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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농구 최장신 센터인 하승진(27221㎝)이 군 입대를 앞두고 웨딩마치를 울린다.전주 KCC구단은 하승진이 7월15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김화영(24)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1일 전했다.하승진은 잠깐 신혼생활을 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기 위해 7월26일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하승진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김씨를 만나 사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2008-2009시즌 프로농구에 데뷔한 하승진은 4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13.5점, 9.1리바운드, 1.4블록슛을 기록했다.하승진이 합류한 전주 KCC는 두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배구가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을 최종6위로 마감했다.남자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3-2(15-25 25-18 19-25 25-16 15-12)로 승리했다.이로써 3승4패, 승점 7을 기록한 한국은 8개팀 중에서 6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 전체 1위는 7전 전승을 거둔 세르비아가 차지했고 호주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2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연합뉴스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25)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정상에 등극했다.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인 샤라포바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21위 사라 에라니(25이탈리아)를 2-0(6-3 6-2)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샤라포바는 클레이코트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7승째를 올리고 여자 선수 가운데 10번째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아울러 유일하게 미답지로 남겨 놓았던 프랑스 오픈의 퀸으로 등극하면서 올 1월 호주오픈 결승에서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빅토리아 아자렌카(23벨라루스)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를꿰찼다.샤라포바는 2004년 윔블던,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2004년부터 2년 주기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수집했다.그러나 프랑스 오픈 우승컵이 없었다.2008년 호주오픈 이후 4년 만에 메이저 퀸이 된 샤라포바는 메이저 대회가 아닌슈투트가르트 오픈과 로마 오픈을 포함해 시즌 3승을 거뒀다.이번 대회 4강전에서 라이벌 페트라 크비토바(22체코)를 꺾는 등 승승장구한 샤라포바는 결승전에서도 거침이 없었다.샤라포바는 이번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처음 만난 에라니를 상대로 파워와 기술등 모든 면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면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이끌었다.첫 세트에서 6-3으로 수월하게 이긴 샤라포바는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던 애초의예상을 깨고 2세트에서도 4-1까지 점수 차를 벌린 뒤 6-2로 가볍게 세트를 따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반면에 4강에서 작년도 US오픈 우승자이자 세계 6위인 서맨사 스토서(28호주)를 돌려세우는 등 돌풍을 일으켰던 에라니는 샤라포바의 벽에 막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샤라포바와 동갑내기인 에라니는 이번 대회 여자 복식에서 세계랭킹 19위 로베르타 빈치(29이탈리아)와 한 조를 이루어 우승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뉴질랜드, 세네갈과 잇따라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7월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평가전을 한다고 10일 밝혔다.이어 7월20일 세네갈과 런던 근교에서 평가전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인 뉴질랜드(C조)는 오세아니아 대표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한다.아프리카의 축구 강호인 세네갈(63위)은 개최국 영국과 함께 A조에서 본선 리그전을 치른다.한국은 올림픽대표팀 간 전적에서 뉴질랜드와 2000년 원정 경기를 통해 2전 2승(2-1, 5-2)을 기록했고 세네갈과는 대결한 적이 없다.축구협회는 세네갈은 올림픽대표팀이 상대할 가봉의 가상 파트너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7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한국(B조)은 7월26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7월30일 오전 1시15분 스위스, 8월2일 오전 1시가봉과 조별(B조) 리그 경기를 한다. 연합뉴스
제13회 도지사기 한마음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컵은 익산 평화클럽이 차지했다.준우승은 남원 교룡월드, 공동 3위는 정읍 피닉스와 익산 황등클럽이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임실 FC에 돌아갔다.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도지사기 한마음생활체육축구대회에는 도내 시군에서 총 15개클럽 선수들이 참가, 자웅을 겨뤘다. 지난 9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박승한 전북생활체육회장은 "평소 축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선후배, 동료들과 친분을 쌓아온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힘과 기량을 맘껏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카르키프 메탈리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2 B조 예선전 네덜란드와 덴마크 경기에서 네덜란드팀의 아르엔 로벤이 경기가 끝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이날 경기에서 덴마크는 미히엘 크론 델리의 결승골로 네덜란드를 1-0으로 이겼다. AP=연합뉴스
전북체육회 카누팀이 강원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전북체육회 소속 이순자 선수는 K1500m 부문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1위에 올랐고, k2 500m 부문에 출전한 김국주·유미나 조와, k4 500m에 나선 김국주·염인호·유미나·선지은 조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남중부 경기에서 K4 500m 경기에 나선 전북체육중 소속 이진·이정·이창성·최앙리 조도 1위에 오르며 전국무대에 이름을 알렸다.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도내에서는 전북체육중, 전북체고, 군산대, 전북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출전했다.
