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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지역특색 살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할 것

무주군이 정부의 도시재생 중앙 공모를 앞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물었다. 한국 도시재생학회가 함께 지방 소도시 도시재생의 의미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것. 28일 열린 세미나에는 한국 도시재생학회 우신구 회장을 좌장으로 홍경구 교수(단국대), 김항집 교수(광주대), 김병윤 교수(대전대), 김영환 교수(도시설계학회장)와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 이양재 교수(도시재생위원장), 이상준 박사(LH 도시재생지원기구) 등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무주군에 걸 맞는 도시재생사업은 재건축, 재개발 등 전면 철거 방식과는 달리 무주읍의 정체성을 살려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 소도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은 민간의 자발적인 재투자를 유발시킬 수 있는 주민들의 참여가 도시재생 성패를 가늠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농어촌 쇠퇴지역의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생활권 기능을 보존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 주가 돼야 한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선도적 투자를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재투자를 유발시킬 수 있는 주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중앙부처에서 소도시에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도시재생을 효율적으로 연계시킴으로써 여러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일정 지구의 거점화를 도모해 지역 활성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인홍 군수는 오늘 제기된 전문가들의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받아들이고 이를 토대로 무주만의 특색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28 16:22

무주지역도 불법 임산물 채취 도 넘어

무주의 산들이 막무가내 임산물 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단속과 처벌의 손길이 느슨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외지에서 흘러온 원정 불법채취자들은 지역민들의 채취방식과는 달리 갓 피어난 어린 버섯까지 씨를 말리는 일명 싹쓸이 채취행위를 벌임으로써 산림훼손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이동 시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첨병 형태의 선발인원이 먼저 하산하면서 연락을 취하는 방식까지 동원하며 교묘하게 단속을 피해간다. 첨병 역할을 맡은 자의 배낭 속에는 그저 음료수나 간단한 식품만이 있을 뿐 채취 임산물은 찾아볼 수 없고 적발 시에도 휴대폰을 이용해 신호를 보내주는 등 조직적 분업시스템으로 움직이기에 제대로 된 단속을 기대하기 어렵다. 주민 A씨(70설천면)는 가을만 되면 철새처럼 찾아드는 원정 불법채취자들의 발길로 산들이 초토화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평생 아끼고 지켜왔던 버섯 군락지들이 전부 사라질 위기에 봉착했다고 말했다. 관계법령들의 가혹한 처벌규정 때문에 명확한 법 적용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도 따른다. 무주지역에는 무주군과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3곳에서 산림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무주군은 2016년 이후 현재까지 16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단 1건에 대해서만 입건, 고발조치하고 나머지 1609건은 자인서만 받고 훈방 조치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도 최근 4년 간 관내 5개 시군(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에서 총 1624건을 적발해 49건(무주 8건)에 대해서만 과태료 또는 사법처리했으며 덕유산국립공원은 최근 5년간 과태료 처분 179건, 고발조치는 4건에 불과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와 자연공원법 제23조, 82조에 따르면 임산물 불법채취행위 등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등 과한 처벌규정 탓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단속직원 B씨는 관계법령의 처벌규정이 너무 가혹하기 때문에 고발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자인서를 받고 계도 후 훈방조치하거나 과태료 처분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단속후 처리 결과에서 말해주듯 무주군은 최근 5년간 단 1건에 대해서만 고발조치했으며 덕유산사무소 역시 자연공원법 제23조와 82조를 적용하지 못하고 단지 출입금지 제한을 규정한 동법 제28조와 86조에 의거해 최초 10만원, 2회 30만원, 3회 50만원의 과태료 처분만을 내리고 있다. 이처럼 명확하지 못한 법 적용으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는 관련 법규들의 법적제도적 정비가 선행되어야만 불법행위를 뿌리 뽑을 수 있다는 주민여론이 거세지고 있어 관계기관들의 관심과 적절한 조치가 요구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26 16:19

