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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40대 이상 여성들도 홑벌이만으로는 생활을 꾸리기 어려워 직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전업주부 수가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21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여성(전업주부)은 708만5000만명으로 1년 새 5만8000명(0.8%) 줄었다.지난해 여성 비경제활동인구가 1만8000명(0.2%) 늘었는데도 전업주부는 감소한 것이다.전업주부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고학력 여성들의 노동시장 진입이 활발해지면서 20∼30대 여성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남편 혼자 홑벌이를 해선 생활하기가 어려워지자 직장을 구하는 여성이 늘었고, 정부가 여성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편 점도 영향을 미쳤다. 연합뉴스
지난달 늘어난 실업자 10명 중 7명은 20대 후반인 것으로 나타났다.1월에도 20대 후반 실업자만 전년 동월보다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청년층 중에서도 20대 후반에 닥친 고용 한파가 더욱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2월 20대 후반(25∼29세) 실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8만명 증가했다.전체 실업자가 1년 전보다 11만4000명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가운데 70.2%가 20대 후반인 셈이다.청년층 가운데에서도 20대 초반(20∼24세) 실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00명 감소했고 15∼19세는 5000명 늘었다. 30대는 8000명, 40대는 1만명, 60세 이상은 3만1000명 증가했고 50대는 1만2000명 감소했다. 연합뉴스
일본 고용시장에 거품경제 붕괴 이후 20년 만의 최대 훈풍이 불고 있는 반면 한국 고용 사정은 나빠지면서 한국 실업률이 일본 실업률을 11개월 연속 웃돌았다.한국의 실업률은 외환위기 직후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일본보다 낮았는데,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17일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월 계절조정 실업률은 3.4%로, 일본의 3.3%보다 0.1%포인트 높았다.계절적 요인 등 경기와 상관없는 요소를 제외한 계절조정 실업률을 놓고 보면, 한국 실업률은 지난해 2월부터 11개월 연속으로 일본보다 높은 상태다.지난 5월에는 한국 실업률이 3.9%, 일본은 3.3%로 격차가 0.6%포인트까지 벌어지기도 했다.한국의 올해 2월 실업률(4.1%)이 2010년 2월(4.2%)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로 뛰면서 일본과의 격차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가계는 평균적으로 30만원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고령층일수록 현금 보유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5년도 경제주체별 화폐사용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작년 10월26∼11월20일 전국의 1인 이상 가구의 가구주 1100명과 종사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1100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계가 거래나 예비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평균 30만1000원이다.특히 가구주가 50대(40만원)와 60대 이상(39만원)의 가계에서 현금 보유 규모가컸다.60대 이상의 월소득 대비 현금보유액 비율은 16.4%로 전체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한국은행은 “앞으로 고령화 진전이 화폐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연합뉴스
대한민국 행정부를 상징하는 정부 상징(GIGovernment Identity)이 무궁화에서 역동적인 태극 문양으로 바뀐다.기존 정부 상징인 무궁화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1949년부터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아울러 1990년대 후반부터 부처별로 개별 상징을 사용하면서 제각각이었던 정부부처기관별 상징(MIMinistry Identity)도 새 정부 상징으로 통일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정부상징 디자인(안)을 보고한 뒤 행정자치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태극 문양의 새 정부 상징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새 정부 상징은 역동적이면서 열린 태극의 형태로, 청홍백 삼색의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국제유가 반등으로 국내 업체가 들여오는 상품의 가격인 수입물가가 올랐다.수입물가 상승은 앞으로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6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잠정치)는 76.16(2010년 100을 기준)으로 올해 1월(74.99)보다 1.6% 상승했다.이로써 수입물가지수는 작년 6월 0.6% 상승한 뒤 7월부터 계속 하락하다가 8개월 만에 올랐다.수입물가지수 상승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월평균 값은 올해 1월 26.86달러에서 2월 28.87달러로 한달 동안 7.5% 상승했다.수입물가지수를 용도별로 살펴보면 원재료가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3.7% 뛰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2014년 사상 처음 1만건을 넘어서는등 해마다 증가세다.지난 2010년 5657건이던 아동학대 사례는 2011년 6058건, 2012년 6403건, 2013년 6796건, 2014년 1만27건으로 크게 늘어났다.2014년 기준 유형별로는 중복학대가 48%로 가장 많았고, 방임 18.6%, 정서학대 15.8%, 신체학대 14.5%, 성학대 3.1% 순이었다.