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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업,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이전 협약

속보= 전주시와 전주 첨단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모두 6개 기업이 투자이전을 약속했다.

 

전주시는 16일 오전 시청에서 첨단벤처단지 입주기업인 (주)엔아비와, (주)옵토웰, 전주과학산단 입주업체인 (주)트윈테크, 수도권에 연고를 둔 신기산업㈜과 ㈜바이오 빈후디스팜, 렉스젠㈜ 등과 '전주이전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팔복동에 조성 중인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며, 이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직접투자 242억원과 신규 고용창출 305명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엔아이바와 옵토웰, 트윈테크 등 첨단벤처단지나 전주과학산단 임대부지 입주 기업들은 전주시와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의 협조로 자사부지를 마련하게 됐다.

 

송하진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수도권은 물론 지역 첨단벤처단지에서 짧은 기간에 유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다수 포함돼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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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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