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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숨고르기 장세 계속될듯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주초 유럽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 시행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재차 박스권 상단에 접근하자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의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추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원달러 환율이 1020원 아래로 하락하고 삼성그룹 관련주의 단기급락이 악재로 작용하며 전주 대비 4.63포인트(0.23%) 하락한 1990.8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각각 1423억원과 1361억원을 매수한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2409억원 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생명, 네이버, LG디스플레이, 엔씨소프트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우, 한국타이어를 순매도했다.기관은 현대제철, 한국타이어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는 순매도를 기록했다.전주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는 반등이 나오면서 전주대비 2.5% 상승한 536,34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1억과 181억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233억 순매도를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원익IPS, 서울반도체를 순매수했고, 다음, 루멘스, 파라다이스, CJ E&M, 아프리카TV, 블루콤을 순매도했다.기관은 다음, 골프존, 파라다이스, CJ E&M, 메디톡스, 컴투스, 매일유업, 실리콘윅스를 순매수했고, 에스엠, 솔브레인, 차바이오텍, 한스바이오메도, 이라이콤, 루멘스는 순매도를 기록했다.지난주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완화정책과 미국 고용지표 개선, 중국 수출증가율 회복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를 보였고 그간 강세를 보였던 삼성관련 그룹주는 지배구조 개편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변동폭이 큰 모습을 보였다.이번주 증시는 주요국 경제지표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유럽계 자금 유입 기대감도 여전한 만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지되며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1020원을 하회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로 수출주 실적 부담과 심리적으로 2000포인트선을 넘으면 쏟아져 나오는 차익매물에 따라 지수의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따라서 지수는 당분간 박스권내 등락이 이어지며 숨고르기 장세가 진행될 전망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기대되는 업종인 경기 민감주에 단기대응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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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6 23:02

경기 민감 대형주 반등 클 듯

코스피 지수는 주초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3일 종가 상으로 2008.56포인트로 마감하며 2000포인트선을 회복했지만 지난 5일 장 종료 이후 열린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투자가의 매도 물량이 시장에 나왔는데 이는 차익 실현을 한 환매 물량으로 해석된다.지수는 전주 대비 0.52포인트 오른 1995.48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6557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는 각각 2966억원과 1734억원을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는 17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을 순매수했고 LG생활건강, 삼성전자우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삼성SDI, LG전자를 기록했고 제일모직, 삼성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기관 매도세에 밀려 3주째 약세를 이어가며 전주 대비 23.41포인트 하락한 523.1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40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는 각각 46억원과 1,31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주말사이 유럽에서 날아온 호재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이다. 유럽 중앙은행이 지난 5일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개월 만에 0.25%에서 0.15%로 낮추고 초단기 예금금리는 0%에서 마이너스 0.1%로, 한계대출금리는 0.75%에서 0.4%로 낮추는 양적완화책을 내놓았다.이에 미국 증시도 고용지표 호조까지 더해져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전월대비 21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6.3%로 유지되었다고 발표했다.드라기 유럽 중앙은행 총재가 필요할 경우 자산유동화증권 매입을 비롯한 미 연준과 유사한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을 추가로 실시할 수 있다고 강조해 금융시장이 기대했던 추가 부양의지에 답을 준 것으로 판단되고 마이너스 금리정책은 글로벌 유동성뿐만 아니라 국내증시는 물론 이머징 국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유동성의 이동으로 경기 민감주가 다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의 지속 가능성과 과거 미국의 양적완화 시행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면 경기 민감 대형주의 반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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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9 23:02

외국인 매수세 유지가 상승 관건

환율하락으로 지난 한주 동안 코스피 지수가 상승한 날은 하루에 불과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MSCI 정기변경 리밸런싱 물량 부담 등의 악재가 작용하며 2000포인트선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2.21포인트(1.10%) 하락한 1994.9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234억원과 102억원 순매수, 기관은 129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국전력, 호텔신라, LG전자, 하나금융지주를 매수했고, 삼성전자우, KNB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우, 신한지주, KJB금융지주, LG생활건강, NHN엔터테인먼트 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CJ대한통운, LG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KNB금융지주를 순매수했고, 한국전력, 엔씨소프트, SK이노베이션,SK텔레콤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해 3.17포인트(0.58%) 떨어진 546.53으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이 211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8억원과 1293억원 매도를 기록했다.다음주 코스피는 64 지방선거와 현충일 연휴로 거래는 한산하겠지만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지된다면 2000포인트선 사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이머징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지수변경 리밸런싱으로 매도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그 전까지 1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었다.지수의 반등과 함께 펀드 환매도 재개되고 있지만, 지수가 2000포인트선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급에 대한 부담은 점진적으로 약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 지속 여부는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강도와 중국 경기의 반등 흐름에 따라 바뀔 것으로 판단된다.유럽중앙은행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인데다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표도 전월보다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중국 경기 둔화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중국 경기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고 있는 모습이어서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는 이어질 전망이고, 삼성그룹주를 중심으로 나타났던 매수세 역시 중국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철강조선화학업종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여 관련 종목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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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2 23:02

