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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세심자연휴양림 예약 신청 접수

‘숲속의 쉼터’로 도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임실군 삼계면 세심자연휴양림이 이달부터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20여년간 임실군이 직접 운영중인 세심자연휴양림은 해발 604m의 원통산 자락에 위치,조용하고 아늑한 정취로 피서객들의 각광을 받아왔다. 특히 이곳에는 소나무는 물론 참나무 등 천혜의 자연림이 군락을 이뤄 산림욕과 등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변에는 최근에 조성된 호수로 인해 풍부한 수자원도 갖춰 이곳을 찾는 낚시객과 소풍객들의 발길도 잦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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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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