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5 04:0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해외 변수에 국내증시 민감도 높아

코스피지수는 중국 증시 급락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 그리고 북한 포격이슈로 인해 1900포인트선을 하회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7개월만이고 5거래일동안 100포인트이상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그간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1900포인트선을 유지했으나 지난 21일 북한 포격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을 보였고, 지수는 전주 대비 107.3포인트(5.41%) 하락한 1,876.07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 104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756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조 61980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산업, GS리테일, SK, 현대차, 한미사이언스, KT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아차, SK텔레콤, POSCO를 순매도했다.기관은 기아차, 현대차, 삼성전자, SK텔레콤, 한미약품,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삼성물산, 현대산업,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엘리베이터, 대상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도 종가 기준 700포인트선을 하회한 것은 두 달여 만으로 지난 21일에는 북한 포격으로 인한 대북리스크가 겹치며 4.52% 하락하며 연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지수는 전주 대비 104.31포인트(14.26%) 하락한 627.05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99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5억과 518억원 순매수를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동서, 메디톡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엑세스바이오, 위메이드를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CJ오쇼핑, 젬백스, 다음카카오, 산성앨엔에스를 순매도했다.기관은 CJ오쇼핑, 에스엠, 산성앨엔에스, 오스템임플란트, 컴투스를 순매수했고, KG이니시스, 셀트리온, 보령메디앙스, 매일유업, 위메이드, 동서를 순매도했다.코스피지수는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의 여파로 인한 중국 증시의 급락으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1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6% 넘게 하락 마감했는데 이는 3일 동안 이어진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외국인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이탈과 수출내수 경기 지표가 부진한 것이 증시 급락의 이유로 보여진다.올해 코스닥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해온 바이오업종도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남북이 22일과 23일 연속 고위급 회담에 나서며 북한 관련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이번주도 악재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다.미국 FRB의 금리 인상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9월 초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해외 변수들에 대한 국내증시의 민감도가 높아진 만큼 당분간은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도 좋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국내 증시에 지수하락에 대한 저가매수와 신용에 기반한 손절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낙폭 과대주와 2분기 실적 호전주에 대한 선별적인 매수로 압축될 것으로 보여 실적이 대체로 양호했던 필수소비재와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화학 및 금융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또한 중소형주중에 신용 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의하며 지수의 지지선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8.24 23:02

증시 변동성 커 중소형주 관리 필요

코스피지수는 위안화 평가절하 악재를 만나며 결국 2,000포인트선 아래로 하락했다. 3일 연속 위안화 평가절하에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수는 전주 대비 26.77포인트(1.33%) 하락한 1,983.46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66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43억원과 13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이노베이션, NAVER, 코스맥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S-Oil , 현대위아를 순매수했고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SK하이닉스, 호텔신라, 현대중공업, 아모레G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차, SK텔레콤, 기아차, LG생활건강, KB금융, 삼성전자를 순매수했고 삼성물산, KCC, 대우증권,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아시아나항공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도 위안화 쇼크로 급락하며 장중 700포인트선이 깨지는 모습을 보였다.지수는 전주 대비 20.13포인트(2.68%) 하락한 731.36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564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원과 120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다음카카오, 에스엠, CJ E&M, 셀트리온, 바텍, 제이콘텐트리, OCI머티리얼즈를 순매수했고 메디톡스, 웹젠, 컴투스, 대화제약, CJ오쇼핑,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휴비츠를 순매도했다.기관은 다음카카오, CJ E&M,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흥국에프엔비, 코오롱생명과학을 순매수했고 위메이드, 원익IPS, 휴메딕스, 씨젠, 휴온스, 유진기업을 순매도했다. 중국이 3일 연속으로 위안화 절하 조치를 단행했지만 지난 이틀과 달리 목요일 시장은 안정세를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스피지수도 1,980포인트선을 회복하며 6거래일째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고, 코스닥지수도 730포인트선까지 상승하며 급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주에도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직 추세상승을 견인할 만한 모멘텀이 약한 상황으로 단기간 변동성 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미 중국발 악재 이전에도 미국 금리인상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강달러로 인한 원자재 가격약세와 신흥국 통화약세 같은 부정적 변수가 남아있어 반등세는 주춤할 것으로 판단된다.이런 상황에서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게 보이는 점은 700포인트선을 이탈하면서 상승추세에 대한 기대감은 손상된 모습이고 증시가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그간 가격부담이 높은 중소형주에 대해 위험관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앞으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진정된다면 그간 소외되었던 대형주의 상대적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메리트 측면뿐만아니라 위안화 평가절하 추세로 환율이 상승할 경우 대형주에서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보여 원자재가격의 진정세를 보면서 대형주쪽에 비중확대를 해보는 것도 유효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8.17 23:02

