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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하나 되다" 제56회 전북도민체전 막 내려

200만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힌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10일 고창군 일원에서 막을 올린 전북도민체육대회가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이 모두 끝이 났다. 도민체전 개막식은 고창답게 치러졌다. 농경문화 정착 이후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천제를 올렸던 도산리고인돌에서 착안해 국내 최초로 부싯돌 방식으로 성화를 채화했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화재 차량에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한 택배 기사 유동운 씨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엄태극(고창북고 루지)김송연(고창여중 멀리뛰기) 학생이 최종 주자로 참여해 성화를 점화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개막식에서 전북도민의 화합, 감동, 희망체전이 되도록 온 군민이 열정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와 힘찬 응원을 펼쳐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는 전라북도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시범 종목을 포함해 38개 종목이 치러졌고 도내 14개 시군 약 2만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우승기를 들어 올렸고 익산시가 2위를 차지했다. 개최지 가산점을 받은 고창군이 3위, 군산시와 정읍시가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또 종합시상 점수에서 제외 된 학생부 경기 종합 1위도 전주시가 차지했고 군산시가 2위, 익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개회식 시군 입장식에서 질서를 유지하며 지역 특성을 잘 살리고 관중들의 이목을 끈 임실군이 입장상 1위를 거머쥐었고, 고창군과 남원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화합상은 무주군과 진안군, 완주군이 선정됐고 김제시와 부안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 종목단체의 귀감이 된 모범경기단체상에는 전북롤러스포츠연맹과 전북족구협회가 올랐다. 학생부 배드민턴 종목 단체우승을 차지한 고창초 천혜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천 선수를 지도한 김상필 지도자가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큰 안전사고 없이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전라북도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열린 폐회식에서는 차기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남원시로 대회기가 전달됐다. 김성규 기자천경석 기자

  • 스포츠일반
  • 전북일보
  • 2019.05.12 19:02

전북교육청,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 격려

전북교육청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이리중학교를 방문해 훈련 중인 전북 대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1만7000여명이 36개 종목에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린다. 전북에서는 초중학교 학생선수 804명과 지도교사 245명, 지도자 245명 등 총 1,294명이 초등학교 20종목, 중학교 35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이리중학교 핸드볼펜싱 등 대표선수 30명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하며 선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즐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빛이 나게 되어있다. 힘껏 응원하고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리중 펜싱부 주장 신찬양 선수는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핸드볼부 주장 권재권 선수는 단체전인 만큼 팀워크를 이뤄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4개를 포함 73개의 메달획득을 목표로 한다. 기록 종목의 펜싱, 양궁, 육상 체급 종목의 역도, 유도, 레슬링, 단체종목의 핸드볼(이리중), 배구(남성중)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역도종목의 경우 2개 학교(순창북중, 전주용소중)에서 각 3관왕을 노리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 4월 22일부터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격려를 진행해 왔으며 전북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에 힘써왔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5.09 20:28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성화, 고창읍 도산리 고인돌서 채화

고인돌 왕국 고창군이 부싯돌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전북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9일 오전 9시 고창읍 도산리 고인돌에서 유기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전북도민체전 성화 채화식이 열렸다. 특히, 이번 성화는 한반도 첫 수도, 불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산리 고인돌에서 세계 최초로 부싯돌 방식으로 채화됐다. 또 유기상 군수가 초헌관을 맡고 조규철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황근 교육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천제도 봉행됐다.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는 유기상 군수가 첫 주자에게 인계를 시작해 245명의 봉송 주자들이 주요 관광지(고인돌공원, 청보리밭, 무장기포지, 무장읍성, 선운사, 고창읍성)를 포함한 14개 읍면, 34구간, 122.5㎞를 달려 오후 5시에 군청 광장에 안치됐다. 성화봉송은 군민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이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성화가 지나가는 주요 구간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의 특색 있는 성화봉송 이벤트(풍물, 난타 등)가 펼쳐졌다. 청보리밭,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지 등 주요 관광지에는 포토존이 운영되거나 동학농민혁명 재현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기상 군수는 도내에서 군단위 최초로 세 번째 열리는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전 군민이 합심해 울력했다며 대회 성공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성화가 대회를 환하게 밝혀 전북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10일) 성화 최종주자 4인에는 불타는 차량에서 생명을 구한 의인 유동운씨를 비롯해 루지, 멀리뛰기 유망주, 장애인 등을 선정, 군민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규
  • 2019.05.09 16:15

