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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체육회 - '다사다난' 했던 한 해…'악전고투' 속 잘 싸웠다

2011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다. 도내 체육계에서는 올 한해 수많은 스타가 명멸하고, 좌절과 환희가 교차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와 프로농구 전주 KCC가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고, 아마 스포츠에서도 두드러진 발전과 성장이 돋보였다. 하지만 햇빛이 있으면 으레 반대편에는 그림자가 생기듯, 도내 체육계에도 수많은 문제점과 과제가 있었던 한해였다. 올 한해 전북체육을 3차례에 걸쳐 결산한다.도체육회의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한마디로 '악전고투(惡戰苦鬪)라고 할 수 있다.주변의 상황은 좋지 않았지만,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패기를 잃지 않고 싸웠다는 뜻이다.△2년 연속 전국체전 9위전북은 지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 총 42개 종목에 걸쳐 1575명의 선수단을 파견, 9위에 올랐다.금메달 57개, 은메달 52개, 동메달 83개 등으로 총 192개의 메달을 따낸 전북은 성취상까지 받았다. 2년 연속 9위였지만, 지난해보다 종합성적면에서 2000점 이상 향상된 점을 평가받은 것이다.전북의 경제력이나 인구, 사회 전반적인 파워를 감안하면 전국 16개 시도중 10위권 이내에 드는 것은 사실 '비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전북의 거의 모든 사회 지표가 꼴찌에서 2~3번째에 해당되는게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어려움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하면서 전북은 올 전국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한국신기록이 2개, 대회신기록이 7개나 나올만큼 빼어난 스타도 많았다.수영 백일주, 생명과학고 롤러 등은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육상 최예은, 신소망, 역도 유동주, 롤러 임정훈, 이훈희, 양궁 백안나 등은 각광을 받은 스타였다. 사이클 장선재, 수영 최혜라는 4관왕을 차지했고, 역도 유동주와 백일주는 각 3관왕에 올랐다.△소년체전에서는 대참패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은 총 33개 종목에 걸쳐 1111명을 파견했다.지난해 8위를 차지했던 전북은 올해 15위로 전국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소년체전은 금메달 갯수만을 가지고 순위를 가리는데, 전북은 지난해 25개에서 올해 15개로 뚝 떨어졌다.은메달은 23개, 동메달은 29개 등이었다.일부에서는 "금메달만을 가지고 집계하는 소년체전 성적은 별개 아니다"며 자위하고 있으나, 냉정하게 말하면 그동안 학교체육을 책임져온 사람들의 안일한 현실인식과 게으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굵직한 대회가 열릴때마다 선수나 지도자를 격려하기는 커녕, 교육계 상관이나 지방의원을 모시고 다니는데 급급한 상황속에서는 어린 꿈나무의 발굴이나 성장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체조 이보라(이리초)가 3관왕, 역도 변재준(임실동중)이 2관왕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고, 남성중 배구, 정읍중과 완주중 선수로 구성된 전북선발 배드민턴의 우승은 눈에 띄는 성과였다.△갈길 먼 동계체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이후 전북에서 겨울철 스포츠는 찬반신세다.다만 일부 종목에서 선전이 이어지면서 전북은 16개 시도중 만년 4위를 달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올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원 등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전북은 총 330명을 파견, 종합 4위를 간신히 유지했다.금메달 22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1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따냈다.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김고은(안성초)이 6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바이애슬론에 출전한 고은정(안성중)이 3관왕, 이슬(무주초), 김용규(무풍고), 김서라(안성고)가 각각 2관왕에 올랐다.2~3개 학교에 집중된 바이애슬론 종목을 빼면 전북의 동계 스포츠는 아예 없다는 얘기다.△국내외 대회및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도 체육회는 올해 총 21개 종목에 걸쳐 39개 대회를 유치했다. 국제대회가 4개, 국내대회가 35개 등이다. 국제대회의 경우 지난 6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가나 국가대표 축구대회가 가장 두드러졌다.전북축구협회가 유치한 이 대회는 단 한번의 경기였지만, 전주월드컵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동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 개장 이래 첫 4만관중 돌파의 위업을 달성했다.사소한 대회 보다는 굵직한 대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는 점을 웅변적으로 보여준 한판이었다. 도내에 유치한 전지훈련단은 23개 종목, 3720명에 불과해 아직도 더 많은 노력이 시급하다. 다만 한중 스포츠교류전 개최, 전북도-강소성 교류사업 등을 통해 빙상이나 컬링 등 일부 종목 선수들이 국제적 안목을 키운 점은 성과로 꼽힌다.△올 한해의 반성과 과제올초 체육회 신임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면서 도 체육회는 엄청난 진통을 겪었다.크고작은 이해관계가 난마처럼 얽힌 가운데 신임 부회장과 이사들 명단이 오랫동안 공개되지 않으면서 구구한 억측이 나돌았다.일부에서는 새 집행부 구성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음은 물론이다.그러더니 얼마 지나지않아 기구개편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종전 처장 바로 아래에 두던 차장직을 없애고, 부장직을 신설하는 것으로 매듭지어졌다.레슬링협회의 불화와 내분은 불난 곳에 기름을 부은 격으로 강한 휘발성을 갖고 확산됐다.이런와중에 전북도청 레슬링팀 지도자 한명이 선수 계약금과 포상금 등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는 사태에 이르렀다.일부 경기단체는 경찰의 수사를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때마침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체육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현재 도체육회, 도생활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등에 대한 전면 감사가 펼쳐지고 있다.1~2년 간격으로 감사를 실시하고는 있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쯤 확실하게 점검하고 나가자는 의미다.체육계 일각에서는 "체육인들이나, 각 경기단체가 얼마나 어려운지 이번 전면감사를 통해 확실히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화위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일부 체육인들은 "마치 상당수 체육인들이 엄청나게 횡령한 것처럼 알려졌지만, 생활비가 없어 주린 배를 움켜쥔 경기인과 지도자가 대부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체육계의 잘못된 관행이 완전히 뿌리뽑히는 한편, 어려운 체육계 실정이 제대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1.12.14 23:02