코스닥, 종목별 리스크 관리 필요

코스피지수는 2000포인트선 붕괴 우려가 불거져 나오면서 한주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도로 지수는 전주대비 0.98% 하락하며 2010.23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45억원과 1122억원을 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네이버, 삼성에스디에스, 호텔신라, 롯데쇼핑, 한국전력을 순매수했고,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신세계, LG생활건강, SK텔레콤, 현대엘리베이터를 순매도했다.기관은 LG생활건강, 신세계, 한미약품, 현대엘리베이터, 한미사이언스, 코오롱, 코웨이, LG, 일진홀딩스를 순매수했고, 제일모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SK이노베이션,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CJ E&M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여 전주대비 3.64% 상승한 751.49포인트로 마감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씨젠, OCI머티리얼즈, 원익IPS. 모두투어, 파트론, 동서, 메디톡스, 코나아이, 바텍, 레드로버를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코오롱생명과학, NICE평가정보, CJ E&M, 파라다이스, 컴투스, 휴메딕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인터파크, 바이로메드, KG이니시스, 코오롱생명과학을 순매수했고, 씨젠, 위메이드, CJ오쇼핑, 메디포스트, OCI머티리얼즈, 서부 T&D, CJ 프레시웨이를 순매도했다.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로 인해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머징국가들의 통화 인덱스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있고, 원자재 가격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가치 하락을 방어하려고 시장 개입에 나서고 있지만 자금 유출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며 신흥국의 통화가치하락과 원자재 가격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지표로 보면 중국 경제가 2분기에 7%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넘었지만 전체 경제의 30%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변동성이 다시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내증시도 이머징국가 중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매출 성장률이 하락하고 건설조선철강업종의 이익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줄어들면서 상승 여력이 약화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주 상승했던 코스닥 지수도 종목별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 주 중소형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집중될 예정인 만큼 종목별로는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8.10 23:02

세계 자금 유출 확산 때 국내시장 타격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중국 증시하락 영향속에서 시작했지만 사흘만에 2,030포인트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조선업종이 전반적인 실적 쇼크를 기록했고, 중소형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우려가 지속돼 지수는 전주 대비 15.80포인트(0.77%) 하락한 2,030.1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9억원과 3,21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12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아모레퍼시픽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NAVER, LG전자, 아모레G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LG생활건강, 아모레G, 삼성전자, 현대산업, 영원무역,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한미약품, 제일모직, NAVER, 현대모비스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불안한 중국 증시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6거래일만에 반등했지만 제약 바이오업종마저 급락하고 실적시즌이 진행되고 있어 불안감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는 전주 대비 51.2포인트(6.6%) 하락한 725.0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6억원과 1,88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231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다음카카오, 씨젠, 오스템임플란트, 메디포스트, OCI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대화제약을 순매수했고, CJ E&M, 산성앨엔에스, 셀트리온, 제이콘텐트리, 삼천당제약, 아시아경제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리홈쿠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파라다이스, 액토즈소프트, 펩트론, 코나아이를 순매수했고, 씨젠,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오스템임플란트, 메디포스트, 위메이드, 산성앨엔에스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피지수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추세적 반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여진다. 글로벌 펀드의 자금동향을 본다면 신흥시장에서의 자금이탈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수급개선이 바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모습이다.여기에 조선과 건설 등 수주산업의 대규모 손실반영으로 인해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진 모습이어서 실적개선이 확실시되는 시점이 예상될 때까지 2000~2050포인트 사이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코스닥지수은 700포인트선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저가매수로 인해 720포인트선까지 반등했지만 이번 반등이 지속성을 가질지 여부는 시장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중국 증시는 지난달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급락은 진정됐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신뢰도는 추락했고 개인들의 신용 잔고 비중이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보인다.다행인건 국내 증시와 채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는 보통수준을 넘어서진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세계 자금 유출이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한다면 국내 시장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그간 성장성을 기대하며 상승 폭이 컸던 중소형주 중에서 실적 뒷받침이 부족한 종목들의 비중을 축소하고 위험 관리에 주력하면서 가격메리트가 있는 중대형주 중에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선별해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8.03 23:02

환율 변동성 대비, 내수 업종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3년 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원 달러 환율 영향과 본격화된 실적시즌에 대한 낮은 기대감, 대우조선해양의 누적된 손실이 일시에 반영될 가능성에 조선업종과 건설업종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0.88포인트(1.48%) 하락한 2,045.96포인트로 마감했다.코스피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27%와 0.23% 상승했지만 대형주는 전주 대비 1.90%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9,74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2,354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1조2,0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 호텔신라,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차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삼성SDI를 순매도했다.기관은 LG화학, 아모레G,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코스맥스, 한국콜마를 순매수했고, 현대건설, SK이노베이션, LG, S-Oil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7년 8개월만에 78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그리스와 중국 등 대외악재 영향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03포인트(0.39%) 증가한 776.2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4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52억원과 166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다음카카오, 오스템임플란트, 파티게임즈, 에스엠, 제이콘텐트리, 동서를 순매수했고, CJ E&M, 인바디, 씨젠,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라다이스, 쇼박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CJ E&M, 씨젠, 바이로메드, 위메이드를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산성앨엔에스, 메디포스트, 아스트, 유진기업, 코스온을 순매도했다.국내 증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6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 금리 인상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글로벌 유동자금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자재 가격약세로 이어지며 신흥국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국내내수는 메르스사태 때문에 소비경기에 충격이 있는 상황에서 중국 수출 둔화 조짐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제조업체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의미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이번 주 28~2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긍정적인 경기 전망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그널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달러 변동성이 다소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금리 인상이 단행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환율 변동성에 대비한 전략으로 환율에 민감하지 않고,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내수 업종 또는 중소형 성장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27 23:02

