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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제1회 부안예술제 개막

 

 

“아름다운 부안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쓰고, 노래로서 보여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문화적 자긍심을 한껏 높이게 될 제1회 부안예술제가 2일밤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9일까지 화려하게 계속된다.

 

한국예총 부안지부(지부장 양규태)가 주최하고 부안예총과 국악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음악협회·연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한마당 잔치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가을시화전과 분재전시· 매창 시가곡 발표회·석정 문학제· 예술영화 상영·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21세기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고 문화예술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을 부안군의 문화예술잔치인 제1회 부안예술잔치는 또한 지역화합에도 톡톡히 한몫을 하게 될 것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지역 예술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예술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신예술인을 발굴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로 승화돼 지역 문화발전에 새 장을 열게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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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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