무주군, 임신 · 출산 · 육아 지원 사업 주민 만족도 높아

무주군이 임산부와 가임여성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임신출산육아 지원 사업이 관심을 모은다. 군은 저 출산과 고령화에 직면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출산 친화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신 초기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에 필요한 엽산제(3개월)와 출산 시까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철분제(5개월)과 비타민D 등을 임산부 등록과 동시에 제공하고 임신축하용품으로 신생아용품 3종 세트와 튼살 크림도 지원한다. 출산 후에는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살핀다. 군에서는 전체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를 추가로 지원해준다. 임산부가 산전 진찰 및 분만을 위한 외지 진료 시 1인 최대 13회, 최대 58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외 출산육아용품을 무료 대여해주고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검사 및 의료비까지 지원하면서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주고 있다. 이해심 군 의료지원과장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가임여성들에게도 임신출산육아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의료지원에 누수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23 16:14

무주 적상산사고,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꼽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무주 적상산사고가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적상산은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든 모습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 하여 적상(赤裳)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나라 100경 가운데 하나로 천일폭포, 장도바위, 안렴대 등 천혜의 명소를 품고 있다. 또 양수발전소 상부 댐인 산정호수(적상호)와 적상산성, 적상산사고지, 안국사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있어 사계절 비대면 관광지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국내 5대 사고에 속하는 적상산사고(전라북도기념물 88호)는 조선 광해 6년(1614년)부터 1910년 일본에 의해 폐지될 때까지 약 300여 년 동안의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해 왔다. 적상산 정상까지 도로가 포장돼 있어 비대면으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적상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적상호와 적상산성, 적상산사고지, 적상산전망대는 가을단풍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안심관광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무주군 관내 구천동 어사길과 무주반디랜드, 태권도원, 태권명상숲길 연계 관광지가 비대면 국내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사고는 조선시대 숨결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가을철 비대면 최고의 안심관광지로 손꼽힌다며 적상산성 종합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 명품 관광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 적상산성 종합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성문의 위치와 형태, 축조방법 등을 담은 시굴조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2035년까지 학술조사와 탐방로정비, 유적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22 16:17

