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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개막] 무주 설원 가르며 스트레스 훌훌~

전북일보 주최 제4회 전북일보배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가 11일 오후 5시 30분 무주덕유산리조트 카니발 컬쳐팰리스 앙상블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13일까지 설원의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겨울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의 저변 인구를 확대하고 선수 발굴과 함께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 시작된 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스키, 스노보드 동호인들이 출전해 새해의 챔피언을 가린다.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윤석정 사장백성일 상무, 김일재 행정부지사, 황정수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또 전북도의회 백경태 의원, 무주군의회 이성수이해연 의원, 전북스키협회 김국진 전무이사김태영 심판위원장과 전북일보 임직원 및 스키협회 관계자, 선수와 가족 등 300여명이 개회식을 함께 했다.대회는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는 비보이 이스트기네스의 신명난 공연에 이어 전북일보 서창원 경영기획국장의 개회 선언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면서 건강과 행복을 담아가길 기원한다며 지난해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림과 동시에 새해 포부를 설계하면서 가족과 친구, 연인들끼리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빈다고 말했다.송하진 도지사는 김일재 행정부지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2017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된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 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찾아 준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며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과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전북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황정수 무주군수도 환영사를 통해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대회가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자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즐거운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 무주덕유산리조트, 태권도원, 반디랜드가 있는 무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은 세계 태권도의 성지이자 동계스포츠의 메카에서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가 열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국가대표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이날 개회식에서는 선수대표 선서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이번 대회 경기 일정은 12일에는 루키힐에서 스키대회전 1, 2차전을 실시하고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스노보드 1, 2차전을 치른 뒤 부문별로 입상자를 가려 시상식을 갖는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12 23:02

[전북 체육계 신년설계] ②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 "재활체육 효과 극대화 온 힘"

전북의 장애인체육은 지난해 적지 않은 성과와 도약을 이뤘다.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은 전국종합 12위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4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 2007년 도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또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우수 시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도장애인체육회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2017년에도 한 걸음 더 뛰어오른다는 각오다.노경일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전문체육, 생활체육, 재활체육, 홍보와 공공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내걸었다.체육회는 경기연맹의 역량강화를 위해 종목활성화, 선수관리, 훈련지도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새해 꿈나무 선수 육성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전문체육과 관련 노 처장은 체육회와 교육청, 경기연맹이 협력해 교육청은 선수 발굴, 체육회는 훈련환경 지원, 경기연맹은 훈련 강화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여기에다 전문지도자가 육체와 기술의 발달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훈련지원시스템을 가동해 경기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노 처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7개 시군지부를 10개 이상으로 확충하고 각종 지원 창구를 시군지부로 일원화해 지부의 위상 강화와 현장 중심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체육회는 또 작년부터 시행해 온 전북대병원, 예수병원 재활의학과와의 협력을 통한 장애인들의 사회 복귀와 체육활동 참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는 복안이다.노 처장은 올해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의 다양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전문성 확보로 재활체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체육회는 도내 유관기관의 각종 모니터를 활용해 장애인체육 홍보동영상을 적극 소개하고 별도의 홍보영상고 제작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변화와 체육활동 참여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노 처장은 장애인체육정책의 수립부터 실행까지 경기연맹, 지도자, 선수의 눈높이에 맞춰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서비스 행정을 정착시키겠다며 경기연맹과의 동반자 관계를 역설했다.체육회는 이와 함께 국내외대회에서의 지속적인 성적 상승은 물론 오는 2018년 도내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각오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11 23:02

