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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변수로 떨어진 업종 관심을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세로 인해 전주 대비 1.25% 하락한 1939.8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23억과 1302억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739억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GS건설을 순매수했고, NAVER,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화재, 엔씨소프트, 대우조선해양, SK텔레콤, 한라홀딩스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호텔신라, 하나금융지주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기관들의 매도세에 전주대비 18.8포인트 하락한 539.9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15억과 528억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은 1022억 순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국제엘렉트릭, 슈피겐코리아, SK브로드밴드, 컴투스, GS홈쇼핑, 심텍을 순매수했고, 게임빌, CJ오쇼핑, 데브시스터즈, 뷰윅스를 순매도했다. 미국이 3차 양적완화를 끝내겠다고 공식 선언한 가운데 지난달 말 일본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양적완화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점이 국내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엔화 약세로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저하돼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진 자동차와 조선, 철강 업종이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시장은 부진한 실적에 따른 영향과 환율에 대한 우려 등으로 여전히 불안한 모습으로 실적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이며 낮아져 있는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 발표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보여진다.이번 주 증시 역시 환율의 흐름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화 가치도 최근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엔저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었지만, 달러화 강세로 인해 외국인의 이탈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현실이다.따라서 이번 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유심히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는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을 제외하고 금리를 두 달 연속 내린 사례는 없었고, 일본 중앙은행이 추가 양적완화를 발표하면서 엔저가 심화되고는 있지만 금리로 대응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한국은행의 금리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 글로벌 변수로 인해 조정이 있었던 업종위주로 단기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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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0 23:02

내수주·배당주에 관심 갖길

코스피 지수는 FOMC회의에서 상당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지난달 30일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고려 발언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로 전주 대비 38.74포인트(2.01%) 상승한 1964.43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222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1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LG화학 순매수 기록했고, NAVER, 대우조선해양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롯데케미칼, 현대차2우B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미포조선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에 550포인트선으로 하락했으나 지난달 31일 외국인의 순매수에 소폭 상승하며 전주 대비 1.96포인트(0.35%) 하락한 558.70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21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7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오쇼핑, 내츄럴엔도텍, 토비스를 순매수했고, 서울반도체, 다음, 에스엠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국제엘렉트릭, 씨젠을 순매수했고, CJ오쇼핑, GS홈쇼핑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는 1,960포인트선으로 회복했는데 하락마감한 종목의 수가 상승마감한 종목에 비해 훨씬 많은 상황으로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해서 발생한 착시현상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180조원이 넘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23조원대의 삼성생명, 11조원대의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이 동시에 급등하며 발생한 현상으로 현재 삼성그룹주의 유가시장 시가총액은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삼성그룹주의 주가상승을 제외하면 시장은 전체적으로 약세를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3분기 실적발표 자료를 종합해보면 최근까지의 컨센서스를 밑도는 종목이 60%에 이르며 컨센서스를 30% 이상 밑도는 실적을 내놓은 기업도 전체 상장기업의 25%에 달하고있는 상황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실적둔화가 당분간 코스피 지수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에도 증시에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지만 증시 상승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실적시즌이 이어지는 기간동안 경기민감주보다 내수주 및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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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3 23:02

개별 기업 실적에 초점 맞춰 대응을

코스피지수는 미국 기업의 실적 개선, 유럽중앙은행의 추가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1936.97포인트로 반등하기도 했지만 국내 주요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약세로 전환되며 전주 대비 1.32%(25.03포인트) 오른 1925. 6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684억원, 기관은 649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외국인은 한국전력, 기아차 순매수했고, 현대차2우B, SK텔레콤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한국전력, SK하이닉스, 현대차2우B, NAVER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 LG화학, LG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주 후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560포인트선을 지켜내며 전주대비 2.37%(12.96) 오른 560.6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14억원을 순매도 했고, 기관은 1751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다음, CJ E&M,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CJ오쇼핑, 데브시스터즈 순매도 했다.기관은 다음, 파라다이스 순매수했고, CJ E&M, 서울반도체, 차이나그레이트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의 경기부양 정책과 외국인 순매도 둔화로 지수가 반등하긴 했으나, 주요기업의 3분기 실적 부진에 불안감이 남아 있는 모습을 보였다. 불안요소중 하나인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인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펀드는 순유입으로 전환되고 있어 투자심리도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어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투매 현상이 나올 가능성은 낮은 상황으로 보여진다. 이번주에 예정되어 있는 유럽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와 10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일정에서는 경계심리가 확대될 수 있지만 미국의 양적완화가 예정대로 종료된다 하더라도,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를 통해 글로벌 유동성공급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으로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국내적으로 보면 실적시즌으로 기업들의 부진한 3분기 실적은 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 시황에서는 배당성향이 높은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우량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시즌 동안 지수방향성보다는 개별 기업의 실적 및 이벤트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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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7 23:02

