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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위축…중저가 화장품주 주목

코스피 시장은 옵션만기일, 기준금리 결정의 이벤트와 오바마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했지만 상원은 민주당, 하원은 공화당으로 분점 체제가 유지되면서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협상에 난항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전주대비 0.75%(14.31포인트) 하락한 1,904.41포인트를 기록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8억원과 1,22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88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보면 기관은 삼성전자, SK, NHN, GS, LG디스플레이, LG전자, 하나금융지주, 삼성중공업, SK텔레콤, LG를 순매수했고 현대차, 기아차, GS건설, 엔씨소프트, 현대모비스 (266,000원 7500 -2.7%)(-700억원)가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주대비 1.27%(6.53포인트) 오른 519.90포인트를 기록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03억원과 233억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88억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멜파스, 인터플렉스, 코오롱생명과학, 셀트리온, 게임빌 순매수했고, 네패스, KG이니시스, 우양에이치씨, 다음, 파워로직스 순매도했다.연말에는 국내 기관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11월 중 국내외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가시화되며 주가지수가 상승하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미국과 중국 그리고 한국의 정권교체 등 변수가 많고 글로벌 경제도 저성장국면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미국의 경우 오바마 미 대통령 재선 성공 이후 이틀간 주식시장은 상당 폭의 조정을 받았는데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자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고 미국은 QE3 효과가 후행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도 정책 여력이 아직 남아있기에 연말 랠리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11월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점차 나타나고 있는데 기관과 외국인은 최근 환율하락 관련주 비중을 줄이고 IT 및 내수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기관 및 외국인의 매매패턴을 분석할 때 적게 쓰고 아끼는 가계 소비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저성장과 소비위축과 관련된 중저가 화장품주, 게임주, 엔터주를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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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12 23:02

미국 대선·중국 당대회 영향 주목

코스피지수는 주중 혼조세를 이어갔지만 미국과 유럽의 견조한 지표들과 대형주들의 상승세로 전주대비 27.29포인트(1.44%) 오른 1918.72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한 주간 기관은 5,030억원, 외국인은 2,81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4,56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삼성전자, GS리테일, SK하이닉스,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한국전력, GS, 하나금융지주 등은 순매수했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현대미포조선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주 초반 강한 조정을 받았으나 주 후반부터 상승세로 돌아서며 전주대비 7.87포인트(1.56%)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513.3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87억7,600만원과 289억6,900만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은 1,303억600만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컴투스, 이엘케이, 에스엠 순매수 했고 성우하이텍, 서울반도체, 다음 , 비에이치하이, 나노스, 동국S&C 순매도했다. 이번주에는 6일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국내 증시 향방도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유권자 득표율은 롬니가 앞서지만, 선거인단 수에서 오바마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리케인 샌디와 미국의 고용지표도 오바마에 유리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선결과에 따라서 오바마가 당선되는 경우 지속적인 정책유지기조로 국내 증시는 안정감을 보이면서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적완화에 부정적인 롬니가 승리하는 경우 불확실성이 커면서 지수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충분이 있는 상황이다.관련업종에는 오바마가 승리할 경우 미국 내 생산시설 비중이 큰 제조업체,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관련 업종이 부각될 것이고, 롬니가 당선이 된다면 친기업적인 성향 등을 감안해 에너지, 금융, 석유 석탄, 자동차, 방위산업 등 전통적인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주는 3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마무리국면에 있고, 6일 미국이 대선, 8일 중국의 당대회로 G2국가들의 지도부가 변화를 보일 가능성이 있고, 국내에는 8일 옵션만기일, 수능으로 인한 시장개장 변동,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일정이 있다.결국 다음주는 G2지도부에 대한 불확실성, 중국의 경제지표등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움직일 것으로 판단되며 유럽쪽에서는 그리스 관련 이슈가 제기되면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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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5 23:02