국제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장대높이뛰기 천재 소녀의 신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김제 용지중을 거쳐 현재 전북체고 3년생인 최예은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최예은 선수는 지난 6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를 뛰어 여고부 신기록을 세웠다.국내 여고부에서 난다, 긴다하는 선수들보다 50cm 이상 높이 뛴 것이다.국내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독보적 존재인 최윤희(26서울SH공사)의 고교시절 기록을 18cm나 능가한 것으로 전문가들도 벌린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국내 장대높이뛰기 최고령, 최고수 지도자인 이원 선생(72)이 최윤희에 이어 또다시 발굴한 샛별 최예은이 바야흐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최예은 선수는 올들어서만 벌써 여고부 한국신기록을 네 번째 갈아 치웠다.김제 용지중 3학년 때인 2009년 장대높이뛰기를 시작한 최예은의 성장세는 현재 한국기록(4.41m) 보유자 최윤희를 머지 않아 능가할 것이란 전망이 육상인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최윤희는 이번 대회에서 4m20cm를 뛰어 새까만 후배인 최예은과는 20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최고 기록상으로는 41cm 차이지만, 이번 대회만 놓고보면 20cm로 좁혀졌다.장대높이뛰기 세계 최정상에 있는 이신바예바의 선수는 키 174cm에 몸무게가 66kg.최예은 선수는 현재 174cm에 56kg이지만, 근력을 붙이게 되면 이신바예바와 너무나 똑같은 몸매가 완성된다.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4m40~50cm를 넘어 금메달을 따내는 것이 우선 목표다.그를 가르쳐 온 이원 선생은 "평생 장대높이뛰기에만 전념해 온 사람의 눈으로 볼때, 지금까지 일궈낸 성과보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훨씬 높게 보고있다"며 "성장 속도를 볼때 고교생으로서는 이미 국내무대를 넘어섰다"고 말했다.국내에 아무런 적수가 없는 미녀새 최윤희를 어릴때부터 지도해왔던 이원 선생은 특히 "최예은이가 최윤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일뿐"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최예은 선수의 신기록 행진에 도내 육상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모처럼 물건이 나온 것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세계 양궁의 메카인 전북에 '박성현 양궁장'을 하루빨리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전북은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리스트를 잇따라 배출했으나, 선수들은 위험한 무허가 건물에서 훈련을 하거나 선발전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다른 시·도에서는 김진호 양궁장, 김수녕 양궁장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이름을 딴 국제규모의 종합양궁장을 갖추고 굵직한 전국대회나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나, 전북은 타성에 젖은채 복지부동 하고있다.7일 전주시 금암동 종합경기장 뒤편에 있는 덕진양궁장.이날은 전국체전에 나갈 전북대표 고등부 선발전이 열렸다.현장을 찾은 사람들마다 "어떻게 이런곳에서 선발전을 할 수 있느냐"며 혀를 끌끌찼다.3703㎡ 규모의 이 양궁장은 지난 1995년 4월 전북도가 전북양궁협회에 무상허가 한 이후 지금까지 17년동안 개보수 한번 없이 그대로 쓰고있다.비나 눈이 올 경우 훈련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은 건축대장에도 올라있지 않은 무허가 건물(183.6㎡)이다.시설은 허름하지만 이곳에서는 거의 매일 도내 초중고, 대학, 장애인 선수들이 합동훈련을 하거나 각종 선발전을 치른다.현장에서 만난 전북도청 박성현 양궁감독은 "현역시절 저도 이곳에서 참 많은 훈련을 했다"며 덕진양궁장은 전북양궁인의 산실이라고 귀띔했다.덕진양궁장에서 훈련을 한 선수들이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경우가 많아 선수나 지도자가 묘하게 이곳을 선호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전국체전 선발전을 하는 덕진양궁장은 총체적 문제를 안고있다.우선 큰 도로에 인접해있어 오발 사고의 위험이 상존한다.양궁장과 인접한 도로 사이에 풀이나 나무가 있어 행인들이 잘 모를뿐 사실은 언제든 오발 사고가 날 수있는 시한폭탄이다.초·중학생 선수나 경험이 많지 않은 장애인 선수들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오발사고 대책은 시급하다.근처에 있는 초·중학생들이 무심코 양궁장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 지금처럼 양궁장을 방치할 경우 사고 위험이 크다.이 부지는 전북도가 소유하다 전주시에 이관했으며, 실제 관리는 전북양궁협회가 맡아서 하고 있다. 종합경기장 개발과 맞물려 행정기관에서는 투자를 꺼려왔고, 전북양궁협회는 여력이 없어 지금까지 17년동안 이런 상태로 지내왔다.얼마지나지 않으면 덕진양궁장은 폐기될 운명이다. 이때문에 도내 양궁인들은 양궁전용구장의 건립을 호소하고 있다. 전북이 낳은 양궁 스타 박성현의 이름을 따 '박성현 양궁장'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박성현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냈다.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U대회를 석권하면서 양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사람은 전세계에 박성현 딱 한사람뿐이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때마다 강현욱 전지사나 김완주 현지사는 양궁장 건립을 약속하곤 했다.