향후 바닥 확인 후 점차 안정 찾을 듯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매물 폭탄을 맞아 1900포인트선까지 하락하며 전주 대비 40.26포인트(2.07%) 하락한 1900.66포인트에 마감했다. 지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반영돼 8개월 만에 1900선으로 하락하며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모습이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 123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조 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효성, 만도, 한라홀딩스, 기업은행을 순매수했고, 한국전력, 포스코,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를 순매도했다.기관은 SK하이닉스, 삼성증권 순매수를 기록했고, 한국콜마, 삼성전자우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 공방에 등락을 반복하며 전주 대비 8.25포인트(1.48%) 내린 547.70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373억원 순매도하고 기관은 64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내츄럴엔도텍, 고영, CJ E&M, 파라다이스 순매수를 기록했고, 다음, 원익IPS, 에스엠, 컴투스, 게임빌, 마크로젠, 인터파크INT를 순매도했다.기관은 다음, 컴투스, 바이넥스, 원익IPS, 코나아이를 순매수했고, 에스엠, 고영, 성우하이텍, 한국사이버결제, 게임빌, 오스템임플란트를 순매수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의 움직임은 빠질 땐 급격히 하락하고 오를 땐 살짝 반등하는 흐름이 이어가며 전형적인 약세장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흐름을 반전시킬 만한 계기가 없다면 추가 하락도 가능한 상황으로 미국 양적완화 종료를 앞둔 시점에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이달 들어 세계 증시는 모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같은 시장의 급격한 약세는 미국 양적완화 종료 및 조기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유럽을 비롯한 세계 경기 침체 우려,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 정책 효과 부재 등이 원인으로 이미 시장에 노출된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대내적으로 보면 코스피 지수는 시장 PBR 1배인 1870포인트 수준으로 급격한 조정을 거치면서 바닥권에 근접하며 향후 바닥을 확인하고 점차 안정을 찾는 과정을 만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그동안 낙폭이 컸던 업종대표주에 단기 대응 전략을 가지고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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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0 23:02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 이어갈듯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1940포인트선까지 하락했고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실적전망도 어두운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5.24포인트(1.78%) 하락한 1940.92포인트에 마감했다. 주 초반 반등을 시도했지만 환율 움직임과 미국 양적완화 종료 우려로 인한 외국인의 자금이탈로 약세를 보였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7212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355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기아차, 현대건설을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화재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을 순매수했고, OCI, 삼성전기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3.89포인트(2.44%) 하락한 555.95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쎌바이오텍, GS홈쇼핑을 순매수했고, 데브시스터즈, KH바텍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원익IPS, 컴투스를 순매수했고, 에스엠, 한국사이버결제를 순매도했다.시장이 하락하고 있는 폭락장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선호 종목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추석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외국인은 IT와 자동차 업종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IT와 자동차업종을 순매수하며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외국인이 내놓는 물량을 기관이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 시장에 외국인은 대형주를 내다 팔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투자가가 제한적이나마 편입하고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실제로 기관들은 내수정책, 배당관련주들 중 실적이 받쳐주는 종목 위주로 선별적으로 사들이고 있지만 실제 대규모 매수하는 상황은 아니어서 시장 전반적으로 시장의 온기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시장의 수급을 면밀히 살피면서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설 때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 종목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언제 매수로 돌아설지 여부와 어떤 종목을 매수할지에 대해 예상해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외국인들의 한국증시 탈출은 달러화 강세의 여파에 따른 환차손 우려때문으로 미국의 연방공개시장회의가 있는 이달 말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미국 정책 후폭풍으로 유럽 경기 우려, 국내기업 실적부진여파로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기관들이 접근하는 내수정책, 배당관련주들 중에서 실적이 받쳐주는 종목 위주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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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3 23:02

