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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호성동 진흥w-파크 매매 등

◇ 아파트 매매△ 전주시 호성동 진흥w-파크 아파트 매매 전주시 호성동 1가 진흥w파크 아파트가 매물로 나왔다. 2006년 하반기에 입주한 아파트로 47평형 정남향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만수초, 호성중, 전라고가 가까이 있으며 체련공원이 인접해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이다. 삼성홈플러스, 전북대병원을 이용할수 있으며 거실을 확장했고 벽면은 바이오처리까지 되어있다. 층수는 6층에서 9층사이[로얄층] 이다. 매매가 2억2500만원이다. ◇ 물류센타 및 공장부지 △ 김제시 백산면 물류센타 및 공장용지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레미콘 공장이 급 매물로 나왔다. 레미콘 시설이 되어있어 레미콘 공장으로 활용할수 있으며 기타 물류센타, 창고, 공장부지로 활용도가 다양하다. 혁신도시건설지역과 멀지 않으며 2차선 도로에 접하여 있으며 정남향이다. 관리지역, 공장용지 9700평 매매가 12억원◇ 임실군 신평면 임야△ 임실군 신평면 묘지 용도의 임야임실군 신평면 용암리에 위치한 임야가 매물로 나왔다, 묘지 용도로 적합하며 2차선 지방도로에 접하여 접근성이 양호하고 민원의 소지가 전혀없다. 정남향이며 경사가 완만하다. 묘지용도로 추천, 관리지역이며 평수는 1430평 평당4만원, 매매가 5720만원◇ 전원주택, 팬션, 기도원 부지 △ 진안군 부귀면 전원주택, 기도원 부지진안군 부귀면 곰티재에 위치한,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우수하고 경치가 수려한 토지가 매물로 나왔음. 도로에 접해 있으며 전원주택 및 팬션부지, 기도원 용도로 적합하다. 관리지역이며 860평, 매매가1억1000만원. ◇ 자동차학원 매매△ 전남지역내 자동차학원 매매 전남지역 읍소재지에 위치한 자동차학원이며 독점적 영업으로 수익이 많은 학원이다. 매매후 현 건축주가 2년동안 보증금1억5,000만원 월세900만원으로 임차하는 조건이며 대지3,024.평 건평200평(2층) 차량15대 직원8명 융자금3억원 매매가 13억원 실인수가 8억5,000만원이다상담 : 바른부동산 컨설팅 : 011-652-7750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4.18 23:02

[부동산] 전세가 오르면 집값도 오른다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금은 안정돼 있지만 혹시 전세가격이 오르면 뒤따라 오르지 않을까요?”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는 지역에서 집 장만을 준비하고 있다는 회사원 박모(32)씨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다. 과거 아파트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선행하는 경향이 많이 나타났듯이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예전에는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 전세 거주자들이 매입 수요로 돌아서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 비율)이 60~70%로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서 이런 경향을 보인다. 집값의 30~40%만 더 빌리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적은 자금으로 높은 차익을 얻기 위해 전세보증금을 안고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투자자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세가격 상승이 매매가격 상승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2000~2001년 소형 아파트 전세가격이 급등한 뒤 이듬해 매매가격이 크게 올랐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의 흐름을 살펴볼 때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밀어 올릴 가능성은 낮은 것 같다. 전세가격의 상승 이유가 예전과는 다르다. 요사이 전세가격이 오르는 것은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눌러앉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시세보다 20~30% 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기다리는 무주택자들이 기존 아파트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집을 살 경우 무주택 자격을 상실해 청약가점제에서 불리해지므로 매입을 꺼릴 수밖에 없다. 더욱이 최근 전세가격 강세는 2~3년 동안 매매가격이 급등하자 집주인들이 재계약시점에서 매매가격에 맞춰 전세가격을 현실화시킨 측면이 강하다. 비싼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전세가격을 끌어올린 것이다. 일부 공급 부족,종부세의 세입자에 대한 전가 등 전세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이 남아있지만 수요도 함께 줄었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쌍춘년 결혼수요가 나타나기 힘들고 지난해 일부 세입자들이 집을 사면서 전세시장에서 벗어났다. 따라서 봄철 전세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이 낮다. 보유세 중과에 따른 다주택자들의 움직임도 변수다. 값이 잘 오르지 않는 비인기 지역 중소형 아파트를 먼저 처분할 수 있다. 단지 전세가격이 오른다는 이유로 중소형 아파트를 매입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그러나 최근의 전세가격 상승은 매입 신호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과거와 달리 전세가격은 오르고 매매가격은 떨어지는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전세 동향은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한 가지 변수일 뿐이다. 이보다는 정책, 금리 등 여러 변수를 함께 감안해 매입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제공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4.12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금암동 고시원 급매 등

◇ 원 룸△ 금암동 고시원 급매전주시 금암동 소방서 뒷편에 위치한 고시원이 급매물로 나왔다. 전북대학교에서 가까워 수요가 충족되고, 월수입이 4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이다. 1988년 준공된 건물로 92년 증축 했으며 대지는 74평, 연건평140평,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3층은 주인세대 40평] 총36세대를 수용할수있다. 매매가는 4억2,000만원, 융자 5,000만원 실 인수가 3억7,000만원.◇ 전원주택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2가 전원주택 전주시 삼천동2가의 전원주택으로서 모악산등 조망권이 우수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이다. 대지 223평이며 건평43평이고 방3, 욕실2개이다. 2004년 4월에 준공된 건물임. 매매가 2억9,000만원.◇ 토 지 △ 호성동 2가 토지 창고용지등 전주시 호성동 2가에 위치한 토지로 호성동에서 봉동방면 대로변에 위치한 토지이다.교차로에 위치하여 교통요건이 양호하며 창고 및 사무실 용도로 적합하다. 자연녹지지역 전 93평 평당 100만원, 매매가9,300만원.△ 봉동읍 제내리 농업관련시설 및 투자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위치한 토지로 2차선 도로에 접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가격이 저렴하여 투자 및 농업관련시설로 적극추천. 답 660평 평당15만원 매매가 9,900만원.△ 남원시 대산면 용도가 다양한 임야남원시 대산면 신계리에 위치한 토지로 복지시설 ,요양원, 동물농장 및 기타 용도가 다양한 토지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정남향이며 도로에 접하고 주변경관이 우수하다.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며 관리지역 및 농림지역이 혼합되어있다. 임야 2만7,000평 평당1만8,000원, 매매가 4억8,600만원.상담 : 바른부동산 컨설팅 : 011-652-7750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4.11 23:02

