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소순섭)직원들은 지난 10일과 11일 덕과면 양파 재배농가와 금지면 포도 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극심한 인력난에 빠져있는 농가를 돕자는 취지다.
소순섭 지부장은 “농협은 일손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각 시·군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농업인과 자원봉사단체 등을 연결해주고 있다”면서 각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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