한국 양궁, 월드컵 혼성팀 예선에서 세계신기록

한국 양궁 대표팀이 월드컵대회에서 혼성팀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 혼성팀 예선전에서 1368점을 기록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오진혁(현대제철)-강채영(현대모비스) 조가 세웠던 1364점이었다. 국가별 남여 개인전 1위의 점수합계로 결정되는 리커브 혼성팀 예선전에서 대표팀은 이우석(국군체육부대)과 최미선(순천시청)의 점수를 더해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표팀은 혼성팀전뿐만 아니라 남여 개인전과 남여 단체전에서도 모두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688점으로 1위에 올랐고 김우진(청주시청)이 683점으로 2위, 이승윤(서울시청)이 676점으로 5위에 올라 예선전을 통과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최미선(680점), 장혜진(LH671점) 강채영(669점)이 나란히 1, 2, 3위로 본선에 올랐다. 국가별 선수들의 개인전 합계 점수로 계산되는 단체전 예선에서도 대표팀은 남자 단체 2천47점, 여자 단체 2020점으로 동반 1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끝난 1차 대회에서 메달 6개(금4, 은1, 동1)를 수확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쾌조의 스타트로 선전을 예고했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5.08 20:14

제56회 전북도민체전, 10일 고창서 팡파르

200만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고창군에서 펼쳐진다. 도내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로 인해 2년 만에 치러지는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체전에서는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농구, 레슬링, 수영 등 36개 정식종목과 보디빌딩과 파크 골프 등 2개의 시범종목이 펼쳐지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2만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개회식은 치솟는 기둥, 고창을 받치다! 전북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10일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판소리와 오케스트라가 어울려진 퓨전 공연과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진다. 개회식에 이어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도 식후 행사로 예정돼 있다. 폐회식은 오는 12일 오후 5시 개회식이 열린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종합시상과 차기 개최지인 남원시로 대회기가 전달된다. 전북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도민 행복 체육대회로 치르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기장 시설 등 점검을 벌였고, 지도자(대표자)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도민체전은 도민들의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부안군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전주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5.08 20:14

제11회 목정 김광수 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제11회 목정 김광수 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8일 무주 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무주군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의식)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시가스(사장 김홍식)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무주군 관내 게이트볼 동호회 20여 개 팀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황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기를 고대하고 지역이 활기차기를 바라는 故 김광수 회장님의 귀한 뜻이 유감없이 보여지기를 바란다며 힘차게 나이스 샷을 외칠 여러분의 파이팅을 기대하면서 안전한 경기, 즐거운 승부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목정 김광수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무주군 무풍면이 고향인 고(故) 김광수 회장(전 대한교과서 회장)이 생전에 향토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기 시작한 것으로, 그동안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후원사인 전북도시가스 관계자는 고 김광수 회장님의 고향사랑의 마음을 지키고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 건강과 화합에 기여하는 대회로 오래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스포츠일반
  • 김효종
  • 2019.05.08 15:50

전북 선수단, 전국유도대회서 ‘금빛 업어치기’

