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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지난 5일 치위생과 이은경교수, 디자인과 정승희교수, 건축토목조경계열 남궁숙희 선생이 2017년 농촌재능나눔 유공으로 정읍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은경교수와 정승희교수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정읍시 농촌 재능나눔 공모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재능기부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교수들은 치위생과, 디자인과 100여명의 학생들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이·미용 및 보건, 의료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교통 접근성이 낮은 6개 농촌 마을 200여명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펼쳤다.
한국도로공사 정읍녹두장군(논산방향)휴게소는 3일 고객들의 볼거리와 휴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형물과 쉼터가 조성된 휴게소 둘레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논산방향 휴게소에 따르면 기존의 밋밋했던 길은 나무 벽을 세우고 구절초 벽화와 아기자기한 조형물 전시로 참신함을 더했으며 내장산 분경 저수지에는 관상어와 여러 수생식물을 보태어 산과 물의 조화를 선보였다.휴게소 관리자는 “1회성 보여주기씩 행사를 탈피해 언제 찾아와도 변하지 않는 정읍휴게소만의 수수하고 다양한 볼거리 를 확충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재학생 15명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8일부터 1월18일까지 한 달 동안 미국 피어스 칼리지(Pierce College)에서 해외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4일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9월에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취업기반 조성 및 학생들의 국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된 사업으로 학업계획서와 면접평가로 15명을 선발했다.학생들은 항공료만 본인이 부담하고 연수비용과 홈스테이 비용은 대학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다.이들은 4주 동안 평일에는 하루 4시간씩 피어스 칼리지에서 미국대학 학생들과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등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한편 미국인 가정의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문화도 배우고 있다. 또 연수 일정에는 시애틀 관광 및 워싱턴주의 명소인 스페이스타워도 관람을 비롯해 자율 일정을 통해 미국 내 명소 방문과 캐나다를 방문하는 등 학생 자율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4일 정읍시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井邑 隱仙里와 道溪里 古墳群)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정읍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영원면 일대에는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의 정밀지표조사 결과 반경 2㎞내에 275여 기의 백제고분이 분포하고 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이번 사적 지정 예고 대상은 영원면 은선리와 덕천면 도계리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백제 횡혈식 석실분 56기이다. 이 고분군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백제고분으로서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 중 최대 규모이다.횡혈식 석실분이 밀집돼 있어 이 지역 백제 지방통치의 영역 확장을 잘 보여주고 있다.또한 이 곳에 분포하고 있는 고분은 주로 백제의 사비기 고분이 대다수이지만 일부 웅진기 고분도 확인되고 있어 웅진기~사비기로 이어지는 백제 횡혈식 석실분의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인근에 있는 고사부리성(사적 제494호)과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마한계 분구묘, 중방과의 관계 등으로 앞으로 백제의 중앙과 지방, 대외관계, 정치세력의 변천 등의 연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문화재청은 30일 간의 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지정(假指定) 문화재 사적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가 지난해 추진한 모자보건사업이 전라북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4일 시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임산부 508명을 등록토록 해 철분제와 엽산제를 지원했고 임산부 기형아 검사와 산전검사, 산모 신생아 도우미를 지원했다.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임신과 출산에 따른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해주기 위해 월 1회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 모유 수유의 장점을 알리고 실천토록하기 위해 월 1회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했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신혼 축하카드 발송, 예비맘 대상의 풍진 예방접종사업도 펼쳤다. 