프로야구 30년만에 '10억대 연봉' 첫 돌파

일본에서 복귀한 김태균(29)이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인 15억원을 받기로 하고 전 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한화 구단은 12일 김태균과 1년간 연봉 15억원에 계약하고 이날 오후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입단 환영식 및 기자회견을 했다.옵션 없이 순수 보장금액이 15억원으로 이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고 연봉이다.선수 연봉이 10억원을 넘은 것도 프로야구 출범 30년 만에 처음이다.종전 최고액은 지난 5일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1년간 8억원(옵션 3억원 포함 총액 11억원)이었다.이승엽 이전의 최고 연봉은 2004년 말 심정수가 현대에서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7억5천만원이다.김태균은 2001년부터 9시즌 동안 한국프로야구 통산 1천3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0에 1천91안타 188홈런을 기록한 한화의 중심타자였다.2008년에는 31홈런으로 홈런왕 타이틀과 함께 최다득표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이후 김태균은 2009년 말 지바 롯데와 3년 계약하며 일본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했다.하지만 올 시즌 허리 부상과 오른쪽 손목 통증 등으로 부진에 빠진 뒤 시즌 중 지바와의 계약 해지에 합의하고 한국프로야구 복귀를 준비해 왔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기타
  • 2011.12.13 23:02

전북현대 이동국·KIA 윤석민'동아스포츠 대상'