알파고, 더 강해지고 있다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인간 바둑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서 급속 성장하고 있다.국내 인터넷바둑사이트 타이젬은 9일 구글 딥마인드 측과 긴밀한 협약 관계를 맺고 알파고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타이젬은 자사 사이트에 한국랭킹 1위 박정환 9단,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프로기사들 대다수가 매일 접속해 인터넷 바둑을 둔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이 사이트에는 고급 기보가 다량 축적돼 있다는 이야기다.알파고를 개발하는 딥마인드는 신형 알파고 개발을 위해 타이젬의 기보 일부를 내려받아 연구하고 있다.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일류 프로기사들이 타이젬 대국실에서 대국한기보들이다.이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알파고는 지난해 3월 이세돌 9단에 4승 1패를 거뒀을 때보다 훨씬 강해졌다.알파고의 최근 실습을 보면 그 효과를 알 수 있다.알파고는 최근 타이젬을 포함한 인터넷바둑사이트 2곳에서 한중일 프로기사를 상대로 총 60번의 대국을 벌여 60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당시 알파고는 마지스테르(Magister), 마스터(Master) 등 아이디(ID)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바둑을 뒀다.딥마인드가 비밀리에 알파고 실전 대국을 추진하게 해달라는 요청에 바둑 사이트들이 협조한 결과였다.지난해 12월 16일 오후 8시께 딥마인드의 아자 황 박사가 타이젬의 권진수 신사업개발팀장에게 알파고를 테스트하고 싶으니 한국 국적의 마지스테르 아이디를 만들어 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또 알파고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 딥마인드(deepmind)는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딥마인드는 영국 국적 기반이어서 알파고의 정체가 들통이 났던 아이디였다. 아자 황 박사는 신형 알파고를 철통 보안 속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타이젬 측에 비밀유지를 당부했다.알파고는 마지스테르 아이디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0전 30승을 거뒀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마스터 아이디로 30연승을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박정환 9단도 5패, 커제 9단도 3패로 무너졌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1.10 23:02

'종합 우승' 차준환, 세계 선수권 간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휘문중)이 4회전 점프를 실전에서 완벽하게 성공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차준환은 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7 세계(주니어) 선수권 파견선수권 대회 남자부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156.24점을 받았다.그는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81.83점)를 합쳐 총점 238.07점으로 2위 김진서(한체대), 3위 이시형(판곡고)을 누르고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차준환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3월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시형도 출전권을 따냈다.김진서는 3월 핀란드에서 열리는 2017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얻었다.차준환은 8명의 참가 선수 중 가장 늦게 연기했다.그는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영화 일 포스티노의 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다.이후 필살기인 쿼드러플(4회전) 살코를 클린으로 처리했다.곧바로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해냈다.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싯 스핀도 무리 없이 해낸 차준환은 숨을 고른 뒤 후반부 연기에 나섰다.그는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을 차례대로 처리했다.그러나 트리플 플립-싱글 루프-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수행하다 살짝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스텝 시퀀스에 이어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까지 깔끔하게 해낸 차준환은 마지막 과제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1.09 23:02

[전북 체육계 신년설계] ①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스포츠로 도민 긍지 높일 것"

