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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체제'로 바뀐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새로운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선다.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을 포함하는 기술위원회(위원장 1명기술위원 7명)는 30일 오후 6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첫 기술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 28일 7명의 기술위원 명단(조영증김학범김남표최영준최인철신재흠정태석)을 발표한 이 위원장은 첫 기술위 회의를 독특하게 준비했다. 1박2일에 걸쳐파주NFC에서 '밤샘 토론'을 펼치기로 한 것. 이번 회의의 주된 안건은 차기 사령탑 선정에 대한 기술위원회의 중지를 모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새로 꾸려진 기술위가 시급한 해결해야 할 사안이 차기 사령탑 후보를 뽑는 것"이라며 "회의의 집중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1박2일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파주NFC에서 첫 기술위원회 회의 내용을 직접 브리핑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국내외를 망라한 20여 명이 넘는 사령탑 '후보군 풀(pool)'을 가 지고 있다. 이 위원장 역시 28일 기자회견에서 내국인 15명, 외국인 15명 이내의 후보군에 서 차기 사령탑 선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차기 사령탑의 기준으로 월드컵무대나 프로클럽에서 좋은 경기 결과를 이끌어 낸 인물을 먼저 찾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리더십과 인성적인 부분도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술위원회는 이번 첫 회의에서 내국인 감독이냐 외국인 감독이냐를 놓고 먼저 방향 설정을 마친 뒤 우선협상 대상자의 명단을 추려 당사자들과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팀에 전북현대, 주간 MVP에 전북현대의 이승기 선수(MF)가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20일 상주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지배하는 한편,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1득점, 2도움의 빼어난 성적을 거둬 이같이 선정됐다.또 이날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전북현대의 카이오 선수는 전남의 스테보 선수와 함께 FW 부문 베스트 11에 뽑혔으며, 재치있는 공격으로 1득점 2도움을 기록한 전북현대의 레오나르도도 이승기(전북), 김은선(수원), 서정진(수원)과 함께 MF 부문 베스트 11에 들었다.DF 부문 베스트 11은 현영민(전남)과 오반석(제주), 김광석(포항), 신광훈(포항)이, GK 부문에서는 김병지(전남)가 꼽혔다.
우리나라 축구의 중흥을 위해 전문가와 축구 관련 단체들이 모두 참여해 한국 축구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한국 축구 혁신 특별전담팀(TF)이 구성, 운영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엘리트 축구와 생활체육 축구 단체가 분리돼 있는데 이러한 분리는 그동안 축구 저변 확대와 효율적인 축구 발전의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대한축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를 통합해 1종목 1단체를 실현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 통합 시기와방법 등은 TF를 통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문체부는 축구를 시작으로 다른 종목도 1종목 1단체 체제를 구축해갈 계획이다.아울러 소수 대의원이 협회장을 선출하는 현재 단체장 선거제도가 축구계 전반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 다수의 축구계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회장 선거인단 제도 신설을 통한 통합 축구단체장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학업을 제대로 수행하며 운동하는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학원축구시스템에서 클럽 축구시스템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아갈 예정이다.또 프로축구의 진정한 프로화를 위해 구단별 관중 증가율, 경영공시제도 도입 여부 등 구단 경영을 평가해 스포츠토토 주최단체 지원금을 프로축구 구단에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여자축구 활성화, 동호인 축구클럽 활성화를 통한 축구 저변 확대, 한국축구 산업 확대와 축구문화 확산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한국축구 혁신 TF 위원은 9명으로 구성되며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우상일 문체부 체육국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이태부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사무총장,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활약하는 손흥민(22)이 프리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첼암제의 알로이스 라티니 슈타디온에서 열린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1분 류승우와 교체되기 전까지 1도움을 올리고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맹활약했다.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레버쿠젠은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 3-1로 이겼다.월드컵을 마치고 나흘 전 레버쿠젠 훈련에 합류한 손흥민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손흥민은 20일 마르세유(프랑스)전 후반전과 함께 교체돼 투입되며 처음으로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당시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후 상대 선수와 벌인 승강이가 화제가 됐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하칸 찰하노을루의 선제골에 도움을 올려 활약을 예고했다.3분 뒤에는 상대팀 골키퍼와 부딪혀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슈테판 키슬링이 키커로 나서 골로 연결하면서 레버쿠젠이 2-0으로 달아났다.레버쿠젠은 후반 20분 블라들렌 유르첸코의 쐐기골까지 더해 승리를 굳혔다.지동원(23)도 도르트문트에서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지동원은 도르트문트와 독일 3부리그 오스나뷔르크와의 연습 경기에서 선발 출격,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연합뉴스
