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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조직 개편, 선수 지원·팬 서비스 강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기존 2팀 체제의 조직을 2실 4팀 체제로 개편했다.지난해 말 단행된 조직개편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업무 세분화에 따른 전문성 강화로 선수단에 효율적 지원과 팬 서비스 확대에 있다.조직개편의 목표는 성적과 관중의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이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201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클래식 2연패의 성적, 홈경기 평균관중 2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전북은 김동탁 사무국장을 부단장(사무국장 겸임)으로 보직 변경하고, 산하 조직을 축구단 운영실과 경영지원실로 분리해 실장과 팀장의 책임을 강화했다.축구단 운영실은 선수단 운영팀과 홈경기 운영팀으로 구분해 선수단 지원과 입장관중 서비스 강화를 통해 홈경기 평균관중 2만명 목표 달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경영 지원실은 홍보마케팅팀과 경영지원팀으로 구분해 업무의 전문화, 신속성,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특히 경영지원팀은 올 시즌 최대 목표로 삼고 있는 유소년 보급반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전북을 축구도시로 만드는데 집중할 예정이다.전북 이철근 단장은 사무국도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통해 선수들이 더욱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팬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신속하고 질 높은 팬 서비스도 갖춰야만 명문구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5.01.05 23:02

"한국축구 골키퍼 주전 독식끝났다" 김봉수 대표팀 코치 밝혀

축구 국가대표 정성룡(29수원 삼성),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 김승규(24울산 현대) 가운데 누가 주전 골키퍼를 꿰찰까.이들을 직접 지도하고 점검하는 김봉수 골키퍼 코치마저도 어려운 문제라며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김 코치는 30일 호주 시드니의 매쿼리 대학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과거 우리 지도자들은 주전 골키퍼를 한 명으로 못박고 한 선수만 계속 기용했지만 이제 그런 시대가 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정성룡, 김진현, 김승규가 비슷한 나이와 경기력으로 경쟁하는 관계가 되면서 판도가 달라졌다며 지금은 누가 경기에 나서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왔다고 덧붙였다.한국 축구에서는 그동안 넘버원으로 낙점된 골키퍼가 승자독식처럼 그대로 오랜 기간 골문을 독차지하는 관례가 있었다.김봉수 코치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골키퍼들의 실력 차는 제로에 가깝다며 지금 경쟁구도도 3파전에서 더 확대될 수 있고 국내 프로축구 K리그클래식의 골키퍼들의 수준이 많이 향상됐고 훌륭한 선수도 많다고 덧붙였다.올해 아시안컵을 앞두고는 정성룡, 김진현, 김승규뿐만 아니라 이범영(25부산아이파크), 권순태(30전북 현대) 등도 후보로 거론됐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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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12.31 23:02

닥공, 더 세진다

전북현대모터스(단장 이철근) 최강희 감독이 완벽한 2015년 챔프 구상을 위해 스페인 연수 기간을 연장했다.지난 19일 스페인으로 떠난 최강희 감독은 애초 이달 말에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연수 기간을 한 달 가까이 늘려 내년 1월 16일 귀국하기로 했다.전북현대의 수비를 더욱 튼튼하게 하는 한편 팀 컬러인 닥공 명성에 걸맞는 공격 전략과 전술을 강화하기 위해 스페인행을 택한 최 감독의 연수 기간 연장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최 감독은 연수 기간 연장을 통해 유럽 무대 공수 밸런스 부문에서 최정상급으로 분류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방문하기로 했다.최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팀 훈련을 직접 관전하는 것은 물론 디에고 시메오네 마드리드 감독을 만나 수비와 수비 이후의 공격 전개 등 구체적인 전술을 논의하는 약속을 잡았다.최 감독은 스페인 연수를 마치는대로 선수들과 아랍에미리트(UAE)로 전지훈련을 떠나 자신이 스페인 연수에서 구상하고 다듬은 공격과 수비의 전략전술을 팀에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코칭스태프들에게 내년 1월 5일 전북 완주에서 소집되는 선수단의 몸상태를 완벽하게 만들도록 지시한 최강희 감독은 내달 16일 귀국하자마자 18일(예정) UAE로 출국해서 해외전지훈련을 지휘할 예정이다.

