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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050책의해 추진단이 15일 출판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연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업 취지 소개, 축사, 상징, 표어·포스터 공개, 주요 사업계획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4050책의해 추진단’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새일여성인턴 12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은 새일센터에 구인·구직 등록(필수)을 해야 한다. 전문 상담사와 상담 후 인턴 연계가 이뤄지며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으로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2023 새일여성인턴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취업 지원팀(063-254-3715)에 문의가 가능하다.
극단 창작극회가 오는 28일까지 2023년을 함께할 새 단원을 모집한다. 지난 1961년에 창단해 창작연극 전문극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175회에 이르는 정기 공연으로 풍부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연기, 극작, 기획, 스태프로 국적과 나이, 경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작극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재)전주국제영화조직위원회가 올해 한국 영화 공모(‘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지역공모’ 부문)에 총 1299편이 출품됐다. 지역공모 부문은 2021년 28편, 지난 해 37편이 출품된 데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10편이 증가한 47편이 접수됐다. 그중 극영화가 41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큐멘터리 3편,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기타가 1편씩 출품됐다. 한국경쟁 및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는 작년과 비슷한 수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현아 수습기자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오는 21일까지 2023 공예 전문 소식지 ‘손으로 공예로’ 제작 용역 업체를 모집한다. ‘손으로 공예로’는 우리 지역의 공예 소식과 공예문화정보를 알리는 전통문화 계간지로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홈페이지 또는 공예문화산업팀(063-281-1613)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이 제31대 문화재위원회의 위원·전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문화재보호법’ 제8조 및 ‘문화재위원회 규정’ 제11조에 따른 자격요건을 충족한 자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홈페이지와 정책총괄과(042-481-4818)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온라인 박물관’을 개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박물관에서는 실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7개 상설 전시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가상현실(VR)로 재현했다. 800여 점의 소장 유물들을 음성 해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다.
전주 서학동사진미술관이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매주 월요일 휴관) ‘글사랑채-일상을 기록하다’란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온라인 전국 모임인 ‘글사랑채’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회원들의 특별한 일상을 담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소통을 하며 스스로를 돌아본 글을 모은 수필집 ‘복어파마’도 출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학동사진미술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7일까지 도내 장애 예술인을 모집해 지원하는 아트콜라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장애 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 지원사업’은 도내 아마추어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선정해 저작권계약을 통해 저작권료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와 광역복지과(063 901 5391)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출판물 해외 시장 접근성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용 출판 포트폴리오(홍보자료)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기간은 1일부터 28일까지로 신청방법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해외 홍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알릴 '4070세대 기자단'을 8일까지 공모한다. 기자단은 40대에서 70대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총 3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자단이 취재해 작성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 홈페이지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전북영화인협회가 31일 오전 11시에 전주 그랜드힐스턴 스카이라운지 11층에서 제2회 영화인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영화인들과 유명 영화인들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중앙과 지방의 영화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가 30일 오후 2시에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 메인행사와 더불어 센터 시설 투어, 입주기업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소통 활성화와 협력 기반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서점 물결서사가 27일 오후 7시에 ‘아무도 지켜보진 않았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 포럼을 전주 사용자공유 공간 플랜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물결서사 운영자 방우리(소설가), 송지희(극작가), 임주아(시인)씨가 진행을 맡아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참여 신청은 물결서사 인스타그램(@mull296)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7일 오후 2시에 ‘KPIPA’ 유튜브 채널에서 ‘202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등록을 통해 자료집이 배포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카카오톡 채널과 기획전략팀(063 219 2713)에 문의하면 된다.
(재)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예창작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하고자 전주에서 활동 중인 공예인(단체)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27일까지로 참여방법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23년 무형유산 공연제작 예능풍류방(레지던시) 과정 참가자를 25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무형문화재 예능(개인·단체) 분야의 저변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박진형 시조시인은 <어디까지 희망입니까>(책만드는집)를 통해 은유와 서사가 살아있는 시어를 선보였다. 2016년 ‘시에’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9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조에 당선됐다. 시란 동인, 문학 동인 볼륨 회장과 웹진 시인광장 편집장을 역임했고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등을 활동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전국 공예 작가를 대상으로 전주공예품전시관 대관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 대관은 다온관(전시 1관)과 라온관(전시 2관) 등 총 2개의 전시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1주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문화산업팀 (063-281-1610)에 문의가 가능하다.
군산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세 명의 청년 작가 단체전이 오는 15일까지 전주 향유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의 주제는 'MILESTONE'(이정표)이다. 전시에는 도내 청년 작가인 김지우·이민우·최정혁 작가 등 3명이 참여했다. 청년 예술인의 미래에 대한 고뇌와 답답한 마음 등을 이겨내려는 의지와 열정이 담긴 전시를 기획했다. 개인 작품부터 단체 작품까지 인상적인 작품 다수를 전시하고 있다.
전북시인협회장 후보에 이두현·이광원 최종 등록
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세대와 기록이 이어지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간절한 ‘꿈’을 그리다…여균동 그림책 ‘그녀의 꿈은 밀라노에 가는 거였다’
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전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