매수세 지속 여부 지켜봐야

코스피 지수는 미국과 중국 발 훈풍에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4월 FOMC의사록에 금리 인상과 관련한 내용이 없었던 점과 중국 5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가 시장전망을 크게 상회하면서 지수는 전주 대비 3.73포인트(0.18%) 상승한 2017.17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486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8796억원 순매수를 보였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순매수했고, 아모레퍼시픽, 삼성SDI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KODEX레버리지, NAVER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KODEX 인버스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은 지난 주 후반 G2발 훈풍에 코스피와 동반 상승하며 주 초반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전주 대비 7.89포인트(1.42%) 하락한 549.70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67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85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기준으로 지난 23일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수를 끌어올리는 수급 주체는 외국인투자자로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고 지난 13일 이후 외국인투자자는 2조 4,67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큰 그림을 그려보면 9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과, 주식형 펀드 환매 탓에 7일 연속 팔자에 나선 기관의 매도가 부딪히는 상황으로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얼마나 더 이어지느냐에 따라 펀드 환매금액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는 긍정적인 신호는 나오고 있지만, 계속된 매수세로 이어지는 지에 대한 판단은 지켜봐야 될 것이다. 최근 신흥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이 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어 프로그램 매매 비차익 거래 등을 통해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오고는 있지만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국내 기업이익의 하향 조정으로 인한 의구심이 가시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경되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보면 호재가 이어지는 모습인데 부양책에 반대하던 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낮은 인플레이션을 대응하기 위해 부양책이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본다면 유로존이 양적완화를 한다면 글로벌 경기가 더 큰 동력이 될 것이고, 이는 신흥국펀드 등의 매수 강도는 더 세질 것이고 수혜를 보는 것은 낙폭과대한 대형주가 될 것으로 보여 대외환경을 고려해서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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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6 23:02

숨고르기 장세… 차분한 전략 필요

코스피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불안했던 원 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환율 불확실성 해소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건강 악화로 삼성 지배구조 재편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으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같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주 대비 56.89포인트(2.91%) 상승한 2,013.4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1조 3,106억원을 매수했고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가들은 각각 1조 319억원과 2,53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현대차, 한국전력, KB금융, 엔씨소프트, 기아차, 오리온, 포스코, 삼성화재를 순매수했고, 한화케미칼, 아모레퍼시픽, GS리테일, LG생활건강, 삼성증권, 삼성전자우, KCC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대비 7.4포인트 상승한 557.5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2억과 313억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만 640억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인터파크INT, 게임빌, 루멘스, 내츄럴엔도텍, 셀트리온, 솔브레인, 아프리카TV, 삼천리자전거를 순매수했고, 서울반도체, 다음, 영풍정밀, GS홈쇼핑, 이오테크닉스, 파라다이스를 순매도했다.코스피는 상승 추세는 유지되겠지만, 급격한 반등에 따른 속도 조절이 예상된다.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신흥국 투자 비중을 줄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어 국내시장도 추가 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그 동안 급격한 환율 움직임도 정부의 개입의사로 우려감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단기 급등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나올 수 있는 차익 실현 매물들은 부담인 모습인데 1분기 어닝 시즌을 통과하면서 연간 실적 전망이 하향조정되어 2000포인선의 부담도 존재하는 상황이다.어쨌든 시장은 박스권 상단의 저항대를 다시 맞이하게 되었는데, 매수의 적극성을 높이기보다는 차분히 전략을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수익률 측면에서 본다면 낙폭 과대주의 반등 정도를 도모하는 수준의 제한적 접근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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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9 23:02