  • 축구
  • 김성중
  • 2014.12.30 23:02

'놀면서 전술 유연화' 슈틸리케號, 하루 두 차례 훈련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담금질에 들어간 한국 축구 대표팀이 하루 두 차례씩 본격 훈련에 들어갔다.호주 시드니의 훈련장인 매쿼리 대학 스포트 필드에 소집된 선수단 21명은 29일 오전 부상자가 전혀 없이 모두 계획된 훈련에 참여했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이날부터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체력을 끌어올리고 전술을 다듬는 훈련에 들어갔다.태극전사들은 오전에 피로를 풀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놀이를 시작했다.두 팀으로 나뉘어 중원에 마구 뒤섞여 공을 주고받다가 신호가 떨어지면 재빨리 정해진 포메이션을 형성하는 게임이었다.왼쪽 풀백, 오른쪽 윙어 등 자신의 포지션에 관계없이 4-4-1, 3-3-3, 4-3-2, 4-5, 3-2-4 등 무작위로 주어지는 전열을 빨리 형성하는 편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때 어떤 상황이 불거질지 모른다며 자기 포메이션에 얽매이지 않고 신속하게 빈자리를 메우는 훈련이라고 말했다.그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가운데 하나는 전술 유연화다.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과 최후방의 간격만 압축적으로 유지되면 그 안의 전술 대형은 선수들의 재량에 맡긴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그는 데뷔전인 지난 10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부터 유연한 전술의 가능성을보여줬다.당시 슈틸리케호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대형은 4-3-3, 4-2-4 등 자유자재로 바뀌어 상대를 곤혹스럽게 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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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12.30 23:02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베스트 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린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프리미어리그 선정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기성용은 24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에 발표된 2014-2015시즌 17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뽑혔다.4-4-2 전술을 기준으로 한 베스트 11에서 기성용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기성용은 지난 21일 헐시티와의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15분 결승골이자 자신의 시즌 3호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에 큰 역할을 하면서 주간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이번 17라운드 베스트 11에 공격수로는 찰리 오스틴(퀸스파크 레인저스), 크리스티앙 벤테케(애스턴 빌라)가 포함됐다.미드필더 자리는 에릭 라멜라(토트넘), 기성용, 파브레가스,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가져갔다. 수비진은 마티외 드뷔시(아스널),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존 테리(첼시), 졸리온 레스콧(웨스트 브로미치)이 이뤘고, 골키퍼는 코스텐 판틸리몬(선덜랜드)의 몫이었다.한편 기성용은 각종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의 기량 순위를 가리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에서 지난 라운드보다 14계단 상승한 36위에 자리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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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12.25 23:02

전북현대 한교원 아시안컵 출격

2015년 1월 호주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명단 23명이 확정됐다.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년 1월 호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선수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공격수로는 조영철(25카타르SC), 이근호(29엘자이시)와 함께 이정협(25상주 상무)이 깜짝 발탁의 주인공이 됐다.이정협은 대표팀의 12월 제주 전지훈련에 발탁된 선수로, 소속팀에서 조커로 주로 활약해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으나 슈틸리케 감독으로부터 문전 움직임이 흥미로웠다는 평을 들은 선수다.키 186㎝의 장신 공격수인 이정협은 21일 열린 대표팀 자체 최종 평가전에서도 골을 넣는 등 슈틸리케 감독에게 마지막 눈도장까지 확실하게 찍은 덕에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이날 발표된 23명 대표 선수 가운데 첫 국가대표 발탁은 이정협이 유일하다.반면 함께 경쟁한 공격수 후보 강수일(포항), 이종호(전남) 등은 23명 안에 들지 못했다.미드필더에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 이청용(26볼턴), 손흥민(22레버쿠젠), 남태희(23레퀴야SC) 등 익숙한 이름들이 포함됐다. 전북현대에서는 한교원 선수가 유일하게 포함됐다.부상 중인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 최근 부진한 박주영(알샤밥)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골키퍼는 김승규(24울산),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 정성룡(29수원)으로구성됐다.대표팀은 27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호주, 쿠웨이트, 오만과 함께 A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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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12.23 23:02

