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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안성 문화체육관 정식 개관

주민 여가생활 도움 기대

▲ 지난달 31일 열린 무주 안성면 문화체육관 개관식에서 참석인사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무주군 안성면 문화체육관이 주민들의 문화체육공간으로써의 기능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열린 개관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황정수 군수는 “이제 면민 여러분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 여건이 완벽하게 갖춰졌다”며 “안성문화체육관이 면민화합과 체력단련에 기여해온 생활체육공원과 더불어 무료한 일상의 활력소이자 지친 일상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 사업비 32억 5000만 원(국·도비 18억 8000만 원)이 투입된 안성문화체육관은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6월 공사완료 후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개관했다.

 

안성면 장기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6534㎡ 부지에 1294 ㎡ 규모(지상 1층, 지하 1층)로 조성됐다. 경기장과 무대, 관람시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어 배드민턴을 비롯한 배구와 탁구 등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 등도 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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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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