종목별 차별화 장세 심화될듯

코스피 지수는 연휴를 마쳤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도와 기관 투자자들의 관망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수급상황이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에 반등 모멘텀을 줄만한 이벤트도 마땅히 없는 상황이다. 1분기 실적 발표는 상당 부분 마무리된 시점으로 시장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바로미터가 부재한 상황을 보여주었고, 지수는 전주대비 2.89포인트 하락한 1,956.55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5,93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75억원과 4,11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연휴 전과 마찬가지로 방어적인 스탠스로 일관했기 때문에 시장 수급에는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국전력, 삼성화재, SK하이닉스, KT&G, 오리온, 한샘을 순매수했고, 네이버,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중공업, 한화케미칼, 현대모비스, 팬오션, 하나금융지주, 삼성물산을 순매도했다.기관은 현대차, 네이버, 현대위아, SK C&C, 삼성전자, CJ제일제당, 삼성물산,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한국타이어를 순매수했고,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삼성화재, GS, 현대중공업, KT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지난주까지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저가 매수세로 상승세를 보여주었으나 상승하는 종목들도 많아 전반적으로는 매물압박이 커지는 분위기를 보였다. 일부 종목들은 추세하락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자 큰 폭의 하락을 보이기도 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8.47포인트 하락한 550.19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1억과 219억원 매도를 기록했고, 개인만 1,33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국토지신탁, 우리산업, 내츄럴엔도텍, 세운메디칼, 이오테크닉스, 리홈쿠첸, CJ E&M을 순매수하고, 서울반도체, GS홈쇼핑, 인터파크INT, 위메이드,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인터파크, 파트론을 순매도했다.기관은 GS홈쇼핑, 에스엠, CJ오쇼핑, 다음, SM C&C, 인트론바이오, 웨이브일렉트로, 바이오스페이스, 로엔, 바이오랜드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이오테크닉스, 크레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CJ E&M, KH바텍, 서원인텍, 내츄럴엔도텍, 선데이토즈 순매도를 기록했다.이번 주에도 주가 상승을 이끌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상승을 이끌 모멘텀도 제한적이어서 코스피 지수는 좁은 박스권인 1,940에서 1,970포인트대를 돌파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12일 투표가 종료되는 인도 총선을 시작으로 주요국 산업생산 발표, 미국 소매판매, 일본과 유럽의 1분기 GDP성장률, 미국 물가지표 등의 대외 이벤트가 몰려 있어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투자수익 측면에서 환차익까지 고려해야 하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환율 레벨의 안정화가 담보되기 전까지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매매주체별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심화될 개연성이 커보인다. 횡보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낙폭과대 종목군과 실적 모멘텀이 있는 중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건설, 철강, 음식료, 유통, IT서비스 실적 모멘텀이 있는 중형주 위주로 관심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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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2 23:02

정유·화학·건설업종 관심을

코스피 지수는 주중 2000포인트선을 두고 공방을 거듭했지만 주말을 앞두고 25일 큰 폭으로 밀리면서 한달 만에 1970포인트선으로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32.62포인트 하락한 1971.6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4,51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99억원과 227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9거래일만의 475억원 매도로 지수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었다.코스닥 지수도 기관 매도 물량에 약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14.75포인트 하락한 556.48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51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외국인과 개인은 119억원과 60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최근 코스피 하락의 원인은 외국인의 선물매도 확대와 불안한 대외변수, 환율의 변동성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달간 꾸준히 매수세를 보여주었던 현물과는 달리 선물시장에서는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보여왔지만 25일 하루만에 6863억원 선물 매도 포지션을 보이자 프로그램 매물도 동시에 쏟아져나와 지수하락을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펀더멘털에 의한 조정이라기보다 선물 매도 포지션 확대가 현물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잠시 잠잠했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유혈사태가 계속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순매수를 보여주었던 외국인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최근 강세를 보였던 원화 가치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점도 하락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 원달러 환율은 6년여 만에 1040원 매물벽이 무너지며 하락세를 보였지만 최근 1030원 후반대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 원화 강세에 베팅하며 환차익을 노렸던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선 메리트가 떨어지는 모습이다.비록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 시장에선 매도 포지션을 확대했지만 현물의 매도세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선물은 현물 주식에 비해 단기 방향성을 갖고 투자하는 경향이 강해 외국인의 선물 매도 포지션 확대가 계속되면 단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추세적인 요인은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중기적으로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실적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정유, 화학, 건설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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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8 23:02