美·中 지표 주목…주가 반등 무리

코스피시장은 주 초반부터 원달러 환율 우려가 불거지면서 약세가 두드러졌고 26일에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GDP 성장률의 저성장 우려와 환율이 1,100원선이 무너지며 1,097.0원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52.41포인트(2.80%) 하락한 1,891.43포인트로 마감하며 한달만에 1,900포인트선을 내주었다. 한주동안 대형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중형주와 소형주지수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은 모습이였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 주 동안 6,14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역시 1,03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만 6,810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닥지수는 주 초반부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 들어 급락세를 연출했고 후반 이틀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함께 조정을 받으며 500포인트선까지 밀려나며 전주 대비 13.31포인트(2.57%) 하락한 505.50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45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423억원과 18억원 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한달여만여만에 1900포인트선을 이탈했고 외국인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1,127억원 매도하며 주가하락을 주도했다. 부진한 성장률에 환율도 1,100원선을 하회하자 수출주인 IT, 자동차주 등으로 매물이 집중되었고, 글로벌 경기의 예측 불가능성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향후 지속될 환율 불안을 우려해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모습이고, 이는 기관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힘없이 주가가 1,900포인트선 아래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연출했다.하지만 환율이 1,090원선에서 하방경직성을 가지고 있기에 부정적인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보이고 경기에 대한 불신은 여전하지만 침체의 속도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1,900포인트선 이하에서 연기금 등 기관의 저가매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다음달에 미국과 중국의 정권교체 관련 이슈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은 관망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단기적으로 주가가 강한 반등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국내기업들의 부진한 3분기 실적, 원달러 환율 하락, 미국 대선, 유로존 리스크를감안한다면 당분간 국내 증시는 조정과 관망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 외국인의 투자심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내수주, 중소형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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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9 23:02

눈높이 낮추고 종목별 대응해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과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커지면서 1,950포인트선을 넘기도 했으나 주 후반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상승으로 고용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와 구글의 부진한 3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10.58포인트(0.54%) 상승한 1,943.84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3,473억원, 개인은 3,138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7,021억원 순매수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전기가스, 전기전자가 상승했고 의료정밀, 종이목재, 의약업종은 하락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은 주초 급락세를 보이다가 외국인의 저가매수에 상승 반전하는 등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고 지수는 전주 대비 21.05포인트(3.89%) 하락한 518.8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과거 540~550포인트선 부근에서 상향 돌파에 실패하고 매번 지수가 하락 하면서 고점부담이 제기되었으나 우려대로 하락했고 투신권을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5%대 이상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주초 코스닥 지수의 하락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 후반 소폭 반등에 성공하긴 했다. 글로벌 경기 성장동력 부재 속에서 지난 3개월 대안적인 투자처로 부각됐던 중소형주의 상승세는 한풀 꺾이는 모습이고 앞으로 중소형주의 상승강도는 이전보다 약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렇다고 3분기 이익전망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고 주요 투자 주체인 외국인 매수세 역시 둔화되고 있어 대형주 강세를 기대하기도 성급해 보여 대형주로 넘어가기도 애매한 상황으로 판단된다.이에 따라 최근 중국 제조업 관련지표의 반등세로 수혜종목과 낙폭 과대 대형주 가운데 외국인, 투신,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대형주 위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이번주일정은 미국에서는 23~2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열리는데 새로운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기존의 통화 완화 정책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이며 유럽은 21일 스페인의 지방선거 이후 결과와 상관없이 구제금융 신청에 나설 가능성은 커지고 있으나 주요국이 유로존 붕괴를 막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으로 진정 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주는 하락세 진정에 이어 추가적인 반등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눈높이를 낮추는 것과 종목별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해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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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2 23:02

단지내 상가, 외부지향적 배치 유리

최근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흐름에 따라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배후에 독점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경기불황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는 것이다.출시되는 상품도 점차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점포를 단지 밖 도로변으로 노출시켜 외부 유동객까지 단지내 상가의 고객으로 흡수하려는 시도가 좀 더 늘고 있는 모습이다.이러한 시도는 단지내 상가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는데 도움된다. 단지내 상가가 독점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면에서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반대로 입주민 수가 점포의 매출한계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수퍼, 미용실, 부동산중개사무소와 같은 생활필수업종 외엔 생존하기 어렵다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반면, 단지 밖으로 나온 상가는 입주민은 물론이고 외부 유동객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고 그만큼 상가 활성화도 빠를 것이다. 특히 세대수가 적은 단지일수록 외부 지향적 배치가 유리할 것이다.하지만 외부 지향적 배치라도 점포수가 과도하게 많은 곳은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상가는 설계단계부터 외부 유동객까지 수요층으로 포함시킴에 따라, 차후 점포가 활성화될 때까지 많은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옥계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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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2 23:02