전국 유도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이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은 단체전 은메달과 동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260개 팀 1843명, 단체전 130개 팀 980명, 유도 본 및 대학 동아리팀 180명 등 총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졌다.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원광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우석고등학교가 고등부 3위를 기록했다. 남자 중등부 -81kg급에 출전한 전북중학교 진정민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중등부 -48kg급에 출전한 영선중 박하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국제유청소년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는 고등부에서 남자 고등부 +100kg급에 출전한 우석고 송우혁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제대회 출전을 알렸다. 남자 중등부에 출전한 오현성김준태(원광중)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중등부 오지희(전북중)와 남자 고등부 전제용배성민(원광고)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학부에 출전한 전북대 주재희와 원광대 강경민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선전도 있었다. 여자 초등부에 출전한 주한울(군산소룡초), 정윤아나은빈(남원용성초)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중등부 김재훈오힘찬서기원(원광중), 여자중등부 한효경박주영(영선중), 남자고등부 최낙일(우석고), 여자고등부 황수련(영선고)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고창군청의 박은희와 하주희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권순태 전북유도회장은 잇따른 선전을 하고 있는 전북 선수단과 코치진에 고마운 마음이다며 이 대회를 발판으로 앞으로 열릴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5.07 20:20

전북육상, 전국무대 ‘메달 잔치’

제48회 전국 종별 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전북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최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종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이리공고 육상부 선수들은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성빈(3학년)은 17.71m를 기록해 1위에 올랐고, 창던지기에 출전한 이세빈(3학년)도 49.81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머던지기에 출전한 2학년 홍승연은 49.40m이라는 좋은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유진(2학년)은 원반던지기에 출전해 43.65m로 3위에, 1학년 최하나도 포환던지기에서 13.06m로 동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이성빈과 이세빈은 이번 기록으로 세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기준기록을 넘어서며 세계무대 출전도 가능해졌다. 이리공고 김기옥 교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 같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학교에서도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부에서 이리공고의 활약이 있었다면, 일반부에서는 전북개발공사 육상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활약했다. 전북개발공사 육상팀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멀리뛰기 종목에 출전한 김민지는 6m80을 뛰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400m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한 김지은은 400m 허들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고, 400m 계주에 나선 김지은과 김민지, 조은주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개발공사 김우진 육상 감독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의 기량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5.06 19:05

전북체육회,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준비 ‘착착’

전라북도체육회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익산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소년체육대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소년체전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똑같은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전북체육회는 이 대회를 문화체전, 참여체전, 경제체전, 안전체전, 희망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경찰청, 14개 시군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각 종목이 열리는 49개 경기장에 대한 공승인을 완료한 상태이며 경기용 기구와 심판과 운영 요원, 보조요원 등 대회 진행요원에 대한 수요를 파악 중이다. 또 최근 대회 첫 단추로 꼽히는 대진 추첨이 마무리됐고, 전북은 이번 대회 개최지로써 모든 토너먼트 종목에서 1번 시드를 받은 후 종목별 전력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향후 지역종목별 경기장 최종 점검과 함께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직원과 선수 트레이너를 파견할 예정이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북 체육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5.06 19:05

여자바둑리그, 4개월 대장정 돌입…오전 경기로 변경

한국여자바둑리그가 2019시즌 개막식을 열고 4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은 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한국기원 관계자와 8개 참가 팀 단장과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재와 초대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한 가운데 한상열 후임 비상대책위원장이 한국기원을 대표해 한국기원은 내실 있고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며 선수 여러분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명승부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 부광약품(감독 권효진), 부안 곰소소금(감독 김효정), 서귀포 칠십리(감독 이지현), 여수 거북선(감독 이현욱), 인제 하늘내린(감독 유병용), 포항 포스코케미칼(감독 이영신), 서울 EDGC(감독 조연우),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문도원)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서울 EDGC와 서울 사이버오로는 올해 새로 합류한 신생팀이다. 8개 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판으로 펼쳐진다. 한 경기에서는 3판(장고 1국속기 2국)의 대국이 동시에 열린다. 경기 개최 시간은 기존 목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서 월목요일 오전 10시로 변경했다. 모든 경기는 바둑TV에서 생중계한다. 개막전은 오는 6일 인제 하늘내린과 서귀포 칠십리의 대결로 열린다. 앞서 지난달 11일 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서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은 사이버오로의 지명을 받았다. 랭킹 2위 오유진 5단과 3위 김채영 5단은 각각 부안 곰소소금과 서울 부광약품에서 뛴다.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랭킹 4위 조혜연 9단, 서귀포 칠십리는 오정아 4단을 보유했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대국료는 팀 지급 방식과 개인 지급 방식 중에서 각 팀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있다. 개인 지급 방식은 승자 100만원, 패자 30만원이다. 팀 지급 방식에서는 3-0 스코어 경기의 승리 팀은 300만원, 패한 팀은 90만원이고, 2-1 스코어 경기의 승리 팀은 230만원, 패한 팀은 160만원이다. 무승부 경기는 각 팀이 195만원의 대국료를 가져간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5.02 20:46

