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임원, 전북일보 방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제43대 신임 박병익 총재는 취임 인사차 임원들과 함께 7일 전북일보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평옥 사무총장, 조명수 재무총장, 양미 기획총장, 유청수 사무부총장, 오민주 사무부총장, 김종선 기획부총장, 이수범 정무위원장, 정명호 자문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이날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에게 방문패와 라이온스 배지, 라이온스 메달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신임 박 총재의 전북일보 방문은 지난 1일 임기(1년)를 시작한 뒤 첫 공식 기관단체 방문이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간담회 자리에서 박병익 신임 총재는 부임 후 첫 언론사 방문이다.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임기 주제로 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라는 내용으로 낮은 자세로 가깝게 어디든지 그늘지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곳에 달려가 같이 눈물과 어려움을 나누는 봉사를 할 계획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창훈 회장은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활동을 기대한다며 전북일보 역시 창간 70주년을 맞은 만큼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박병익 신임 총재는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이사장, 전국부부. 가족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대한체육회 육상연맹 이사를 맡고있으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전라북도육상연합회 회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