[정창석의 건축담론] 건축설계와 FTA

우리 대한민국의 근세사는 개방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서구 열강들의 통상 압력, 일제의 강점, 해방 후의 한국동란 등의 과정을 돌아볼 때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에 불가항력적으로 개방되었고 우리는 엄청난 변화 아니 변혁을 겪었다. 하지만 개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이다. 개방에는 반드시 득실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필연적으로 득이되는 분야가 있고, 실이 되어 충격으로 다가오는 분야도 있을 것이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당금 우리에게 큰 논쟁거리가 되고 있으며, 국론이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되는 가운데 개방에 대응하고 있는 우리 건축설계시장의 내용들을 되돌아보려고 한다.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이래 지난 10여년간 건축분야는 설계용역건에 관한 다자간의 협상을 위임받은 국제건축가연맹(UIA)이 국제표준안을 1999년에 확정하고, 2005년에는 예정된 건축설계시장 개방을 대비한 건축사 자격의 상호 인정을 비롯한 건축사 자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가 있었다. 국내 건축계에서도 최소 5년 이상의 인증된 건축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년 이상의 수련과정을 거쳐 시험에 응할 것을 골자로 하는 UIA의 요구에 따라 대학교의 5년제 학부교육의 시행 및 교육과정 개편(2002), 한국 건축학 교육인증원의 설립(2005), 건축사시험의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농산물의 분야처럼 건축분야를 포함한 서비스 분야의 협상은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관심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 전문직 서비스 작업반을 구성하여 양국이 상호협의한 분야(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수의)를 중심으로 전문직 자격 상호인정논의를 추진하기로 함으로써 전문직 종사자의 대미진출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는 한다. 이미 한국의 건축설계시장은 1995년에 외국의 건축사가 국내의 건축사와 공동 작업등을 통해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건축사법에서 인정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개방될 상황이다. 반면에 미국의 경우는 자국의 설계시장을 개방하면서까지 상호인증협정에 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물론 거미줄과 같이 얽혀있으며, 자주 변하는 법의 틀과 상상을 불허하는 낮은 설계비, 언어의 장벽은 미국의 설계사무소들이 대거 한국시장 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은 든다.시장개방이라는 화두는 세계경제질서에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그리고 개방이라는 외압이 건축분야에서는 실보다는 득으로 작용되리라 생각된다. 자격 또는 면허를 요구하는 업종은 국내자격을 상대국에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상대국 자격을 새롭게 취득하지 않으면 시장진출이 불가능하기에, 내적으로 국제간 상호 인증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교육과정개선 등의 노력이 건축분야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고대한다. /건축사사무소예림. 건축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4.11 23:02

[최상철의 건축이야기] 소나무

소나무는 예로부터 의리와 절개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죽기를 각오하고 단종복위를 도모하던 성삼문조차도 소나무에게만은 속절없는 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청청 하리라.' 그렇게 소나무에게는 쉬이 범접하기 어려운 기개가 있었다. 백두산 깊은 계곡에서 울울창창하게 쭉쭉 뻗어있는 미인송(美人松)도 그렇지만, 거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는 해송(海松)도 그렇고, 또 용트림을 하는 것처럼 치솟아 올라가다가 목덜미부근에서부터 유난히 더 붉어지는 적송(赤松)도 그렇다. 그래서 소나무는 곧잘 선비들의 그림소재로 애용되어 왔다. 단원 김홍도의 송하취생도(松下吹笙圖)나 혜원 신윤복의 송정아회(松亭雅會)에서도 소나무 특유의 풍취가 잘 드러나 있지만,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까지 가게 되면, 이제 소나무는 그저 단순한 관조의 대상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아니 어쩌면 태초부터 우리민족과 삶의 애환을 함께 해온 정서적 반려자였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소나무들이 요즈음은 말 못할 수난을 당하고 있다. 자태가 빼어난 소나무일수록 그 고충은 더 심하다. 원래 쉽게 잘 자라지도 않고, 또 옮겨 심어도 까닥 잘못하면 그만 죽어버리는 탓에, 고급관상용으로 자리매김 된 소나무들을 그냥 그대로 놔두려 하지 않는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준공을 앞둔 대형건축물 앞마당에 조경을 한답시고 소나무를 옮겨 심는 일이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소나무를 옮겨 심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건 학대도 이만저만한 학대가 아니다. 우선 다짜고짜 근원직경의 두세 배 정도 되는 흙만 남겨두고, 흙이란 흙은 모조리 파낸다. 그리고 그동안 생명의 젖줄이었던 뿌리를 모두 자르고, 대신 새끼줄과 철사로 마치 상처부위에 붕대를 감듯이 둘둘 묶어놓는다. 물론 소나무만 그런 것은 아니다. 나무를 옮겨심기 위해서는 수종을 가리지 않고 모두들 그렇게 사전 정지작업을 해야 한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도망가지도 못하는 나무에게 가차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백화점 앞이나 시청 앞 광장에서 만나게 되는 그럴듯한 풍경의 소나무들은 모두 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옮겨 심은 것들이다. 이제 심산유곡에나 있음직한 소나무들마저 속속 도심한복판 건축물 곁으로 옮겨지고 있으나, 우리 현대인들은 소나무의 비애 따위는 아예 아랑곳하지도 않는다. 지금도 휘황찬란한 도심거리를 지날 때마다, 제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듯 저렇게 처연하게 서있는 몇 그루의 소나무들에게서, 우리 도시의 미관을 찾아야만 한다는 현실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사월이다. /삼호건축사사무소 건축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4.04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서신동 원룸 등