전북, 2019 양대 체전 손님맞이 준비 완료

전북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 학생체육대회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보고회가 지난 30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보고회에서는 도시군 체육회와 교육청, 경찰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 위원들이 16개 분야별 준비상황과 쟁점,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선수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양대체전 추진을 위해 참석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의 안전과 위생 예방을 최우선으로 논의했고, 지역의 아름답고 정감 있는 이미지 향상을 위해 바가지요금 방지와 시가지 청결 등을 강조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문화에 따른 체전 부흥 조성 어려움에 대한 대책 논의도 이뤄졌다. 전북도의 특징을 살려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을 연계한 홍보와 체전 기간 내 각종 문화축제 행사를 병행 추진하고, 시군 대표 관광, 체험지 노선을 선정해 투어 등 특별이벤트 행사를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경기장 주변 및 숙박요식업의 안전과 위생점검 강화 등 안전과 편의 사항 및 청결 이미지 제고 방안도 토의했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는 1실 15부 54팀의 부서별 업무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참가선수단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체전은 단순 체육행사가 아닌 참가 선수단의 화합과 호연지기, 기상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도의 문화, 예술, 관광 등 특징과 연계한 홍보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북도는 이번 양대체전을 계기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경제적효과로 31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58억 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제13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은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익산종합운동장 등 6개 시군 16개 경기장에서 16개 종목을 초중고등부로 나누어 실시한다.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은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익산종합운동장 등 14개 시군 49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을 초중등부 학생 1만7000여 명의 선수단 참여해 실시한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30 20:16

전북스포츠과학센터·AT지도자, 선수단 경기력 향상의 ‘첨병’

전북스포츠과학센터와 선수 트레이너(AT 지도자)가 전북 선수들 기량 증가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포츠과학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AT 지도자들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전문 체육(엘리트)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초전 성격이라 할 수 있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전북 선수단은 핸드볼과 배드민턴, 정구 등 각 경기종목에서 올해 초부터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다. 순창초 정구팀은 올해 열린 제60회 전국유소년 정구대회와 제40회 대한 정구 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완주중 배드민턴팀은 2019 한국 중고 배드민턴 연맹회장기 전국 학생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제57회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전통의 명문 전주 성심여고 배드민턴팀은 제57회 전국 봄철 배드민턴리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전국 중고 배드민턴회장기 학생 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전북제일고 핸드볼팀은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와 제72회 전국 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를 석권했고, 전북제일고 펜싱팀 역시 제31회 한국 중고 펜싱연맹회장배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를 드높였다. 이밖에도 전주 기전여고 농구팀과 우석대 펜싱팀, 이리여고 펜싱팀, 고창 영선고 유도팀 등도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고 있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내는 팀들의 공통점은 바로 전북스포츠과학센터와 AT 지도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첨단 측정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춘 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체력의 3대 요소라 할 수 있는 밸런스와 민첩성, 유연성 향상을 위해 전문화 시스템을 이용해 선수들의 밀착측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피로회복과 심리기술 향상 등에 관한 전문교육도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전파하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는 또다른 원천은 숨은 공신, AT지도자들의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전북체육회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AT지도자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 2014년부터는 전국(소년)체전과 각종 전국대회에 파견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은 물론이고 마사지와 테이핑, 재활 등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AT지도자들은 때로는 선수들에게 형누나처럼, 오빠언니처럼 다가가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들이 미처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챙긴다. 이러한 AT지도자들의 노력으로 각 종목 지도자들에게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고, 믿고 찾는 원동력이 돼 파견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스포츠과학센터와 AT지도자의 노력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경기종목에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29 20:44

