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2001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경영분야 전라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기업의 벤치마킹기법을 도입하고 관내 4백50여농가의 경영진단과 소득향상을 위해 품목별 표준진단표를 개발, 농가경영을 획기적을 개선시켰다.
특히 전문지도사로 하여금 농가를 순회, 재배기술 보급과 경영을 진단하는 한편 홈페이지에 최신 농업기술및 주간농사정보등을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재해 발생시 신속한 전파를 위해 시설하우수 재배농가에 대해 음성자동통보시스템을 활용, 농업기술행정서비스를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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