◇ 모텔 가요주점△ 전주시 덕진구 아중2지구 전주시 덕진구 아중2지구내 모텔로 1999년 9월에 건축하고 2004년 9월에 리모델링 하였다. 객실 27실로 월평균 매출액 2,100만원이다 지하1층 노래방(보증금2,000만원-월80만원), 지상5층 건물로 대지114평 연건평344평인 모텔과 가요주점이 포함된 건물, 2002년 5월 건축 룸9실 지상3층 대지 136평 연건평130평인 두개의 건축물을 동시 매매한다 매매가 15억원 공동담보융자 9억7,000만원 실인수금 5억3,000만원이다 가요주점만 임대시 보증금9,000만원 월276만원이며 현재의 시설은 무상 사용조건이다.◇ 원 룸 △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원룸 빌딩으로 대지 120평 건평 194평 4층 건물이다. 2002년 10월에 신축된 건물이다 원룸 16세대, 투룸 2세대, 주인세대등 19세대로 구성되고 보증금 1억4,600만원 월세 560만원의 수익이 있다. 융자무, 매매가 6억6천만원◇ 토 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지역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지역 토지이다. 내년말까지 철거가 완료되고 2011년3월에 입주예정 지역으로 조합원의 최우선 입주권과 일반분양가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 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다., 대지 100평 매매가 2억8,000만원 평당 280만원△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복지시설, 화훼농장등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하이리길부근 소양천 제방에 접한 토지이다 전주인근으로 접근성과 주위환경이 좋아 복지시설, 과수원, 회훼농장에 적합하다. 자연녹지지역 전 10,500평 21억원 평당 20만원△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농가주택, 대체농지등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2차선도로에 접하였다. 오수읍내에서 약 2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마을과 인접하여 농업인 주택 또는 대체농지로 적합하다. 농업진흥구역 답609평 매매가 2,500만원 평당4만1,000원 상담 : 바른부동산 컨설팅 : 011-653-1216 / 011-652-7750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4.04 23:02

[부동산] 전주 효자 4지구 주거단지 각광

주공이 추진중인 '효자 4지구'가 전주 서남권 개발 중심지로 인식되면서 눈길끄는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전주효자 4택지는 총 37만1000㎡로 두개 블럭은 국민임대주택으로, 두개 블럭은 공공 분양 아파트로 공급된다.이달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국민임대주택은 16평, 20평, 22평형 등 서민주택을 위해 지어지는 것으로 올 10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벌써부터 주공에는 국민임대주택과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한개 블럭은 949세대, 다른 또 하나의 블럭은 691세대에 이른다.효자 4지구가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것은 공공분양 아파트 때문이다.분양면적 29평형, 33평형의 502세대와 44평, 50평, 56평 340세대 등 총 842세대의 아파트는 무주택 서민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인기를 끈다.특히 주공이 짓는 만큼 공급 가격이 낮을 것이란 근거없는 입소문이 돌면서 연말이나 내년초로 예정된 이곳 2개 블럭의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효자 4지구는 상가와 용지도 눈길을 끈다.15건의 상가 물량은 이달중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단독택지 60건, 상업용지 31건, 근린생활시설 19건, 종교용지 1건, 주차장 용지 3건 등 총 114건의 용지는 경쟁입찰이나 추첨 등의 방식으로 6월에 분양 예정이다.효자 4지구의 여건중 가장 좋은 점은 전주와 김제, 정읍 등을 연결하는 거점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이다.전주와 정읍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이 지구 남측을 통과하기 때문이다.전북도청, 전북지방경찰청 등 광역 행정기관이 가까워 전북권 신행정, 업무, 상업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는 서부 신시가지와 인접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지구내에 초중고는 물론, 전주대, 비전대 등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돼 있고, 단독 주택용지, 종교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져 있고 '효자 5지구'와 개발 연개성이 확보돼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일반의 예상과 달리 분양 아파트 가격이 민간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을 경우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민간 우량 업체들은 빼어난 시공 능력이나 고품질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분양가로 차별화 해야만 효자 4지구 분양 주택이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는 것.한편, 49만6000㎡의 전주효자 5지구 택지는 현재 택지 매수가 마무리 단계로 다음달 착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말부터 공공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 건설·부동산
  • 위병기
  • 2007.04.04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아중2지구 모텔매매 등

◇ 모텔 매매△ 전주시 덕진구 아중2지구 모텔매매 전주시 덕진구 아중2지구내 모텔로 1997년 7월에 건축하고 2006년 4월에 리모델링 하였다. 객실 28실로 월 매출액 평균 2,500만원이며 지하 가요주점 42평 임대료 4,000만원에 월 130만원이다. 지하1층, 지상6층 건물이다 대지189평 연건평325 평 매매가 16억원 / 융자6억7,000만원 실 인수금 8억9,000만원이다 자기자본대비 수익율 13%◇토 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택지개발내 주택용지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서부 신시가지 택지개발용지중 2종일반주거지역 토지이다 금년도12월에 완료되어 건축행위가 가능하다 공공시설과 편익시설이 인접하고 공원과 학교가 많으며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2종일반주거지역 대지80평 매매가 9,600만원 평당 120만원△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 위험물관련시설 및 냉동창고등완주군 봉동읍 구미리 3공단에에 인접하고 청원초등 사거리에 근접한 위치이다. 기존 2차선 도로에 접하여 출입이 용이하며 위험물관련시설과 냉동창고설치에 적합하다. 생산녹지지역전(193평) 임야(1,000평) 합1193평 매매가 2억281만원 평당17만원 △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농업관련 공장등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불노사거리 부근 도로에 접한 토지이다. 농업관련 가공공장 또는 위험물관련 시설에 적합하다. 농림보호구역/토지거래허가구역 답 830평 매매가 9,960만원 평당 12만원△ 임실군 삼계면 덕계리 가족묘지, 주말농장등임실군 삼계면 삼계리 2차선도로에서 약 20M 떨어진 위치에 있다. 경사완만하며 전망이 좋고 접근이 편리하다 가족묘지 또는 주말농장에 적합하다. 남향 농림,관리지역 733평 매매가 3,000만원 평당4만1000원 상담 : 바른부동산 컨설팅 : 011-653-1216 / 011-652-7750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3.28 23:02