대형주 중심 코스피 상승세 기대

코스피 지수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2,000포인트선 진입에 성공했다. 주 초반 외국인이 14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 출발했고 펀드 매물 부담과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2,000포인트를 앞두고 4거래일 연속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8일 기관과 외국인이 양매수에 나서면서 하루 동안 12.23포인트 상승을 기록하며 지수는 전주 대비 6.84포인트(0.34%) 상승한 2,004.28포인트를 기록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4,64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은 4,351억원과 27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전자의 TV부문 수익성 개선과 휴대폰 부문의 적자 감소 예상으로 1,076억원 순매수했다. 기아차, POSCO를 순매수했고, 한화케미칼, NAVER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삼성전기를 순매수했고, 기아차, 삼성중공업, POSCO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주중 반등에 성공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주 대비 15.36포인트(2.76%) 상승한 571.23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6억원과 1,044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1,36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선 부근에서 정체된 사이 소형주는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 지수도 11개월 만에 570포인트를 돌파하는 모습이다.연초 이후 소형주의 상승세가 돋보이며 소형주는 18.37% 상승한 반면 중형주와 대형주는 각각 2.90%과 1.00%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처럼 소형주가 상승한 이유는 20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상황에서 국내적으로는 업황에 부담이 컸던 건설 해운 조선업종의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고비를 넘기면서 성장성에 반응하는 소형주의 상승이 돋보인 것으로 분석된다.코스닥을 비롯한 소형주 밸류에이션의 매력이 다소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급과 실적 전망이 대형주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점에서 상승 국면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일정 부문 보유하며 수익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 차익 실현한 부문에 있어서 소형주의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일정 부문 대형주로 대체하는 과정으로 본다면 실적 시즌에서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다면 대형주를 중심으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철강, 증권업종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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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1 23:02

외국인 매수세로 대형주 강세 예상

코스피 지수는 주중에는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000포인트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뉴욕증시 조정과 중국의 3월 수출이 줄어들며 경기둔화 우려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2,000포인트선을 끝까지 유지하는데 실패하면서 전주 대비 9.35포인트(0.47%) 상승한 1,997.44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 275억원을 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26억원과 5,18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매도로 전주 대비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며 4.57포인트(0.82%) 하락한 555.8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31억원과 187억원 규모의 매수우위를 보였고, 기관은 894억원 규모의 매도세를 기록했다.전주부터 미국 증시의 고평가 논란으로 바이오주, 인터넷주, SNS 관련주를 매도하고 있다. 한국 증시도 종목별로 본다면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공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며 시가총액 순위 4위까지 올랐던 네이버의 주가는 지난 7일 6.46%와 11일 3.14% 하락한 74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큰 틀에서 국내증시 전체로 본다면 11일 장중 한때 1,980포인트대까지 하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장 막판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전날보다 0.56% 떨어진 1,997.4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이 오히려 순매수를 기록했고 장 초반 순매도였던 외국인은 동시호가 시간대에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순매수로 돌아서며 1,01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 증시의 버블논란이 발생하며 오히려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에는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국내 증시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올랐던 것이 최근의 상황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모습이고 주가 순자산비율로 비교하면 미국과 일본은 이미 1.5배인데 한국 증시는 1배 정도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증시가 조정을 보인 틈을 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한국 증시에 글로벌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저평가되어 있는 화학, 철강 분야와 원화 강세 수혜가 예상되는 음식료, 유틸리티 업종의 단기 반등이 예상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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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4 23:02

주식형펀드 환매 부담요인 될듯

코스피지수는 미국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양적완화가 종료되더라도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발언과 연초 부진했던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 해소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지수도 전주대비 7.09포인트(0.36%) 오른 1988.09로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437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59억원과 6655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를 순매수했고, 네이버, SK텔레콤, LG생활건강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네이버, LG화학, LG디스플레이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16.34포인트 상승한 560.44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7억원과 57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만 201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는 것은 유가증권시장이 박스권 돌파를 못하며 약세를 보이는데 따른 현상으로 코스닥이 투자 대안으로 평가되는 상황으로 해석된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서울반도체를 순매수했고, 인터파크, CJ오쇼핑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성광벤드, 인터파크를 순매수했고, 내츄럴엔도텍, KH바텍을 순매도했다.증시는 미국 경기가 점차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고, 중국도 양회이후 미니 경기부양책 발표로 글로벌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을 보이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기조가 이어진다면 상승세가 기대된다.이번주는 금통위에서 금리 결정과 옵션만기일이 예정돼 있다. 옵션만기일전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순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어 만기 때 충격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스피 지수의 박스권 경향으로 2000포인트선에서 차익실현하는 주식형펀드 환매가 부담요인으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8일 삼성전자가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영업이익 8조4000억원, 순이익 6조9000억원으로 시장은 전망하는데, 이미 기대치가 상당히 많이 낮아져 있어 충분히 이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지난주 미국시장의 기술주들의 하락여파로 인해 시장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버블논란은 미국, 일본 등 선진시장의 영역으로 신흥국시장의 흐름은 큰 충격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섹터들과 종목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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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7 23:02