더불어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신생아 청각선별 검사, 선천성대사 이상검사, 환아 관리 등 모성과 아동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모성건강 지원과 임신·출산의 중요성 인식 제고 계도 등을 통한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보건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호남출신 김병원 회장 체제가 들어선 이후 전북출신들이 임원급에 대거 약진하면서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의 역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남 나주출신인 김병원 회장과 전북 정읍출신인 유남영 조합장은 농협내에서 서로간에 가장 신뢰하는 관계로 익히 알려져있다.특히 인사혁신을 강조한 김 회장 취임이후 유 조합장은 NH농협금융지주 이사로 지명됐고 임원추천위원도 맡고 있다.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인사추천위원회와 27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8일 임시 대의원회에서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소성모 NH농협은행 부행장(전북 남원)이 선출됐다.앞서 지난달 6일 인사에서는 농협생명 부사장(상무)에 강태호 전북본부장(부안), 농협은행 부행장(상무)에 허충회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임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에 유재도 농협은행 여신관리부장(정읍),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에 김장근 농협은행 홍보국장(전주)이 각각 승진 임명됐다.또 전국 1131개 회원조합을 감사하는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감사처장에 남병기 씨(정읍),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 수석감사부장에 박기영 씨(정읍)가 각각 보임됐다.여기에 2017년 1월 취임한 농협양곡 유영삼 대표(정읍)와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익산)가 연말 인사에서 각각 재임명됐다.이에따라 그동안 인사에서 소외받던 전북이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속에 유남영 비상임이사가 평소 강조해왔던 전북몫 찾기가 일정부분 반영된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농협중앙회 한 관계자는 예전 같으면 많은 계열사까지 포함해도 전북출신 상무급은 1~2명에 불과했었다며 전북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은 김병원 회장이 취임 초부터 농협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잃었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조직에 뿌리내린 잘못된 관행을 바꾸어야 한다고 개혁을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정읍 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송기선)은 2017 송년의 밤 행사에서 모아진 경북 포항 지진 피해돕기 성금 100만원을 자매클럽인 동포함클럽에 전달하고 위로했다.송기선 회장과 회원들은 또 정읍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스케치북 380개(114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2일 성황산 충무공원 충혼탑을 방문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을 참배하며 무술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 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다짐했다.유진섭 의장은 이제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애민(愛民), 경민(警敏), 활민(活民), 생민(生民), 통민(通民)의 자세로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신뢰받는 의회가 되자고 말했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하나로마트 상동점이 준공되어 28일 오전9시30분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유남영 조합장과 농협네트웍스 채형석 대표이사, 내장상동 방상수 동장과 주민, 농업인조합원, 조직장 및 정읍농협 임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정읍농협에 따르면 기존 하나로마트 상동점은 매장면적이 협소하고 주차공간도 부족해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처 완공하게 됐다.하나로마트 상동점은 정읍시 상동 319-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4011㎡(1213평), 건축면적 1374㎡(416평), 연면적 4070㎡(1306평), 지상4층 규모로 총 120억원이 투자됐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27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리역량 인증제를 도입하고 △불법 체류율 △중도탈락률 △유학생 언어능력 △기숙사수용율 △보험가입율 등 지표심사와 국제화지원지표 현장확인 및 위원회 심사의 4단계에 걸친 평가를 통해 인증대학을 선정했다.또한 이 결과를 국내 및 외국 정부에 공개제공해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될 방침이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최근 유학생이 한국어 및 전문기술교육을 배우기 위해 올 하반기에 200여명의 유학생이 입학하였으며, 불법체류율 0% 대학으로서 해외 여러나라에서 유학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산외파출소 청사가 신축돼 지난 21일 신축기념식을 가졌다.경무계에 따르면 산외파출소는 1911년 3월 태인군 산외면 215번지 헌병분견소로 설치되어 1946년 4월 정읍경찰서 산외지서로 개칭후 1995년 1월 산외지서에서 산외파출소로 개칭했다.구 청사 건물은 37년 사용으로 건물이 비좁고 노후되어 현 위치에 연건평 55평 지상2층 건물로 신축했다.