[부동산] 인터넷 공매물건 잘고르면 돈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문수)가 28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실시하는 인터넷 공매 입찰에 올라온 물건중 눈길을 끄는 것이 많다.이번 공매에 부쳐진 것중에는 주거용 건물과 토지 등이 대부분이어서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게 있기 때문이다.특히 오는 29일 오전 11시 개찰이 이뤄질 예정이나 유찰될 경우 매회 공매때마다 10%씩 가격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 회차를 지켜보면서 적정 가격에 참여하는 지혜도 필요하다.이번에 나온 물건은 주거용 건물이 5건, 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가 8건, 토지가 49건, 기타 5건 등 총 67건 30억원에 달한다.압류재산 공매는 법률상 행정처분의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을 주의하고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다는 것 등 몇가지만 주의하면 의외로 대어를 낚을 수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10%의 입찰 보증금을 미리 준비하되 매수대금 납부기한은 낙찰 가격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 매각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 1000만원 미만이면 7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주요 공매 물건을 살펴보면 전북대 구정문 남서측에 위치한 주거용 건물(관리번호 2006-06229-001)이 눈에 띈다.소형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서측 인근에 팔달로변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해 교통상황도 좋은 편이다.감정가는 1억3367만432원이다.토지중에는 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임야(2006-07210-001)를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죽치마을내 남동측 부근에 있으며 감정가는 6819만4800원이다.건물중에서는 익산시 영등동 전북기계공고 남동쪽에 있는 근린생활시설(2006-12053-001)이 6억5256만원의 감정가로 나왔다.규모가 큰 것으로는 군산시 문화동 삼성아파트 서쪽에 있는 건물(2006-22618-001)이 22억4000만원의 감정가로 나왔다.자산관리공사 김문수 지사장은 "공매 물건은 비교적 규모가 작기때문에 자금력이 풍부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얼마든 참여할 수 있다”며 평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물건을 가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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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병기
  • 2007.03.28 23:02

[강대호의 건축단상] 건축가 양성프로그램

최근 한미 FTA 협상에 대한 찬반 이론이 팽배하다. 이 협상의 시한이 다가오면서 특히 반대하는 사람들의 시위가 거세지고 있다. 결국 세계 시장의 국제화와 개방화의 압박을 받고 있는 셈이다. 건축설계 분야도 국제적 통상에서 서비스 분야라고 취급되어 각국이 국제적인 기준에 맞추도록 하는 추세로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건축가는 일반적으로‘건축사’라고 하는 면허 소지자를 지칭하고 있다. 일제시대 일본을 통해 근대교육 제도가 도입되면서 대학에 4년제 건축공학과가 개설이 되고 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 건축설계 분야와 시공, 구조, 설비 등 건축 엔지니어링 분야로 진출했었다. 한편 미국에서는 대학에서 건축 설계 5년제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3년의 인턴쉽 과정을 거친 자에 한하여 건축사 시험 응시 자격을 주는 전문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단, 4년제 과정을 수료한 자는 2년의 전문 석사과정을 추가하여야 동일한 응시자격을 주는 4+2제도를 동시에 시행하여 5년제 대학을 수료하지 않은 자에 대해서도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건축설계에 대한 역사적 사회적 인식이 비교적 높은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는 6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디플롬(diploma)이라는 전문석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이 경우 일정기간 인턴쉽 과정을 수료하면 별도의 자격시험 없이 건축사 면허를 부여하고 있어서 대학교육과정의 이수 자체를 높이 인정해 주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 대학에서는 이러한 국제적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2002년부터 5년제 건축학과 신입생을 모집하였으며, 2007년 올해 처음으로 5년제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그 동안, 건축학회, 건축사협회, 건축가협회 등의 관련 단체와 관련기관에서는 서로 긴밀하게 대학의 학제 개편과 응시 자격 부여 등에 관련된 법적, 제도적, 사회적 사안들을 협의하였으며, 현재 한국 건축학교육 인증원(KAAB: Korea Architectural Accrediting Board)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앞으로 인증 받은 건축학과의 5년제 졸업생의 경우는 3년의 인턴쉽 과정을 밟으면 건축사 시험 응시 자격을 주도록 되어 있다. 전문화된 5년제 건축설계는 4년제에 비해 물리적 시설 뿐 만 아니라 교육적 내용의 측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 교육과정의 설계와 기술 분야는 물론이고 특히 건축가의 사회적 문화적 속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커뮤니케이션(소통과 표현)과 문화적 맥락(역사/행태/환경)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실무분야에서도 순수한 설계 분야 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 행정사항, 의사결정, 계약, 직업윤리 등 까지 매우 폭넓은 범위를 다루게 하고 있다. 이제 바야흐로 국제적 수준으로 교육받은 5년제 건축학과 졸업생들의 건축가로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건축가·전주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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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7.03.28 23:02