중국 소비주, 차익실현 매물 가능성

코스피 지수는 달러강세로 인한 글로벌 자금이동, 중국 경기지표의 부진한 흐름,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전주 대비 55.48포인트 내린 1976.16포인트로 마감하며 3개월만에 처음으로 2000포인트를 하회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원달러 환율이 1044.4원에서 1061.4원으로 1.63% 오르며 외국인 자금이탈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341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11억원과 2469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OCI를 순매수했고, SK텔레콤, 현대모비스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NAVER,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하나금융지주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지 않지만 전주 대비 7.82포인트(1.35%) 내린 569.84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은 15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37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개인은 480억원을 순매도했다.이번 주 증시도 계속된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투자심리는 악화되어 조정이나 약보합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달러화강세로 미국 자산의 가치가 부각되고, 캐리트레이드 자금의 환차손 위험도 커지면서 신흥국에서 자금이탈이 진행중이다. 국내 증시 역시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1조 20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엔화 가치가 하락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로 IT와 자동차 업종같은 제조업에서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큰 상황이다.이번 주부터 한국과 미국에서는 본격적인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되는데, 실적 호전 기업이 많아지고 있는 미국과 반대로 국내 대기업들은 원화 강세와 해외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7일 삼성전자의 실적이 발표된다. 3분기 실적이 전 분기보다 악화되었다고 전망하고 있어 추정치를 하향조정하고 있고 주가 역시 조정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보여 추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현대차같은 대형주는 환율변수와 글로벌 경쟁력 약화, 공급과잉 부담으로 인해 추가 조정과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중국 소비주와 내수 관련주 증시의 약세 속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현금비중을 가지면서 시장을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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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6 23:02

대형주 반발 매수세 유입 가능성 커

코스피 지수는 주 초반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저하되는 등의 영향으로 2020포인트선까지 하락한 가운데 현대차 그룹의 10조원대 한전부지 투자 여파로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드는 상황을 보였다.또한 중국 재정부장의 발언으로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감소되면서 증시는 주중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외국인의 순매도 여파로 전주 대비 22.18포인트(1.08%) 하락한 2031.64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6716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584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는 외국인은 삼성전자, 한국전력을 순매수했고, NAVER, 아모레퍼시픽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도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코스피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와 외국인 매물 압박에 하락 흐름을 보이다 주 중반 들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회복, 전주 대비 3.72포인트(0.64%) 하락한 577.66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5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6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증시는 최근 수급과 기업실적, 환율변화,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등 여건이 좋지 않아 지지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의 2기 경제팀이 내놓은 경제 활성화 정책도 아직은 효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고, 경제팀의 정책효과가 실물경제로 파급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 최경환 부총리가 취임 전부터 강조한 배당확대 방안에 동조하는 기업들이 없는 실정이다.국외적으로 보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에 대한 미국의 공습 등 지정학적 긴장감도 투자심리에 부정적 이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증시에서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기관 투자자들도 머뭇거리고 있어서 개인들은 눈치를 보며 시장을 대응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이렇다 보니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다시 줄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금리하락에 따른 마이너스 실질금리 진입을 통한 안전자산 매력도의 하락이 예상되며 증시자금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3분기 말로 기관들의 윈도드레싱이 예상돼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던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형주들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커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며 단기 낙폭과대주에 대한 단기대응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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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9 23:02