기업 실적 발표따라 변동성 클듯

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소식으로 외국인투자자들 매수세에 상승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는 주간으로 3.6%와 12%상승해 지수상승을 이끌며 전주 대비 2.24%상승한 2,076.79포인트로 마감했다.코스닥지수는 한때 7% 가까이 오르며 중소형주 랠리를 이끌었고 지수는 전주 대비 5.81% 상승한 773.23포인트로 마감했다. 대외악재 완화 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종가 기준으로 7년 8개월 만에 770포인트선에 안착하며 코스닥시장의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증시는 그렉시트와 이란 핵협상문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은 미국 금리인상 시기와 유가 하락, 2분기 실적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수출산업 부진과 메르스 여파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으로 2분기 실적기대치가 낮아진 상황이다.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보였지만 15일, 16일에는 각각 2357억원 1820억원을 순매수하며 그리스 불확실성이 일정부분 해소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그간 순매도를 주도한 쪽이 유럽계 자금이여서 매도세도 진정될 전망이다.변수는 실적으로 22일에는 포스코, OCI, 삼성테크윈, LG생명과학, 삼성엔지니어링 23일에는 현대차, KB금융,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현대제철, LG상사 24일에는 SK하이닉스, 신한지주, 기아차,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현대산업, 삼성카드, 대우인터내셔널, 대림산업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현재로선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꺾일 가능성이 높은데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영향이 크게 반영될 수 있어 변동성도 커진 모습이다. 이외에도 삼성중공업 1조원대 손실과 수출 부진, 메르스에 따른 내수 소비와 관광객 감소로 기업들의 실적을 악화시킨 모습이다.그간 시장에 영향을 주었던 대외 이슈보다는 기업 실적 발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고 실적 결과에 따른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전망된다.특히 하반기 미국의 금리 정책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혜택을 볼 수 있는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포트폴리오차원에서 시중금리 상승이 호재가 되는 은행이나 보험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중장기적으로 유효해 보이고, 단기적으로 실적전망치가 상향되는 업종으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20 23:02

유틸리티·통신업종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국민투표 부결과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전주 대비 73.24포인트(3.48%) 하락한 2,013.17포인트로 마감했다. 그간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주의 하락폭이 컸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조 2,057억원과 1,794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 3,792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정유 화학업종을 위주로 순매수했다. SK이노베이션, LG화학, LG생활건강,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효성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호텔신라, SK하이닉스, 현대산업을 순매도했다.기관은 OCI, 삼성전자, NAVER, SK텔레콤을 순매수했고,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한미사이언스, LG화학을 순매도했다.중국 증시가 폭락하며 대외 불확실성이 강해진 가운데 그동안 상대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코스닥 시장이 더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중소형주 랠리를 이끌어 온 바이오 헬스케어 종목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지수는 전주 대비 38.54포인트(5.01%) 하락한 730.7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901억원과 1,00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352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완리, 오스템임플란트, 아미코젠, OCI머티리얼즈, 원익IPS를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메디톡스, 씨젠, 바이로메드, 코스옥, 바이넥스를 순매도했다.기관은 다음카카오, 씨젠, 컴투스, 위메이드, 웹젠을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오스템임플란트, 휴메딕스,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 산성앨엔에스를 순매도했다.그리스는 채권단의 요구에 근접한 새로운 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했고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협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모습이고, 중국 증시는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주부터 중국 증시는 거래가 정지됐던 종목들의 거래가 재개되면서 시장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에 추가 반등 시도는 보이겠지만 매도물량도 커진 만큼 반등이후 탄력은 둔화될 것으로 보여진다.국내 증시는 대외변수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모습이다. 중국 증시의 급락세 진정과 그리스 채무 협상의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는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이번주는 그리스 이슈와 중국증시 흐름의 전개과정, 그리고 낙폭과대 민감주의 반등여부와 외국인 수급개선 가능성 등을 지켜보면서 코스피 2,000포인트선 부근에서는 조정 국면을 이용해 분할 매수하는 전략과 그간 소외됐던 유틸리티, 통신업종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13 23:02

그리스 영향 제한적… 대기업 실적 주목

코스피 지수는 그리스 사태가 사실상 국가 부도로 연결되는 악재로 이어졌지만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정부의 추경편성을 통해 경기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주대비 43.92포인트 상승한 2,104.41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59억원과 27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8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대형주들이 환율 리스크와 실적 우려 등으로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개인과 기관들이 코스닥 중소형주에 매수세를 보여 전주 대비 18.76포인트 상승한 769.26포인트로 마감했다.글로벌 증시는 그리스 사태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투표 사전 여론조사 결과에서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나, 그리스도 유로존 퇴출을 원하지 않고 있고 유럽연합 역시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이탈)를 좌시하진 않을 것으로 보여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당분간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쪽도 최근 15거래일 동안 30% 정도의 하락세를 보이며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다행히 중국 정부가 공매도 단속, 신용한도 증가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하는 만큼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적으로 보면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들은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2분기 국내 기업 순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 중이며, 조정 종목도 늘고 있는 모습이어서 2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눈높이는 낮출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반면 정부의 추경 편성 소식은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증시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 11조 8000억원을 편성하고 정부 기금 지출, 공공기관 투자, 신용보증기금 융자 확대 등을 통해 총 22조원 규모의 재정을 추가로 풀겠다고 발표했다. 지수는 외국인 자금 재유입 예상과 정부의 추경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100포인트선에서 일부 차익 매물을 소화하고 나면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대형주의 2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위주로 그간 메르스 여파로 조정을 받았던 내수주와 중국 소비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06 23:02