[정창석의 건축담론] 건축은 시간의 예술이다

최근 신행정복합도시를 비롯해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의 이름으로 신도시가 세워지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도시개발은 당금 현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폭발적인 수도권 인구의 증가와 그에 따른 수요의 공급이라는 대명제가 그동안의 많은 수도권의 신도시를 만들게 되었다. 물론 배후에는 잘살아보세라는 명분과 근대주의의 코드와 거칠것 없이 질주하는 자본주의 코드가 결합하여 신도시의 모델로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최근 수도권에 집중화 되었던 기능의 일부가 분산되고 있으며 전주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도시의 기능을 아테네헌장에서 나타나듯이 기능(거주, 작업, 운송, 그리고 여가선용 등)을 선택적으로 나누고, 도로 조직망을 만들고, 필지를 나누어 거기에 걸맞게 건물을 세운 근대도시형태가 새로이 각 지역들에 들어설 혁신도시나 문화도시 등에 반복되어 적용된다면 정체성이 없는 매력없는 도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도시나 건축을 바라보는 많은 관점 중에서 시간의 관점에서 건축과 도시를 바라보고자 한다. 베르그송에 따르면 두가지 시간이 존재한다. 하나는 인간이 만들어낸 규칙적인 연속성을 가지면서 일어나는 측정가능한 시간으로 양적인 개념이다. 다른 하나는 인간의 의식 내부에서 펼쳐지는 주관적인 시간이다. 베르그송은 이 주관적인 시간의 특징을 지속이라 불렀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면서 계속해서 상호작용하는 시간 개념이다. 우리는 기억과 상상력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엮어가고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희노애락의 사건들을 경험하게 되고 이러한 사건의 흔적들이 계열을 이루며 기억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기억은 공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게 된다. 좋은 도시란 오랜 시간을 거쳐 도시 고유의 기억들을 도시의 곳곳의 장소와 공간에 흔적으로 남아 우리의 기억속에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다른 도시와는 다른 정체성을 갖게 되고, 그 자체가 도시의 매력이 된다. 로마인들의 콘크리트의 발견으로 건축의 형태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고, 또한 철골의 발견으로 또 한번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같이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건축의 형태와 공간에 대한 많은 논의와 발전이 있어 왔다면. 후기구조주의로 논의 되는 니체의 생성, 베르그송의 지속, 화이트 헤드의 과정의 철학등이 말하는 시간이 가지는 속성에 관심을 두고 건축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앞으로 진행되는 많은 도시의 확장도 공간과 형태의 논의도 필요하겠지만, 기억, 추억, 사건등이 베어있는 장소들을 백지로 돌리고 개발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시간의 관점에서 도시와 건축을 바라보았으면 한다. /예림건축사사무소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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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7.03.21 23:02

[부동산] 완주 삼봉지구 부동산 '봄 기지개'

완주군 삼례읍와 봉동읍 경계지역에 추진되는 '삼봉 국민임대주택단지 건설사업' 일대 토지가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뚫고 서서히 봄기운을 쐬고 있다.일반인들에겐 '삼봉 신도시'로 널리 알려진 국민임대주택단지의 행정구역상 위치는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당초 삼례읍과 봉동읍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었지만 중앙부처와 협의 과정에서 대부분 부지가 삼례읍으로 수정되었다.이 일대 부동산이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보이며 변곡점을 형성한 시점은 지난 1월 4일 건설교통부장관 명의의 예정지구 고시가 공포된 때. 삼례와 봉동지역에 정통한 한 부동산 중개소는 "삼봉지구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때는 1990년대이고, 이후 해당 지역 땅값이 상승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추진 계획이 늦춰지고 더욱이 최근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올들어 사업이 구체화 되면서 8·31 부동산 대책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설명했다.가격대는 위치별로 평당 20만원에서 55만원 사이에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부동산 업소들은 "사업 지구내 토지는 평당 20만원 선, 큰 도로를 낀 토지는 50만원에서 55만원을 호가한다”고 전했다.토지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부동산 업소나 지역 주민을 통해 알음알음 문의는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거래에 성공한 토지는 적다. 부동산 업소들은 거래 건수가 적은 이유에 대해 "토지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반면, 토지 수요자들은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침체기를 맞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관망세를 보이며 쉽게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흐름이 결정되면 거래 건수가 크게 늘 것으로 생각된다”고 분석했다.하지만 이달 들어 이곳에 마련된 공공청사 부지엔 완주군 신청사가 들어서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땅값 상승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삼례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군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삼봉 지역은 신청사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개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입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낮아졌다”고 전했다.한편 삼봉 국민임대주택단지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관계 당국은 올해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지구단위 계획) 수립과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지구단위 계획 구역 지정 및 결정)을 거쳐 내년엔 공사 시행에 들어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주택단지 조성사업 준공은 201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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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모
  • 2007.03.21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삼천동3가 식당 등

◇ 상가건물 토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3가 식당, 사무실겸 창고부지등 전주시 삼천동 전주박물관 전방 4차선 대로변에 접한 토지이다. 국도1호선에 있어 서해안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혁신도시, 신 서부우회도로(우전로)등 교통연결이 용이하며 향후 개발이 급속히 진행될 지역으로 식당, 사무실겸 창고 는 투자용으로 적합. 자연녹지지역 대지223평 건평20평 매매가 5억5,750만원 평당250만원◇ 토 지△ 완주군 용흥리 간중리 도로접 농업관련 공장부지 등완주군 간중리 2차선 도로에 접한 토지이다 용진면 일대에 익산-광양, 익산-장수 고속도로 교차로와 신 동부우회도로 교차로가 들어서는 등 물류센터 입지조건을 만족 시켜주는 위치로 농업관련 가공공장 또는 창고등으로 적합. 투자가치도 있다. 생산녹지 답 853평 1억8,766만원 평당 22만원△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휴양림, 기도원, 고시원부지등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 위치, 낙엽수가 밀집하고 경사도가 완만하며 오솔길과 계곡이 있어 기도원, 고시원, 복지시설등에 적합하다. 관리지역(4,400평), 농림지역(7,360평) 임야11,760평 매매가 1억5,300만원 평당1만3000원 △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선산, 임업용등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토지이다. 저수지와 인접하여 경치가 좋으며 도로와 접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다. 수종개량을 통한 영림사업 또는 선산으로 적합하다. 농림지역 임야 17,730평 매매가 1억638만원 평당 6,000원△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 전원주택부지등임실군 강진면 용수리 옥정호댐 하류부근 고지대 마을에 위치하여 경치가 뛰어나며 전원생활의 만족도를 충족 시킬수 있는 환경이다. 관리지역 587평 매매가 2,348만원 평당4만원 상담 : 바른부동산 컨설팅 : 011-653-1216 / 011-652-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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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7.03.21 23:02

[부동산] '오피스텔 열기 왜?'