내구소비재·의류 등 비중 확대를

코스피 지수는 미국 FOMC 정례회의와 KB금융 경영진 리스크, 현대차 그룹의 과도한 한국전력 부지 매입 비용 같은 대내외 악재 속에서 증시 하락압력이 큰 상황이었지만 중국 인민은행의 부양 기대감과 미 연준의 초저금리 기조 유지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며 전주보다 11.96포인트(0.59%) 오른 2053.8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 주 동안 412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같은 기간 3138억원과 160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고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삼성전자, KB금융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한전입찰에 참여했던 현대차그룹 기업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역시 순매도했다. 다음, NAVER, 한국전력, KT&G는 순매수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세를 중심으로 연중 최고점인 58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전주보다 10.73포인트(1.88%) 오른 581.38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한 주 동안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26억원과 3조4,35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4조5,341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피 지스는 미국 통화정책 변화 우려와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선거 이벤트가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소멸되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외 주식시장이 미국 출구전략과 유럽의 정치적 우려에 대해 선제적으로 큰 악재로 인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도 랠리에는 큰 영향이 없는 모습이다.다만 유럽 경기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신흥국 경제지표도 예상을 하회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그 동안 견고했던 미국 경제지표도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어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할 경우 연준의 통화 부양만 보고 있을 순 없어 국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의 상승 동력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미국 양적완화 둔화로 인한 부담은 여전하지만 유럽과 일본에서 통화정책을 확정적으로 가져가려는 흐름이 살아있고, 특히 정부의 내수 확대 정책에 힘입은 홈쇼핑이나 통신주의 배당기대감 확대 등으로 증시 분위기는 단기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정부의 정책방향성에 맞는 업종인 내구소비재, 의류, 생활용품 등 관련 종목군으로 조정 시 비중확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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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2 23:02

자산가치금액 높은 기업에 관심

코스피 지수는 추석 연휴 휴장으로 그동안 시장에 반영되지 못했던 변수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지난 11일 쿼드러플 만기를 맞아 2030포인트선까지 하락했다가 12일 회복세를 보이면서 2040포인트선을 회복했지만 전주보다 7.55포인트(0.37%) 하락한 2041.86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모두 순매도를 기록하며 각각 1283억원과 145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507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포스코,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네이버, GKL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투자자는 SK, LG유플러스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KB금융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연중 고점을 기록한 뒤 소폭 약세로 전환하며 전주보다 1.72포인트 (0.30%) 하락한 570.65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모두 순매도를 기록하며 각각 834억원과 67억원을 매도했고 개인은 965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선데이토즈, 차바이오텍을 순매수했고 다음, 원익IPS를 순매도했다.수출주는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승폭이 컸던 내수주는 벨류에이션차원에서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이처럼 코스피 지수가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화강세 현상과 엔저현상이 동시에 나오면서 대형 수출주가 부진함을 면치 못하고 있고, 중국 관련 내수주 또한 조정을 받는 상황이다.투자심리는 여전히 강세쪽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지만 자신감은 전보다 못한 모습으로 환율변화 움직임과 미국의 금리 조기인상 가능성, 그리고 스코틀랜드 독립에 따른 외국인 수급변화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이러한 제한적인 이익 모멘텀 속에서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가치는 자산에 대한 재평가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돼 시가총액에 비해 자산가치금액이 높은 기업들과 내수주 가운데서도 저평가된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또 장기적 관점에서 중국 소비주가 조정 이후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커 보여 중국 소비주는 장기적 관점에서 조정시 오히려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추석부터 16일 아시안게임과 10월1일 중국 국경절이 맞물리며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해 내구소비재, 의류, 생활용품 등 관련 종목군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 과정이 전망돼 조정시 비중확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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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5 23:02

유통·통신·보험 업종에 관심을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내내 상승세를 보이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 고조, 이라크 내 갈등 심화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기관의 매도로 마지막날 하락 반전하며 전주 대비 11.84포인트(0.58%) 상승한 2068.5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38억원과 408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호텔신라, GKL, SK텔레콤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SK텔레콤, 기업은행 순매수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연고점에 근접한 570포인트선에 안착하며 전주 대비 3.85포인트(0.68%) 상승한 570.20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6억원과 4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4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메디톡스, 성우하이텍, 오스템임플란트, 셀트리온, 로엔을 순매수했고 다음, 내츄럴엔도텍, 위메이드, 바이오스페이스, 리홈쿠첸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씨젠, 삼목에스폼, 에스엠, 인터파크INT, CJ오쇼핑을 순매수했고 다음, 컴투스, 메디톡스, 위메이드, 조이맥스 순매도를 기록했다. 9월에는 상대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모습이다. 현 정부 2기 경제팀의 정책 카드가 어느 정도 윤곽을 공개했고, 시장이 기대했던 기준금리 인하도 실행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꾸준히 저점을 높여가며 9월에도 연중 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는 하단의 견고함으로 속도의 문제일 뿐 9월에도 주식시장은 우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기회복 및 국내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도 남아있어 지수 상승 움직임을 잘 봐야 될 것이다. 미국과 신흥시장 등 글로벌 증시와 함께 동반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미국 금리정책의 조기 인상에 대한 우려를 불러왔지만 고용시장 질적 개선이 더디게 진행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있는 상황이다.단기적으로 지수상승이 되면서 국내주식의 밸류에이션과 환율변동추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의 원달러와 원엔 환율 흐름을 본다면 수출비중이 높은 업종의 섹터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화강세 흐름과 정부 내수 활성화 부양책도 이어지고 있어 내수주에 우호적인 환경은 여전할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유통, 통신, 유틸리티, 보험 업종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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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1 23:02