이정협 깜짝 발탁…슈틸리케호 아시안컵 명단 확정

2015년 1월 호주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명단 23명이 확정됐다.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년 1월 호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선수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공격수로는 조영철(25카타르SC), 이근호(29엘자이시)와 함께 이정협(25상주 상무)이 '깜짝 발탁'의 주인공이 됐다.이정협은 대표팀의 12월 제주 전지훈련에 발탁된 선수로, 소속팀에서 조커로 주로 활약해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으나 슈틸리케 감독으로부터 "문전 움직임이 흥미로웠다"는 평을 들은 선수다.키 186㎝의 장신 공격수인 이정협은 21일 열린 대표팀 자체 최종 평가전에서도 골을 넣는 등 슈틸리케 감독에게 마지막 눈도장까지 확실하게 찍은 덕에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이날 발표된 23명 대표 선수 가운데 첫 국가대표 발탁은 이정협이 유일하다.반면 함께 경쟁한 공격수 후보 강수일(포항), 이종호(전남) 등은 23명 안에 들지 못했다.미드필더에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 이청용(26볼턴), 손흥민(22레버쿠젠), 남태희(23레퀴야SC) 등 익숙한 이름들이 포함됐다.부상 중인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 최근 부진한 박주영(알샤밥)은 명단에 서 제외됐다.골키퍼는 김승규(24울산),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 정성룡(29수원)으로 구성됐다.대표팀은 27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한국은 호주, 쿠웨이트, 오만과 함께 A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1960년 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타임 포 체인지(TIME for CHANGE)'로 정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출전 선수 명단(23명) ▲ GK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정성룡(수원) ▲ DF = 김진수(호펜하임) 박주호(마인츠05)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주영(서울) 곽태휘(알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차두리(서울) ▲ MF = 이명주(알아인) 기성용(스완지시티) 한국영(카타르SC) 손흥민(레버쿠젠)김민우(사간도스) 구자철(마인츠05) 남태희(레퀴야SC) 한교원(전북) 이청용(볼턴) ▲ FW = 조영철(카타르SC) 이근호(엘자이시) 이정협(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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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2 23:02

기성용 리그 3호 골 터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5)이 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기성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헐시티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헐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에 팀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기성용의 골에는 운이 따랐다. 존조 셸비의 중거리슛이 기성용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로 연결된 것이다.선발로 출전한 기성용은 3일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넣은 이후 18일 만에 시즌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는 8월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 전에서 첫 골을 넣은 바 있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행운의 골을 끝까지 잘 지키면서 결국 1-0으로 헐시티를 물리쳤다.기성용은 이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7승4무6패로 승점 25를 기록한 스완지시티는 20개 구단 가운데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퀸스파크 레인저스의 수비수 윤석영은 웨스트브롬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왔지만 전반 30분에 클린트 힐과 교체됐다. 윤석영은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벤치로 물러나 아시안컵 국가대표 소집을 앞두고 부상 정도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퀸스파크 레인저스는 후반 41분에 터진 찰리 오스틴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오스틴은 이날 해트트릭을 작성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에 결장했다. 뉴스

  • 축구
  • 연합
  • 2014.12.22 23:02

'친정팀' 에인트호번에 울려 퍼진 '박지성 찬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의 홈구장인 필립스 슈타디온에 또다시 현역에서 은퇴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응원가인 '위숭빠레'가 울려펴졌다.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슈타디온. 2014-2015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16라운드에서 페예노르트와 맞붙은 에인트호번은 난타전 끝에 루크 데용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3 승리를 거뒀다.이날 에인트호번의 승리보다 더 홈 팬들을 감동시킨 것은 하프타임에 치러진 박지성의 공식 은퇴식이었다.2002년 에인트호번에 입단하면서 유럽 무대에 처음 데뷔한 박지성은 3시즌을 활약하면서 64경기 동안 13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무엇보다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AC밀란(이 탈리아)를 상대로 터트린 기막힌 골은 에인트호번 팬들의 뇌리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한 박지성은 퀸스파크 레인저스(잉글랜드)를 거쳐 지난 시즌 에인트호번으로 복귀해 임대로 한 시즌을 보낸 뒤 올해현역에서 은퇴했다.이날 행사는 에인트호번이 마련해준 박지성의 공식 은퇴식이었다.전반전이 끝나고 마련된 공식 은퇴식에서 그라운드에 나선 박지성을 향해 팬들은 응원가인 '위숭빠레'(박지성의 네덜란드식 발음)를 크게 부르면서 영웅의 은퇴를 아쉬워했다.특히 관중석에는 태극기 중앙에 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의 모습이 그려진 대형 통천이 내걸렸다.통천에는 '한국에서 온 전사'(Warrior from the south)라는 글귀가 쓰였다.관중의 환호에 박수로 화답한 박지성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 뒤 후반전부터 아 내 김민지 씨, 은사인 거스 히딩크 감독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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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8 23:02