2017년 새해를 맞은 전북의 체육계는 도내에서 개최되는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FIFA U-20 월드컵이라는 대형 국제대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마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의 연착륙을 위한 준비에도 여념이 없을 전망이다. 또 2018년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준비도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은 형편이다. 이에 본보는 도내 주요 체육단체 수장을 만나 새해 포부와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올 1월 1일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로 도체육회를 총괄하게 된 최형원 사무처장은 스포츠를 통한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제시했다.최 처장은 전문체육의 기반 확충과 성공적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전북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정책 방향도 내놨다.생애주기별 다양한 체육서비스 제공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스포츠문화조성과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과 자립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체육행정 구현도 곁들였다.큰 틀에서 보면 선수와 동호인이 하나되는 정책으로 올해를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다.최 처장은 올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에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6월에 있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전북을 지구촌에 알릴 수 있는 기회다며 도체육회는 두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결실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외에도 도내에 크고 작은 국내외 대회를 유치해 체육 발전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그는 또 다양하고 내실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보급과 찾아가는 서비스로 소외계층을 망라한 도민들의 체육복지 강화도 내걸었다.최 처장은 체육계 인맥을 동원한 유명 체육인 초청 선수학부모동호인 소통의 장을 주요역점 추진사업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갈수록 침체되는 엘리트체육에 관한 처방으로 학교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선순환 구조 기틀 마련을 내걸었다. 스포츠클럽 활성화로 학교체육의 저변 확대와 도체육회 내 학교체육 전담부서 신설, 은퇴 선수와 지도자들의 현장 재능기부 및 봉사가 그 구체적 방안이다.그는 특히 2018년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도체육회에 실무단을 구성, 경기시설 확충과 실업팀 창단, 불출전 종목 최소화와 우수선수 영입, 학교팀 신설 등 다양한 경기력향상 전략으로 전국 종합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약속했다.올해 달성되는 체육진흥기금 100억원은 체육 꿈나무 및 월드스타 육성, 장학금 사업에 투자해 전북스포츠 진흥의 밑거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여기에 도내 14개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를 아우르는 파트너십으로 도체육회가 도민의 화합에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는 것.최 처장은 특히 도체육회 조직 운영과 관련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물리적 통합 단계를 넘어 화학적 결합으로 이끌겠다며 자율과 책임이 병행되는 현장 중심의 체육행정으로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06 23:02

제4회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대회 11일 개막

2017년 새해 포부를 안고 무주 덕유산의 은빛 설원을 질주하는 레이스가 열린다제4회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가 오는 11일 개회식에 이어 12일부터 이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 루키힐 슬로프에서 경기를 펼친다.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는 아마추어 동호인을 중심으로 동계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스키스노보드 인구의 저변확대와 신인선수 발굴을 위해 4년째 개최되고 있다.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개회식은 11일 오후 5시 30분 무주덕유산리조트 카니발 컬쳐벨리스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등 본보 임직원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전북스키협회 한용성 회장, 황정수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과 대회 참가 선수,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대회는 스키의 경우 남녀 초등부(저학년부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청년부, 장년부, 실버부(65세 이상) 경기를, 스노보드는 남녀 각각 청소년부(중고등)와 대학일반부로 구분해 열린다.스키대회전은 12일 1, 2회전 경기를 진행하고 스노보드는 13일 1, 2회전 경기가 실시된다.종목별, 부별 순위는 1, 2회전 경기를 모두 치른 선수들 중 최고기록순으로 결정하며 규칙은 대한스키협회 경기규칙과 전북스키협회 경기운영 내규에 준할 예정이다.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9일까지이며 전북일보 홈페이지(jjan.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참가비는 성인 10만원, 초중고생 8만원으로 이틀간의 리프트권과 숙박권이 제공된다. 미숙박자는 7만원, 시즌권자는 6만원, 미숙박자 겸 시즌권자는 5만원이다.참가 대상은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와 동호인으로 전국체전 참가자나 실업팀 선수, 프로는 출전할 수 없다.시상식은 13일 경기 종료 후 열리며 스키의 경우 초등부는 1, 2, 3위에게 각각 10만원, 7만원,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중고등부는 1, 2, 3위에게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대학청년부는 1위 5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장년부는 1위 5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실버부는 1위 20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을 수여한다.스노보드 남자는 청소년부 1위 20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이, 대학일반부 1위 5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이, 여자는 청소년부 1위 20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이, 대학일반부 1위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권과 메달이 주어진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7.01.05 23:02