내수주 위주 단기대응 중요

코스피 지수는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주도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2070포인트선에 도달했으나 이후 기관 순매도가 이어졌고 특히 21일 발표된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0.3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51.5를 밑돌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지수는 전주 대비 6.52포인트(0.32%) 하락한 2056.70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5222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은 335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차를 순매수한 반면 SK텔레콤, 기아차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KCC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한국전력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한 주간 꾸준히 상승하며 560포인트에 안착,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수는 전주 대비 8.17포인트(1.46%) 상승한 566.35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8억원과 126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코스피 지수는 박스권 상단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최경환 경제팀이 내수를 살려 경기 부양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로 공조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지만 현재 코스피 지수 흐름을 보면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이라크 지정학적 리스크, 중국 경기지표의 하락 반전 등 대외 악재들에 짓눌리는 모습으로 2020포인트대의 지지력은 있겠지만 여러 악재들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는 만큼 상승보다는 횡보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유럽중앙은행은 9월16일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의 1차 규모를 발표하고 지난 18일 자금 공급에 나서고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큰 만큼 발표시점을 전후로 미국의 정책 후퇴에 따른 충격을 확인하는 것으로도 시장에 안도감은 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다음달 20일경 발표되는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50 이상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증시에 안도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국내 증시의 중국 경기 민감도가 큰 만큼 상승 국면에서도 중국 관련업종이 부각될 것으로, 시장의 공급 과잉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판단되는 철강업종과 중국 내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화장품, 의류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조정시 분할 매수로 접근이 필요가 있어 보이고 현장세에서 대외 변수에 민감한 수출주보다는 내수주 위주로 단기대응이 중요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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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23:02

증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코스피 지수는 지지난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으로 2031포인트대로 하락 마감했으나 지난주는 연일 상승을 기록하며 다시 연중 최고치에 도전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14일에는 15개월만의 기준금리 인하와 옵션만기 등 이벤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강보합세로 마감, 전주 대비 32.12포인트(1.58%) 상승한 2063.22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690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끈 반면, 기관은 384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지난주 초반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 연일 1%대 상승하며 550포인트선을 회복, 전주 대비 13.94포인트(2.56%) 오른 558.18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3억원과 15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지난주 우크라이나, 이라크 사태 등 지정학적 우려감이 높아지면서 조정을 받던 증시는 정부의 서비스산업 육성정책 발표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25bp(베이시스 포인트) 기준금리 인하가 시장에서 반영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시장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로 이번주 증시는 조정국면 마무리에 따른 점진적인 상승세가 전망된다.다행스러운 점은 기업들의 실적과 수급같은 펀더멘털의 개선세가 보여지고 있다는 점인데 2분기 기업 실적은 영업이익 24조2000억원, 순이익 19조2000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보면 12.6%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8.3%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2분기 증시를 억눌렀던 환율에 대한 고민도 3분기는 현재까지 환율변동이 적어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이번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는 8월 유로존 체감지수(PMI)와 중국 HSBC 제조업 PMI, 미국 7월 FOMC 의사록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중국 HSBC 제조업 PMI도 소폭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7월 중국 실물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중국 정부가 개혁모드로 돌아선 결과로 풀이되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미국 연준의 회의록 공개도 테이퍼링 이행과 출구전략에 신중한 모습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보고 있어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경우 증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이 힘을 더욱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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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8 23:02

