4.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리훙보(중국) 명 제: 소녀 재 료: Paper 규 격: 45.0x45.0x65.0cm 제작년도: 2010년 작품설명: 앳되고 귀여운 소녀가 턱을 괴고 다소곳하게 서 있다. 나이답지 않게 우수와 상념이 가득한 표정이다. 중국 교과서를 겹겹이 쌓고, 그라인더로 조각한 후, 7가지 무지개색을 칠한 것. 제도교육 속에서 프로그램밍 되는 인간의 실상을 직시한 결과물이다. 종이의 변형과 연속성을 통해 시각적 충격과 유쾌한 예술적 놀이 체험을 선물한다. 미술가 약력: 리훙보는 북경 發 전라특급, 여수국제미술제, 우리가 그린 석고상, 교과서, 무지개 서서 스카이 다이빙, 중국 제조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3. 5 ~ 24 교동미술관 전관 미술가: 유종국 명 제: The Pumpkin 재 료: Mixed media on mat 규 격: 80.3.0x100.0cm 제작년도: 2023년 작품설명: 예술가의 고단한 삶을 늙은 호박에 투영시켜 반복성·중첩성·연속성을 부여했다. 고서의 글을 채택해서 종이·신문·천(매트) 등 다양하고 이질적 재료를 활용한 화면 위에 회화적으로 기술해서 표현한 거다. 삶의 어두운 테두리 안에서 진실한 소통을 향한 수행적 요소를 담아낸 작품이다. 미술가 약력: 유종국은 서울·오사카·교토·전주에서 11회 개인전, 서울현대미술제, G.C.C 국제미술제, Network 21C, 전북도립미술관 개관기념전, 국제 IMPACT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3. 4 ~ 23 Gallery 숨 미술가: 전량기 명 제: 도깨비 우는 밤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92.0x65.0cm 제작년도: 2024년 작품설명: 도깨비는 인간과 신의 중간 지대에 속한다. 인간보다 우월한 초능력과 기술력으로 유쾌하게 장난치고, 인간들에게 공평한 내기를 걸어오는 게 특성이다. 나쁜 귀신을 쫓아내고 액운을 멀리하는 귀면와를 배경으로 홍조 띤 얼굴에 바닥에 떨어진 갓과 옷을 풀어 헤치고 겨우 몸을 가누고 있는 선비 모습이 미소를 머물게 한다. 미술가 약력: 전량기는 서울·전주에서 27회 개인전, 한국미술협회, 올해의 미술상, 한무리 미술상, 전라미술상을 받았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술가: 오광석 명 제: 연비어약 (鳶飛魚躍) 재 료: 한지 위에 먹 규 격: 70.0x35.0cm 제작년도: 2023년 작품설명: 하늘에서 솔개가 날고, 연못에서 물고기가 뛰어오른다. 태평성대에 대한 소망을 담은 은유적 표현이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법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금문(金文)을 변용한 거다. 한자와 한글이 서로 등을 기대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유롭게 노닐고 있는 공간 활용이 백미다. 미술가 약력: 오광석은 전주·고창에서 7회 개인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술가: 문리 명 제: 물꽃 2023-60 재 료: 광목 위에 먹 규 격: 116.8x91.0cm 제작년도: 2013년 작품설명: 물은 인간과 천지 만물에 깃들어 있으며, 유연하게 변화한다. 물은 아상(我相)이 없다. 어떤 소리도 낼 수 있고 어떤 맛으로도 변할 수 있지만, 자기 소리·빛깔·맛은 따로 없다. 만물을 통해 자기 모습을 드러낼 뿐이다. 또한, 자신을 무한히 적게 만들어 만물을 살리지만 자기가 없는 무욕(無欲)의 실체이다. 미술가 약력: 문리는 파리·서울·대전·전주·안동에서 28회 개인전, 格物改新, 水·風馬牛, ATTI KOREA×TAIWAN, 通, 국제메일아트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1. 16 ~ 2. 25 팔복예술공장 미술가: 이올 명 제: 첫돌기념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227.0x183.0cm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적 기대와 규범이 길들이는 인간에 대한 질문이다. 부모 슬하에서 사회적으로 첫발을 내딛는 돌. 목 놓아 울고 있는 아이는 일그러져서 있고, 아름답지 않다. 이는 타자의 기대 속에서 갈등해야만 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회화성이 짙게 돋보이는 활달한 붓질로 표현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올은 서울·전주에서 6회 개인전, 팔복예술공장 레지던스, 공장미술제, 아시아프 선정작가, 브리즈 아트페어, 어랏 #선택, 우진청년작가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1. 16 ~ 2. 25 팔복예술공장 미술가: 이부안 명 제: 풍경의 흐름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81.0x116.0cm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배를 타고 마주한 일렁이는 고향의 바다 풍경. 흔적을 남기지 않고 이내 사라지는 포말, 물결의 흐름 속에서 거친 파도, 뭔가에 부딪혀 만들어진 바다의 형상(바다꽃)을 세밀하게 담고 있다. 거대한 역사와 개인의 서사를 묵묵히 삭여낸 바다를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표현한 것.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담은 듯 웅장하고 섬세하다. 미술가 약력: 이부안은 서울·인천·대전·수원에서 10회 개인전, 팔복예술공장 레지던스, 우마레지던스, 아트광주 16, 미술주간행사 특별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1. 19 ~ 4.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초대 미술가: 류수이양, 리훙보, 응게레이 전시설명: <안녕하십니까?> 전에서는 죽음, 폭력, 부조리, 상흔 등 아름답지 않은 것들을 다뤘다. 은유나 상징을 뺀 즉물적 직설이 묘하게 매혹적이어서 눈을 뗄 수 없다. 불편한 진실이 예술로 드러날 때, 그것에 대한 저항과 자기 성찰을 독려한다. 역설적이지만, 불쾌해서 피하고 싶은 것들이 오히려 우리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미술가 약력: 류수이양(중국), 리훙보(중국), 응게레이(미얀마)는 국제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미술가들이다. 이들의 예술적 발언은 몸살 앓는 한국 사회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술가: 김온 명 제: 나의 정원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72.7x90.9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바위와 돌이 많은 곳에 사는 미술가. 그 안에서 맘껏 숨 쉬고 사유한 것들을 그려낸 거다. 빛바랜 겨울 햇살을 받아 반쯤 녹은 눈밭처럼 보이는 배경에 바위와 돌, 식물 줄기가 어우러져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그리기를 즐긴 행위의 흔적이 생명감으로 와 닿는다. 미술가 약력: 김온은 자연과 인간, 위도변화, 우리가 찾아야 할 에너지, Go-Stop, 지층의 생성,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 작업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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