“생활체육 동호인들, 내년에 전북서 만나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 내년에는 전북에서 만나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충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전라북도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충주 등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와 임직원 등 1232명이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테니스 등 총 40개 종목에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개막식 첫날 쏟아진 비 때문에 대회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았지만, 생활 체육인들의 열기는 식히지 못했다. 시도 간의 순위 경쟁보다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 이번 대축전에서 전북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선전했다. 특히 등산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르신부 1위에 이어 일반부가 2위를 차지하면서 영광의 종합 1위에 올랐다. 전북 선수단은 테니스 종목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궁도와 택견, 줄다리기에서도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번 대축전에서 전북 선수단은 각종 종목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특히 전북을 홍보하는 전북 홍보 도우미 역할도 톡톡히 했다. 개회식이 열린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각 종목이 열린 경기장에서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대회 유치 홍보 활동이 눈에 띄었다. 개막식에서 첫 번째로 입장한 전북 선수단은 저마다 손수건에 적힌 마스터즈 대회 홍보 문구를 흔들며 전국 생활체육인들에게 유치 의지를 높였고, 대회장 곳곳에서도 체육인들이 하나돼 전북의 아태 마스터즈 대회 유치 홍보를 벌였다. 특히 다음해 열릴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익산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만큼 전북의 멋과 맛을 알리는데도 앞장섰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다행히 대축전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부상 없이 즐겁게 경기를 치렀다며 내년 전북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대회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폐회식에서는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 받았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28 19:47

여자펜싱 간판 김지연 “대표 은퇴 고심했지만…도쿄까지 갑니다”

몸도 아프고, 심적으로도 힘들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안 하려니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 김지연(31익산시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고심했다. 골반 등 고질적인 부상으로 지친 데다 2017년 결혼 이후 늘 집을 비워야했던 미안함 속에 이제는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던 터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기량을 뽐내는 가운데 그는 2020 도쿄 올림픽 도전을 다짐했다. SK텔레콤 사브르 국제그랑프리대회가 열린 28일 김지연은 휴식기를 가지며 부상을 치료하고 멘털도 회복했다면서 도쿄 올림픽을 바라보고 대표팀에 다시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안게임 이후 새 시즌 국가대표 선발 기준을 충족했으나 부상 치료 등을 위해 잠시 태극마크를 내려놨다가 올해 들어 다시 국제대회에 나서기 시작했다. 김지연은 경기력보다는 개인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커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소속팀에서도 이해해주신 덕분에 한 달 정도 푹 쉬면서 몸도 마음도 다잡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선수촌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대표 생활을 다시 하지 않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안 하려니 후회를 할 것 같더라. 미련도 남았다면서부상만 나으면 다시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복귀 이후 김지연은 지난달 그리스 아테네 월드컵에서 시즌 첫 국제대회 개인전달을 목에 건 데 이어 27일 SK텔레콤 그랑프리 여자부 경기에선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대회인 SK텔레콤 그랑프리에서 유독 메달과 인연이없다가 마침내 시상대에 선 것은 특히 기쁜 일이었다. 김지연은 나와 맞지 않는 대회인가 하는 아쉬움이 늘 컸다면서 올해도 사실 시작할 때는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경기를 하다 보니 올라오더라. 8강전에서 승리하고 메달권 진입을 확정하는 순간이 남달리 기뻤다며 웃었다. 이번 그랑프리 준우승으로 그의 세계랭킹은 3위까지 올라갔다. 한주열 여자 사브르 대표팀 코치는 국가대표 복귀 이후 김지연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계속 좋아질 것이라며 이런 흐름이라면 올림픽에서도 충분히 기대할 만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아무래도 도쿄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내다본 김지연은 내년까지 남은 거니까, 매번 후회 남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4.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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