대형주 중심 외국인 순매수 촉각

코스피 지수는 주 초반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부진에 따른 실망감으로 1,940포인트선까지 하락했지만,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되고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에 나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46.06포인트 오른 1,981.0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5,019억원과 2,23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7,9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를 순매수했고, 네이버, SK하이닉스, 호텔신라, 대우조선해양, 삼성증권을 순매도했다.기관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네이버, LG화학, 롯데케미칼을 순매수했고, KB금융, 한국전력, SK, 하나금융지주, 현대차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2.71포인트 하락한 544.1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12억원과 52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만 1,73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크루셜텍, 이이센스, 위메이드, 루멘스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GS홈쇼핑을 순매도했다.기관은 CJ E&M, GS홈쇼핑, 에스에프에이를 순매수했고, 서울반도체, 에스엠을 순매도했다.국내증시는 수급이 살아나면서 상승여력이 기대된다. 연초 국내 주식시장의 하락요인이었던 4분기 국내 기업들의 어닝 쇼크와 혹한에 따른 미국 경제지표 둔화의 부담이 해소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올해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1조7,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대비 8.4%상승과 전 분기대비 43.0% 증가된 수치로 기업실적이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국면에 진입하는 모습이다.다만 중국 및 유럽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진 시점이나, 위험자산 선호에 대한 투자 심리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려워 저평가된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지속된다면 반등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 반등이 진행된다면 지수 2,000포인트까지는 기관이, 2,000선 이후는 외국인이 증시를 이끄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2,000포인트선 돌파 후 외국인의 매수가 강하게 진행된 전기전자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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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1 23:02

코스닥 개별 종목 접근 유효할듯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초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 찬반투표 완료, 미국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으나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옐런 연준의장의 금리 인상 관련 발언으로 외국인 매도가 확대되며 상승폭이 줄어들며 전주대비 13.79% 상승한 1,934.9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008억과 1,45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26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LG디스플레이, 기아차, 포스코, LG전자, 엔씨소프트, 삼성전자를 순매수했고, 현대상선, 삼성중공업, KB금융, SK이노베이션, 이마트를 순매도했다.외국인은 SK하이닉스, 이마트,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상선, LG이노텍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네이버, 엔씨소프트, LG디스플레이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외국인 수급이 양호하게 이어지며 전주 대비 2.54포인트 상승한 546.8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억과 64억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68억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KT서브마린, GS홈쇼핑, 이라이콤을 순매수했고,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농우바이오를 순매도했다.외국인은 게임빌, 에스엠, 아프리카TV, 네츄럴엔토텍, 파라다이스를 순매수했고, GS홈쇼핑, 컴투스, 메디톡스, SK브로드밴드를 순매수했다.증시는 중국 매크로 환경에 대한 개선 기대 여부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재부각 여부에 따라 달리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중국을 둘러싼 투자심리가 최악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 점진적으로 기존 악재에 대한 내성도 강화되는 만큼 그 영향력도 적어질 것이고 중국 정부차원의 미니 부양책 카드도 기대되는 시점이다.미국의 경제지표도 양호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에 있었던 미국 지표 부진은 기후 악천후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 쪽에 무게가 쏠리고 있어 상반기 중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구재 주문,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등의 지표 전망이 긍정적으로 보인다.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려해야 할 부분이다.다만 우크라이나 관련 리스크는 우려 구간 진입 아니면 진정국면 같이 극단적 흐름이 예상돼 경기민감주는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대응하고 일부 현금 비중을 확보하면서 중소형주와 코스닥 개별 종목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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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23:02

