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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북체육회 카누팀

전라북도체육회 카누팀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과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이사장배 카누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겹경사를 누렸다.먼저 지난 20일 열린 2017 카누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도체육회 카누팀의 이순자(38) 선수는 여자부 결승(K-1 500m)에서 2분 6초4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맨 먼저 통과했다. 팀 동료인 최민지(25) 선수도 이순자의 뒤를 이어 2위로 골인하며 두 사람은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지난해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카누 2관왕을 차지한 이순자 선수는 이번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고등학교 3학년부터 무려 22년이나 태극마크를 다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되면서 대한민국 카누의 여제로서의 이름값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3년 전 도체육회가 영입한 최민지 선수도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과 함께 그 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성적을 올리는 등 태극마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도체육회 카누팀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열린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이순자 선수가 K-1 500m 경기에서 1위, 최민지 선수가 K-1 200m 경기에서 2위를 한데 이어 K-4 500m 경기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하며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순자 선수를 필두로 전북체육회 카누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해 각종 대회에서 전북의 명예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체고 최앙리 선수는 남고부 K-1 20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새로운 고등부 강자로 떠올랐고 남대부에서 군산대팀이 K-1 200m와 K-4 1000m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는 성적을 거뒀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4.25 23:02

한국 아이스하키 '일냈다'

키예프의 기적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쾌거였다.백지선(50미국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팰리스 오브 스포츠 아이스링크에서 열린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5-2(1-1 0-1 4-0) 역전승을 거뒀다.세계 랭킹 23위의 한국은 이번 대회 최강으로 꼽히는 카자흐스탄(16위)을 12전13기 끝에 처음으로 꺾고 전날 폴란드전(4-2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꿈의 무대인 월드챔피언십(1부리그) 승격을 바라보게 됐다.한국은 1995년 아시안컵에서의 첫 대결에서 1-5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월일본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의 0-4 패배까지 지금껏 카자흐스탄과 12번 맞붙어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게다가 카자흐스탄은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의귀화 선수 5명을 포함한 베스트 전력으로 임해 승산은 더욱 희박해 보였다.카자흐스탄은 디비전 1에서 한국에 패하기 전까지 8연승을 달렸다. 카자흐스탄이 디비전 1에서 패한 것은 4년 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홈팀인 헝가리에1-2로 진 이후 처음이다.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1부 리그 승격 가능성을 키운 한국은 25일 밤 11시에 헝가리(19위)와 3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4.25 23:02

전북현대, 포항과 '추억의 매치'서 승리

전북현대가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전북은 2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제7라운드 경기에서 정혁의 결승골과 김신욱의 쐐기골로 포항을 2-0으로 제압했다.전북은 이날 승리로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전날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한 제주(승점 14점)에게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던 포항은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순위도 3위에 머물렀다.전북과 포항은 이날 지난 1999년 시즌에 입었던 유니폼을 나란히 입은 채 추억의 레트로 매치를 펼쳐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전북과 포항의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났다.전북은 경기 시작 불과 2분 만에 상대 진영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를 골로 연결시켰다.키커로 나선 정혁이 오른발로 감아찬 볼은 그대로 휘어지며 수비수 이승희의 발을 살짝 스치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고 상대 골커퍼는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포항이 이렇다할 반격을 펼치지 못한 상태에서 전북의 공격은 계속됐다.전북은 전반 34분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에델에게 볼을 연결해 추가 득점 찬스를 맞았지만 포항 골키퍼 노동건의 선방으로 아쉽게 득점이 무산됐다. 전반 38분에 있은 정혁의 중거리 슛도 노동건의 손에 걸렸다.후반들어서도 전북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추가골은 김보경과 김신욱이 57분에 합작했다. 김보경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며 자로 잰 듯이 볼을 중앙으로 찔러줬고 김신욱이 이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90도 꺾어 차며 골문을 갈라 자신의 시즌 4호 골을 완성했다.전북은 후반 39분에도 김진수의 날카로운 슈팅이 이어졌지만 더 이상 득점은 하지 못했다.시즌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던 포항의 양동현은 전북의 철통 수비에 막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이날 지난 16일 상주전까지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전북의 최철순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한편 전북-포항전이 열린 전주종합경기장에는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 감독이 양 팀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또 전주대(24일), 전북현대(26일)와의 연습경기를 위해 전주를 찾은 U-20 월드컵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도 경기를 관전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많은 팬들이 이들을 찾아가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등 전주에서 개막전이 열리는 U-20 월드컵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4.24 23:02