며칠 전 수도권 분양 시장을 달궜던 코오롱 송도 더 프라우 오피스텔은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청약자들로 모델하우스 주변이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인터넷 청약이 아닌 모델하우스 청약 접수로 모델하우스에서는 수천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이렇게 코오롱 더 프라우가 조명 받으면서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많아졌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형 주택에 대한 세금폭탄, DTI 등 규제가 대폭 강화 되면서 오피스텔의 장점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별다른 규제가 없던 주거형 오피스텔 규제가 시작된 것은 2004년 6월부터다. 업무시설 비중이 기존 5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바닥난방이 전면 금지됐다. 욕실도 1개 이하로 짓도록 하고 면적도 3㎡(0.9평형) 넘지 못 하게 하는 등 건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실상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중단됐다. 하지만 2006년 신혼부부와 저소득층을 고려해 전용면적 50㎡(15평) 이하 바닥난방은 다시 허용됐다. 이에 따라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오피스텔이 송도 더 프라우 분양을 앞두고 규제 많은 부동산시장의 '틈새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청약가점제 적용에서 배제된다. 주택으로도 간주되지 않아 당첨 직후부터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업무시설로 등기 시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 빠져나갈 수 있고,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고 DTI규제도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덜해 자금 마련이 비교적 쉽다.때문에 규제 적용 전 분양했던 오피스텔의 경우 프리미엄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용산동 5가 용산파크타워는 최소 3억 7000만~5억 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었다. 부산 원미구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안양 동안구 평촌 아크로타워도 최소 1억원~3억원 대의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됐다.하지만 오피스텔 투자 시에는 주의점도 많다. 순수하게 주거면적만을 나타내는 전용률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낮다. 아파트 평균 전용률을 80%대로 감안한다면 주상복합은 70~75%, 오피스텔은 55~65%에 불과한 셈이다. 관리비 또한 아파트에 비해 비싼 편이다. 서울지역 역세권의 경우 관리비가 평당 1만원에 육박할 정도이기 때문이다.따라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주의점을 체크한 뒤 분양 혹은 매입해야 한다./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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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3.15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전주 서신동 상가주택 등

◇ 상 가 주 택△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상가주택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99년에 1월에 건축하고 1층 점포 2개소 2층 주택 2세대 3층 1세대로 구성된 3층 건물로 보증금 1억600만원 월세57만원 대지 57평 건평 84.8평 매매가 2억1,000만원 융자무. 실인수금 1억400만원 자기자본대비 수익률 6.6%이다.◇ 원 룸 건 물△전주시 덕진구 우아동2가 원룸건물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중앙여고 인근에 위치한 원룸으로 2005년7월에 신축한 건물, 총 4층 11가구로 보증금8,000만원 월세350만원 대지72평 건평 127평 융자8,300만원 매매가 4억7,000만원 실인수금 3억700만원 자기자본대비 수익률 11%이다◇ 토 지△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지역 상가 우선분양권등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지역 토지이다. 전주 재개발사업고시 지역중 최우선 시행지역으로 조합원의 지위에 관한 권리와 이익이 상당하며, 본 물건은 제1종근린생활시설로 상가 최우선 입주권 또는 아파트 최우선 입주권중 택일 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제1종근생시설, 대지 62.3평, 건평 36.15평, 매매가 4억5,000만원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상가빌딩 대지등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평화주공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토지이다. 현재 2차선 도로에 접하였으며 도시계획도로에 나머지 3면이 중로1류 및 소로2류에 접하여 개발시 토지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제2종 주거지역 전 564평 9억5,880만원 평당170만원△고창군 대산면 광대리 태양광 발전단지등고창군 대산면 광대리에 위치한 토지이다. 교토의정서 CDM 협약(청정 개발체제)에 의한 정부 시책사업으로 태양광 발전소 입지에 적합함. 토지만 구입하여 신재생 에너지센터에 승인을 취득하면 설비자금등이 년 3.5%로 융자되어 년간 순이익 1억원 정도가 발생하는 사업에 관한 적합한 토지로 관리지역, 전 11,000평, 매매가 4억4천만원 평당 4만원상담 : 바른부동산 컨설팅 : 011-653-1216 / 011-652-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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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7.03.14 23:02