정부 정책 모멘텀 주목해야

코스피 지수는 주 초반 아르헨티나 디폴트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서도 2080포인트선을 지지했지만 잇따른 대외악재 부각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미국의 이라크 공습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장중 2030포인트선이 무너지며 종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모습이다. 지수는 전주 대비 42포인트(2.03%) 하락한 2031.1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90억원과 8348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729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전KPS, 신한지주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기업은행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LG전자, 쿠쿠전자 순매수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대형 대외악재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것과 달리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지수는 전주 대비 3.15포인트(0.58%) 상승한 544.24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7억과 117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185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증시는 이번주 한국은행의 금리결정이 증시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었으나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였다.이라크 악재는 추세적 이슈이기 보다는 일시적인 변동 요인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결정적 변수가 되진 않았던 것을 볼 때 시장에 일시적 충격을 줄 수는 있지만 화해 분위기가 조성될 때는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었던 점과 미국이 국방 예산을 줄인 상태에서 이라크에 전력을 다하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기에 이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이라크 악재에 집중하기 보다는 코스피 지수의 박스권 돌파 기대를 키워왔던 정부의 정책 모멘텀을 여전히 주목하며 대응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다음 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이 증시 상승 견인차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기준금리를 현행 2.50%에서 인하할 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정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더해지며 정책 믹스 효과로 경기 부양 의지를 시장에 재차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지수가 2090포인트선까지 상승했던 것은 정부 정책 모멘텀이어서 기준금리 인하 자체는 노출된 재료이지만 이것이 재정정책과 맞물려 효과를 줄 것으로 판단된다. 금융, 통신업종을 관심있게 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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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1 23:02

중국 경제 상황, 국내 증시에 긍정적

코스피 지수는 주 후반에 지속된 상승세에 조종을 받았으나 2주동안 상승하며 연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30일 장중 2093.08포인트까지 상승하며 기대감을 보였으나 후반 펀드 환매 물량과 삼성전자의 중간배당 소식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수는 전주보다 39.25포인트(1.93%) 상승한 2073.1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5946억원과 316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만 1조8158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KB금융, 신한지주, 현대차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에넥스, GKL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기아차, KB금융을 순매수했고,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고공행진하는 코스피 지수와 대조된 모습을 보이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을 지속하다 주 후반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투자자로 인해 540포인트선을 회복하며 지수는 전주보다 21.69포인트(-3.85%) 하락한 541.0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41억원과 128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2주동안 상승하던 코스피 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대내외 변수에 주목하는 모습이다.한국을 둘러싼 대외 변수는 긍정적 이슈와 부정적 이슈가 팽팽하게 공존하는 모습이다. 지난 1일 아르헨티나 디폴트 문제로 미국과 유럽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사태가 유동성 부족에 따른 디폴트가 아닐뿐더러 아르헨티나 은행연합회와 채무조정에 참여하지 않았던 투자가들 간 합의 가능성도 존재해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오히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애초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기존의 0~0.25%로 유지하고,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달러 줄이겠다고 밝혔으나 미국 2.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예상보다 좋은 4%를 기록하면서 조심스럽게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 지표가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면 중국 경제 상황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중국의 1·2분기 경제성장률은 각각 7.4%, 7.5%로 중국 정부의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7.5% 수준에 부합, 하반기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장의 단기상승을 고려해 대외변수와 외국인 매매를 보면서 시장을 대응하는 방법이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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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04 23:02

흑자 전환 예상 건설업종 등 관심을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며 연중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주보다 14.43포인트(0.71%) 상승하며 2033.85포인트로 마감했다.지난 21일 2018.50포인트를 기록한 지수는 22일 2028.93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고 2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 25일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세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도 연일 고점을 돌파하는 등 대외여건도 긍정적이고 내부적으로 봐도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순매수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우리투자증권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POSCO, 현대증권 순매수를 기록했고,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한주 동안 좋은 흐름을 보이며 전주대비 2.52포인트(0.45%) 상승한 562.78포인트로 마감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컴투스, KG모빌리언스 순매수를 기록했고, 다음, 바이로메드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다음, KH바텍, 동서 순매수를 기록했고, 에스엠, 아진엑스텍 순매도를 기록했다.지난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23포인트(0.36%) 오른 2033.85로 장을 마감했고 이날 장중 2036.20포인트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응하는 모습인데 철강금속업종, 증권업종, 건설업종, 금융업종 등 새로운 경제팀의 수혜주들이었다. 수급적으로 본다면 기관도 19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수급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시장은 안정감을 찾는 모습이다.실제로 24일까지 삼성전자를 제외한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7조6260억원으로 시장의 추정치인 7조6630억원으로 차이가 1%미만이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업종의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18.6% 상회, 산업재와 금융업종도 각각 9.9%와 4% 초과하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IT업종도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추정치를 0.9%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한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고 흑자 전환이 주목되는 건설업종, 기계, 증권, 은행주를 관심을 가지고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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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8 23:02