하지만 지금까지 박성현 양궁장은 흐지부지된 상태다.경북 예천에 김진호 양궁장이, 충북 청주에는 김수녕 양궁장이 국제규모로 건립돼 굵직한 대회를 유치하고 있는 것과 대조를 보인다.전북양궁협회 강만수 전무이사는 "다른 시·도에서는 선수 이름을 딴 양궁장이 버젓이 있는데, 전북엔 정식 양궁장이 단 한곳도 없다"면서 "이번 기회에 '박성현 양궁장'을 건립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도내 체육계 원로들도 "전세계 양궁의 메카인 전북에 공인 양궁장 하나 없다는게 말이되느냐"며 "전북도와 도체육회 등 관련 부서에서 당장 장기 플랜을 만들어서 도민앞에 제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순창군 일원에서 굵직한 테니스대회가 잇따라 열려 테니스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지고 있다.제47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겸 제20회 한중일 종합경기 대회가 5일 시작돼 10일까지 순창공설운동장에서 계속된다.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10일부터 17일까지 순창공설운동장에서는 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가 200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전북테니스협회 이영섭 전무이사는 "도내에서 큰 대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전주금암초 선수를 비롯한 도내 꿈나무들이 큰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시야를 넓히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테니스 붐 조성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제13회 도지사기 한마음생활체육축구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개회식은 강완묵 임실군수, 박승한 전북생활체육회장, 유창희 전북축구연합회장과 축구 동호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전북축구연합회 강정권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지난해 우승팀인 익산원광팀의 우승기 반환, 대회사, 환영사 등이 이어진다. 전북축구연합회(회장 유창희)가 주최,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도내 시군에서 총 15개 클럽팀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전북축구연합회 관계자는 "도내 동호인 축구 최고수들이 출전하게 될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축구 강자가 누구인지를 가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일은 런던올림픽 개막 D-50일이다.그런데 정확히 64년전인 1948년에도 런던에서 올림픽이 열렸다.대한민국 사상 첫 올림픽에 출전했던게 바로 1948년 런던올림픽이었고, 당시 이병학 총감독이 고창고보(현 고창고)에서 10년간 체육교사로 활동했던 사람이기에 런던올림픽에 대한 도내 체육인들의 관심은 남다르다.64년전 런던올림픽 출전때 그가 사용했던 ID카드가 발견돼, 일반에 공개되면서 런던올림픽과 전북의 오랜 인연이 새삼 관심사다.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달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 대회는 1948년 열린 '제14회 영국 런던올림픽'이다.제14회 런던올림픽때 대한민국은 선수 50명, 임원 17명 등 67명이 참가했다. 당시 우리나라는 역도 김성집, 복싱 한수안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종합 11위를 차지했다.올림픽 시상대에 첫 태극기를 게양했던게 바로 런던올림픽때다. 당시 국내 선수단을 인솔해서 참가한 사람은 고인이 된 이병학 총감독(1900~1963년)이다.하지만 그가 고창고보(현 고창고)에서 교편을 잡았던 사람이라는 점을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이병학 총감독은 고창고보에서 체육을 가르쳤고, 보성전문학교에서 체육교수로도 재직했다.이병학 총감독의 ID카드가 지난 2006년 처조카인 김인기씨(74고서화 수집가)에 의해 공개되면서 이에대한 관심이 고조된 바 있다.이병학 총감독은 한글학자인 고 정인승 박사와 사돈지간으로, 두 사람은 고창고보에 재직하면서 체육과 국어를 가르쳤다.이병학 총감독의 ID카드는 노트크기만 하다.제14회 런던올림픽은 1948년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렸는데, 당시 총감독의 ID카드는 6월 18일 런던올림픽조직위에서 발급했고, 미군정청이 신원을 보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민국 정부가 태동(1948년 8월 15일) 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기에 이 카드는 대한민국이 아닌 미 군정청이 인증하고 있는 것이다.ID카드를 첫 공개했던 고서화 수집가인 김인기씨는 "당시 ID카드는 신분증은 물론, 여권 기능까지 겸했다"고 설명했다.당시만 해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이어서 선수단은 여권이나 비자조차 없었기 때문이다.김인기씨는 올림픽 노래와 ID카드를 찾아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에서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김인기씨는 "50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에서 전북 선수단이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이병학 총감독의 ID카드가 갖는 의미를 자세히 설명했다.