최강희 프로축구 전북 감독 "내년 ACL 우승하고파"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제패한 전북 현대 최강희(55) 감독이 내년엔 아시아 정상까지 넘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최 감독은 1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오찬을 함께하고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도전이 2015년 전북의 목표"라며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최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를 얻었다.최 감독은 2006년 전북을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이끈 경력도 있다.최 감독은 "선수 영입이 잘 마무리되면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도 노려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기에 최 감독에겐 쉴 틈이 없다.이달 초 시즌이 끝났지만 최 감독은 이달 19일께 스페인으로 떠날 예정이다.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보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만나 배울 점을 찾기 위해서다.최 감독은 "오랜만에 유럽에서 직접 경기를 보게 돼 흥분되고 설렌다"며 "특히 유럽에서 '핫'한 시메오네 감독과 화제인 팀의 경기력을 보고 구단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내년에 K리그 클래식에 합류하는 승격팀에 조언해달라는 물음에는 "광주, 대전 두 감독님이 전북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정 회장님께서도 두 감독님들에게 내년에 전북을 식겁하게 해달라고 하셨는데 건강한 도전은 언제나 받아들여야 한다"며 "두 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최근 시도민 구단 사태에 대해서도 최 감독은 "강등팀, 승격팀별로 입장에 분명 온도 차는 있겠지만 구단 관계자, 지도자 모임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 라며 "오늘 같은 유익한 모임으로 축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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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12.15 23:02

전북현대, '亞 챔프' 절호의 기회

2014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가 행운의 조에 편성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지난 주 말레이시아에서 있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5 플레이오프 대진과 조추첨 결과 3+1 출전국인 한국과 일본의 순서 추첨결과 한국이 첫 번째에 당첨되면서 조 편성이 확정됐다.K리그 클래식 우승으로 E1 시드를 받은 전북은 E조에서 산둥 루넝(중국) 빈 즈엉(베트남), 플레이오프 2조 승자와 함께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 2조는 촌부리(태국)와 키치(홍콩) 승자와 J리그 4위인 가시와 레이솔(일본)의 경기 결과로 결정되지만 가시와 레이솔의 승리가 유력하다.전북과 같은 조가 된 산둥 루넝은 2014년 중국 FA컵 우승팀, 빈 즈엉은 베트남 챔피언이지만 전북에 비해 한 수 아래다.특히 전북은 이번 조 추첨 결과 시차는 없지만 이동 거리가 가장 먼 호주 원정 경기를 피한 점도 큰 행운이다.이에 따라 최강희 감독은 난적으로 꼽히는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복수전을 치른다는 복안이다.전북과 가시와 레이솔은 악연이다. 최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아 팀을 떠났던 2012년과 2013년 전북과 가시와 레이솔은 2년 연속 대결했다. 결과는 전북의 완패. 2012년 전북은 가시와 레이솔과 조별리그에서 2패를 당했다. 원정 경기 1-5 수모에 이어 홈 경기도 0-2로 완패했다. 2013년에는 16강 홈 경기서 0-2로 졌고 원정 경기도 3-2 패배를 당했다.최 감독은 최근 가시와 레이솔과 대결을 하고 싶다. 가시와 레이솔은 2012년과 2013년 전북을 괴롭힌 팀이다. 가시와 레이솔이 강팀인지 아닌지는 상관이 없다. 그냥 붙고 싶다. 그동안 당한 것을 복수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AFC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를 홈에서 한다고 말한 최 감독은 홈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추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면서 최종 전력 분석은 조편성이 완전히 끝난 뒤에 면밀하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한국의 성남은 F조에서 감바 오사카(일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그리고 플레이오프 3 승자와 한 조를 이뤘다. G조의 수원은 브리즈번(호주) 일왕배 우승팀(일본), 플레이오프 4 승자와 G조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0.5장의 티켓을 거머쥐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서울은 승리시 H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H조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라 J리그 3위팀과 플레이오프 1조 승자가 속한다.△2015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조편성E조 : 전북 현대, 산둥 루넝, 빈 즈엉, 플레이오프 승자F조 : 감바 오사카, 성남FC, 부리람 유나이티드, 플레이오프 승자G조 : 브리즈번 로어, 우라와 레즈, 수원 삼성, 플레이오프 승자H조 : 광저우 에버그란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가시마 앤틀러스, 플레이오프 승자