2014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가 진안군에서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공설운동장 및 정천체련공원, 안천체련공원에서 열린다.진안군과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클럽(U-12팀)초등 6학년이하 30개팀, (U-10팀)초등 4학년이하 24개팀 등 2,000여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진안을 방문한다.결승전은 8월 4일 오후 2시부터 SBS ESPN 생중계된다.특히 대회기간에는 마을축제 및 동향수박축제가 열려 선수단과 가족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이항로 군수는 여름철 진안고원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토피 치유 효과를 체험하고, 방송 생중계를 통하여 건강도시 진안을 홍보하여 앞으로 축구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남은 기간 동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익 시설 점검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 타원(AL TAAWON)에서 활약하던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비니시우스 리치(30)를 영입해 공격옵션을 추가했다.전북은 한국 적응에 실패해 브라질 1부리그 바이야로 임대시킨 미드필더 마르코스를 대신해 중동에서 아시아 축구를 경험한 비니시우스 쿤하 리치(Vinicius Cunha Reche)를 영입해 외국인선수 쿼터의 빈자리를 채웠다고 발표했다. 리치는 브라질 팔메이라스 유스팀 출신으로 프랑스 2부 앙제SCO와 포르투갈 1부 에스토릴에서 활약했다. 2011/12 시즌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슬과 알 와하다 등에서 뛰었으며, 키 175cm, 체중 72kg의 신체조건에 빠른 발을 활용한 중앙 침투가 일품이다. 슈팅력과 드리블 능력도 갖춰 중앙 미드필더에서의 공격 전개 능력뿐만 아니라 왼발 프리킥이 좋아 왼쪽 사이드 공격수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리치는 사우디에서 생활할 때부터 아시아의 빅 클럽 전북을 알고 있었다. 아시아 챔피언 팀에 오게 되어 설레고, 행복하다며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한 뒤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해 팀 우승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드리블 능력과 중앙 침투가 좋아 상대의 밀집수비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에 새로운 공격옵션으로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해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FA컵에 나선 전북현대가 실업팀 강릉시청팀을 맞아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갖고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22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개최한 대표자 회의에서 전북은 내셔널리그팀인 강릉시청과의 대진을 확정했다. 내셔널리그는 3부리그로 전북으로서는 손쉬운 상대를 만난 셈. 이변이 없는 한 4강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부산아이파크는 홈에서 FC서울을 맞아 대결을 펼치며, 성남FC는 영남대와 상대한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된 상주상무는 챌린지(2부)로 강등된 강원FC를 맞아 자웅을 겨루게 된다.
전북현대가 후반기 들어 특유의 닥공본능이 살아나면서 K리그와 FA컵의 동시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월드컵 브레이크를 활용한 최강희 감독 특별 집중훈련을 통해 팀의 조직력과 공수 밸런스가 다져진데 따른 것으로 홈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전북현대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이동국과 이승기, 레오나르도가 나란히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카이오의 2골, 한교원이 1골을 성공시켜 6-0의 대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들어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최다 골차 승리였다. 특히 이날 경기는 전북의 최고참 골키퍼 최은성 선수의 은퇴식을 겸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이날 경기로 이동국은 신태용(99골 68도움)과 에닝요(80골 63도움)에 이어 K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60(득점)-60(도움) 클럽(161골 60도움)에 가입하게 됐으며, 앞으로 70-70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현재의 이동국과 전북의 페이스라면 이러한 기록이 결코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평가다. 이동국은 지난 5일 부산전에서 2도움, 9일 제주전에서 1도움, 20일 상주전에서 2도움 등 7월 들어서만 5도움의 기록할 정도로 갈수록 경기운용이 노련해지고 있다. 서른 다섯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갈수록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다. 전북현대의 최근 페이스도 좋다. 후반기들어 K리그에서 3승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4경기에서 무려 13점을 얻어냈다. 같은 기간동안 실점은 2점에 그쳤다. 지난 16일 울산현대의 FA컵 16강전까지 포함한다면 후반기 들어 4승1무의 기록이다. 전북현대는 1주일만인 오는 20일 울산현대와 K리그 원정경기를 또다시 갖는다. 한편 K리그는 현재 포항스틸러스가 승점 3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승점31점), 전남(30점), 제주(27점), 수원(26점), 울산(23점) 등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다.