골프경기는 볼을 홀컵에 넣는 게임이다. 그리고 그 홀컵에 넣는 도구는 퍼터이다. 골프백 속에 퍼터는 단 한 개뿐. 그 퍼터의 연습을 왜 처음부터 하지 않는가? 라고 반문 하고 싶다. 퍼터는 지난주에도 말했듯이 매우 중요하다. 연습 없이 이루어지는 골프 기술은 하나도 없다. 퍼팅도 드라이버나, 아이언처럼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플레이어 수준에 따라 골프를 바라보는 그 눈높이는 다르다. 가령, 처음 그립을 잡은 골퍼가 연습장에서 공을 칠 때 처음엔 공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공을 맞추기 위해 여러 번 휘두르고 나서야 공이 맞으면 무척 좋아한다. 이는 누구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한다.초보 딱지를 뗀 골퍼가 공을 맞추는 것으로만은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분명이 이 골퍼는 공을 똑바로 보내길 원하며, 이보다 한 수 위의 골퍼는 똑바로 멀리가기를 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골퍼들의 눈높이가 다르듯이 높은 수준의 골퍼들은 한 결 같이 퍼팅을 이야기 한다. 퍼팅이 자신의 스코어를 결정한다는 것을 분명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퍼팅 스트로크는 매우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바른 스트로크를 익히기 위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퍼팅 스트로크의 최고 관심사는 효율적인 동작을 일정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진에서 확인하듯이 퍼팅 스트로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오각형은 스윙과정에서 일정하게 유지해야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골프스윙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면 항상 쓰이는 말이 일관성이다. 일관성이 스윙의 정확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이는 길이다. 골프스윙에서만 일관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퍼팅에서는 더욱 필요한 것이 일관성이라 할 수 있다. 일관성을 익히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 오각형을 유지하는 것이다.사진 1, 2, 3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스트로크 과정에서 오각형이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라 할 수 있다. 또한 오각형을 유지하게 되면 진자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다. 오각형의 윗부분이 시계추의 축이 되는 것이고 손과 클럽은 축이 움직이면서 같이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동작을 수없이 반복하여 기계적으로 움직이게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쉬운 동작으로 보이기 쉽지만 매우 어려운 동작이 된다. 또한 연습 자체가 매우 지루하여 연습하기 쉽지 않다. 많은 시간을 매일 투자하는 것보다 매일 10분~20분을 투자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연습방법이 된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공부도 짱, 축구도 짱'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U-12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부지런히 축구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최근 중간고사에서 대부분 고득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공부에서도 짱, 축구에서도 짱' 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유소년팀 공격수 장우경(서곡초 6)군은 전 과목 만점을 받으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미드필더인 신준우(전라초 6)군은 99점, 수비수 박윤호(전주 우림초 6)군은 98점을 받는 등 전체적으로 유소년 팀 선수중 고득점을 얻은 경우가 많았다.대부분 초등학교 3,4학년때 전북현대 유소년 팀에 입단한 선수들은 입단 초기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유소년 팀 입단 후 대체적으로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는게 축구단측의 설명.