국내 증시, 그리스발 충격으로 조정 가능성

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그리스 채무협상 타결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으나 채무협상이 막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악재로 작용했지만 정부의 추경 발표로 하락세를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43.40포인트(2.12%) 상승하며 2,090.26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3억원과 867억원 어치 순매도했고 기관이 159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현대차, LG생활건강, NAVER, 한국전력,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신세계, 이마트, CJ CGV, 에스케이디앤디, GKL, 현대산업, 오리온 순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신세계, 이마트, 에스케이디앤디, 현대산업, 엔씨소프트, 대우증권, 삼성물산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LG생활건강, 현대차,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현대제철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750포인트선에 안착하며 강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20.58포인트(2.82%) 상승한 750.50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1,99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86억원과 731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오스템임플란트, 동서, 이지바이오, 다음카카오, 휴온스, 이테크건설을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코아스템, 코나아이, 파트론, 파티게임즈, 컴투스, 유지인트, 로엔을 순매도했다.기관은 다음카카오, 리홈쿠첸, CJ E&M, 차바이오텍, 아미코젠, 산성앨엔에스, 메디톡스, 이테크건설을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셀트리온, 원익IPS, 위메이드, 한국토지신탁, 코오롱생명과학, 씨젠을 순매도했다.지난 26일 열린 그리스 정부와 채권단 간 협상에서 유로그룹은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 연장 요청을 거부했고, 그리스 정부도 채권단이 제시한 프로그램은 정부 부채만 증가시킬 뿐이라고 주장하며 7월 5일 국민투표를 거쳐 협상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스 정부와 채권단은 양보하지 않는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또한 지난 26일 7% 넘게 급락한 중국 증시도 부담 요인으로 공급물량 증가와 신용규제, 레버리지 축소 영향 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주말에 인민은행이 기준금리의 0.25%포인트 인하를 결정해 증시 급락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그리스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증시측면에서 본다면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그리스발 충격으로 주 초반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추경 기대감으로 시장의 낙폭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그간 단기 상승폭이 컸던 중소형주들은 차익성 매물 소화 과정이 나올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시장을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5.06.29 23:02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유리 전망

코스피지수는 6월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를 앞두고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물이 나왔지만 옐런 의장의 통화정책이 시장친화적으로 해석되면서 낙폭이 회복돼 지수는 전주 대비 5.21포인트(0.25%) 하락한 2,046.96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892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239억원과 3755억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NAVER, LG생활건강, 현대모비스, 기아차, 강원랜드, 호텔신라,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SDI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한국전력, 신세계, 한국콜마, 이마트, 오리온을 순매도했다.기관은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LG화학, 한국전력, 신세계, S-Oil, 아모레G, 오리온, 동부화재를 순매수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KB금융, GKL, 강원랜드, 대한항공, 현대건설, 호텔신라, LG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73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전주 대비 17.52포인트(2.46%) 상승한 729.92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327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12억원과 204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인바디, 셀트리온, 휴메딕스, 컴투스, 유비쿼스, 인터파크, GS홈쇼핑, 이오테크닉스, 게임빌, 바이로메드를 순매수했고,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산성앨엔에스, CJ E&M, 오스템임플란트, 모두투어, STS반도체, 원익IPS, 메디포스트, 지스마트글로벌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산성앨엔에스, 씨젠, 휴온스, CJ E&M, 파티게임즈, 셀트리온, 컴투스, 원익IPS, 휴메딕스, 메디포스트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STS반도체, 코오롱생명과학, CJ오쇼핑, 콜마비앤에이치, 다음카카오, KH바텍, GS홈쇼핑을 순매도했다.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중 9일 동안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미국이 연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외국인들의 순매수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자금 유입이 줄어들면 코스피지수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르스 여파로 국내 소비심리 위축, 내수 침체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2분기 국내 기업 실적이 부진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메르스 사태 장기화에 따른 내수부진 우려가 시장의 발목을 잡는 상황에서 그리스 관련 이슈로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면 부진한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외 변수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을 고려하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메르스와 그리스 이슈가 마무리 될 6월말까지 불안정한 증시 흐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방향성을 맞추고 에너지, 화학, 제약, 화장품업종 같이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6.22 23:02

