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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전략공천 철회…송시장 읍소작전 반민주적 행태"

민주당 장세환 의원 잇따라 성명

 

민주당 장세환 의원(전주 완산을)이 정세균 당 대표와 송하진 전주시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장 의원은 24일 성명을 발표, 중앙당의 덕진지역 지방의원 전략공천 권고의 즉각 철회와 함께 송 시장이 경선방식을 요구하며 정 대표에게 읍소작전을 펼친 것은 반민주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성명에서 "민주당 지도부의 전략공천 권고는 지방자치의 정신을 크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아무런 근거나 명분도 없는 것이어서 당혹스럽다"며 "과거 제왕적 총재 시절에도 당 지도부가 지방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고 민주주의가 완성단계에 들어섰다는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당 지도부의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또 다른 성명에서 "지난 23일 송 시장이 익산시장, 고창군수 등과 함께 요구한 경선방식 변경은 도당 공심위가 이미 확정한 선거인단 경선을 여론조사로 바꿔달라는 것으로 시합에 임하는 운동선수가 이미 확정된 게임규칙을 변경해달라는, 그것도 자신에게 더 유리한 방식으로 바꿔 달라는 것으로 이는 공정선거 자체를 원천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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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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