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02:10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불법 옥외광고물 미관 해치고 시야 방해" 김왕중 임실군의원, 지적

임실군의회 김왕중 의원은 “군이 시행하는 건축물 준공검사에 자격이 없는 공무원이 참여,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안전대책에 몰두해야 할 공무원이 각종 설계와 지도를 비롯 감독 등에 주력해야 함에도 소홀한 실정”이라며 “이는 인사를 책임져야 할 부서장에 문제가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또 “임실지역 곳곳에는 불법 옥외광고물이 정비되지 않아 시가지 미관과 주변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이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방해로 안전 부주의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김 의원은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현수막 수거 보상제와 지정 게시대 증설, 광고업체에 대한 홍보활동 등이 철저히 요구된다”고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