변동성 확대 대비 리스크 관리 유의

코스피 지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등을 앞두고, 지난 8일 일본은행 총재의 엔화 약세 우려 발언으로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4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3개월만에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하며 사상 최저금리를 기록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93포인트(0.77%) 하락한 2,051.1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6703억원과 3806억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9847억원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NAVER, LG생활건강, 강원랜드, 기아차, 삼성중공업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한샘, 이마트, 현대차, 코스맥스를 순매도했다.기관은 SK이노베이션, 한샘, 롯데케미칼, 이마트, LG이노텍을 순매수했고, 제일모직, NAVER ,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지난 9일 720포인트을 돌파했으나 메르스 여파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는 전 주말대비 5.13포인트(0.73%) 상승한 712.40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1억과 489억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965억원 순매수 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인바디, 씨젠, 바이로메드, 뷰웍스를 순매수했고, 컴투스, 원익IPS, 메디톡스, KH바텍 순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메디포스트, 파라다이스, 다음카카오, 쎌바이오텍을 순매수했고, 바이로메드. 산성앨엔에스, 씨젠, CJE&M 순매도를 기록했다.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못한 채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로 인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내수 부진 우려와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에 의한 매도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는 어려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15일부터 상하한가 제한 폭 확대 시행으로 그간 15%였던 가격 제한폭이 30%로 확대된다. 이로 인해 유가증권시장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지만 중소형주들로 구성된 코스닥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가격 제한 폭 확대로 주가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모습이다.16~17일 미국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최근 주요 경제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에 소비 경기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그리고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이슈가 나오면서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결과가 나오는 18일까지 그리스와 채권단, 유로존과의 힘겨루기가 계속될 경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을 보여 국내 증시도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와 신용잔고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투자에 유의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5.06.15 23:02

엔저 영향 덜 받는 실적 개선주를

코스피 지수는 엔화 약세와 메르스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저가매수를 노리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46.70포인트(2.21%) 하락한 2068.1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는 686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984억과 1193억원 순매도를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금호석유,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순매수를 보였고, 현대차, SK, 코스맥스, SK텔레콤, 신세계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제일모직,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을 순매수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금호석유, 삼성전자, POSCO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메르스관련 테마주 가격 움직임 확대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전주 대비 4.12포인트(0.58%) 하락한 707.2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7억원과 133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산성앨엔에스, 씨젠, 오스템임플란트, 메디톡스, 코미팜, 인트론바이오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컴투스, 다음카카오, 슈피겐코리아, 한국토지신탁, 리젠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파라다이스, 한국토지신탁, 컴투스, 골프존유원홀딩스, 아미코젠, 서부T&D를 순매수했고, 산성씨앨엔에스, 씨젠, 토비스, 코리아나, 리젠을 순매도했다. 시장은 메르스 확산우려나 미국 금리인상, MSCI지수의 중국편입 같은 변수가 기다리고 있지만 이미 시장이 조정을 받은 상태이고 변수들이 상당부분 선반영 된 측면도 일부 있는 모습이다. 이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 흐름을 이어가며 일주일간 9,4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지수가 하락한 상황에서 업종별 움직임은 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엔저 피해주인 자동차업종은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반면 화학업종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고 2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상향되고 있는 모습이다.지수가 기술적으로 하단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2050포인트선에 근접해있어서 가격 부담을 크게 줄었고, 외국인투자자의 매수가 견고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하락에 의한 저가 매수를 고려한 시장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이 다른 방향을 보이면서 엔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엔저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실적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업종 중심의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6.08 23:02

바이오·반도체·화장품 등에 주목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유동성 위축 우려감에 발목이 잡히는 모습이었다.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고, 미국 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전주대비 31.30포인트 하락한 2,114.80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개인은 각각 3160억원과 159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407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 SK하이닉스, 한미약품, 포스코 순매수를 기록했고, 삼성물산, 현대차, SK, LG생활건강, 롯데칠성을 순매도했다.기관은 삼성물산,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현대글로비스, SK, SK C&C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기, 한미약품, 포스코, LG디스플레이, 현대차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기관투자자의 매도세로 전주대비 2.15포인트 하락한 711.39포인트로 마감했다. 특징적으로 본다면 인도네시아 3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중 하나를 인수한 다음카카오와 메르스 감염 우려가 확산되면서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동화기업, 슈피겐코리아, CJ E&M, 씨젠, 다음카카오, 바이로메드, 보령메디앙스를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내츄럴엔도텍, 젬백스, 파트론, 한국토지신탁, 이스트, 메디톡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동화기업, 컴투스, 다음카카오, 파라다이스, 보령메디앙스, 산성엘엔에스, 에스엠을 순매수했고, 바이로메드, CJ오쇼핑, 아큐스앤자루, 코오롱생명과학, 모두투어, 오스템임플란트, 아모텍, 한글과컴퓨터를 순매도했다. 6월에도 달러화 강세 속에 엔과 유로화가 동시에 하락하며 수출위주의 국내 증시에 부담감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그간 매수세를 보여줬던 외국인투자자도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보여 지수 하락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금리 인상 시점을 놓고 시장도 반응할 것으로 보이는데, 1일 ISM제조업지수와 오는 5일 고용보고서 발표결과에 따라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 수 있다. 그리스의 채무 상환 기한이 오는 5일을 시작으로 이달에만 총 4차례 이어지는데 그리스 정부와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채권단의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유로존 내 취약국가로까지 위기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협상타결 시점까지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보인다. 당분간 코스피시장은 변동성 장세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경계감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고 그리스 우려나 중국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엔화 약세가 투자 심리를 약화시킬 것으로 보여 박스권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바이오, 반도체부품, 화장품, 증권업종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6.01 23:02