우크라이나·중국 리스크 변수

코스피지수는 중국 수출지표 부진과 우크라이나사태로 인한 불안으로 상승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4.78포인트(2.77%) 하락한 1,919. 9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 3,16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3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전주의 3,663억원 매도에 비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기관 참여자들의 매물을 연기금이 1,693억원 매수하며 증시하락을 방어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인만 1조 3,51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한국항공우주, 신세계, SK이노베이션을 순매수했고 현대차, SK텔레콤, 삼성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기관은 SK텔레콤, 포스코, 엔씨소프트,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화학, 삼성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대외변수로 주춤하고 있는 코스피지수와 달리 코스닥지수의 흐름은 견조하게 움직이면서 전주 대비 0.51포인트(0.09%) 상승한 544.2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2억원과 2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742억원을 순매수하며 강세를 이끌었다. 이는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그나마 수익률 제고가 가능한 중소형주에 집중했던 것으로 해석된다.코스피지수는 중국과 우크라이나발 악재로 인한 외국인 매도로 크게 동요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국 기업의 부도 가능성과 중국 금융 역시 불안하다는 일부 보고서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처럼 중국발 리스크에 우크라이나가 변수로 떠올랐다.크림자치공화국에서 러시아와 합병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16일 현지시각)가 실시되기 때문이다. 예상은 러시아에 합병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하면 미국과 유럽은 즉각 일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오는 18일과 19일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도 살펴야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미국의 경기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와 양적완화 축소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신용 리스크로 인해 신흥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연장된다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내수주, 경기방어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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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7 23:02

외국인 저가 매수 유입 기대

코스피 지수는 대외변수로 인한 악재와 호재가 혼재하며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다.주 초반 우크라이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며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지수는 1,950포인트선까지 하락했으나,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시장 전망에 부합하면서 투자심리 호전으로 상승하는 등 대외 악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폭의 변동없이 박스권을 유지하며 지수는 전주 대비 5.31포인트(0.27%) 하락한 1,974.68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3,66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73억원과 2,42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엔씨소프트,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를 순매수했고, 엔씨소프트, SK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540포인트선을 돌파하는 등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주 대비 14.80포인트(2.80%) 상승한 543.76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56억원과 61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14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우크라이나에서 국지적 불안요인이 나타났지만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이동의 흐름은 약화되고 있고, 미국의 테이퍼링 이후 발생한 신흥국 우려로 인한 글로벌 자금유출도 진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이번 주에는 미국소매판매, 미시건소비심리와 같은 미국 소비지표와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중국경기지표가 발표된다.미국의 S&P500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으나 그간 미국 경제지표 둔화가 혹한과 폭설에 따른 계절적 요인인 것인지 확인하고 가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5일 중국의 전인대에서 2014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5%로 발표함에 따라 성장 둔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모습이다.올해 처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있고,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도 오는 13일 예정되어 있다.미국과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 둔화 우려도 전망치에 충분히 반영되면서 불확실성 완화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으로 보인다. 또 1월에서 2월동안 부진했던 대형주에 주목하며 특히 중국의 정책 불확실성 완화에 따라 수혜를 볼 수 있는 화학 및 철강업종, 미국 한파영향으로 판매율 정상화가 기대되는 자동차 업종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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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0 23:02

대형주 큰폭 하락, 단기 매력 요인

코스피 지수는 주초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로 내수주 강세와 외국인의 매수세, 선진국들의 통화정책 이슈에 잠잠해지며 전주대비 22.06포인트(1.13%) 상승한 1979.99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도우위를 기록했으나 외국인만 6,700억원 순매수하며 증시를 견인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네이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현대차, 기업은행을 순매수했고 엔씨소프트, 현대제철, SK, 삼성증권, 현대건설, 대우조선해양, 삼성생명, 호텔신라를 순매도했다.기관은 현대차, SK, 기아차, SK텔레콤, GS건설, 효성, 삼성증권, 삼성생명, 두산인프라코어를 순매수했고 현대제철,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네이버, 포스코, 롯데케미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전자, KT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전주대비 0.45포인트 상승한 528.9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50억원과 10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만 46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로 수급이 개선되면서 시장의 안정성이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3월에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유럽중앙은행 경기부양책 발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중국의 전인대에서는 개혁방안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 연착륙을 위한 안전장치 마련과 과잉산업 구조조정을 비롯한 개혁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여 세부적인 정책로드맵을 통해 경기친화적인 조치가 가시화될 경우 중국의 정책 불확실성은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유럽은 6일로 예정된 중앙은행 정례회의에서 은행의 대출자산을 매입하는 등의 양적완화를 포함한 추가 통화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수급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매수는 성장가능성 측면보다는 가격 매력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이고, 올해 들어 하락했던 국내 대형주 대부분이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 대형주들의 가격이 크게 하락한 점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단기적인 매력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3월 중국의 전인대를 계기로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아시아 신흥국섹터의 위험자산을 매수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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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03 23:02