군산시축구협회(회장 박용희)가 미래 한국 축구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한다.시축구협회는 군산시 후원으로 지역 어린이집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군봉배수지 축구장에서 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한다.지난 5월부터 시작된 축구교실은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충분한 운동량과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박용희 회장은 축구교실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축구주역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축구교실에 대한 문의는 군산시축구협회(063 451 9980)로 하면 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신임 기술위원장을 뽑기로 했다. 또 새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이 늦어지면 9월 두 차례 평가전에는 '임시 사령탑'을 앉힐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1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회장단 정례회의를 열고 부회장단과 실국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새로운 기술위원장과 감독 선임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 대해 이해두 대회협력실장은 "오늘 회의에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신임 기술위원장을 선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기술위원회의 역할 및 권한과 축구협회의 지원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기술위원회 구성은 신임 위원장이 맡아야 하는 가운데 기술위원도 K리그 최상위군의 감독을 비롯해 대학 지도자, 전직 대표팀 코칭스태프 등이 맡아야 한다는 내용도 이야기됐다"고 덧붙였다. 신임 사령탑 추천이 기술위원회의 권한인 만큼 이번 주 내에 신임 기술위원장 선임을 마치고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축구협회가 보유한 '사령탑풀'(국내 10여명해외 10여명)을 가동, 새로운 대표팀 감독을 선발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신임 기술위원장 후보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기술위원장을 맡았던 이용수 세종대 교수와 김학범 전 성남 일화(현 성남FC)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신임 기술위원장 선정은 서둘러도 신임 사령탑 선정만큼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결정하겠다는 게 축구협회의 입장이다. 이 실장은 "새 사령탑 선정은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게 이날 회의 참석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다"며 "너무 장고한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서두르면 잘못 뽑을 수 있어 신중하게 선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감독 선임 과정이 빨리 진행되면 9월 평가전부터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지만 옥석을 고르다 보면 일이 더디게 진행될 수도 있다"며 "선임 작업이 느려지면 9월 평가전은 임시 사령탑이 맡는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기(26)가 부상을 털고 돌아와 선두 다툼을 벌이는 전북 현대를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이승기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6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요원으로 투입, 1골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전북은 이승기의 활약을 더해 상주를 6-0으로 크게 꺾었다. 이승기는 맨 오브 더 매치로 뽑혔다. 이날은 이승기의 복귀전이었다. 발목을 다친 그는 월드컵 휴식기 후 전북이 치른 정규리그 4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부상을 털어내면서 이날 후반전 투입이 기대됐고 결국 복귀전을 치러냈다. 후반 14분 이상협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간 이승기는 투입된 지 불과 6분 만에 이동국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킥으로 골을 뽑아냈다. 후반 34분에는 아크 정면에서 카이오에게 패스를 내줘 골을 도왔고 후반 40분에 는 레오나르도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그라운드를 누빈 30여 분 동안 1골, 2도움으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친 셈이다. 이승기가 들어올 때 1-0으로 앞선 전북은 이승기 투입 후 한층 활발해진 공격력을 자랑하며 5골을 더 뽑아냈다. 전북이 거둔 6-0 승리는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자 최다 골 차 승리였다. '닥공'(닥치고 공격)이라는 전북의 별명에도 걸맞은 모습이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승기가 들어가면서 전북의 공격에 활력이 생겼다고 평가 했다. 최 감독은 "후반에 이승기가 들어가고 이재성을 전진 배치시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봤다"며 "이승기가 득점도 하고 공을 잘 간수한 덕에 미드필드 싸움도잘 됐다"고 분석했다. 이승기의 복귀로 전북도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반기로 접어든 가운데 전북(승점 31)은 2위를 달리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승점 33)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정규리그 810경기를 남기고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시즌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전북에 이승기가 제대로 탄력을 붙일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20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골키퍼 최은성(43)이 마지막 경기에 등번호 532번을 달기로 했다. 최은성은 이날 경기까지 K리그 통산 532경기째 출전하게 된다. 