모바일 게임주 등 중소형주 강세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이 글로벌 성장률을 낮추고 한국 경제성장률 또한 2%대로 후퇴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과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내 시장도 한주 동안 큰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61.91포인트(3.10%) 하락한 1,933.26포인트로 마감했고 전체적으로 보면 대형주가 3.6% 빠지며 하락폭이 가장 컸고 중형주는 0.85% 하락했다. 소형주는 0.07% 상승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5,900억원을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외국인도 90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이 1조3,000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보면 기관이 NHN, SK하이닉스, SKC, CJ제일제당, KT&G 등을 순매수했고, 현대차,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전기, 삼성물산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포스코, 한국전력, 신한지주를 순매수 했고, NHN,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가 지속되면서 코스닥시장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4.04포인트(0.75%) 상승한 539.86포인트로 마감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46억원, 33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0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종목별로보면 기관은 GS홈쇼핑, 플랜티넷, 씨젠, 파라다이스 순매수했고, 와이지엔터, 다음, 위메이드, 드래곤플라이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파라다이스, 안랩, 평화정공, EG등을 순매수했고, 메가스터디, GS홈쇼핑, 인터플렉스, 서울반도체 등은 순매도했다. 최근 코스피의 가격 조정 징후가 뚜렷해지자 시장에서는 방어주, 대안주 찾기가 한창인 모습으로 중소형주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3개월간의 랠리로 중소형주가 박스권 상단에 근접해 있다 보니 가격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삼성전자와 자동차 중심의 주도업종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고, 악화된 경기 상황에서 새로운 주도주 형성되기도 어려워 보여 주도주 교체기의 대안으로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중소형주는 업종에 따라 추가로 상승할 수는 있겠지만 차익실현 심리도 점점 강해질 수 있는 시점으로 일부는 차익실현과 위험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격 부담이 커질수록 실적이 좋은 종목 위주로 슬림화 과정은 피할 수 없어 보여 휴대폰, 전자부품업종, 모바일 게임주 같은 실적이 뒷받침 되는 중소형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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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5 23:02

어닝시즌 돌입…지수보다 종목 집중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000포인트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전주대비 0.05% 하락한 1995.17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공급자관리협회 제조업 지수가 넉 달 만에 기준선인 50을 넘어섰고 스페인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왔지만 추석과 개천절 연휴로 인한 거래량 부진으로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5일 삼성전자의 8조원대의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3분기 어닝시즌을 시작했으나, 주가 상승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매매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0억원, 148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862억원를 순매수했다.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2.29% 상승하며 535.82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116조4340억원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는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다른 업종의 기업 실적 예상치는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다. 기업들의 순이익 추정치 변화를 살펴봤을 때, 기계, 무역, 통신, 에너지 업종의 기업이익 예상치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항공운송, 소매, 조선 업종의 이익 예상치는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업종과 종목별로 차별화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을 면밀히 확인해야 될 것 같다.경제지표 및 실적과 수급 면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증시의 방향성을 바꿀만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닝 시즌을 앞두고 3분기 실적추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하는 모습이다.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9월 한달동안 대형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대형주 매도하고 중소형주 매수했다. 앞으로 경제지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중국 경기의 방향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유효한 투자전략으로 판단된다.이번주는 옵션만기일과 기준금리를 결정이 있다.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는 4조원에 달한다. 이 잔고가 어느 정도 청산될지 여부가 관건인데 매수차익 잔고 청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증시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미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시장전망은 0.25%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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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8 23:02

증시 휴식기…美·中 주택지표 좌우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000포인트를 사수했지만 5개월 만에 2000포인트선을 돌파한 뒤 펀드환매가 이어지면서 추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했다. 지수는 전주대비 0.26%(5.21포인트) 하락한 2002.37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 814억원 순매수하며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817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222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LG화학, 현대모비스, 현대차, LG디스플레이를 순매수했고, 오리온, 두산중공업, 삼성화재, LG를 순매도했다.기관은 외국인과 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삼성전자. 기아차, SK이노베이션, 삼성전기, 두산중공업을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 금호석유, 오리온, CJ제일제당을 순매수했다.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530포인트선을 회복하며 전주 대비 2.38%(12.35포인트) 오른 531.49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한 주 동안 235억원과 822억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88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스마트폰 관련주에 관심을 나타내며 멜파스, 에스맥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씨젠, 파라다이스를 순매수했고, CJ E&M, 네패스, 골프존, 셀트리온, CJ오쇼핑 순매도 했다.외국인은 셰일가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성광벤드, 태광과 CJ E&M, SBS콘텐츠허브, 파라다이스, 위메이드, OCI머티리얼즈, 메가스터디 순매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3차 양적완화실시에 지수는 2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횡보 구간에 접어들었다.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상회한 후 펀드 환매가 늘고 있고 시장참여자들은 유럽중앙은행과 FRB의 유동성 공급에 환호하면서도 빠른 경기회복 전망에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금주 시장도 전주와 마찬가지로 큰 변동없이 쉬어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주 발표될 미국과 중국의 주택관련 지표나 월말 경제지표 성과에 따라 폭이 좁은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여진다. 당분간 지수는 휴식기를 가질 것이며 단기적 방향성은 이벤트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현재 시장의 전반적인 움직임이 여전히 강한 모습으로 충분한 물량소화를 거친다면 시장 에너지를 비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단기조정을 이용한 경기주들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정대섭
  • 2012.09.24 23:02