익산, 체육대회 잇따라…열기 후끈

익산시에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스포츠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제8회 익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익산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김동문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1200여명이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며 친선과 화합을 도모했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멋진 승부를 펼치면서 순위와 관계없이 경기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제51회 익산시장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회식과 클럽 단체전은 22일 익산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 및 보조 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 1500여명이 4월 8일에서 9일까지 선수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기량을 겨루며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2일에 열린 클럽 단체전에서는 금배부 10팀, 은배부 12팀, 동배부 28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쳤다.양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회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익산시에서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7.04.24 23:02

전북스포츠과학센터 '동분서주'

전북스포츠과학센터가 지난 17일부터 4일간 무주와 남원 지역을 방문해 학생 선수들에게 다양한 스포츠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스포츠과학센터는 운동심리검사를 통한 스포츠심리측정과 상담은 물론 풋스캔을 통한 근육의 패턴 분석과 신체 불균형 해소, 심폐기능, 운동반응속도, 무산소 및 전신파워 등을 측정해 이 지역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올바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센터는 무주군의 무주초, 구천초, 안성초·중·고, 설천고, 무주고, 무풍중·고 바이애슬론 및 스키 선수와 남원시의 중앙초, 용성초·중, 남원초, 성원고의 육상, 배구, 수영, 유도, 골프 선수 등 모두 83명을 지원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스포츠과학센터가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며 “스포츠과학의 혜택이 도내 전지역에 골고루 이뤄지도록 계속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소년체전에 대비해 정구, 태권도, 축구 등 소년체전 출전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상방지와 처치법, 경기 전 스포츠경쟁불안 해소방안을 주제로 전주, 순창, 정읍, 완주 지역을 순회하며 스포츠과학교실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4.21 23:02

[U-20 월드컵은 전주컵 ② 참가팀 소개] 독일·잉글랜드 등 세계 최강 24개국 '꿈의 대결'