대형주 분할매수 바람직

코스피지수는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20일 미국 FOMC 1월 의사록에서 금리인상의 내용과 중국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하락을 기록했으나, 21일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며 외국인의 순매수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가 각각 3.42%와 5.79 %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7.55포인트(0.9%) 상승한 1,957.83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73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5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17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으나 19일 외인과 기관의 양매수세로 코스닥 상승을 이끌었고, 21일에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 하며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5.93포인트(1.12%) 상승한 528.51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2억원과 24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증시는 신흥국 금융 불안에 대한 우려는 희석이 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진정이 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 참여자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되기까지 호재와 악재가 혼재한 상황으로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한파 영향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모습이여서 주택매매와 제조업 수주 지표들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통화정책에서 미국 연방은행 총재들의 매파적 성향이 두드러져 이번 주에 있을 지역 총재들의 연설에서 나올 코멘트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다행히 외국인들이 지난주 후반부터 순매수로 돌아서는 점은 긍정적이다.횡보세를 보이던 원화가 앞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위기설에 있던 신흥국들이 강력한 금리인상정책에 나서면서 위험 지표가 진정되었다. 3월 예정인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정책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면 외국인투자자들은 다시 순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25일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밸류에이션측면에서 저평가되어 있고, 정책 수혜의 직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건설과 은행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필요가 있으며 외국인들이 다시 국내주식을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여 낙폭과대했던 대형주를 분할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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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4 23:02

당분간 안갯속 장세 지속될 듯

코스피 지수는 옐런 미 FRB의장이 청문회에서 기존 양적 완화 축소 정책과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상승세를 타 전주 대비 17.78포인트(0.92%) 상승한 1,940.2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82억원과 19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69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현대차, 엔씨소프트, 롯데케미칼, 현대제철, 삼성증권,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대림산업, KB금융, 삼성중공업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SK하이닉스, NAVER, 현대로템, LS를 순매도했다.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항공우주, NAVER,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현대차, 신한지주, 엔씨소프트, 삼성증권, SK, KB금융, 현대건설, 기아차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양매수로 전주 대비 8.13포인트(1.58%) 상승한 522.58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5억원과 194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은 425억원 매도를 기록했다.코스피 지수 1,940포인트는 과거 형성되었던 박스권의 중간에 위치한 수치로 앞으로 박스권의 상단을 향해 나아갈지, 박스권의 하단을 향해 들어갈지 변곡점에 해당하는 시점이다.현재 글로벌 증시는 부진한 흐름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지난해 말 주가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다.외국인 매매동향은 2월이 시작되자마자 1조원 규모 주식을 매도했으나 최근들어 이런 매도세는 완화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외국인이 본격적인 순매수로 전환되려면 미국의 테이퍼링 시행 이후 부각되었던 신흥국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이 나와야 하지만 아직 부재한 모습이다.당분간 증시는 안갯속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들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4조원 수준으로 이는 2008년 금융위기시절과 근접한 수치로 주식시장은 위기가 아님에도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측면을 고려한다면 국내증시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모습이지만 유동성이나 실적 측면에서 모멘텀이 없는 모습으로 지수 반등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시적으로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 동력은 부족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에 방망이를 짧게 잡고 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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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7 23:02

1,930포인트서 단기대응 바람직

코스피 지수는 지난 3일 미국의 테이퍼링과 G2의 경기지표 부진에 의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로 1,890포인트선 아래로 하락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900선을 회복했다. 이후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1,920포인트선을 회복하며 전주 대비 18.65포인트(0.96%) 하락한 1,922.5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8,63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 2,948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를 순매수했고 LG전자, 락앤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을 순매수했고 현대차,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로 하락세를 키우면서 지난 5일 505.62포인트까지 하락했으나 6일부터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세에 성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0.75포인트(0.15%) 하락한 514.45포인트로 마감했다.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발표이후 20% 이상 하락했던 아르헨티나의 환율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며 변동성이 컸던 터키, 남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의 통화가치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며 신흥국 금융불안도 진정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국내적으로 보면 올해 1월 외환보유고가 7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국내 펀더멘탈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어 단기적으로 물량이 나왔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완화되며 추가적인 반등이 기대되는 모습이다.최근 원달러 환율 추이와 한국 국채금리의 안정된 흐름은 국내 펀더멘탈의 견고함을 보여주었고 테이퍼링의 불안감은 주식시장에 이미 상당부분 반영된 모습으로 보여진다.이로써 변동성이 컸던 일부 신흥국과 달리 한국은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점과 달러 강세 국면에서 수출 채산성이 오히려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증시에 버팀목이 되었던 기관의 움직임이 1,900포인트선 아래에서 매수한 이후 1,900포인트선 돌파이후 순매도로 돌아섰다는 점은 수급적으로 경계감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이며 아직 어닝시즌이 끝이 난 상황이 아니어서 증시가 확실한 상승 추세로 돌아서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이익의 하향 추세와 미국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축소 부담이 여전해서 기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코스피 지수 1,880포인트선을 지지선으로 보면서 1,930포인트선에서 단기대응하는 트레이딩 차원의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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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0 23:02