프로야구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프로축구 이동국(전북 현대)이 2011 동아스포츠 대상을 받았다.윤석민과 이동국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프로야구와프로축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각각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석민은 20년 만에 투수 4관왕(다승·방어율·탈삼진·승률)을 재현했고, 이동국은 정규리그 득점 2위·도움 1위로 공격포인트 1위를 차지하면서 전북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동아스포츠 대상은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 A,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시상한다.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5개 프로종목 선수들이 부문별로 올해의 선수 8명을 직접 뽑았다.남자 프로농구에선 귀화 혼혈선수 문태종(전자랜드), 여자 프로농구에선 정규리그 득점 1위 김정은(신세계)이 대상을 차지했다.프로배구에선 남자부 삼성화재의 리베로 여오현, 여자부 흥국생명의 세터 김사니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프로골프에선 올 시즌 남녀 상금랭킹 1위에 오른 김경태(신한금융그룹)와 김하늘(비씨카드)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수상자는 상금으로 각 1천만원(농구·배구·골프 각 500만원)을 받았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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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3 23:02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인기 상한가'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최우수 지도자의 반열에 오른 최강희(52)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감독의 행보가 연일 지역 체육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아깝게 패했지만, 전북 현대를 2년만에 또다시 정상에 올린 그의 지도력이 새삼 부각되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전격 경질된 조광래 국가대표감독의 후임자중 한명으로 최강희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봉동이장'이란 별명을 가진 최강희 감독의 인기는 연일 상한가다.K-리그 우승으로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최강희 감독은 최근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북 구단에서 할 일이 남았다"며 "국가대표 감독으로 가지 않는다"고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아직도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고, 국가 대표팀 감독 자리를 거부할 정도로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짧으면 수개월, 길어야 1~2년내에 성적을 내야 하는 대표팀 감독은 흔히 '독이 담긴 성배'로 일컬어진다.축구인으로서 최고의 명예임엔 틀림없으나, 국가대표 감독은 파리목숨이다.한국축구의 대명사 차범근 전 감독조차 월드컵 본선 기간중 감독직을 떠날 수 밖에 없을만큼 냉혹한게 국가대표 감독이란 자리다.최 감독은 지난 2005년 7월 전북현대 사령탑에 올라 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철근 전북현대 단장은 당시 최 감독의 영입 직후 "이런 적임자를 왜 지금까지 찾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탄탄한 실력을 갖춘 그를 평가한 바 있다.화려하게 자신을 내세우지 않지만, 부드러운 지도력을 바탕으로 덕장의 풍모를 갖춘 최강희 감독을 제대로 평가한 것이다.도내 축구팬들은 최강희 감독의 거취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일부에서는 "전북에서 지도력을 발휘하던 감독이 국가대표를 맡아 멋지게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다른쪽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전북현대를 떠나면 안된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1.12.13 23:02

전북 겨울스포츠 발전 '디딤돌' 동계체전 '두 달 앞으로'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내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이 대회를 계기로 전북 겨울스포츠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도내 행정이나 체육계 일각에서는 이번 체전을 단순히 동계체전 일부 종목이 전주나 무주에서 열리는 일과성 행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전북도와 도 체육회 등에 따르면 제93회 동계체전은 전북, 서울, 강원도에서 내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다.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걸쳐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전북도체육회·도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참가하는 가장 규모가 큰 겨울 스포츠 제전.그동안 전북에서 열린 동계체전은 1994년, 1997년, 2004년에 이어 내년이 4번째다.전북도는 내년 동계체전은 겨울철 스포츠 종목 선수에 대한 저변 확대는 물론, 스타 선수를 발굴하는 계기가 돼야한다는 방침을 정했다.이를 통해 동계체육 선진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외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내년 동계체전의 지향점은 크게 4가지다.△감성체전 △행복체전 △안전체전 △환경체전 등이 바로 그것이다.도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맛과 멋, 그리고 소리를 즐기는 오감만족 행복체전을 지향하고 있다.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안전체전, 그리고 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때 건립된 국제공인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알뜰 환경체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특히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무주 지역에 많은 외지 관광객을 끌어들여 궁극적으로 전북관광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는다는 계획이다.동계체전에 소요되는 예산은 4억7000만원에 달한다.도비 3억5000만원과 대한체육회 지원금 1억2000만원 등이다.전북도는 내년 동계체전을 앞두고 도 체육진흥과장을 팀장으로 한 총 14명의 TF팀을 구성해 운영중이다.도내 동계종목 관계자들은 "숙박, 교통, 안전 등 다각적으로 동계체전 준비를 하고 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동계종목 활성화나 저변 확대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현재로선 거의 없는 상태"라며 "단순히 4일 동안의 체전을 준비하지 말고, 전북 겨울스포츠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1.12.13 23:02

전라북도 생활체육회3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

전북생활체육회(회장 이동호)가 전국 시·도 생활체육회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단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09년 도내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최우수단체에 올랐던 도생활체육회는 지난해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로 우수단체에 뽑힌데 이어 올해에도 연속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 생활체육회는 전국 시도중 최초로 3년 연속 수상단체의 영예를 차지했다.도생활체육회는 그동안 매머드급 규모의 전국단위 대회를 모범적으로 치러내 지역경제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활발한 국제교류 행사를 추진하면서 다른 시·도 생활체육회의 모범이 됐다는 후문이다. 올해의 경우 국민생활체육회 중점 사업인 동호인 등록에 적극 나서면서 전국 16개 시도중 실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도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3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도내 생활체육인들이 하나로 뭉쳐 굵직한 행사를 깔끔하게 치러내는 한편,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데 힘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도생활체육회는 도내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오는 14일 오후 6시 전주웨딩캐슬에서 개최하며, 국민생활체육회 유공자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1.12.12 23:02