새 경제정책·기업실적에 초점

코스피 지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 효과로 인해 지난 17일 전날 대비 7.42포인트 상승한 2020.90포인트로 종가기준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보다 30.68포인트(1.54%) 상승한 2019.4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526억과 133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7785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기업은행, 현대차, POSCO, 삼성SDI, LG전자,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LG화학, NAVER, 삼성전자우, 아모레퍼시픽, 우리투자증권, 현대중공업, SK텔레콤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주후반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쳤고 지수는 전주보다 3.68포인트(0.66%) 상승한 560.2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77억원과 15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타 법인은 399억원과 209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우리산업, 컴투스, 토비스, 뷰웍스, 다음, 메디톡스, 고영, 에스엠을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셀트리온, 실리콘웍스, 게임빌, GS홈쇼핑, 내츄럴엔도텍, 서울반도체, 블루콤, 리홈쿠첸을 순매도했다. 국내증시도 지난 6월 유럽중앙은행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이후 긍정적인 이슈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는 모습이다.연초부터 제기되던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도 점진적으로 완화됨을 보여줌과 동시에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발표와 3분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코스피 지수의 지지력도 단단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단기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공방과 2분기 어닝시즌 경계감이 이어지겠지만 정부의 새로운 경제정책은 증시의 활력이 될 전망이다.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 방안을 통해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재정확대 및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2분기 어닝 시즌의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이고, 새로운 경제팀의 경제정책과 기업 실적에 초점을 맞추며 시장의 박스권 탈출 가능성을 주목해서 볼 시기로 판단된다.이러한 주식시장의 변동성확대를 이용해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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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1 23:02

실적 추정치 상승 업종 관심을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쇼크 영향과 포르투갈 악재로 1980포인트선으로 하락하며 대형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소형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보다 1.04%(20.92포인트) 하락한 1988.74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4689억원과 564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는 9915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중소형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전주보다 0.67%(3.68포인트) 상승한 556.58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주 증시는 악재와 호재가 교차하며 2000포인트선에서 공방전을 보였다. 지난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우려로 하락, 10일 한국은행 총재의 기준금리 인하 시사 발언으로 상승, 11일 포르투갈의 2대 은행인 방코에스피리토산토의 모기업 에스피리토산토인터내셔널이 기업어음의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금융상황 악화 우려로 하락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펀드 환매 물량의 영향으로 지난 1일 이후 9일 연속 기관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막고 있는 모습이다.이슈들을 자세히 본다면 포르투갈 2위 은행의 위기로 유럽 주변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유로존 위기의 근원이었던 국가중에 여전히 포르투갈, 그리스 그리고 이탈리아는 은행 시스템에 대한 구조개혁이 진행되고 있어 부실이 재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부실이 다시 부각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심각한 금융시스템의 위기 및 유로존 붕괴가 언급되는 상황은 재연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표로는 이번 주에 미국,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미국은 6월 소매판매같은 소비지표로 전월에 비해 호전이 예상되어 있고, 7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6개월 만에 50선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긍정적이다. 중국도 GDP성장률이 7.4%를 기록할 것이란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어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국내 수출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환율 강세로 인해 원화 환산 실적은 악화될 위험이 있어 G2 경기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 불안에 답답한 박스권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실적 추정치가 상승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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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4 23:02