2017년은 2002년 월드컵과 2007년 U-17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열린지 각각 15주년과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 당시 뜨거웠던 열기가 5월 전주에서 다시 되살아난다.오는 5월 20일 전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천과 대전, 천안, 제주, 수원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선수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총 52경기를 치르는 24개국 참가팀의 면면을 살펴본다.■ A조△대한민국= 이번 대회 개최국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13번 본선에 진출했고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역대 가장 좋은 4위의 성적을 냈다. 1991년 포르투갈 대회에는 남한과 북한이 단일팀으로 출전해 8강에 올랐고, 2009년 이집트 대회와 2013년 터키 대회에서도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으로 출전 자격을 얻어 1983년 U-20 월드컵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재현을 노리고 있다.△기니= 2번째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기니는 잠비아에서 벌어진 2017 CAF U-2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준결승에 오르면서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기니팀 선수 대부분은 이미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몇몇은 포르투갈의 아루카 FC에서 유럽 축구를 경험해 얕잡아 볼 수 없는 상대로 평가받고 있다.△아르헨티나= FIFA U-20 월드컵에서 역대 최다인 6회 우승(197919951997200120052007년)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디에고 마라도나, 라몬 디아스, 리오넬 메시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대회를 수놓았지만 2007년 우승 이후 부진에 빠져 있다. 이후 4번의 대회에서 2번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며 본선에 오른 2번의 대회에서도 8강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우승 후보 가운데 한 팀으로 꼽힌다.△잉글랜드=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까지 11번째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아직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다. 잉글랜드가 마지막으로 16강을 통과했던 것은 24년 전이고, 가장 좋은 성적은 1993년 호주 대회에서 주최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기록한 3위이다.■ B조△베네수엘라= 이번 대회는 2009년 이집트 대회에 이어 베네수엘라가 참가하는 2번째 월드컵이다. 그러나 베네수엘라는 조별 예선에서 청소년 축구의 전통 강호인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스페인의 뒤를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베네수엘라는 견고한 수비와 화려한 공격,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며 남미 U-20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했다.△독일= U-20 월드컵 10회 출전 경험이 있는 독일은 2015년 뉴질랜드 대회에서는 8강에서 만난 말리에 패해 결승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지금까지 독일이 U-20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1년 호주 대회가 유일하며, 1987년 칠레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바누아투= 바누아투는 지금까지 그 어떤 FIFA 대회 본선에도 진출한 적이 없다. 하지만 2010년과 2014년 청소년 올림픽 축구대회 참가 요청을 수락해 2번 출전한 바 있다. 바누아투는 오세아니아 지역 청소년 레벨에서 강한 전통을 자랑한다.△멕시코= FIFA U-20 월드컵 단골 손님 멕시코는 이번 대회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열린 20번의 대회에 14번 출전했다. 멕시코가 기록한 가장 좋은 성적은 U-20 월드컵이 처음으로 열린 1977년 튀니지 대회 준우승이다. 이후 8강 진출, 조별 예선 탈락의 선전과 부진을 거듭하다 2011년 콜롬비아 대회 준결승에 올라 최종 3위를 기록했다.■ C조△잠비아= 잠비아는 1999년 나이지리아에서 첫 월드컵을 치른 후 10년의 공백을 깨고 3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첫 대회에서는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스페인과 0-0 무승부를 거두는 성과를 올렸지만 브라질에 패해 골 득실차로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잠비아는 2017 CAF 아프리카 U-20 네이션스컵 개최국으로써 맹활약을 펼치며 최초로 대륙 우승을 차지했다.△포르투갈= 포르투갈은 지금까지 20회의 FIFA U-20 월드컵 대회에 10번 참가해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와 1991년 포르투갈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1년 콜롬비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은 지난 2013년 터키 대회에서는 16강전에서, 2015년 뉴질랜드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탈락하며 과거의 명성을 무색케 했다.△이란= 이란은 AFC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며 1977년 튀니지 U-20 월드컵에 처음 등장했다. 그러나 1승 1무의 전적에도 불구하고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고, 2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2001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는 이렇다 할 결과를 내지 못하고 3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2011년 콜롬비아 대회 이후 최초이자 통산 9번째 U-20 월드컵 무대에 올랐다.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는 4위에 올랐는데, 당시 선수로는 현재 성인 코스타리카 대표팀 선수인 브라이언 오비에도, 마르코스 우레나 등이 있다.■ D조△남아공=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밖에서 펼쳐진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의 벽을 넘은 적이 없다.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지만 그 대회 우승국이 된 가나에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일본= 일본의 U-20 월드컵 성적은 기복이 심했다. 199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AFC U-19 챔피언십에서는 2006년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4회 연속 8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쳤다.△이탈리아= 이탈리아는 60년 동안 FIFA 월드컵 대회 본선에 줄곧 진출해 온 강팀이다. 2005년과 2009년 대회에서는 아깝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2005년 네덜란드 대회에서는 모로코와 연장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4년 후 이집트 대회에서는 헝가리에 3-2로 무릎을 꿇었다.△우루과이= 우루과이는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14번째 U-20 월드컵을 치른다. 그동안 우승은 한 번도 못했고 2차례 준우승 경험이 있다.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에, 2013년 터키 대회에서는 프랑스에 패했다. 199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했다.■ E조△프랑스= 프랑스는 그동안 5번 본선에 진출했으며, 1977년 첫 출전한 튀니지 대회에서는 조별 라운드도 통과하지 못했다.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8강, 4년 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도 역시 8강에 진출했다. 2013년 터키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차세대 주자들이 2015년 뉴질랜드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2연패의 꿈을 접었다.△온두라스= 1977년 튀니지 U-20 월드컵에서 2승을 거뒀음에도 1위 자리를 놓치며 준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불운이 있었다. 1995년 카타르, 1999년 나이지리아, 2005년 네덜란드,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 모두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고 2015년 뉴질랜드 대회에서는 독일과 우즈베키스탄에 밀려 조 3위로 예선을 마감했다.△베트남= 2017년 U-20 월드컵은 베트남의 첫 번째 월드컵 무대다. 베트남이 11인제 축구 종목에서 FIFA 주관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FIFA 풋살 월드컵 콜롬비아 2016 대회 첫 출전에 이어 베트남 축구 역사상 오래 기억될 한 해로 남게 됐다.△뉴질랜드= 2015년 FIFA U-20 월드컵 주최국 뉴질랜드는 2015년 이전 단 3번의 본선 진출에 그쳤고 9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뉴질랜드는 강력한 수비와 팀 조직력으로 본선 진출을 벼르고 있다.■ F조△에콰도르= 에콰도르는 2001년 아르헨티나, 2011년 콜롬비아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전부다. 2번째 대회에서 16강에 올랐으나 프랑스에 패했다. 이번 월드컵은 에콰도르가 본선 진출권을 따낸 U-20 월드컵 중 남미 밖에서 벌어지는 첫 월드컵이다.△미국= 15번째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미국의 최고 기록은 28년 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였다. 3위 결정전에서 브라질에 패해 4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지난 대회에서 월드컵 통산 3번째 8강에 오른 미국은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사우디아라비아= FIFA U-20 월드컵 7차례 참가경험이 있다. 이번이 8번째다. 첫 대회는 1985년 중국 대회였고 이후 여섯 번의 계속된 조별 라운드 탈락 후 처음으로 2011년 콜롬비아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으나, 대회 우승팀 브라질에 무릎을 꿇었다.△세네갈= 이번 대회는 세네갈의 2번째 월드컵 대회다. 2015년 뉴질랜드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브라질(5-0), 그리고 3위 결정전에서 말리(3-1)에게 패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4.20 23:02