IT·화장품 등 실적개선주 주목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독일과 미국 등 주요 국가의 채권금리 변동성이 완화하면서 투자심리도 진정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모습으로 미국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코스피 지수도 주 초반에는 미국의 고용 개선 흐름으로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고 중국의 금리 인하가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수는 전주대비 20.98포인트 상승한 2,106.50포인트에 마감했다.이번주 국내외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중국 HSBC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발표, 미국 4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21~22일 일본은행(BOJ)통화정책회의, 22일 미국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선 연방준비제도의 현 경기 상황 판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난 의사록에서 올해 1분기 성장률이 기대보다 저조했으나 단기적인 둔화세라는 진단을 했었고, 최근 지표상 뚜렷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정책 방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4월 미국소비자물가지수 시장전망치는 전년대비 1.7% 상승으로 보이나 미국 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다면 국채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관심있게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지수는 이번 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강도가 둔화하는 가운데 중국 증시가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적인 측면에서 국내기업의 1분기 실적은 양호하지만 실적 개선에 대한 모멘텀은 이미 주가에 일정부분 반영된 모습으로 코스피 지수는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이번 주도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실적에 따른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적개선이 이뤄졌는지도 중요하지만, 주가 측면에서 보면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는지 여부와 예상치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는지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만약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효하다면 실적발표 이후에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실적개선 업종과 종목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종별로는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헬스케어, IT부품, 화장품, 증권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내츄럴엔도텍 사태로 조정받았던 코스닥 시장도 반등하고 있고 코스피 지수의 조정흐름에 대안으로 시장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여 해외쪽에 신작게임의 성장모멘텀을 가진 게임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5.18 23:02

코스피 지수 반등시도 예상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주요국의 채권 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장세에 대한 불안심리 여파와 그리스 채무조정 협상 우려의 재부각, 3월 미국 무역수지(514억 달러)의 예상치 하회에 따른 미국 경기회복 우려 등으로 전주에 이어 약세가 지속되며 41.65포인트(1.96%) 하락한 2085.5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38억원과 466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6125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기아차, LG화학, 효성, 호텔신라, 현대차, SK C&C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제일모직, NAVER, 이마트, 삼성생명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POSCO, 삼성생명, 한국가스공사, 삼성화재, 기아차, 신한지주를 순매수했고, SK텔레콤, NAVER, 제일모직,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그간 백수오 파문으로 약세가 지속되었으나 5월 첫째주 후반 반등에 성공하며 부정적인 여파에서 다소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7.32포인트(1.06%) 하락한 681.6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억원과 27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64억원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산성앨엔에스, 아스트, 이오테크닉스, 서울옥션, 블루콤, 컴투스를 순매수했고, 원익IPS, 메디포스트, 아이센스, 메디톡스, 셀트리온, 휴메딕스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원익IPS, 파라다이스, 나노신소재, 슈피겐코리아, 아이센스, 디오, 메디포스트를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이오테크닉스, 바이로메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알테오젠 순매도를 기록했다.최근 국제유가는 60달러선까지 회복한 상황이고 독일과 미국 등 주요 국가의 채권금리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모습은 그간 과도한 쏠림현상을 보여준 채권시장이 완화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실업률이 5.4%로 낮아져서 호조세를 보였으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정도로 충분한 모습은 아니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주에는 11~12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14일 옵션만기일, 15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선 그리스 채무협상 논의가 진행되겠지만, 합의 도출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옵션만기일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가져올 수 있으나 방향성의 큰 변화를 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고 금통위 회의에선 기준금리 동결과 인하 여부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증시 안정에 힘입어 반등 시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코스닥지수는 이틀간 기술적 반등이 이어지며 추가적인 반등이 시도될 수 있겠지만, 그간 상승이 컸던 업종들 중에서 실적이 부진한 업종과 종목들은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중소형주들은 핵심 종목 중심으로 압축하면서 그간 낙폭이 컸던 중대형주에서 실적 개선이 확인되는 종목 중심으로 대응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5.11 23:02