일주일에 네번씩 방과후에 실시되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평소 시간을 아껴쓰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이러한 습관이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유소년팀 안재석 감독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는 운동선수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며 선수들을 독려했고, 입단때보다 성적이 떨어지면 경기출전을 금지한다는 기준을 적용한 것도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안 감독은 "초등학교 때는 기본기를 중심으로 하고, 부분전술을 가미하는 훈련방식을 택하고 있다"며 "솔직히 지도자로서 대회 성적이 욕심나지만 선수들의 먼 장래를 생각하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열정을 심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전북현대 유소년 팀 선수들은 학교성적 못지않게 축구실력도 일취월장하고 있다. 2012 초중고 주말리그에서 3승3무3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제9회 도지사기 전국합기도 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합기도 동호인들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일반부·여성부 등으로 나뉘어 열리며, 총 72체급에 걸쳐 치러진다.자유대련, 단체연무, 기록경기에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국민생활체육 전북합기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와 전북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통무예 합기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합기도를 통한 도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은 10일 오전 11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전북합기도연합회 김권명 회장과 조용수 사무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생활체육으로서 합기도가 널리 인기를 끌고있다"며 "신체발달과 정신건강에 매우 효과가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주대와 예원예술대 축구가 막강 전력을 과시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5일 순창공설운동장에서는 도내 대학축구 8개팀이 모인 가운데 '제93회 전국축구대회 전북예선대회'를 시작했다.도내 8개 대학축구팀중 단 한장의 티켓을 둘러싸고 시작된 이번 선발전은 토너먼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지면 곧바로 탈락하게 된다.첫날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인 전주대는 원광대를 맞아 무려 5-0으로 대파하며 막강 전력을 과시했다.최근 10년간 단 두번을 제외하고는 항상 전북대표로 뽑혔던 전주대는 말그대로 전통의 강호였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마친뒤, 후반들어 상대 문전을 제집드나들듯 농락하며 4골을 추가,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원광대는 간헐적인 역습을 펼쳤으나, 선수층이 두터운 전주대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경기 흐름을 읽어가는 능력이나, 파워, 패스 등 세부기술면에서 전주대는 한수위였다.전주대 정진혁 감독은 3~4점을 앞서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을 다그치며, 밀도있는 플레이를 주문했다.이에 앞서 열린 우석대와 예원예술대의 경기는 시종 박진감있게 진행됐다.전반은 한점을 먼저 얻은 우석대가 대체적으로 우위를 점한 경기였다.후반들어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가운데 후반 중반무렵 우석대가 다시 한점을 얻으며 2-0으로 달아났다.대등한 경기력을 감안할때 심리적으로 무너질 수 있는 골이 터져나온 것이다. 하지만 예원예술대의 저력은 전후반 90분 경기중 60분이 넘어서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체력의 우위를 앞세워 미드필드 싸움에서 앞서나가더니 공격수들은 거의 노마크 상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훈련량이 훨씬 많았음을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예원예술대는 이후 3골을 잇따라 얻어내며 짜릿한 3-2 승리를 거뒀다.소위 '펠레스코어'가 나온 것이다.이날 승리한 전주대와 예원예술대는 오는 12일 오후 1시 결승전 진출을 앞두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예원예술대의 힘과 전주대의 기량 대결이 볼만하다는게 축구인들의 관측이다.세번째 경기인 군장대와 호원대간 대결에서는 군장대가 2-1로 승리했고, 서남대는 전주기전대를 1-0으로 눌렀다.