가해자는 부모인 경우가 전체의 81.8%로 압도적이었다. 최근 아동학대 대부분도 부모에 의한 것이었는데, 문제는 친족 간 범죄인 경우 바깥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천 맨발소녀에서 원영이까지, 모두 수년 전부터 끔찍한 학대가 시작됐지만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는 점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현재의 연 1.5% 수준에서 9개월째 동결됐다.한은은 10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이로써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2014년 8월과 10월, 작년 3월과 6월에 각 0.25%포인트씩 내린 이후 9개월째 현 수준을 유지했다.이날 금통위의 결정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내리기보다는 중국발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흔들리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연초부터 중국 경제의 경착륙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하는 등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이처럼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섣불리 금리를 내리기보다는 동결 후 추이를 보며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얘기다. 연합뉴스
8일 법원행정처가 펴낸 ‘사법연감’에 따르면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회생 신청 건수는 2006년 17만9846건에서 2007년 20만5455건으로 크게 늘었다가 2008년부터 16만6517건, 2009년 16만5522건, 2010년 13만1697건으로 감소했다.2011년부터는 13만4925건, 2012년 15만1914건, 2013년 16만2868건, 2014년 16만6174건으로 다시 점점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5만3962건으로 전년에 비해 7.3%가량 줄었다. 2010년대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가 꺾였다. 연합뉴스
미국이 소말리아에서 드론(무인기) 공습을 벌여 미군 등을 겨냥한 테러를 준비하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 대원들을 무더기로 사살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미국 국방부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이 지난 5일 모가디슈에서 북쪽으로 195㎞ 떨어진 알샤바브의 훈련 캠프를 드론으로 공습, 훈련을 받던 테러리스트 15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공습에 쓰인 드론은 소말리아 인근 지부티에 있는 미군의 소형 드론 기지에서 출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추정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공습이 미군이 최근 몇 년간 극단주의 세력을 상대로 한 공격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책 읽는 대학생이 줄고 전자자료가 늘어나면서 최근 5년간 대학도서관에서 학생 한 명이 빌려가는 도서 규모가 5년째 감소했다.7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펴낸 ‘2015년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을보면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 391곳의 대학 도서관 409곳에서 재학생 1명당 평균 7.4권의 책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도서관의 재학생 1명당 대출 도서는 2011년에는 10.3권이었으나 2012년 9.6권, 2013년 8.7권, 2014년 7.8권 등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4년제 대학 도서관에서는 1명당 평균 8.6권을 빌렸고 전문대 도서관에서는 2.3권을 빌렸다.재학생 202만3000명 중 책을 한 번이라도 빌린 학생은 57.7%인 116만6000명이었다. 42%는 지난해 한 번도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지 않은 셈이다. 연합뉴스
퇴직연금 가입자 수가 6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적립액은 126조원을 넘어섰다.6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5년 말 기준 퇴직연금 현황 자료를 보면 퇴직연금 가입자는 총 590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5만명(10.3%) 늘었다. 이는 전체 상용근로자 수(1100만명)의 절반을 웃도는 53.6%에 해당한다. 유형별 가입자 수를 보면 퇴직급여 수준이 사전에 결정돼 있는 확정급여형(DB)이 343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9.1% 늘었고, 적립금 운용 실적에 따라 퇴직급여가 변동되는 확정기여형(DC)이 238만5000명으로 12.6% 증가했다. 연합뉴스
인터넷뱅킹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뱅킹의 비중이 50%를 넘어섰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5년 중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 7802만건 가운데 모바일뱅킹은 4239만건(54.3%)이다.인터넷뱅킹 이용건수에서 모바일뱅킹의 비중은 2012년 28.3%, 2013년 39.8%, 2014년 46.9%로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 처음 50%를 돌파했다.모바일뱅킹은 스마트폰 서비스가 대부분이고 초기에 도입된 IC칩 방식 등의 비중은 작다.지난해 스마트폰뱅킹은 하루 평균 4222만건으로 전체 인터넷뱅킹의 54.1%이고2014년 3098만건에서 1년 사이 36.3% 급증했다.전체 모바일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2013년 2158만건, 2014년 3115만건, 지난해 4239만건 등으로 급증세를 이어왔다. 이용 규모가 3년 만에 3배 넘는 수준으로 커진 셈이다. 연합뉴스