국내증시,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

원엔 환율이 7년 만에 800원대까지 내려가 수출업종에 부담요인이 되었고, 원달러 환율도 1070원대까지 하락해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 둔화로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32.63포인트 (1.51%) 하락한 2127.1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49억원과 306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751억원 순매도를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기아차,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NAVER, 현대제철, LG화학, 현대중공업, KT, 현대건설을 순매수했고, LG생활건강, 삼성SDI, 포스코, 현대산업, 롯데케미칼, 호텔신라, SK, 삼성화재, 삼성중공업을 순매도했다.기관은 엔씨소프트, 포스코, SK, 현대산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SK C&C, KT&G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건설, SK하이닉스, 현대차, LG생활건강, 제일모직, 현대글로비스, 삼성물산, 대우조선해양을 순매도했다.그간 상승행진을 펼치던 코스닥 지수는 내츄럴엔도텍 제품 원료에 가짜 백수오가 혼입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 발표로 대표 성장주로 꼽혔던 내츄럴엔도텍이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며 지수 전반에 악영향을 끼쵸 약세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73포인트(0.25%) 하락한 689.01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563억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8억과 1401억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아스트, 이오테크닉스, 나이스정보통신, 산성앨엔에스, GS홈쇼핑, 젬백스, 이라이콤, 서부T&D, 원익IPS를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내츄럴엔도텍, 동서, 크루셜텍, 디엠티, 데브시스터즈, SK브로드밴드, 쎌바이오텍, 토비스, 다음카카오 순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SK브로드밴드, 원익IPS, 셀트리온, 동서, 유진기업, 메디톡스, 컴투스, 위메이드, 다우데이타, 한국사이버결제를 순매수했고, 내츄럴엔도텍, 산성앨엔에스, 나이스정보통신, 바이로메드, 이오테크닉스, 디에이치피코리아, 휴메딕스, 다음카카오, 파트론, 에스엠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지수는 2200포인트선에 근접한 이후 차익매물로 단기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수급적으로 외국인 매수강도가 줄고있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전세계적인 저금리여파로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다. 정부의 내수경기 부양의지와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입은 펀더멘털 안정성 등을 고려하면 국내증시에 대한 추가적인 자금유입 가능성은 클 것으로 보여진다.올해 들어 증시는 10% 이상 상승을 기록했고, 특히 4월동안 지수는 100포인트 가까이 올랐다는 점에서 우려감은 있는 게 사실이지만 과거 기업영업이익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의 상단은 14.2배 수준이었으나, 2015년 1분기 영업이익을 계산한 4분기 누적 주가수익비율은 10.9배 정도로 아직 전고점과 차이가 있는 모습이어서 밸류에이션측면에서는 큰 부담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지수가 쉬어가거나 횡보세를 보일 때 순환매가 예상되는 자산주와 배당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5.05.04 23:02

대형주 실적발표 주목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 속도가 강화되고 기존 주도업종 이외에 은행과 화학업종으로 매기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며 전주 대비 16.30포인트 (0.76%) 상승한 2,159.8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2조 252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 5752억원과 6118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지수가 2000포인트선을 넘어서자 주식형 펀드환매의 강도가 세지면서 투신권 매도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POSCO,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SK, 한진해운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POSCO, 제일모직, 한화케미칼, 삼성생명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장중 72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7년 4개월만에 고점을 경신하는 듯 했지만 22일 내츄럴엔도텍의 악재로 하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은 하락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6.16포인트(2.29%) 하락한 690.7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9억과 2,65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4,20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KG이니시스, 산성앨엔에스, GS홈쇼핑을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원익IPS, 쎌바이오텍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SK브로드밴드, 컴투스, 원익IPS, 위메이드, 이오테크닉스 순매수를 기록했고, 셀트리온, 에스엠, 산성앨엔에스, 바이로메드, OCI머티리얼즈를 순매도했다.대외적으로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국 FOMC 정례회의를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달러화 강세와 유가 하락 등의 여파가 기업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미국 중앙은행이 당분간 금리 인상에 나서긴 힘들 것으로 보여 예전보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재부각됐던 그리스 디폴트 우려도 24일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선 그리스 채무 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불발되긴 했으나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유로존이 유로안정화기구, 국채 매입 프로그램, 양적완화 같은 다양한 안정수단을 확보해놓은 상황으로 그리스정부의 발언이 전처럼 시장의 패닉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주는 대외변수보다는 국내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면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유가증권시장의 1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22조 7000억원으로 소폭 하향되는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작년보다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적 시즌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실적 안정성을 확보한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대형주의 실적 발표는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고 있는 상황이나 중소형주는 예상보다 부진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국내 증시는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경계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나 기간 조정이나 업종별 순환매로 물량을 소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어 그간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IT, 자동차, 금융, 철강의 비중을 확대하는 역발상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4.27 23:02