정읍시 정우면사무소(면장 권철현)은 지난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생활을 돕기 위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가졌다.정우면이장협의회(회장 김관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가 주관한 행사에는 권철현 면장과 직원, 혼자 사는 어르신, 이장단, 부녀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반려식물(포인세티아, 칼란디바)을 화분에 심고 장식하는 방법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권철현 면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매일 물을 주고 대화하면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건강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읍시학원연합회 손경호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손경호 회장은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인재 양성이 최우선이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정읍시학원연합회는 2012년부터는 올해까지 6년 동안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강동규)는 지난주 삼천나눔지역아동센터 김해영 지도교사의 인솔 아래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1일 에코투어’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환경사랑 1일 에코투어(Eco-Tour)’는 사회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 으로 TBN 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와 전주 환경사업소를 견학하며 생활속에 꼭 필요한 환경사랑 실천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험하는 환경보전 및 녹색생활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한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문화를 향유하는 정읍농협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한 정읍농협과 함께하는 남상일 국악콘서트가 지난23일 오후 2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정읍농협 상동 하나로마트 신축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공연에는 유남영 조합장과 임직원, 유관기관단체장, 농업인조합원, 우수고객, 자원봉사자등 2100여명이 관람하며 흥겨운 국악무대에 큰 호응을 보냈다.유남영 조합장은 그동안 농협 발전에 성원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악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읍농협은 오는28일 상동 정읍교육지원청옆 부지에 신축한 하나로마트 상동점 개장식을 갖는다.
정읍시 정우면 남산마을 귀농인 고현수(66)씨가 지난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쌀 2000㎏을 정우면사무소(면장 권철현)에 기탁했다.고씨는 서울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다 6년전 고향으로 내려온 귀농인이다. 오래 전부터 익명으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온 고씨는 정읍으로 귀농한 후에도 올해로 6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우면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00세대를 선정해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22일 대법원에서 김생기 정읍시장의 시장직 상실형이 확정됨에 따라 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김용만 부시장은 현 상황에 대해 시민들의 심려와 고초가 클 것이다며 시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5시 기자실을 찾은 김 시장 권한대행은 민선 6기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직사회를 다독이며 내년 6.13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올 때까지 시정의 누수가 없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김 시장 권한대행은 이어 최대 관심사인 연말 인사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투명하게 될 것이다며 그동안에도 그랬듯이 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특히 인사는 근평 시스템에 맞춰서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며 민선 6기 인사방침에 맞춰서 시행하면서,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정무적 판단도 필요할 수 있지만, 민선 6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시장 권한대행은 이어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간부들이 시정 안정에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은행 정읍지점(지점장 양일권)은 지난21일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전북과학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양일권 정읍지점장, 김기안 부지점장, 황인창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참석해 학교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양일권 지점장은 전북과학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황인창 총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하게 교육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며 지역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국민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읍수성초등학교 유재기 교장이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유재기 교장의 모친 故 유봉순씨는 정읍시민장학재단 부이사장을 역임했다.지난주 정읍시장실을 방문한 유 교장은“지난달 부친의 사망시 부의금 중 일부를 가족(유재만, 유엽, 유주)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평소 교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오신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농협은행 전주 삼천동지점 김종주 차장이 지난 19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종주 차장은“최근 부친의 상사시에 고향분들의 위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읍시 이·통장협의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최병륜)도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도 주관 환경분야 평가에서 정읍시가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시는 새만금유역 7개 시군 중 새만금수질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500만원을 받았다. 또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 부분에서 시부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시 환경관리과에 따르면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평가는 4개 항목 11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정읍시는 적극적인 예산(국비) 확보 활동과 가축분뇨 분야, 그리고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축사육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통한 신규 축사 억제와 양식장 허가 제한 등의 행정 제도개선은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평가와 관련해서는 첫 시행된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 평가는 기후 변화에 따른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한해 동안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평가하는 것이다.이와 관련 220세대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진단 컨설팅과 2177세대의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을 이끌어낸 정읍시그린리더협의회(회장 백인출)의 적극적인 활동이 우수기관 선정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환경관리과 관계자는환경 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시행과 관리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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