원화 가치 하락, 수출 관련주 눈길

코스피 지수는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금융 불안으로 환율변동성 이슈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의 양적완화, 중국 경기 부진으로 외국인이 매도세로 나오면서 올해 처음으로 장 중 1,900포인트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주 중반 기관의 매수로 1,940포인트선까지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수는 전주 대비 0.59포인트(0.03%) 상승한 1,941.15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9,97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136억원과 1,94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도 신흥국가의 유동성 우려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락을 주도했지만 기관이 버팀목 역할을 하며 주가 하락세는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지수는 전주 대비 5.11포인트(0.98%)하락한 515.20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91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5억원과 71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1월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어닝쇼크, 미국 연준의 출구전략, 신흥국의 통화가치 급락이슈 등 각종 악재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 원 이상을 순매도했고 한 달 동안 4.7% 하락한 모습으로 올해 1월 효과는 찾아오지 않았다.지난 주 미국 연준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월 750억 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2월부터 100억 달러씩 축소한다고 발표했고, 지난해 12월과 1월 두 번의 회의를 통해 양적완화 규모를 기존 85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까지 줄였다.예상은 했지만 우려했던 양적완화 축소가 현실화되면서 신흥국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현재 아르헨티나, 터키 같이 외환시장이 취약한 국가들의 환율가치 하락속도와 주변 신흥국으로의 변동성 확산 여부를 모니터링하면서 시장을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이런 변동성 확대구간에 달러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원화가치 하락은 호재가 없던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그간 원화가치가 부담스러웠던 외국인 입장에선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어 보인다.그간 시장을 괴롭혔던 환율 악재가 해소된다면 수출 관련주의 상승이 예상된다. 엔저의 환율 문제로 가격경쟁력이 약화돼 수출종목들의 하락폭이 컸었는데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그간 하락이 컸던 자동차, 조선, 화학, 은행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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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3 23:02

중국 춘절 관련 소비주 기대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7.7%로 시장 전망치인 7.6%보다 높은 점과 급등세를 보이며 불안을 야기했던 중국 시보금리가 당국의 유동성 투입에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지수는 1,960포인트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일본중앙은행의 기존 금융완화 정책 유지 발언과 1월 중국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기준선을 하회하면서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0.20% 하락한 1,940.56포인트로 마감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SK텔레콤, 삼성화재, KB금융, 삼성엔지니어링을 순매수했고 현대차, 기아차, 대림산업,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신한지주를 순매도했다.기관은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중공업, 대림산업, 신한지주, LG전자, SK이노베이션, LG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KB금융, SK텔레콤, 대우조선해양, SK하이닉스, 삼성화재, 오리온, 현대미포조선, 현대위아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대외변수에 흔들리는 코스피지수 대신 대안으로 중소형주 장세가 펼쳐지면서 반사효과를 누리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부진한 사이 홀로 1월 효과를 보이며 전주 대비 2.21포인트 상승한 520.31포인트로 마감했다.지수는 1,930에서 1,950포인트선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여준 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현 상황에서 얼마나 반등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로 보인다. 특히 전통적으로 2월에는 증시가 상승한 적이 많지 않아 우려가 되는 모습이다. 다만 1월과 마찬가지로 2월에도 4분기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좁은 박스권이 예상되며 3월부터 경기펀드멘탈이 개선세를 보여준다면 지수는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달러강세 흐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면서 엔화 약세흐름도 제한될 것으로 보여 IT업종과 자동차업종 등 수출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되기 전까지 기술적 반등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대표 수출주들의 실적둔화로 중소형주로 시장의 자금들이 넘어가면서 대체효과가 지속되는 만큼 명절 연휴 전으로 국내 및 중국 소비 성수기로 유통의류, 중국 여객수요 관련종목이 유망할 것으로 보이고, 상대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양호한 소비재, 헬스케어, 유통업종에 대한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어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등 중국 춘절 관련 소비 수혜주에 대한 단기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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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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