“동호인들의 사랑·열정으로 대회 성공”

“제11회 전북일보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익산지역 최고의 대회로 우뚝 서는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임원진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성공적 대회 개최에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온 박종대 대회장(익산시배드민턴연합회 회장·익산시의회 의장·사진)은 “대회 일정이 다가오면서 성공적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내심 걱정이 많았지만 동호인들의 앞 다툰 열성과 애정에 힘입어 시민화합의 장으로 치러지는 것을 지켜보며 무척이나 보람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공적 대회 개최의 공을 회원들에게 돌렸다.박 대회장은 “익산지역 거의 모든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호인들이 클럽을 만들어 활동할 정도로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배드민턴은 배산실내배드민턴장 준공과 더불어 더욱 힘차게 발전되어 가고 있다”며 “동호인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새삼 입증 받게 됐다”고 뿌듯해했다.그는 성공적 대회를 위해 연합회 임원에서부터 각 클럽별 회원들에 이르기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경기를 통해 정당한 실력을 겨루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1.12.12 23:02

“회원들 기량·화합이 우승 원동력”

제11회 전북일보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리클럽(회장 김병재).총28개 부문으로 실력과 나이로 급수별 및 남·여별로 나뉘어 조가 편성된 이번 대회에 이리클럽은 가장 많은 24개팀이 참가해 5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 종합우승의 영애를 차지했다.특히 이리클럽은 최대 실력파로 꼽히는 40대에서 50대 사이의 남·여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앞세워 각 부문별 잇단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해 궁동클럽에게 빼앗겼던 종합우승컵을 되찾아왔다. 지난 1998년 국민생활관에서 함께 연습하던 13명이 주축이 되어 닻을 올린 이리클럽은 자영업에서부터 교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119명이 활동하는 거대군단이다. 이한수 익산시장(익산클럽) 부인 송영미 씨(교사)도 이리클럽 회원이다.화합을 최우선시하는 이리클럽은 실력있는 회원들이 유독 많아 각종 대회를 휩쓸었던 전력을 밑거름으로 이번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일찌감치 떠올랐다.두터운 선수층에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가 이번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김병재 회장은 “화합을 중시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의 높은 실력이 우승의 배경이 됐다”며 “회원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하겠다. 클럽 내 임원진과 동호인들이 보내준 적극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환하게 웃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1.12.12 23:02

‘코리안 좀비’ 정찬성 2연승 도전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 (Ultimate Fighting Cham pionship)에서 단 한 번의 경기로 ‘코리안 좀비’ 열풍을 일으킨 정찬성(24·코리안탑팀)이 UFC 2연승에 도전한다.정찬성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페더급 강자 마크 호미닉(35·캐나다)과 맞붙는다.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닉네임으로 미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그는 지난 3월 UFN(Ufc Fight Night) 24에서 레너드 가르시아를 상대로 UFC 역사상 최초로 ‘트위스터’ 기술 걸기에 성공해 ‘올해의 서브미션(상대편이 경기를 포기하는 것)’을 수상했다. UFN은 메이저 대회인 UFC로 진출하려는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대회다.이에 앞서 미국 무대 데뷔전인 WEC(World Extreme Cafe fighting) 48에서 가르시아에 판정패했던 정찬성은 2차전에서 설욕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 격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 덕분에 UFC에서 한 경기 만에 메인 매치로 올라섰다.가르시아와의 2차전을 본 대너 화이트 UFC 회장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명승부”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찬성이 맞설 마크 호미닉은 현재 페더급 세계 랭킹 4위인 강자다.정찬성이 패했던 조지 루프에 이어 가르시아마저 압도적인 기량으로 꺾었고 지난 4월 UFC 129에서는 챔피언인 조제 알도와도 타이틀을 놓고 명승부를 펼친 바 있다.페더급 최강인 조제 알도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타격기술과 빠른 스텝을 구사하며 빈틈을 노리는 잽 역시 뛰어나다는 평이다.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도 호미닉(20승9패)이 정찬성(11승3패)에 앞선다.이번 경기는 호미닉의 고향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을 전망이다. 그러나 정찬성은 “호미닉의 잽만 조심하면 타격으로 이길 자신이 있다. 예상외로 호미닉의 타격이 강할 경우 태클이나 클린치 등 다양한 각도로 게임을 풀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정찬성의 UFC 2연승 도전 경기는 액션전문채널인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기타
  • 2011.12.08 23:02