그는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대전에서 뛰며 총 464경기에 나와 K리그 통산 한 구단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이기도 하다. 최은성의 은퇴 경기는 20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최은성은 선발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이동국과 이근호가 20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브라질 월드컵 첫 골 주인공 이근호가 이끄는 상주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최근 K리그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동국은 지난 경남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K리그 개인통산 최다골을 160골로 늘렸다. 또 58개의 도움으로 신태용, 에닝요에 이어 K리그 3번째로 60-60 클럽 가입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경남전과 FA컵 16강 울산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 적응을 끝낸 이상협을 비롯해 한교원과 레오나르도가 공격지원에 나선다.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형민과 겁 없는 신인 이재성은 중앙을 책임지고, 호주 국가대표 윌킨슨이 정인환과 함께 수비를 책임진다.전북의 골문은 18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K리그 레전드 최은성이 전반전을 책임지며 은퇴경기를 치른다.최강희 감독은 주중, 주말 연속경기로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지만, 지난 FA컵 16강전을 승리하며 선수단 분위기가 좋다며 이번 상주전은 더욱 공격적인 축구로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K리그 최은성의 은퇴경기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은성 은퇴기념 입장권 제작과 하프타임 은퇴식, 전북과 대전 서포터의 합동응원 및 포퍼먼스, 최은성 관련 유니폼 및 티셔츠 착용시 E/N석 무료 입장 등을 통해 최은성의 은퇴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고려황칠에서 제공하는 제주도 여행권과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24년 만에 월드컵 축구대회 정상에 오른 독일이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약 20년 만에 1위를 탈환했다.독일은 FIFA가 17일 발표한 7월 랭킹에서 1724점을 획득,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한 1위에 올랐다.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한 독일은 지난해 10월부터 줄곧 스페인에 이어 FIFA 랭킹 2위를 유지하다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독일이 FIFA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1992년 12월, 1993년 8월, 1993년 12월, 1994년 2~3월, 1994년 6월에 이어 20년 1개월 만이다. 독일에 이어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지난달보다 3계단 오른 2위(1606점)에 이름을 올렸다.이 외에도 월드컵의 여파로 상위권 순위가 대폭 요동쳤다. 월드컵 3위 팀인 네덜란드는 무려 12계단 뛰어오른 3위(1496점)에 자리했고, 4위는 콜롬비아(1492점)에 돌아갔다. 월드컵 8강까지 진출한 벨기에는 순위가 6계단 올라 5위(1401점)에 진입했다.한국은 지난달보다 1계단 오른 56위(501점)에 자리했다.한편 일본은 전체 45위(604점)로 아시아 1위 자리를 되찾았고, 이란은 6계단 추락해 아시아에서 2번째인 49위(563점)에 올랐다. 연합뉴스
현대가(家) 맞대결에서 전북이 웃으며 FA컵 8강에 올랐다.전북현대는 16일 저녁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한교원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전북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뽑았다. 김인성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이상협이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으로 점수를 내줬다. 전북의 수비수 최보경이 김용태에게 파울을 범했고, 키커로 나선 카사가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전북은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가다가 15분께 코너킥 찬스에서 추가점을 올렸다. 이상협의 크로스에 이어 문전에서 혼전을 벌이다가 한교원이 골로 마무리했다. 전북의 8강전 상대팀 및 경기장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K리그의 레전드 전북현대의 골키퍼 최은성(43)의 은퇴식에 전북현대와 대전시티즌 서포터즈들이 하나로 뭉친다. 전북현대(단장 이철근)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은퇴경기를 치르는 최은성을 위해 양 팀의 서포터즈들이 하나로 뭉쳐 최은성을 축하하기로 했다.최은성은 1997년 대전 시티즌 창단멤버로 K리그에 데뷔해 15시즌 동안 이적없이 대전의 골문을 지키며 단일팀 선수로 개인통산 최다출장 기록(464경기)과 함께 수호천황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또 최은성이 2012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북에 입단하자 대전의 일부 서포터즈는 선수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준 전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이러한 최은성의 은퇴 소식을 접한 전북 서포터즈 MGB와 대전 서포터즈 대저니스타는 최근 한마음으로 은퇴식 퍼포먼스를 준비하기로 했다. 전북 서포터즈 MGB는 또 홈팀 서포터즈의 응원 장소인 N석을 대전 서포터즈에게 개방하고 대전 시절 최은성 유니폼뿐만 아니라 대전 유니폼 착용도 허용하기로 했다. 한편 전북현대는 상주상무전에 최은성과 관련된 레플리카 및 티셔츠(500경기 기념 티셔츠)를 착용한 팬은 물론 대전의 최은성 관련 레플리카 및 티셔츠를 입은 팬들까지 무료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오는 20일 은퇴하는 베테랑 수문장 최은성(43)을 위해 기존과는 다른 별도의 입장권을 만들었다.