전북대학교 교직원축구동호회가 지난 1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호남지역 국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전남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목포대, 광주교대, 군산대 등 7개 팀 210명의 선수가 참가, 열전을 벌였다.전북대 교직원 축구동호회는 2년전 교과부장관배 전국국립대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전국 최강이란 평가를 받아왔다.예선 2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예선 첫 경기에서 전북대는 전년도 우승팀인 목포해양대를 맞아 2-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둔뒤 2차전에서도 목포대를 3-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순천대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북대는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으며 3-0 완승을 거뒀다.대망의 결승전에서 만난 전남대는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강호였다.일진일퇴의 공방을 거듭하며 팽팽한 대결을 벌였으나 후반에 터진 결승골을 끝까지 잘지켜 전북대는 2009년 첫 출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전북대교직원 축구동호회는 김종훈 단장(학생과장)을 비롯, 정상국 총무, 이영택·구진회·허연씨 등이 선수로 뛰고 있다.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량을 연마하면서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올들어 20대 젊은 선수들이 보강되면서 한층 전력이 강화됐다는 평가다.전북대 교직원축구동호회 김종훈 단장은 "올 들어 신입 교직원들의 동호회 가입으로 한층 선수층이 두터워졌고, 풍부한 경험까지 더해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축구를 통해 건강도 다지고,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아중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일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한마음수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려 수영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영 대회에는 총142명이 출전, 48게임을 실시했다.경기는 1그룹(20~39세), 2그룹(40~49세), 3그룹(50세 이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초급 자유형부터 접영, 평영, 배영, 혼성계영까지 경기를 치러 입상자에게는 3위까지 메달을 수여했다.개회식에는 20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수영대회가 끝난 후 다과회와 함께 50여개의 경품을 추첨해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코너도 마련됐다.오태식 과장은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영대회를 열고 있다"며 "한마음 수영대회를 통해 회원들과의 화합은 물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연희, 박지숙, 이희경 등 기라성같은 체조 스타들의 뒤를 이을 여자 체조의 신데렐라가 등장했다.전북체육중(교장 장영일) 1학년인 이보라 선수(사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키가 142cm, 몸무게 33kg인 이보라 선수는 중학교 1학년임에도 국가대표에 발탁되면서 단번에 전북 여자체조의 기대주로 떠올랐다.이보라는 최근 경기도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체조 도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를 계기로 이보라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 여자체조의 위상을 높여줄 기대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국내 남자체조는 세계무대에 나가도 입상권에 꼽힐만큼 수준급이다.하지만 여자체조는 아직 국제무대와는 격차가 커, 내달 런던올림픽때 단 한명만 출전할만큼 인정을 못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신데렐라처럼 등장한 전북체육중 이보라는 여자 체조의 기대주로 꼽힌다.전북 여자 체조선수로는 10여년만에 국가대표에 뽑힌 그는 전북 출신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이보라는 이리초 3학년때 체조에 입문, 지난해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 평균대 1위, 평행봉 1위 등 3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도마에서 3위에 오르는 발군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중학교에 진학해 처음치른 올 소년체전에서도 그는 도마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대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했다.그를 지도한 최옥권 감독은 "이번 국가대표 발탁은 런던올림픽이 끝난뒤 열릴 세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할 차세대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선수임을 확실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실제로 올 전국소년체전에서 이보라는 1학년이어서 2,3학년 선수들과 힘과 기량 모두 크게 밀려 메달획득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많았으나, 이러한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금메달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서 모험을 한 것이 제대로 맞아떨어진 때문이다.체전이 열린 현지에서 손짚고 앞공중 무릎펴고 2회전돌아 2/1턴 동작을 연습하여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0.2점 높은 연기를 해냈고, 도마 결승경기에서 착지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장영일 전북체육중 교장은 "차세대 대한민국 여자체조를 이끌어 갈 유망주일뿐 아니라 우리학교의 자랑"이라면서 "올림픽 여자체조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통산 4번째 FA컵 우승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16강전에서 호남 라이벌 전남 드래곤즈와 만나게 됐다.'호남더비'가 성사된 것이다.FA컵 16강 대진 추첨 결과, 전북은 전남과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전남과의 16강전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전북은 전남과 역대 K리그 전적에서 22승 20무 18패로 앞서있지만, 최근 2년간 2무 1패로 다소 밀리고 있다.전북현대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에서 공격력 강화와 공·수 안정을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현재 K-리그에서 8승3무3패(승점 27점)로 4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두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1위와는 4점차밖에 나지 않아 언제든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에 차출된 이동국, 김정우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참가한다. 이흥실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전술 강화를 통해 공격력을 높이고, 특히 공수연결과 안정을 찾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이번 전훈이 FA컵 호남더비에 대한 대비는 물론, K-리그 순위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태권도 남북통일’ 국제융합콘퍼런스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히말라야의 잔혹한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
무주 태권도원 건립 차질…기부금 '외면'
전북체조, 전국무대 메달 행진
MVP수영 이주형·최혜라 "아시안게임도 기대하세요"
제2회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 MVP 영광의 얼굴
두산베어스 김원형 감독 전주고 야구부에 야구배트 50자루 기증
우석대 태권도학과, 태사부 업무 협약
전북 '미래 샤라포바' 떴다
박찬호 '허리 이상 없음'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