유럽 금융시장 면밀히 체크해야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유동성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졌고 무디스의 한국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기점으로 매수가 강화되었다. 실적시즌을 앞두고 저유가와 저금리 효과로 기업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강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55.74포인트(2.7%) 상승한 2143.50포인트로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2011년 8월 1일 이후 4년여 간의 박스권을 돌파하는 모습이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 651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 1539억원과 4310억원 매도를 기록했다. 최근 펀드환매가 강해지면서 투신권 매도세로 1조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를 순매수했고,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현대산업, 도레이케미칼을 순매도했다.기관은 기아차, 제일모직, 호텔신라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한국전력은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7년여 만에 700포인트선을 돌파했다. 저금리로 인한 시장의 대기자금이 코스닥시장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는 전주 대비 24.88포인트(3.65%) 상승한 706.9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50억원과 354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2335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골프존, 메디톡스, 셀트리온, CJ E&M을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씨케이에이치, STS반도체를 순매도했다.기관은 파라다이스, 휴메딕스, 메디톡스, 메디포스트, 이엠텍, 한글과컴퓨터를 순매수하고 셀트리온, 동서, 산성앨엔에스 순매도를 기록했다.국내 증시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올 초 발표된 대규모 양적완화 이후 전달부터 매달 600억유로(약75조원)의 자금이 풀리면서,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계 자금 규모도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전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8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증시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대외변수로 인한 조정도 염두해야 될 시점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의 자금 유입 규모와 글로벌 경기의 개선 기대감도 있어 증시의 상승흐름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만, 대외적인 변수나 악재 등이 불거질 경우 단기 차익실현 매물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가장 주목해야 할 변수는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다.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72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 분할금 지급 여부가 결정되는데 그리스가 제출한 경제개혁안에 대한 승인이 지연되면서 분할금 지원조건이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주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가 유로존이 제시한 긴축안을 거부해 경제개혁안 승인이 좌절될 경우 글로벌 증시의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대규모 양적완화 이후 늘고 있는 유럽계 자금의 유입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리스의 경제위기에 따른 유럽 지역의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좀 더 면밀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4.20 23:02

숨고르기 과정 필요

코스피지수는 유럽의 유동성 공급과 미국 유럽 중국의 주요국 경기가 부진한 데 비해 국내 기업의 실적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개선되면서 국내 증시의 매력이 부각돼 3년 8개월만에 박스권을 돌파하며 전주 대비 2.07%(42.34포인트) 상승한 2,087.76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564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3123억원, 103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네이버, LG화학, 현대제철, SK텔레콤, 삼성전자우 순매수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포스코, 기아차,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LG화학을 순매수했고,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현대차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증시가 전주 대비 3.64%(23.98포인트) 상승한 682.02포인트로 마감하며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17억원과 130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011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컴투스, 산성앨엔에스, 내츄럴엔도텍, 게임빌, 메디톡스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성우하이텍, 다음카카오, KH바텍 순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KG이니시스, 파라다이스, 슈피겐코리아, 바이넥스를 순매수했고, 골프존유원홀딩스, 이오테크닉스, 산성앨엔에스, 다음카카오를 순매도했다.지난주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5조9천억원이라고 발표되었고,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기업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완화된 모습이다.또한 3월 중순 이후부터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헬스케어, 건축자재, 섬유의복, 에너지, 증권 업종들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면 실적이 좋은 기업들의 주가는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대외적으로 보면 그리스 재정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모습이다. 그리스가 국채 발행에 성공해 9일 만기를 앞둔 국제통화기금 채무를 상환하는 데 성공했으나 공무원 급여와 연금 지급에 대한 상환은 다음 달로 예정되어 있고 정부와 채권단과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빠른 시간내에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이 완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시장은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상승한 상황으로 지수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호재가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조정을 염두하는 모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투자심리적으로 볼 때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와 2100포인트선 부근의 저항심리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돼 초반에 추가 상승 시도가 전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2100포인트선 언저리에서 차익매물로 인한 상승탄력은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숨 고르기 과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지고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점을 이용한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4.13 23:02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주목

코스피지수는 미국 금리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예상과 중국 추가 경기부양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 이란 핵협상 타결 영향 등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연 고점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5.62포인트 상승한 2045.4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4억원과 89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NAVER,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제일모직, 코웨이 순매수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림산업, 롯데케미칼, 신한지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대우증권,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을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현대차, 제일모직, NAVER,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연 고점을 경신하며 전주 대비 17.92% 상승한 658.0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기관은 365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조 122억원을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파라다이스, 게임빌, 컴투스, AP시스템, 이오테크닉스 순매수를 기록했고,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메디톡스, 골프존홀딩스, 조이시티를 순매도했다.기관은 파라다이스, 컴투스, 셀트리온, 산성앨엔에스, CJ E&M을 순매수했고, 시공테크, 솔브레인, 다음카카오, 바이넥스 순매도를 기록했다.지수는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7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5조 5000억원 수준으로 상향한 추세로 컨센서스를 넘어설 경우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지수는 관망세가 나오는 모습이다. 시장 전반으로 상승에 대한 가능성은 보여지지만 상단을 돌파할 계기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즉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은 나오는 모습이지만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실적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현재 코스피지수는 과거 3년에서 5년간 지속된 장기 박스권 상단(2050~2100포인트)에 위치한 상황으로 투자심리 역시 관망에 가까운 것으로 보여진다. 매번 박스권 상단에서 투자자들의 고점인식에 따라 주식형펀드의 이탈로 이어져 국내증시 수급구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악순환이 이어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하한가 제한폭 확대, 저유동성 종목 시장조성자 제도 도입, 저유동성 고가주 액면분할 유도와 같은 거래활성화 조치와 정부의 저금리기조정책이 맞물려 거래대금 증가추세를 지속시킬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분위기로 투신을 비롯한 기관이 증시로 귀환할 환경은 이미 마련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기관 자금 유입의 물꼬를 터줄 기폭제가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1분기 실적시즌은 향후 3개월간 시장의 상승세로 갈 수 있을지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여 실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4.06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