전북은 오는 20일 오후 7시 홈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 전에서 18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K리그 레전드 최은성을 위해 은퇴 기념 입장권을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 등 특별한 예우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은성은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멤버로 K리그에 데뷔해 15시즌 동안 대전에서 뛰며 단일팀 선수 개인통산 최다출장 기록(464경기)을 세웠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 참가해 선후배들의 중간 고리 역할을 다하며 4강 신화에 일조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북에 입단한 최은성은 2013년에 김병지, 김기동에 이어 프로 통산 3번째로 500경기 출장 대기록을 세웠다. 프로 통산 531경기에서 674실점을 기록했다.이번에 발행된 입장권은 프로 통산 532번째 경기 출장을 뜻하는 백넘버 532번 유니폼을 입은 최은성의 모습을 넣고 adieu! 최은성!이라는 말을 새겨 넣었으며, 황금색으로 배경을 치장했다.전북은 이번 상주 전에 최은성과 관련된 레플리카 및 티셔츠(500경기 기념 티셔츠)를 착용한 팬에 한정해 E/N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최은성은 이날 경기에서 심판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며, 전북 선수들은 최은성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 선배의 은퇴경기를 축하해줄 계획이다. 이철근 단장은 최은성은 언제나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성실함과 진정한 프로정신을 보여준 레전드다. 은퇴를 하게 돼 아쉽기도 하지만, 전북에 잊지 못할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강호들이 대한축구협회(FA)컵 대회 16강전에서 일찌감치 승패를 결정한다.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는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16강 단판승부에 들어간다.서울과 포항은 지난 9일 K리그 클래식 맞대결에서 0-0으로 접전을 펼쳤다.현대家 라이벌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울산문수경기장에서 16강전을 치른다.이들도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강호들로서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일찍 만났다.FA컵에서 우승하면 K리그 클래식 13위 클럽과 함께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자격을 얻는다. 그 때문에 K리그 클래식 중위권에서 불안정한 레이스를 펼치는 서울 같은 구단은 FA컵 우승이 더 절실할 수밖에 없다.K리그 클래식의 성남FC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챌린지(2부)의 광주FC와 맞붙는다.챌린지의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의 강자 울산현대미포조선과 대결한다.연합뉴스
전북현대의 이승기(MF)와 윌킨슨(DF) 선수가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에 출전할 베스트 11에 뽑혔다.또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전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는 최고점의 기록으로 골키퍼 부문 베스트 11에 선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북현대의 이승기는 팬투표 7만2149표, 감독 및 주장 10표를 각각 얻어 100점 환산점수 55점으로 김승규(72점)와 서울FC의 차두리(57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또 호주 국가대표 윌킨슨은 팬투표 6만6889표, 감독 및 주장 4표를 얻어 중앙수비수 부문에서 베스트 11에 들었다.올스타전 베스트 일레븐은 4-4-2 포메이션을 틀로 삼아 팬 투표(70%)와 감독주장 투표(30%)를 반영해 결정됐다.팀 K리그에 맞설 팀 박지성은 박지성을 비롯한 국내외 축구스타, 유명인 등으로 꾸려지며, 경기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K리그와 팀 박지성 등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의 최종 명단은 오는 17일 발표된다.
전북현대의 라이언 킹 이동국(35)이 K리그 통산 160호골을 달성한데 힘입어 전북현대가 경남을 4-1로 누르고 하루만에 2위에 복귀했다.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원정경기에서 이동국은 1-0으로 앞선 전반 32분 상대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기습적인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프로 무대 데뷔이후 363경기 출전만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최다골 기록을 160호 골로 늘리게 됐으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부문 4위에 올랐다. 이날 골은 이동국의 시즌 6호골로 득점 랭킹은 3위이다. 전북은 이날 신인 미드필더 이재성(22)이 전반 30분 자신의 시즌 3호골을 성공시키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어 2분만에 이동국의 추가골이 터져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레오나르도가 질풍같은 드리블로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을 성공시켰으며, 교체투입된 이상협은 그라운드에 들어선지 3분만에 한교원의 도움을 받아 네번째 골을 완성했다. 경남은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된 이학민의 골로 영패를 가까스로 모면했다.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28점을 획득해 승점 27점인 전남 드래곤즈를 제치고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다. 선수 포항스틸러스는 30점으로 1위, 제주는 26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1~4위팀이 승점 4점 이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86회 전국체전 훈련현장을 가다] (8) 정읍여고 핸드볼
전주 유일 초등 야구부 진북초 "우리가 진짜 역전의 명수"
2001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제4회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 성료
무주 세계태권도 환희·감동 '한눈에'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 대한체육회장 출마
전주시민축구단 홈경기 3연승 도전
(사)전주비전스포츠클럽 지역아동센터와 체육활동지원 업무협약
월드컵 일주일 앞…'붉은 악마' 향하는 멕시코는 안전할까
침체 전북권투, 화려한 부활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