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4H연합회 자연정화활동



‘고사포해수욕장이 더욱 깨끗해졌어요.’

 

고운백사장과 더불어 청정바다, 소나무숲 등이 한데 어울어져 편안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아왔던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고사포해수욕장이 한결 깨끗해진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게 됐다.

 

부안군 4-H연합회(회장·오승헌) 회원 30여명이 최근 관광활성을 위해 고사포해수욕장을 무대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 주변을 말끔히 정리함으로써 지역 이미지제고에 나선 것.

 

4-H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12일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백사장주변과 소나무숲등에서 쓰레기와 버려진 폐어구 2t을 수거, 쾌적한 관광지 조성에 기여하는등 지역민들로 부터 귀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찬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