전북 학생 선수들, 잇달아 전국 정상

전북의 학생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등극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학교와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이리여고(교장 길인옥)와 전북제일고(교장 문현철) 펜싱팀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체고와 이리북중도 에페 종목에서 준우승했다.이리여고는 준결승에서 만난 중강고를 45-38로 가볍게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이리여고는 결승전 상대인 전남과학기술고와의 경기에서 45-44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전북제일고는 준결승에서 홍익대 부속고를 45-44로 누른 뒤 결승에서는 45-41로 오성고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전남 무안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는 도내 초등학교 꿈나무들이 1,2위를 차지하며 전북 핸드볼의 미래를 밝게 했다.이리송학초(교장 김문영)는 준결승에서 경북 구미서산초에게 16-11로 승리한 후 결승 상대인 충남 천안성정초와 16-15로 1점차 승부를 펼치며 남초부 우승을 차지했다.정읍서초(교장 강호성)는 여초부 결승에서 충남 천안서초에 15-19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전북체육의 미래가 밝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4.19 23:02

남원 거점스포츠클럽 출범…체육인재 양성 기대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이 지난 15일 남원 이백문화센터에 문을 열었다.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은 이날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도체육회, 경기단체회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남원시는 지난 2015년 지역스포츠클럽 공모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지난해 국가사업공모에 재도전해 전국 중소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1년에 8억원씩 3년간 총 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거점스포츠클럽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인재양성의 산실이 될 전망이다.스포츠클럽에는 변길주 사무국장을 비롯해 축구 김도균, 복싱 송학성, 테니스 유경숙, 탁구 남소미 등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들이 엘리트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며 선수 출신인 축구 서준호, 탁구 남진 지도자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맡게 된다.남원 거점스포츠클럽 진봉모 회장은 선진국형 스포츠 문화 형성과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스포츠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 지역 스포츠클럽이 다른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남원 거점스포츠클럽도 시민들의 건강과 엘리트선수 육성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4.17 23:02