  • 축구
  • 김성중
  • 2014.12.15 23:02

전북현대, 이리고 출신 옹동균 등 신인 수비수 4명 선발

2014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가 K리그 마지막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서 총 4명을 선발했다.전북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5년도 프로축구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 1명과 5순위 1명, 번외 지명 2명 등 모두 4명의 수비수를 확보했다.전북은 우선지명으로 이미 장윤호 1명을 뽑았고, 향후 자유계약으로 3명을 모두 뽑을 예정이라 이날 드래프트서 3명만을 추가로 지명했다.전북은 5순위로 건국대에 재학 중인 옹동균을 처음으로 지명했다. 그는 이리동산초-이리동중-이리고를 졸업한 자원으로 포지션은 수비수다.전북은 번외 지명으로 고민국과 이원우를 뽑았다. 고민국은 명지대에 재학 중인 수비수 자원이며 제주중앙고를 졸업할 예정인 이원우도 수비수다.이번 드래프트에는 애초 540명(우선지명 선수 포함)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14명이 신청을 철회하면서 526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505명보다 21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명 순서는 클래식 구단이 1순위, 챌린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클래식, 챌린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했다.드래프트 지명 선수의 기본 연봉은 계약금이 없이 1순위 5000만원, 2순위 4400만원, 3순위 3800만원, 4순위 3200만원, 5순위 2800만원, 6순위 2400만원, 번외추가지명 2000만원이다.

  • 축구
  • 김성중
  • 2014.12.12 23:02

"축구에 정치개입 아쉬워" 슈틸리케·K리그 사령탑 첫만남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사령탑들이 축구에 정치가 개입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한목소리를 냈다.슈틸리케 감독과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은 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들이 한데 모인 첫 자리였다.슈틸리케 감독은 자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최근 불거진 시도민구단 관련논란과 관련해 스포츠에 정치가 개입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심판 판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를 받는 등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어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경남FC가 챌린지(2부 리그)로 강등되자 특별감사를 거쳐 팀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발언을 해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지난 시즌 챌린지 1위로 클래식 승격에 성공한 대전 시티즌의 조진호 감독은 (정치가 개입되면) 클래식으로 올라가든 강등되든 하향세를 겪을 수밖에 없다면서 구단주 시장, 도지사들이 구단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최용수 FC서울 감독은 패자가 이긴 팀에게 축하를 해줄 때 감동을 주는 게 스포츠라면서 정치가 축구에 많이 개입한다면 이게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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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4.12.10 23:02

슈틸리케·K리그 사령탑 "축구에 정치 개입 안타깝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사령탑들이 "축구에 정치가 개입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한목소리를 냈다.슈틸리케 감독과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은 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이들이 한데 모인 첫 자리였다.슈틸리케 감독은 자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최근 불거진 시도민구단 관련논란과 관련해 "스포츠에 정치가 개입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심판 판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를 받는 등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어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경남FC가 챌린지(2부 리그)로 강등되자 "특별감사를 거쳐 팀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발언을 해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슈틸리케 감독은 이에 대해 "승격과 강등은 축구에 있어서 삶의 일부"라면서 "선수와 팀보다 정치가 축구에 개입되는 현실이 아쉽다"고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지난 시즌 챌린지 1위로 클래식 승격에 성공한 대전 시티즌의 조진호 감독은 "(정치가 개입되면) 클래식으로 올라가든 강등되든 하향세를 겪을 수밖에 없다"면서 "구단주 시장, 도지사들이 구단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최용수 FC서울 감독은 "패자가 이긴 팀에게 축하를 해줄 때 감동을 주는 게 스포츠"라면서 "정치가 축구에 많이 개입한다면 이게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한편, 슈틸리케 감독과 K리그 사령탑들은 이날 회동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5 호주 아시안컵과 관련해 선수 차출 원칙과 일정을 재확인하고 K리그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최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의 첫인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고 농담조로 대답하면서 "소신과 원칙이 확고해 보였다. 좀 더 지켜봐야겠으나 한국 축구에 큰 역할을 할 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아시안컵 소집 훈련을 할 여건이 되는 만큼 프로 감독들이 슈틸리케 감독을 믿고 지지해주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대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매일 훈련한다. 어떻게 훈련을 받는지 알 수 있다면 대표팀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다음에는 오찬뿐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을 다룰 수 있는 회의 성격의 모임을 갖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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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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