전민재·장애인론볼연맹 ‘최우수’

올해 전북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7일 오후 6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 이동호 도생활체육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북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장애인 육상의‘별’전민재(34·지체장애 1급)가 최우수선수상, 전북장애인론볼연맹(회장 탁경률)이 최우수단체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민재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트랙 여자 100m·200m·400m(이상 T36) 3관왕과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100m·200m(이상 T36) 5위에 오르는 등 우수선수 후보 18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28점)를 받았다.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로 부문=남원시장애인체육회 장성호 상임부회장,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궁철규 씨, 전북장애인배구협회 김정섭 회장, 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 오정섭 감독(이상 4명)△ 감사 부문=전북양궁협회 박영돈 씨△ 표창 부문=전북장애인보치아연맹 김시내 씨△ 우수선수 부문=볼링 윤치호, 사격 유영권, 보치아 유난경, 배드민턴 유춘기, 축구 김태철, 육상 전은배, 육상 이광원, 육상 이승호, 탁구 임근우, 탁구 이화영, 펜싱 진희효, 사이클 강이성, 파크골프 설순례, 론볼 최미녀, 수영 장선관, 역도 문지현, 게이트볼 오경미 씨(이상 17명)△ 우수단체 부문=전북장애인배구협회, 전북장애인사격연맹△ 봉사 부문=정읍시수화통역센터 최순애 씨△ 지도 부문=남원시장애인골볼연맹 최금석 씨, 전주자림학교 강배승 씨, 익산지원중 정대환 씨, 익산시장애인론볼연맹 이호진 씨, 전북장애인볼링협회 오태훈 씨(이상 5명)△ 연구 부문=전주기전대학 박영재 교수

  • 스포츠일반
  • 김준희
  • 2011.12.08 23:02

도체육회, 전라북도체육상 수상자 발표 롤러 박민용 최우수선수상 선정

전주생명과학고 박민용(3학년)이 올해 전북을 빛낸 전라북도체육상(이하 전북체육상)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도체육회(사무처장 고환승)는 밝혔다. 박민용은 올해 세계롤러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은 1개·동 1개, 남원코리아오픈국제대회 금 1개·은 3개, 전국체전 금 2개를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도체육회는 지난 2일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2011 전북체육상’ 수상자 59명·5개 팀·2개 단체를 선정하고, 오는 23일 오전 11시 전주웨딩캐슬에서 시상식을 개최키로 했다. 최고상인 공로상에는 정찬익 전북육상연맹 회장 등 8명이 선정됐으며, 연구상은 전북대 강종구 사범대학장(체육교육과 교수)이 단독 수상자로 결정됐다.지도상은 올 전국체전 육상 여고부 15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신소망(전북체고 3학년)의 스승 서상렬 교사 등 20명이 선정됐다. 우수선수상은 올 전국체전 여고부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최예은(전북체고 2학년) 등 14명이 선정됐다. 최우수단체상은 올 전국체전에서 금 5개·은 2개·동 2개를 차지한 도체육회(여자일반부) 수영팀이 선정됐으며, 우수단체상에는 전주대(축구)·남성고(배구)·익산고(검도)·전북제일고(펜싱) 등 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패는 올해 여자 축구팀(KSPO)을 창단하고, 카누와 펜싱 등 전북을 연고로 하는 팀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전희재 경주사업본부장 등 11명이 선정됐다. 올 도민체전 개최 유공자에게 주는 표창패는 도체육회 이재인 운영팀장 등 3명이 받고, 모범경기단체상은 전북사이클연맹(회장 유정환 예일엔지니어링 대표)과 전북씨름협회(회장 박충기 동광금속 대표)가 받는다. 체육단이 직접 뽑은 체육단상은 어려운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 각종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소망과 동계체전에서 바이애슬론을 2년 연속 종합 1위로 이끈 무주안성중 박창식 교사에게 돌아갔다. 구체적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감사패=전희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장, 홍낙표 무주군수, 정세현 원광대 총장, 고건 전주대 총장, 유용하 전북개발공사 사장, 지승룡 학교법인 익성학원 이사장, 이길영 순창고 교장, 정장식 휴모닉(주) 대표이사, 문창연 경기도호남향우회 회장, 백치석 전주시통합체육회 사무국장(이상 10명)△ 표창패=이병권 전주시 사회체육과 체육진흥담당, 홍성화 전주시통합체육회 시민지원과장, 이재인 도체육회 운영과 운영팀장(이상 3명)△ 모범경기단체상=전북사이클연맹, 전북씨름협회△ 최우수단체상=수영 도체육회(여자일반)△ 우수단체상=축구 전주대, 배구 남성고, 검도 익산고, 펜싱 전북제일고△ 체육단상=바이애슬론 박창식 무주안성중 교사, 육상 신소망 전북체고 3학년(이상 2명)