3차 양적완화 민감한 업종 '매력'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초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동시만기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 등을 앞둔 탓에 약보합세의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금요일 미국 FOMC에서 예상치 못한 3차 양적완화를 발표로 지수는 상승했다. 5개월 만에 2000포인트를 넘어섰고, 거래대금도 9조원을 넘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78포인트(4.04%) 오른 2007.58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한 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064원과 323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지수급등을 이용하여 차익실현에 나서며 2조660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차, LG디스플레이, KT, 포스코를 순매수했고, 엔씨소프트, 오리온, 기업은행, 아모레퍼시픽, 현대중공업, CJ, GS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중공업, 한전KPS, LG전자, GS건설, LG화학, SK이노베이션, 대림산업, 한진해운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변동성 장세 속에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며 520포인트선까지 상승했으나 3차 양적완화책을 발표하자 시장은 유동성 장세로 전환하면서 대형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 후반 힘에 부친 모습을 연출하며 전주대비 8.27포인트(1.61%) 상승한 519.1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5억원과 52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8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은 버냉키의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무제한 양적완화와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 호재로 지수는 단숨에 2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연방준비제도가 확대된 범위의 QE3를 실시한 것은 장기적 호재로 판단되는데 유럽중앙은행 국채 매입 조치에 버냉키 의장의 결단이 더해지며 글로벌 경기의 방향성을 바꿀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다. QE3에서 국채가 아닌 모기지 채권의 매입을 결정했는데 중요한 점은 모기지 채권의 매입 종료 시점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이는 경기부양책의 종료 시점마다 추가 경기부양을 논의할 필요 없이 정책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부양책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과거 양적완화와 비슷한 양상의 유동성 유입이 예상되어 중장기자금성격의 미국계 자금의 순유입이 나타난다면 국내 증시의 레벨 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주는 QE에 민감한 업종과 실적호전주, 원자재 관련주가 매력적일 것으로 보이고, 시가총액 비중이 크고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보여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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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섭
  • 2012.09.17 23:02

유동성 장세로 변화 가능성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첫 거래일 프로그램 매도로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급락에 장중 1880포인트선까지 하락하며 시작했으나 연기금이 증시 방어에 나서며 낙폭을 줄였고 7일 유럽중앙은행의 무제한 국채매입 계획 발표와 무디스에 이은 피치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소식이 나오면서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로 지수는 2% 급등하며 단숨에 1929.58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24.26 포인트(1.28%)상승으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715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80억원, 1018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해상, KT,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GS, LG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삼성전기, 대우조선해양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엔씨소프트, LG전자, SK하이닉스, GS, 한진해운을 순매수했고, 기아차,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한국전력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2.52 포인트(0.5%) 증가한 510.8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보면 기관은 792억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7억원, 42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로존이 위기 확대국면에서 해결국면으로 전환된 흐름 자체가 증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된된다. 유로존 위험이 완화된다면 달러나 미국 국채같은 안전자산에 몰렸던 글로벌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지난 1년의 박스권 장세를 벗어나 유동성 장세로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국가신용등급 향상되면서 한국 증시가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에 유리한 상황이다.다만 정책효과의 지속 여부는 주중에 있는 이벤트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12일에는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안정화기구의 위헌 여부 결정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가 예정되 있는데 독일의 ESM 결정은 합헌이 확실시되는 분위기고 FOMC에서는 3차 양적완화가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선 기준금리 추가 인하쪽에 무게가 실리고, 14일에는 유럽연합 재무장관회의에서 스페인 구제금융과 ESM 가동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금주에 있는 이벤트 전망은 긍정적인 편이어서 시장은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짧은 트레이딩보다 매수 후 보유전략과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와 핵심주 중심의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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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23:02

