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교부세 112억 확보



부안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예산을 확보, 현안사업의 조기 시행및 주민숙원등을 마무리 하게 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방침에 의거 지난 19일 1백12억원의 보통교부세를 교부받아 현재 추진중인 사업 마무리와 함께 재원부족으로 미뤄온 지역 현안사업의 조기 시행등 각종 주민숙원사업이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행정의 건전 발전을 위한 절대적 재원인 정부의 교부세는 내국세의 15%를 국각가 징수, 재배분 해주는 경비.

 

군은 이번 교부세 증액과 함께 그동안 변동된 세입및 국·도비 변경과 추가내시분을 정리, 세입을 확정하고 세출예산은 각종 사업추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김찬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