환율 강세로 박스권 흐름 지속될듯

코스피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원화 강세, 2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 영향 등으로 전주 대비 21.15포인트(1%) 상승한 2009.6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88억원과 332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이 7939억원 순매수를 하며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삼성물산을 순매수했고 강원랜드, LG화학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강원랜드, GS건설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가 나아지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며 전주 대비 21.47포인트 상승한 552.9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이 111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67억원과 350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코스피 지수는 박스권에 있어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코스닥 지수은 7거래일째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중소형주의 선전은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대형주들의 부진에 의한 반작용으로 보여진다. 현재와 같이 지수관련 대형주의 모멘텀이 부재하다면 당분간 중소형주의 강세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주에는 삼성전자의 예비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지난 1분기에는 8조4,900억원을 기록했었는데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최근 8조5000억원에서 7조9000억원으로 낮추는 모습이다. 이는 갤럭시S5의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경쟁사들이 저가 제품을 대량으로 내놓고 있어 삼성 제품의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문점이 대두되는 모습이다. 이에따라 삼성전자 주가 역시 지난주 1.4%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만약 시장의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경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적부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기에 원화강세로 인해 수출 비중이 높은 대기업의 실적에 대한 우려도 커질 수 있다.2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는데 삼성전자 실적이 애초 시장의 예상치에 미흡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으로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며 대응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다.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국내 수출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환율 강세로 인해 원화 환산 실적은 악화될 위험이 있어 G2 경기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 불안에 답답한 박스권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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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7 23:02

7월 잠정 실적 전까지 박스권 예상

코스피 지수는 지난 24일 미국 경기지표 호조와 연기금의 매수로 1990선에 상승했지만 하루 뒤인 25일 이라크 사태 악화 및 삼성전자의 실적 우려로 인해 1980선까지 하락한 이후 박스권내 횡보 장세를 보였다. 2분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상장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내외 경기지표도 회복세에 대한 확신을 주지는 못하는 모습이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20.44포인트(1.03%) 상승한 1988.51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97억원과 658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 C&C, KB금융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우리금융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KODEX레버리지로, LG화학, LG디스플레이를 순매수했고 삼성SDI, 한국전력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박스권내 횡보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5.26포인트(0.98%) 하락한 531.43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334억원과 33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원익IPS, 모두투어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인터파크, 사파이어테크놀로지를 순매수했고, CJ E&M, 다음,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순매도했다.코스피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전주 대비 상승했지만 끝내 2000포인트선을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보다는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수출종목들의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으로 분석된다.과거 시리아 사태 등을 통한 학습 효과가 있어 이라크 발 악재가 발생한다고 해도 투자심리는 크게 동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대형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증시 부진으로 연결될 수 있어 관심을 가져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2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8조49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는 있으나 실제 영업이익이 8조원을 하회하거나 조금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현대자동차의 실적도 기대 이하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따라서 7월 잠정 실적이 발표되기 전까지 증시는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인다.실적발표전의 박스권의 흐름에서 단기 방향성을 잡아 줄 것으로 보이는 것은 중국지표의 결과인데, 중국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결과치에 따라 국내 증시도 단기적으로 방향성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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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30 23:02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 수혜주 눈길

코스피 지수는 주 후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밀려 1960포인트선까지 하락했고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며 방어했지만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며 전주 대비 22.78포인트(1.13%) 하락한 1968.0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94억원과 417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81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생명, SK하이닉스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LG화학, 현대제철을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생명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0.35포인트(0.06%) 오른 536.69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이 71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17억원과 17억원 순매수로 대응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서울반도체, 내츄럴엔도텍 순매수를 기록했고, 루멘스, CJ E&M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파라다이스, CJ E&M을 순매수했고, 솔브레인, 에스엠을 순매도했다.이번 주도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이라크 내전상황이 심화되고 있고, 국내 증시의 버팀목이었던 외국인의 순매수 역시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의 경기 지표가 개선될 가능성이 커 중국 경기 수혜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이 이어진다면 지수는 1970~2020포인트 내 흐름이 예상된다.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미국, 유로존, 중국의 제조업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그 결과에 따라 시장에 반응이 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어닝시즌이 가까워지면서 실적에 대한 부담감은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라크 사태에 대한 불안감과 원화 강세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2분기 실적 부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럼에도 주요국 경제지표 개선세가 이어지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 하방 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가 반영되면서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 경기 민감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화학, 철강, 기계 업종에 관심을 갖고 시장에 대응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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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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