유럽·미국 '9월 이벤트' 변수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미국 특허침해 소송에서 애플에 지급하라는 배상평결(약 1조1000억원)을 받은 게 악재로 작용하며 전기전자 업종이 하락을 기록했지만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약세를 나타내며 전주 대비 14.69포인트 내린 1905.12포인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삼성전자와 애플 소송의 수혜주로 등극한 LG전자 1731억원을 포함해 제일모직, 신작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엔씨소프트, 중추절 앞두고 주목을 받은 호텔신라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고유가로 피해가 예상되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LG화학,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 금호석유, 대한항공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기관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며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S-Oil, KT, LG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현대위아, 고려아연을 순매수했고, LG전자, NHN, 엔씨소프트, 아모레퍼시픽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코스피시장의 관망세 속에 중소형주 위주의 장이 펼쳐지며 상승세를 보이며 4개월여 만에 5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전주 대비 10.84포인트 상승한 508.35포인트로 마감했다.9월은 이벤트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경기부양 및 재정문제 해결 정책이 시장에 부합한다면 증시 상승이 예상되고 유럽의 정책 결과가 실망스럽다면 증시 하락을 염두해야 될 것 같다. 9월 이벤트들은 유럽과 미국이 쥐고 있는데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시행여부, 미국 대선후보 확정, 유로존의 국채매입 재개 여부,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안정화기구 합헌 판결 여부 등이다. 특히 6일에는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유로존 재정위기 국가의 국채매입에 대한 추가적인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은 가을을 알리는 시기이다. 역사적으로 글로벌 연기금이 가을에 집중적인 매수에 돌입하는 경향이 높아서 수급에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단기 상승해서 부담스러운 중소형주보다는 가격 메리트 있는 대형주에 주목할 때라 판단 되고, 지난 8월 한달동안 외국인 순매수가 5조원을 상회했지만 대형주가 중소형주보다 부진한 수익률을 연출했다. 연기금의 특성상 집중적인 수급을 고려하면 대형주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는 9월이 될 것 같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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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03 23:02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매매를

코스피지수는 순매수 행진을 지속하던 외국인의 주 후반 매도로 전환되며 전주대비 26.73포인트(1.37%) 하락한 1919.81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3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으나 24일 순매도로 돌아섰고 주간 378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2733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소폭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현대중공업, 현대차, LG디스플레이, 기아차, SK이노베이션, 포스코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NHN, GS, 현대글로비스, 오리온을 순매도했다.기관은 NHN, 삼성전자, GS, 오리온, 엔씨소프트, 호텔신라를 순매수했고,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화학, 삼성전기, 호남석유, 삼성테크윈, 금호석유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500포인트 도전을 기대했으나 의미 있는 선전을 펼치며 전주대비 10.25포인트(2.10%) 오르며 497.5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1274억원 순매수로 장을 주도했고 외국인 역시 23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기여했으나 개인은 상승장에 대거 차익실현에 나서며 1183억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셀트리온, 성광벤드, 컴투스, 안랩, 위메이드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다음, JCE, 에스엠, 유진테크, 솔브레인을 순매도했다. 31일로 예정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연설과 다음달 초 열리는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고조될 수 있기 때문에 1910포인트 선에서는 반등이 시도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과 유럽의 경기부양 스탠스에 대한 탐색 과정에 따라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1900에서 1980포인트 정도로 제한적인 박스권 등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단기 공격적인 매수 대응보다는 보수적인 스탠스의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단기간 내 5조원 이상의 강한 매수세를 기록한 단기성 유럽계 자금의 순매수 강도가 점차 둔화될 가능성과 최근 미국의 고용, 소비, 주택지표 등 경제지표 개선세가 나타내면서 3차 양적완화 조기시행 가능성이 낮아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증시 조정 기간 동안 중소형 업종 및 코스닥이 주목받았던 점을 상기해본다면 개별재료를 보유한 중형주의 상대적으로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및 코스닥 일부 종목을 매매하는 짧은 호흡의 트레이딩 전략이 필요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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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섭
  • 2012.08.27 23:02