  • 스포츠일반
  • 김준희
  • 2011.12.08 23:02

전북 출신 첫 올림픽 유도심판 탄생

전영천(50) 고창군청 유도감독이 전북 출신 첫 올림픽 유도심판에 선정됐다.국제유도연맹 심판위원회는 최근 전영천 감독을 한국에서 유일하게 런던올림픽 유도 심판으로 확정했다.전 감독은 런던올림픽 유도심판 24명에 포함돼 내년 올림픽 경기에서 심판을 맡는다.아시아 지역 6명 중 한국은 단 한명만 배정받았으며, 그 한장의 티켓을 전 감독이 받아쥔 것이다.수도권 심판들이 올림픽 경기에서 심판을 독점하던 관행이 있었으나, 이번에 전 감독은 쟁쟁한 국내 심판들과 경쟁에서 이겨 전북 출신 첫 올림픽 심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전 감독은 “유도인이라면 누구나 올림픽에서 심판맡는 것을 큰 영예로 여기고 있다”면서 “런던올림픽에서 전북 유도를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장수에서 태어나 전북체고와 용인대를 졸업한 그는 국가대표 선수까지 지냈으나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었다.전 감독은 현재 고창군청 감독 이외에도, 전북유도회 전무이사, 심판 등으로 활동중이다.고창군청 유도 팀을 맡아 그는 창단 3년만인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1, 은2, 동2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그의 심판 이력은 1988년 국내 1급 심판을 따면서 시작됐다.이후 24년 동안 전세계에서 열린 50여개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하면서 올림픽 심판의 자리에 서게됐다.전 감독은 A급 대회인 월드컵, 그랑프리, 그랜드슬램, 마스터즈,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결승전 주심에 나서 랭킹 점수를 확보했고, 오심이 없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세계심판위원들이 매 경기 비디오 분석을 통해 오심을 잡아내는데 전 감독은 단 한 차례도 여기에서 적발되지 않았다.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 명상을 자주한다는 전영천 감독.그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런던올림픽에 나타나 전북의 혼을 심을지 자못 궁금하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1.12.07 23:02

이동국 ‘2011 최고의 별’ 선정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스트라이커 이동국(32)이 생애 두 번째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이동국은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1년 K리그 시상식에서 올 시즌 MVP로 선정됐다.출입 기자단 투표에서 그는 총 115표 가운데 86표를 얻어 공격수 데얀(14표·서울)과 수비수 곽태휘(12표·울산), 공격수 염기훈(2표·수원), 미드필더 윤빛가람(1표·경남)을 압도했다.이동국은 2009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MVP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국내 프로축구 역사상 지금까지 개인통산 두 차례 이상 MVP를 차지한 선수는 1995년과 2001년 타이틀을 석권한 신태용(현 성남 일화 감독)밖에 없었다.이동국은 올 시즌 전북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주도했다.그는 정규리그에서 16골을 터뜨려 득점 2위에 올랐고 도움은 무려 15개나 기록해 K리그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경기 평균 공격포인트에서 그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1.07을 기록했다.생애 단 한번 기회가 주어지는 최우수신인상은 신생팀인 광주FC의 새별 이승기(23·광주)가 차지했다.그는 115표 중의 57표를 받아 강력한 경쟁자인 공격수 고무열(48표·포항)과 미드필더 윤일록(10표·경남)을 따돌렸다.올해 베스트일레븐에는 △공격수 이동국·데얀 △미드필더 염기훈·윤빛가람·하대성·에닝요 △수비수 박원재·곽태휘·조성환·최철순 △골키퍼 김영광이 선정됐다.최강희 전북 감독은 기자단 115표 가운데 무려 107표를 얻어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과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을 따돌리고 최우수감독으로 뽑혔다.올해의 베스트팀 상은 전북, 페어플레이 상은 FC서울, 유소년클럽 상은 포항 18세 이하 팀(포항제철고)이 차지했다. 최우수 주·부심 상은 각각 최광보 심판과 김정식 심판에게 돌아갔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1.1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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