[최상철의 건축이야기] 봄바람

어느새 우수도 경칩도 지났다. 요 며칠 새 갑자기 몰아닥친 꽃샘추위 때문에 봄이 다소 주춤거리고 있긴 하지만, 이제 춘분도 머지않았다. 이 춘분마저 지나면 봄기운은 더 완연해질 것이다. 흔히 봄은 여자들 옷차림에서부터 온다고 하지만, 실제 봄은 땅속에서부터 다가오는 것 같다. 이렇게 날이 풀리게 되면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먼저 풀리면서, 지난 한겨울을 힘겹게 견디느라 그동안 잠그고 묶어두었던 새 생명을 온 누리에 다시 풀어 내놓기 때문이다. 이른바 해동(解冬)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원래 풀리면 들뜨게 되고, 들뜨면 문제가 생기게 되어있는 모양이다. 해동을 하면서 땅이 풀리면 우선 그 지표면부터 들뜨게 되는데, 그 들뜬 자리에서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들뜬 땅을 갈아 앉히느라,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일부러 보리밟기를 하기도 하고, 또 축대 밑을 단단히 다져넣기도 하였던 것이다. 건축물도 마찬가지다. 봄이 되어 땅이 기지개를 켜게 되면, 그때마다 땅이 들뜨면서 이리저리 흔들리게 되는데, 그렇게 땅이 해동을 하는 영향범위를 보통 동결심도(凍結深度)라고 한다. 그런데 건축물의 기초가 동결심도 깊이까지 묻혀있지 않을 경우, 건축물이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흔들리면서 그 벽면에 볼썽사나운 균열을 만들어내게 된다. 물론 건축물만 그런 것은 아니다. 담이나 축대, 그리고 기와지붕과 구거 등도 해동의 영향에서 결코 자유롭지는 못하다. 춘분이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해동이 시작되면, 세상만물은 그동안 얼고 움츠렸던 제 몸을 추스르느라 여기저기에 그 흔적을 남기게 된다. 기초가 들뜨기도 하고, 또 얌전하게 지붕을 뒤덮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기와도 그 틈이 벌어지고 깨지면서 빗물이 스며들게 되는 것이다. 주역에도 그와 비슷한 얘기가 있다. 주역은 모두 64괘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로소 풀어 놓는다는 의미의 ‘해(解)’가 마흔 번째로 배치되어 있다. 그걸 ‘뇌수해(雷水解)’라고 한다. 이 괘에서는 ‘풀어 놓는다’는 의미의 괘사(卦辭)가 우선이지만, 오랜 임신기간을 거쳐서 비로소 해산을 하는 단계로, ‘모든 것이 잘 해결될 테니 걱정할 것이 없다’는 뜻도 아울러 함축하고 있다. 그러한 뜻으로 풀어보면, 겨울이 지나면서 해동(解冬)을 하는 것도 해산(解産)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생명을 드러내는 중요한 경계가 된다. 그래서 해마다 생명이 다시 싹터 오르는 새봄이 되면, 그동안 풀어놓았던 제 몸을 추스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느라, 건축물이든 사람이든 이렇게 한 번씩 들뜨고 흔들리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봄바람만 탓할 일은 아니다. /삼호건축사사무소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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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7.03.14 23:02

[부동산] 전주 덕진동 하가지구 입지여건은

전주 하가지구의 잔여 체비지 8만6000㎡에 대해 토공이 오는 6월 매각공고를 하는데다, 올해안으로 일부 주택업체들이 이 일대 아파트단지의 공급 방침을 밝히면서 이곳이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6월 매각할 잔여 체비지는 단독주택용지 1만1000㎡를 비롯, 준주거용지, 근리생활용지, 주차장용지가 각 1000㎡, 기타 4000㎡등 대상 면적이 총 8만6000㎡.하가지구는 토공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주시 덕진동 2가 42만8905㎡의 면적에 대해 지난 98년부터 공사를 시작, 내년말 준공 예정이다.공사비는 총 1백73억1700만원으로 (주)한국종합기술, (주)한진중공업, (유)합성토건 등이 시공사로 참여했다.하가지구는 단독주택지 7만6772㎡와 공동주택지 12만7879㎡ 등 총 20만4651㎡의 면적에 2683세대를 유치, 총 8049명의 주건단지로 기능하게 된다.지난해 11월 하가지구 공동주택단지 입찰때 경쟁률이 최고 14대 1로, 평당 낙찰가가 470만원대에 이를만큼 주택업체들은 이곳을 최고의 노른자위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최근 전주지역에서 분양한 한 아파트의 평당 공급가격이 6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토지 가격만 470만원대에 이르는 하가지구에 대해 주택업체들이 얼마나 높은 점수를 주는지 알 수 있다.이때문에 잔여 체비지 매각과 더불어 벌써부터 하가지구에서 공급될 아파트를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하가지구의 입지 여건은 어떤가.지구 북쪽으로 녹두길, 남쪽으론 월드컵로와 이어지고 단지내를 통과하는 원대한방병원∼가련교간 도로가 개설 예정에 있어 편리한 교통을 담보하고 있다.지구 서측으로는 전주천과 삼천을 경계로 할뿐 아니라 지구 주변엔 가련산공원, 덕진공원이 인접, 우수한 주거 환경도 양호한 편이다.특히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조성과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과 맞물리면서 앞으로 전주시의 중심축에 놓일 것이란 관측을 하는 사람도 있다.이마트, 롯데백화점이 가까워 상업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원활하고 교육, 문화생활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다만 기존 전주공단과 너무 가까워 주거지로선 한계를 가진게 아니냐는 지적도 없지는 않기 때문에 각종 입지 여건, 가격 등을 감안해 잔여 체비지나 공동 주택 등을 골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앞으로 조성될 혁신도시나 서부신시가지 등지의 공동주택과 여러조건을 꼼꼼히 비교하라는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충고다.