코스닥·중소형 종목군 강세 전망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950포인트선을 돌파했지만 주 후반 들어 기관의 삼성전자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1950포인트선 아래로 밀려나며 전주보다 0.01% (0.14포인트) 오른 1946.54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5672억원을 순매수했고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기관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가며 365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역시 935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IT주, LG화학, S-oil, SK이노베이션등 정유화학주를 순매수했고, NHN,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KT&G, 락앤락등 중국내수관련주와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유통주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선전이 두드러지며 6거래일연속 상승하며 전주보다 2.47%(11.75포인트) 오른 487.26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주 동안 17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31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43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이번주는 미국의 주택관련 지표와 그리스 긴축완화 관련 정상회담 등의 이벤트가 있다. 미국 주택지표의 예상치 부합 가능성 높고 벤 버냉키 연준 의장 및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발언 후속조치에 대한 기대감 등을 고려할 때 안도랠리가 지속될 것 전망되며 국내 외국인 순매수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 주도의 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증시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이지만 코스피지수가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계속되는 외국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상승탄력이 둔화된 점과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차익실현이 시작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당분간 숨고르기 흐름은 불가피해 보인다. 아직 외국인 수급흐름과 펀더멘털 측면에서 증시를 위협할 만한 요인은 없어 보이지만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 피로감 누적으로 단기적인 조정을 염두하며 시장대응을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이유이다. 전반적인 주가상승 보다는 수급과 실적에 근거한 차별화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대형주 대부분이 주요 저항선에 근접해있어 대형주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 증가와 중소형주로의 매기 확산 흐름이 예상되어 코스닥 및 중소형 종목군의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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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20 23:02

외국인의 귀환…안정적 흐름 예상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5일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1900포인트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전주 대비 97.72포인트(5.29%) 오른 1946.4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지수의 강한 상승의 배경에는 외국인 강한 매수로 한 주 동안 3조1900억원을 기록했다. 약세장에서 견조하게 증시를 지탱해왔던 기관은 주 후반 들어 매도우위로 방향을 전환했고, 253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인방과 LG화학, 에쓰오일, 포스코, 삼성엔지니어링, SK이노베이션, 삼성중공업 등 업종 대표종목들을 순매수했고, NHN, 엔씨소프트, 현대해상, 고려아연, GKL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LG전자, 호남석유, SK하이닉스, 현대제철,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기아차, SK, 삼성전기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의 코스피시장의 강세흐름에 눌려 기를 쓰지 못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전주 대비 10.23포인트(2.20%) 오른 475.5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52억원과 4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705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상승세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종목별로보면 외국인은 다음, 태광, 컴투스, 성광벤드, 파라다이스, 메디포스트를 순매수했고 AP시스템, 솔브레인, 덕산하이메탈, 메가스터디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CJ오쇼핑, 에스에프에이, 성광벤드, 실리콘웍스, 와이지엔터, 사파이어테크놀로지, 하이록코리아를 순매수했고, 다음, JCE, 웰크론한텍, 네패스, 파라다이스, 골프존, 디오텍을 순매도했다.지수는 숨고르기를 하며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둔화되며 조정 국면이 나올 수 있겠으나 갑작스런 급락을 할 가능성은 작아 보이고 기금을 필두로 한 국내 자금들도 매수세에 가담할 것으로 보여져 시장의 흐름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뉴욕증시도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중국의 무역 수지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하며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도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의 귀환으로 시장의 중기적 추세가 상승으로 돌아섰거나 최소한 박스의 레벨 업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업종별로는 여전히 긍정적 움직임을 보이는 IT, 자동차, 그동안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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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3 23:02

중국 거시지표 발표 주목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후반 유럽중앙은행이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1880포인트선까지 올랐으나 별다른 결과없이 실망감만 주며 1840포인트선까지 밀리며 전주 대비 1.07%(19.52포인트) 오른 1848.68포인트로 마감했다. 주초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1880포인트선을 넘었지만 2일 열린 유럽중앙은행 정책협의회에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구체적인 국채 매입과 관련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자 실망 매물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3158억원을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고 기관도 역시 690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9575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LG전자,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기아차,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락앤락, 고려아연, 하나금융지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한국타이어, 현대중공업, GS, LG, LG전자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한 주 내내 제자리걸음만을 보이며 전주대비 0.125(0.56포인트) 오른 465.2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80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4억원과 797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총재의 유로존 지지발언으로 시장이 환호했었지만 기대 이상의 행동은 일어나지 않았고 시장은 실망 매물이 나왔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유럽중앙은행 정책협의회결과가 기대를 밑돌았음에도 외국인의 엑소더스에 따른 증시 급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큰 틀에서 봤을 때 상황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 유럽중앙은행이 오는 9월 유로안정화기구 출범 때까지 시간을 끄는 모습으로 판단되고, 시기가 당장이 아니었을 뿐 부양책을 언젠가 쓸 수 있다는 기대감은 여전할 뿐만아니라 유럽중앙은행에 대한 신뢰가 있는 한 드라기 총재의 발언을 평가절하 하는 것도 이르다는 판단이다. 이번 주는 2분기 기업실적은 막바지 국면에 있고 유럽 위기 해결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 않으나 중국의 주요 거시지표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국내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과 옵션만기일이 예정되어 있다.1800포인트선 초반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형성되고 1,900포인트선에 근접할 경우는 차익매물이 나오는 소강 국면으로 전반적인 양상은 보폭이 좁고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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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6 23:02