무주군, 청정농업 특화로 경쟁력 키워 농촌에 활력

무주다운 무주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무주군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한다. 농사짓기에는 다소 열악한 환경이지만 반딧불이의 고장다운 면모로 청정농업 특화의 꿈을 키우고 있다.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모토로 △농가소득 증대 △친환경농업 실천 △귀농귀촌 활성화 △농촌인력 부족 해소 등의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 인구감소라는 난제를 헤치며 한껏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무주군의 농업현실을 조명해본다. 무주군은 2018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데 이어 2019년에는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100억 원을 조성하며 신 유통체계를 구축했다.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무주농협, 구천동농협)과 손잡고 수매지원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사과와 포도, 복숭아, 천마 등 농산물의 수매와 저장, 판매 손실을 보상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왔다. 고령층이 대부분인 주민들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소득보장을 위해 농산물 공동수집장도 운영한다. 관내 65개 마을에 조성한 이곳을 순회하며 농산물을 수집판매해 지난 한 해만 1252농가에 5억8000여 만 원의 판매 수익을 안겼다. 혈액순환에 효능이 탁월한 웰빙 약용작물이자 안전한 건강보조식품인 천마(100%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를 지역 특화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천마클러스터 3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천마클러스터 사업은 천마(62.7HA, 연간 300여 톤 생산 - 전국 재배면적의 50%, 생산량의 62%)를 지역전략 식품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한다. 사업주체인 무주천마사업단은 △천마의 기능성 검증 및 효능효과 강화연구 △품질관리 강화와 더덕, 인삼 등 품목연계를 통한 식품사업 영역 확장 △통합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추진으로 인지도 확대 △관광을 연계한 통합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20개 세부사업 추진에 주력한다. 무주천마사업단에서는 천홍록을 비롯한 무주천마12곡 미숫가루, 천마쌍화정, 천마수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2019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설지원 사업(APC)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26억 원을 확보한 무주군은 사과 주산지인 무풍면의 농산물 산지유통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선별장을 개보수하면서 저온저장고와 집하장, 사과선별기 등을 보강해 반딧불사과의 원활한 유통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또 홍콩과 베트남 등으로 해외 판로를 확장하면서 최근 3년간 205톤을 수출, 5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반딧불 사과의 맛과 품질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환경지표 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깨끗한 환경을 기반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친환경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유기질 비료와 농자재, 토양개량제, 친환경우렁이농법 등을 농가에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등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친환경인증 농산물 생산관리를 위한 인증 및 검사비용 지원, 친환경유기농업 육성사업 등도 추진한다. 관내 친환경 인증 농가는 176농가(236ha)로 유기 인증이 19농가(24.1ha), 무 농약이 157농가(212ha)다. 또한 우수농산물관리(GAP)인증을 확대해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관내 798농가(599ha)가 GAP인증을 받았다. 귀농귀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주택과 텃밭을 유상 제공하고 영농 재배 실습과 농업 경영 기초교육을 병행하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을 운영한다. 정착예정지 탐색을 돕는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정보 취득과 농가견학, 현지탐색 등을 위한 임시거주시설이다. 청장년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농업용 기자재 구입비 및 고령 은퇴 도시민 지원, 지역민과의 화합을 돕는 정책과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2019~20년 평균 790세대 890명이 무주로의 귀농귀촌을 마쳤다. 부족한 농촌인력 해결을 위해 반딧불영농작업반 운영과 파견근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 정부 허가를 받아 추진하는 파견근로사업은 외국인 근로 인력을 확보, 농번기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농업 고용 인력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관내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농외소득 창출의 기회로도 기대된다. 무주군은 장기화와 확산 국면에 처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대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5월 협약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필리핀, 베트남, 네팔 등지를 기반으로 사업 규모를 키워나갈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 농협중앙회는 다양한 농업정책 실현 및 사업추진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최근 황인홍 군수가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이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업농촌의 현실은 날로 암담해 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연 황 군수. 그는 무주 역시 이런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면서 무주만의 자연과 사람, 농산촌 자원을 토대로 군민소득과 행복을 키우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건강가득 소득농업을 실현하겠다고 했던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농업실천을 기반으로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는 것이 해법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16 10:54

무주군, 추석연휴기간 주민불편 최소화 특명

무주군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나기 위한 분야별 종합대책을 세웠다. 종합상황실 가동을 시작한 무주군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까지 코로나19 상황을 비롯한 각종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읍면 상황반을 운영(1일 1상황실 7개 반 31명)키로 했다. 중점관리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비상진료 △민생경제 및 생활안정 △안전강화 △생활불편 최소화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명절 △공직근무기강 확립 △검소한 추석명절 보내기 △국토 대 청결 운동 추진 등으로 세분화했다. 민생경제 및 생활안정화를 위해 민관 합동지도점검반을 운영하면서 무주사랑상품권 사주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직거래장터 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정 관리시설에 대한 화재 등 재난 위험요소 제거, 안전장비 점검 및 보완을 통해 사건사고예방 등 안전을 강화하고 귀성객 교통편의와 의료시설 이용편의 등을 제공해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마을담당관 일제 출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봉사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음식물쓰레기는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수거한다. 재포장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적정 여부 등도 집중 단속한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로 여전히 불안한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기분 좋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며 24시간 운영되는 선별진료소에서 나와 가족, 이웃과 동료를 위한 진단검사도 꼭 받아보시라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14 16:29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힘 보태

무주군이 추진 중인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전라북도 어르신들의 뜻도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두봉) 회원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한 자리에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박찬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진옥),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 측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의 당위성과 주민 염원을 피력하며 태권도를 통한 국익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 한류문화 영토 확장,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반드시 사관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건의문을 연합회 측에 전달했다. 연합회 김두봉 회장은 태권도원의 위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지역의 어른으로서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국기 태권도와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무주태권시티와 태권도 성지를 완성시킬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측은 이날 건의문이 제20대 대통령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연합회에서 각 정당 및 후보에게 전달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12 16:38