올해 사법연수원 입소생들의 평균 나이가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체제가 정착되며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젊은 수험생들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사법연수원은 2일 입소하는 47기 사법연수생 161명의 평균 연령이 31.45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입소생의 30.9세보다 0.55세 올라간 것이다. 자료가 남아 있는 1984년 이후 최고령이다.1986년 평균 25.63세였던 연수원 입소생의 평균 나이는 2000년대 들어 29세 안팎에서 오르내렸다. 그러다 지난해 11년 만에 평균 30세를 돌파하더니 올해는 31세를 넘어섰다. 31세 이상 연수생의 비율이 과반(54.04%)을 차지했다.이 같은 연수원생들의 고령화는 로스쿨 도입의 영향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깊은 침체의 늪에 빠졌다.다만, 주요 품목의 수출 상황이 개선돼 감소세가 다소 완화된 것은 희망적인 신호로 평가된다.올해 2월 수출액은 364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2.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월간 수출액은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역대 최장 기간 마이너스 성장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수출이 연속 감소세를 보인 종전 최장 기간은 2001년 3월부터 2002년 3월까지로 13개월이었다. 연합뉴스
저축은행 예금 금리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금융권 전반에 걸쳐 저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급격히 하락, 평균 연 2%선 붕괴 상황에 바짝 다가섰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저축은행중앙회에 등록된 1년 정기예금 상품 90개의 평균 금리는 2.02%로 집계됐다.이는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저축은행 1월 평균금리 2.34%에 비해 0.32%포인트낮은 수치다.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지난해 1월 평균 2.69%에서 시작해 상반기 내내 하락을 거듭하다가 10월에는 0.55%포인트가 떨어진 2.14%까지 내려앉았다.연말에는 저축은행마다 고금리 상품 특판에 주력하면서 12월 금리가 2.47%까지 반짝 상승하기도 했지만 올 들어서 다시 내리막을 걷고 있다.일각에서는 조만간 평균 예금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주저앉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세대당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가 작년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진료비는 개인부담금과 건강보험부담금을 합해 전년보다 6.7%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간했다.이에 따르면 작년 직장가입자 1세대에 부과된 월평균 보험료는 10만510원으로 전년 9만7046원보다 3464원 늘었다. 연합뉴스
출생 이후 시기별로 받아야 할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진료기록이 없으면서 국내에 거주하는 4~6세 영유아가 8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들에 대한 부모의 의료 방임 등 학대가 의심되는 만큼 다음 달부터 가정 방문조사를 벌여 양육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10~2012년 출생한 아동 중 건강검진을 포함한 의료이용 정보가 없는 3012명과 국가예방접종 기록이 전혀 없는 6494명의 정보를 연계·분석해 선별했다. 이 중 출입국 기록이 없어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810명이 우선 조사대상이다. 연합뉴스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약 122조원이 늘어나는 등 가계 빚이 급증하며 마침내 1200조원대를 돌파했다.과도한 빚은 당장 소비 주체인 가계의 소비를 줄이는 요인이 되고,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경우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경제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종종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뇌관으로 불린다.한국은행은 24일 지난해 말 가계 부채를 나타내는 통계인 가계신용 잔액(잠정치)이 1207조원이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가계 부채가 1200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됐을 뿐 공식 수치로 확인된것은 처음이다. 경기 부양을 목표로 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정부와 금융당국은 현 수준의 가계 부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금융시스템전반의 위기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
지난해 해외여행 증가로 우리 국민이 외국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었다.반면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5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132억6400만 달러로 2014년(122억100만 달러)에 비해 8.7% 증가했다.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이고 지난해 평균 원/달러 환율 1,131.5원으로 환산하면 약 15조원이다.우리 국민의 카드 해외사용액은 2010년 72억7200만 달러, 2011년 86억1900만 달러, 2012년 94억3600만 달러, 2013년 105억4600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해왔다.작년에는 저가항공사의 운항노선 확대 등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급증한 영향을 받았다.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는 모두 3842만4000장으로 전년(3000만8000장)보다 28.0%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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