'제28회 전북 직장·동호인클럽 테니스대회' 직장부 전북대·클럽부 임실한우리, 챔피언 등극

전북대학교가 도내 직장 테니스 챔피언의 자리에 우뚝 섰다.또 임실한우리팀이 도내 동호인 테니스 클럽 대항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5일 전주 덕진체련공원과 전북대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28회 전북일보 테니스대회 직장부 경기에서 전북대학교 청팀이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전북대 청팀은 이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결승전에서 만난 역대 최강팀 전주페이퍼를 누르고 우승했다.작년까지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전주페이퍼는 전북대의 벽에 가로막혀 3연패에 실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반면 전북대는 지난해 전주페이퍼에게 당한 준우승의 아픔을 털어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전북대 청팀 선수는 김유성, 이현세, 김재호, 박진성, 유희웅, 김대철, 이영섭, 이춘섭으로 구성됐다.직장부 공동 3위는 전북도시가스 청팀과 현대자동차 청팀이 차지했다.개인상으로는 전북대 김유성이 최우수상을, 전주페이퍼 동형민이 우수상을, 현대자동차 이호동이 감투상을, 전북도시가스 김석중이 매너상을 받았다.44개 클럽이 출전해 16일 속개된 클럽대항 경기에서는 임실한우리클럽 청팀이 결승에서 만난 전주하나클럽 백팀을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임실한우리 청팀은 이인재, 오경래, 김경일, 이재천, 김현호, 문철수, 오민수, 라승훈으로 구성됐다.준결승에 진출했던 임실한우리클럽 백팀과 익산이리클럽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올해 처음 도입된 여자 경기는 국화+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부별로 각각 복식 30팀씩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대회 첫날 열린 여자 경기 결과 국화+금배부 우승은 차영미, 강미란 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애자와 홍정아에게 돌아갔다.은배부는 주명자와 이향미가 1위에 올랐으며 백선일과 이남희가 그 뒤를 이었다.동배부는 김순애와 이은예가 우승을, 홍숙경과 이미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15일 열린 개막식에서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직장과 클럽대항에다 여성들이 참여하는 경기를 신설했다며 동호인 여러분들이 승리를 쟁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지애와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격려를 보내는 축제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전북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은 환영사에서 출전 선수 모두 부상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경기를 즐겨달라며 여성 경기 도입 등 새로운 시도와 방식이 내년에는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송하진 도지사도 배포된 격려사에서 전통의 전북일보 테니스대회를 통해 도내 직장과 모임, 동호인들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매너와 규칙을 존중하는 테니스 동호인 모두의 건승을 빈다며 전북테니스협회의 노력을 치하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출전 선수단을 비롯해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서창원 이사 등 본사 임직원과 전북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곽성만, 조순덕, 박종진, 강동오, 노병오, 이경재 부회장, 조성규 전무, 전북도청 노흥래 체육정책과장,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다음은 입상팀(자) 명단.◇직장부우승 전북대(청), 준우승 전주페이퍼, 공동 3위 전북도시가스(청), 현대자동차(청)△개인상최우수상 김유성(전북대), 우수상 동형민(전주페이퍼), 감투상 이호동(현대자동차), 매너상 김석중(전북도시가스)◇클럽부우승 임실한우리(청), 준우승 전주하나(백) 공동 3위 임실한우리(백), 익산이리◇여성부△국화+금배부우승 차영미 강미란, 준우승 김애자 홍정아, 공동 3위 허수빈 최유심, 김동임 최은희△은배부우승 주명자 이향미, 준우승 백선일 이남희, 공동 3위 최복희 차봉자, 박자영 김상원△동배부우승 김순애 이은예, 준우승 홍숙경 유미경, 공동 3위 김윤정 장보미, 정윤화 최지유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4.17 23:02

잇단 체육행사, 전북 경제 '훈풍'

도내에서 국제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규모 체육행사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13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에서 종목별 국제대회와 크고 작은 대회가 연달아 열리면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먼저 오는 15일부터 3일 동안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전주슬로시티 국제세팍타크로대회에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7개국 선수단이 전주에 머무른다.또 대만과 홍콩 등 16개국 14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가 오는 20일부터 7일 동안 남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린다.다음 달에는 FIFA U-20 월드컵 대회가 전주에서 개막되며 6월에는 무주에서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전북을 찾을 전망이다.아울러 전북일보가 주최하는 제28회 전북 직장 및 동호인클럽 테니스대회가 15일부터 이틀간 8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해 전주 덕진체련공원과 전북대에서 경기를 치른다.제4회 전라북도지사배 클럽대항볼링대회도 같은날 익산한성볼링장에서 450명의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전라북도지사기 전국 합기도선수권대회도 15일부터 이틀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전국 시도 선수단 1000여 명이 승부를 펼친다.이와 관련 도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스포츠대회 개최 때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적극 연계해 문화관광 분야의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복안이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크고 작은 많은 대회들이 도내에서 열리면서 스포츠 열기가 더욱 확산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도민들도 가까운 지역 내 경기장을 찾아서 많은 관전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도내에 각종 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 결과 50여 만명이 전북을 찾았으며 600억원이 넘는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도체육회는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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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7.04.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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