무주군, 제2회 추경예산 4752억 원 편성

무주군이 제2회 추경예산 475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286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가 273억 증가(6.9%)한 4226억 원, 특별회계는 13억이 증가(2.6%)한 526억 원이다. 최원희 군 기획실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집중해 편성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극복과 재해대응 사업을 우선 반영하고 민선 7기 주요현안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는 등 민생 안정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6억 7000만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2억 4000만 원) △코로나19 관련 생활지원(1억 7000만 원) 등이다. 지역 경제 회복 및 재해 대응을 위해서는 희망근로 지원(4억 5000만 원), 소하천 재해복구(3억 원), 소하천 안전시설물 설치(3억 원), 농업인 농업재해 재난지원금(5억 1000만 원)예산 등을 편성했다. 주민 편익 증진 부문에는 소하천정비(14억 2000만 원)와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긴급복구(1억 3000만 원), 구천동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구축운영(18억 7000만 원) 등 생활밀착형 예산을 집중 반영했다. 이외에도 기존에 시행하던 민선 7기 주요현안 사업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예산을 반영했으며 기금의 통폐합과 세입의 편차 등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성 액 90억 원도 우선 편성했다. 황인홍 군수는 군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화에 보다 주력할 방침이라며 심사숙고해 편성한 2회 추경을 토대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에 매진하면서 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 또한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09 16:40

무주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위해 관내 기관들과 업무협약

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혜천)가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공공서비스 중간지원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내 주민 서비스의 통합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지난달 무주군로컬JOB센터를 시작으로 지역자활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과 잇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서에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 참여 협력, 기타 상호 협력 지원이 필요한 분야(건강가정 확립, 일자리 창출,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센터는 협약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반영함은 물론 주민서비스에 대한 지역 내 소통 네트워크 구축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무주읍 소재 공사가 중단된 장기방치 건축물과 무풍면 소재 (구)복지회관을 생활 SOC 시설로 탈바꿈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관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개장하는 설천면 눈꽃마을 도깨비시장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태권도 배후도시인 설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 신청을 완료한 무주군은 이달 말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를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촘촘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뉴딜사업의 탄력적 추진을 위해 중간지원조직 간 협업체계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영자 군 지역재생팀장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은 사업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도시재생뉴딜의 궁극적인 목표인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한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08 16:21

황인홍 무주군수,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받는다

황인홍 무주군수 황인홍 무주군수가 농협중앙회가 주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받는다. 이 상은 다양한 농업정책과 관련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농협중앙회가 주는 것으로 도내에서는 황 군수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심사에서 황 군수는 취임 이후 △농가소득 증대 △친환경농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귀농귀촌 활성화 △농촌인력 부족 해결에 중점을 두고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에 주력,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이 주목받았다. 무주군은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농산물 판매 손실을 보상해주고 있으며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무주농협, 구천동농협)과 손잡고 관내 65개 마을에 농산물 순회 공동수집장 등을 운영(지난해 5억 8000여만 원 판매수익)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서는 유기질 비료 및 농자재, 토양개량제, 친환경우렁이농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 또한 친환경인증 농산물 생산관리를 위한 인증 및 검사비용 지원, 친환경유기농업 육성사업 등도 추진한다. 귀농귀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주택과 텃밭을 유상 제공하고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귀농귀촌 예정지 탐색을 돕는 임시 거주 시설 운영과 농업용 기자재 구입비 지원, 고령 은퇴 도시민 지원을 비롯해 지역민과의 화합을 돕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촌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서도 반딧불영농작업반 운영과 파견근로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파견근로사업은 전국 최초로 허가를 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농번기에 농업 고용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 인력을 확보, 현장에 투입한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되는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농촌의 현실 속에서 선도인상 선정 소식이 큰 힘이 된다며 건강가득 소득농업을 실현하겠다고 했던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은 11월 5일 진행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1.09.07 16:14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