이세돌, 작년 '바둑상금왕'…8억 벌어

이세돌 9단이 작년 8억원 이상의 상금을 거두며 2016년 바둑 상금왕에 올랐다.4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이세돌 9단은 국수산맥 단체전 우승, 몽백합배 준우승,몽백합배응씨배 4강 등 세계대회에서 활약했고, 국내대회에서는 명인전맥심커피배KBS바둑왕전에서 우승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8억100만원을 벌었다.특히 인공지능 알파고와 한 대결로 화제를 모은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만 2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이세돌 9단은 2014년 이후 2년 만에 상금랭킹 1위를 탈환하며 통산 8번째 상금왕에 올랐다.상금 랭킹 2위는 약 5억8300만원을 번 박정환 9단이다.박정환 9단은 세계대회에서는 국수산맥 단체전 우승, 응씨배 준우승, LG배 4강 등 성적을 거뒀고, 국내대회에서는 국수전KBS바둑왕전 우승, 명인전 준우승 등을 기록했다.세계대회인 LG배에서 우승한 강동윤 9단이 약 4억8800만원으로 상금 3위를 차지했다.4~8위에 오른 김지석 9단, 이동훈 8단, 신진서 6단,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이지난해 2억원이 넘는 상금을 획득했다.최정 7단은 입단 후 최대인 약 1억5200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9위에 자리했다.오유진 5단은 입단 후 처음으로 상금 수입 1억원을 돌파(약 1억4500만원)하며상금 랭킹 10위를 차지했다.상금으로만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국내 여자 기사는 최정 7단에 이어 오유진 5단이 두 번째다. 여자 기사 두 명이 상금랭킹 10위권 내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10위권 밖에서도 이창호 9단, 변상일 5단, 나현 7단, 안성준 7단이 1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국내 상금랭킹 1~10위의 평균 상금은 3억4천40만원으로 조사됐다. 30위 내 평균은 1억6730만원, 50위 내 평균은 1억1610만원, 100위 내 평균은 6580만원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1.05 23:02

[2017 팬 관심 끄는 프로스포츠 기록] 축구 이동국 '200골·70도움' 눈 앞

2017년에도 국내 프로 스포츠를 더욱 풍성하게 할 대기록들이 팬들을 기다린다.현재 리그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는 푸짐한 기록을 생산하고 있으며,내년 봄 기지개를 켜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새로운 기록 작성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프로축구에서는 이동국(전북 현대)이 192득점을 올리고 있어 프로축구 역사상 첫 200득점 기록에 도전한다. 이미 통산 최다 득점의 주인공인 이동국인 골이 곧 신기록이다.그가 도전하는 또 하나의 기록은 역대 첫 70득점-70어시스트 가입이다. 현재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이동국이지만, 지난 시즌은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55득점 8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염기훈(수원 삼성)은 내년 시즌 60-60클럽 가입이 유력하다.프로축구 통산 60-60고지에 오른 선수는 이동국, 신태용(은퇴), 에닝요(전 전북 현대), 몰리나(전 FC 서울) 뿐이다.프로농구 최초의 1천 경기 출전 기록을 쓴 철인 주희정(서울 삼성)은 역대 최초 5500어시스트에 155개 차(이하 26일 기준)로 다가섰다. 여기에 스틸 5개만 더하면 첫 1500스틸 고지까지 밟는다.김주성(원주 동부) 역시 새 역사에 도전한다. 역대 3호 1만 득점에 248점만을 남겨뒀고, 서장훈(은퇴)의 최다 득점(1만3031점)까지는 힘들어도 추승균(KCC 감독)의 1만19점 기록은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로드 벤슨(원주 동부)은 483개의 덩크슛으로 이 부문 1위를 달려 첫 500덩크슛이 가시권에 들어왔다.프로야구는 이진영(케이티 위즈)과 김태균(한화 이글스)이 2000 안타에 각각 41개와 172개를 남겨두고 있다.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로 양준혁(은퇴)과 함께 이 부문 역대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박한이(삼성 라이온즈)는 신기록 달성을 노리고, 이대형(케이티 위즈)은 도루 18개만 더하면 역대 3번째 500도루 클럽에 가입한다.장원준(두산 베어스)은 역대 3번째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역대 2번째 9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달성을 동시에 노린다.내년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의 마지막 여정도 야구팬을 기다린다.통산 홈런(443개), 타점(1411점), 장타(900개), 장타율(0.576), OPS(0.967)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은 2017시즌이 선수로 마지막 해라고 못 박았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1.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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