유럽·美·中 부양책 관심

코스피 지수는 스페인 지방정부의 구제금융 신청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주말을 앞두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유로화의 지지 발언에 힘입어 안정을 찾으며 전주대비 0.34%(6.23포인트) 오른 1822.93을 기록했다.수급별로 보면 한 주간 기관은 448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주가 방어를 견인했고, 외국인도 27일 지난 3월 14일 이후 최대 규모인 474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한 주간 142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789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현대차, LG전자, KT, LG디스플레이, 한라공조를 순매수했고, 호남석유, SK하이닉스, 현대건설, 락앤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모비스,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을 순매수했고 현대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한라공조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17.11포인트(-3.5%) 하락한 464.7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한 주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9억원, 8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21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메디포스트, 파라다이스, 위메이드, 컴투스, 성광벤드를 순매수했고 다음,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엠씨넥스 순매도를 기록했다.이번주도 유럽 재정위기를 진화할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느냐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유럽중앙은행의 정책대응과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확대되는 유럽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와 채권매입 카드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제3차 장기대출프로그램까지 내놓는다면 시장의 분위기는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도 제3차 양적완화와 같은 추가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유럽이 더 이상 상황이 악화만 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부양책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시장은 상당부분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당국의 부양책에 따라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이는데.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채권매입프로그램 재가동,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정도의 카드라면 기존의 박스권 등락, 장기대출프로그랩과 양적완화까지 등장하면 큰 틀에서의 시장회복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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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30 23:02

증시 제자리…단기매매 중심 대응

코스피지수는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상원에서 경제 전망이 다소 암울해졌다고 밝히면서 양적완화도 추가 조치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면서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고, 2분기 어닝 시즌이 진행되고 있지만 유로존 리스크를 둘러싼 잡음이 여전히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주대비 0.55%(10.04포인트) 오른 1,822.93포인트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보면 기관은 저가매수를 이어가며 5,26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4,60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호남석유, SK이노베이션을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현대중공업을 매도했다. 공정위 조사로 CD금리 담합 의혹이 불거지면서 은행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은행주에 기관 순매도세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NHN 순매수 했고,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LG디스플레이, LG전자 순매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사실상 대권행보에 나서면서 관련종목들이 움직이면서 사흘 연속 추가로 하락세를 멈추며 전주 대비 0.51%(2.49포인트) 하락한 484.32포인트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51억원과 46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78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에스엠, 오스템임플란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파라다이스, 멜파스 순매수했고, 에스에프에이, 덕산하이메탈, AP시스템, 원익IPS, 아이씨디 순매도했다.외국인은 다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게임빌, 셀트리온, 컴투스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인터플렉스, 씨젠, AP시스템, 서울반도체를 순매도했다.이달 말까지 투자자들의 지수상승을 이끌 이벤트가 부족해 보이고,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가들의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관망세가 이어져 1,800포인트선 내외에서 주가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거래대금도 감소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추세 및 방향을 자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이달 말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8월초 각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까지 이벤트가 없고, 2분기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도 있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낮아져있어 영향력이 크지는 않을 전망이다. 주식시장의 구체적인 방향성이 드러내기까지 시간이 걸릴 듯 보이며 단기매매 중심으로 방향성을 기다리는 대응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정대섭
  • 2012.07.23 23:02