  • 건설·부동산
  • 위병기
  • 2007.03.14 23:02

[강대호의 건축단상] 휴머니즘과 건축

건축을 하나의 기계라고 정의했던 시기가 있었다. 1,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부족한 건축물의 양을 메우기 위해 기계처럼 건축을 대량생산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피?이러한 생각으로 건축을 양산하다보니 건축은 자연히 기능주의로 치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장식적인 요소는 배제되고 생산성과 효율성에 의해 모든 건축이 평가되었다. 이것이 바로 근대 기능주의 또는 국제주의 양식이다.그러나, 1970년 대 들어서서 지나친 기능주의 양식의 건축에 대한 비판이 일기 시작하였다. 역사적으로 볼 때, 15세기 경 고딕양식에서 르네상스양식으로 변화하는 것과 같은 양상이다. 당시의 르네상스 양식은 절대 기독교 시대를 벗어나 휴머니즘(인간주의, 인본주의)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의식의 표현이었다. 그 이후 장식적인 요소는 새로운 인본주의적인 표상이 되었고, 상업주의 건축은 이제 지나칠 정도로 스스로의 장식을 즐기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현재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으로 자리 잡고 있다.우리는 휴머니즘 입장에서 새롭게 건축을 바라보고, 나아가 인간의 속성도 재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어떤 속성을 갖고 있는가? 인간은 단순한 것보다는 복잡함을, 지루한 것보다는 자극적인 것, 매끄러움 보다는 거칠음을, 대칭보다는 비대칭을, 사고(思考)적 것 보다는 감각적인 것을, 이성적 보다는 감성적임을, 일반적인 것보다는 역동적인 것 등을 선호하는 경향을 갖는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인간은 겁쟁이다. 인간은 고정적이지 않고 변덕스럽다. 인간은 직선적이지 않고 곡선적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양(陽)적이지 않고 음(陰)적인 성향이 강하다 인간이 밝고 따뜻함을 선호하는 까닭은 인간 자체가 음적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익숙한 것보다는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것을 선호한다. 인간은 어떠한 일에 결정적이지 못하다. 인간의 속성을 수용하는 건축은 어떠해야 하는가? 즉 인간 중심의 휴머니즘과 건축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사용자들의 속성을 수용하는 건축이 되어야 한다. 무수히 많은 민족, 지역, 장소에 따라 다양한 인간의 부류에 따라 다른 속성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사용자들의 속성을 먼저 파악하여야 된다. 인간 자체는 자연이다. 자연의 속성은 변화이다. 성장이다. 예측불허하다. 휴머니즘적인 건축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공간의 크기, 규모, 재료, 기능, 그리고 특성 등을 그 사용자에 맞도록 해야 한다. 현대에 이르러,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도외시한 근대건축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새로운 휴머니즘적인 건축이 요구되고 있다. 지나치게 똑같지 않고, 지나치게 직선적이지 않고, 지나치게 기능적이지 않은 여유의 공간과 느낌과 그리고 이미지를 요구한다. 휴머니즘 건축은 인간을 살아있게 할 것이다. /건축가·전주대교수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3.07 23:02

[부동산] 남원지역 인구 줄어 지가 '침체'

목기 중심의 영세한 제조업체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수입 및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농 복합도시인 남원시는 지역경제가 열악한데다 특별한 개발계획이 없고 인구마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가 역시 약보합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 전체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도에 비해 0.29%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동충동과 하정동, 죽항동, 쌍교동, 금동, 향교동 등 기존의 구 도심지역이 상권 약화와 신흥개발지역으로의 인구 이동의 영향으로 2~3% 하락했고 기타 지역은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신흥 주거 및 상권 지역인 도통동과 월락동 상업지역의 A지번의 경우 지난해 ㎡당 96만원에서 올해 100만원으로 올라 구 도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농경지는 경지정리된 답의 경우 일부 기계화 경작로 개설, 농어촌도로 개설사업 등이 진행중인 지역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기타 지역은 농업개방정책에 따른 불안감을 반영하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농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대체로 ㎡당 평균 7716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약 0.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보절면과 사매면 지역은 특히 하락 폭이 컸다. 사매면과 보절면이 다른 지역보다 지가가 하락폭이 큰 원인은 덕과와 사매 우회도로가 신설되면서 소재지권의 상권이 죽고 유동인구가 줄어들면서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임야는 접근성이 좋은 국도와 지방도 인근 지역과 묘지 수요가 높은 곳, 시가지 주변의 개발가능성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형성되며 지가가 상승하고 있으나 그 외는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가격도 보합세를 이루고 있다. 남원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쌍교동 훼미리마트 남원중앙지점으로 전년 대비 0.83% 하락한 ㎡당 24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산내면 덕동리 산55번지로 ㎡당 100원에 불과했다. 한편 면지역의 주거 및 상업지대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일반적인 투자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 중심의 실거래만이 간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 건설·부동산
  • 신기철
  • 2007.03.07 23:02

[알짜 매물 추천 베스트5] 익산 여산면 복지시설 실버타운 등

◇ 건물△ 익산시 여산면 복지시설 실버타운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하고 2004년 3월 건축,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48실의 룸과 진료실, 식당등으로 구성된 복지시설의 실버타운 건물이다. 융자8억원 대지 2,400평 연건평 702평 매매가 17억원.△ 전주 서신동 상가 원룸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지리산빌딩 부근에 위치한 건물이다 1층은 상가이며 2,3,4층은 원룸 12실로 구성되어 있다. 2004년 6월에 신축된 건물이며 대지120평, 연건평250평, 보증금 3억원 월세 260만원 매매가 7억9,000만원 △ 전주시 우아동 모텔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아중 2지구에 위치한 모텔이다. 2001년 9월에 건축된 모텔로 지하1층 지상 5층으로 객실 28실이며 월수입 2,000만원, 융자7억원 대지 150평 연건평 324평 매매가 13억8,000만원.◇ 토 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지역 투자용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지역 주택이다. 전주시 재개발 정비사업고시 지역중 최우선 시행지역으로 조합원의 지위에 관한 권리와 이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 물건은 아파트 최우선 입주권과, 일반분양가 보다 저렴한 분양혜택을 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대지 53평, 건평 25평, 매매가 1억5,900만원 평당 300만원△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 묘지등익산시 왕궁면 발산리에 위치한 토지로 도로에 접하여 접근성이 편리하며 야산으로 인근지역이 묘지로 활용중이다. 묘지로 최적, 조경수 식재도 적합. 관리지역 전 1,300평 1억1,700만원 평당 9만원상담 : 바른부동산 컨설팅 : 011-653-1216 / 011-652-7750자료제공: 스피트뱅크 호남지사 062-655-0114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07.03.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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