철강·화학 등 중국 모멘텀 기대

코스피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했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3%대 하락을 나타내며 불안한 출발을 했고, 중국의 무역수지가 불황형 흑자 기록과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와 옵션만기일인 12일에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도로 1,785.39포인트까지 하락을 기록했지만 13일 우정사업부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는 하루만에 1,800선포인트를 회복하며 지난주보다 45.31포인트 하락한 1,812.8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이며 외국인 매도에 대응했고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며 1조1,54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기아차, KT, KT&G, 삼성전기, OCI, 삼성화재를 순매수 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LG디스플레이, POSCO 순매도 했다. 기관은 반대로 삼성전자, SK, 현대차, KT, LG디스플레이 순매수 했고, 현대중공업, 엔씨소프트, 현대건설, SK하이닉스, 대우조선해양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2주동안 지지했던 490포인트선을 하회하며 지난주보다 12.89포인트 하락한 484.3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3억원과 197억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고 개인은 538억원 순매수세로 대응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에스에프에이, 서울반도체, 테라세미콘, 넥스콘테크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덕산하이메탈, 주성엔지니어링 순매도했다. 기관은 멜파스, OCI머티리얼즈, CJ오쇼핑 순매수한 반면 에스에프에이, 신텍, 서울반도체, 네오위즈인터넷 순매도를 기록했다.정책 효과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작용하고, 중국 경착륙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단기적으로 나올 악재는 대부분 반영된 상황이고,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시장 전망에 근접한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중국 경착륙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때 지수가 장중 연저점까지 밀렸지만 이미 1,780포인트선 근처에서 여러번 바닥을 확인한 만큼 1,78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화되었고, 경기 바닥 인식을 기반으로 특히 중국모멘텀이 기대되는 철강·화학·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당분간 기술적 반등 성격의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게 보이고 중국, 유럽, 미국 등의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악재에 대한 내성이 생긴 만큼 현국면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별 대응이 주요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경제부
  • 2012.07.16 23:02

'박스권 증시' 유지될 듯

코스피지수는 유럽연합정상회담에서 금융시장 안정대책이 마련됐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이 선반영된 점과 개인의 매도세로 지난주보다 4.19포인트(0.23%) 오른 1858.20포인트로 마감했다.유럽과 중국의 금리 인하 카드도 별다를 효과를 내지 못한 모습을 연출했다.수급별로 보면 한 주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였고, 개인은 매도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2711억원, 기관은 567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은 6865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8.05포인트(1.65%) 상승한 497.21포인트로 마감했다.기관과 개인은 653억과 11억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477억 순매도를 기록했다.지난주 후반 발표된 ECB와 중국의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식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과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와 동시에 시장의 시선은 2분기 실적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부터 주요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EU재무장관회의, 구제금융 지원조건을 둘러싼 그리스와 트로이카의 협상 등 이벤트에 따라서 주가는 반응할 것으로 보고 EU재무장관회의에서는 EU정상회담에서 도출된 구체적 논의가 예상된다. 구체적인 안은 ESM을 통한 이탈리아 및 스페인 국채 매입도 공식화 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대외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3%대 후반을 유지하는 물가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와 후속조치인 정책 기대감, 그리고 실적에 대한 전망 속에서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진다.관심 업종으로 유럽사태의 영향으로 2분기 기업실적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어 2분기 실적과 함께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종목선별이 바람직해 보여 반도체와 보험업종, 제약, 바이오업종을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중국의 선제적인 금리대응이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철강, 화학 등 중국 경기에 민감한 업종들에 대한 관심을 서서히 높혀가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 경제일반
  • 전북일보
  • 2012.07.09 23:02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공개 주목

코스피지수는 유럽 각국 정상들이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시장 안정을 위한 구제자금을 선순위 배치, 유로안정화기구를 통한 부실은행 직접 지원 등 단기조치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주 대비 8.56포인트(0.21%) 오르며 1854.01포인트로 마감했고 대형주와 중형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수급별로보면 외국인이 1조2594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90억원, 5751억원을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기관은 삼성전자, LG화학, OCI, 현대차, KT, SK텔레콤, 삼성엔지니어링, 고려아연, NHN, 삼성화재, GS리테일, 롯데쇼핑을 순매수했고, 기아차,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LG전자, KB금융, GS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SK이노베이션, 엔씨소프트, KT&G, 한국전력, 현대해상, 제일모직, 우리금융, 현대위아, 신한지주, 동부화재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전자, SK하이닉스, KB금융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두 주 연속 상승하며 전주 대비 3.97포인트(0.82%) 오른 강보합 양상을 보이며 489.1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34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120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힘을 보탰고, 개인은 두 주 연속 차익실현에 나서 67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넥스콘테크,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바이오랜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순매수했고, 원익IPS, 휴맥스, 네오위즈인터넷, 멜파스, 파트론, 셀트리온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파트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리콘웍스, 유진테크, 성우하이텍을 순매수했고, 다음, OCI머티리얼즈,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성광벤드를 순매도했다.심리에 좌우되는 주식시장 흐름을 감안할 때 EU정상회의 긍정적 결과에 따라 시장의 불안 수위가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간 글로벌 증시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코스피지수도 낙폭회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 이번주에 눈여겨 봐야할 것으로는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공개, 미국의 6월 고용동향 이벤트와 운송, IT, 자동차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운송업종은 유가하락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고 IT와 자동차 업종은 여전히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어 최근의 주가하락을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전북일보
  • 2012.07.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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