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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경상 연결 덕유산 둘레길 만든다… 무주·장수·함양·거창군 협약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와 경상 두 지역의 자연과 향토, 문화, 역사 교류를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과 관련해 전북에서는 무주(군수 황인홍)와 장수군(군수 장영수)이, 경남에서는 함양군(군수 서춘수)과 거창군(군수 구인모)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이들 4 지역은 △덕유산 둘레길 조성 이후 지속가능한 관리운영 △덕유산권역의 자연경관 보호 △가치 있는 문화역사자원의 발굴과 복원 △덕유산 둘레길 주변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한 행정재정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덕유산 권역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지역들이 동반성장이라고 하는 공동 목표를 향해 동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덕유산 둘레길이 공동브랜드로서 우리나라 대표 명품 숲길,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국민건강을 지키는 쉼터로 탄생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발맞춰 나가자고 말했다.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무주군이 주관한다. 덕유산 주변에 조성돼 있던 2개 도 4개 군(무주 80km, 장수 20km, 함양 10km, 거창 50km) 15개 면의 숲길을 연결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총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무주 40억 원, 장수 10억 원, 함양 5억 원, 거창 25억 원)해 보호시설, 지형복원, 식생복원, 노면정비, 부대시설 등 기존 및 신규 숲길 개설정비, 둘레길 안내 시설 설치 등을 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에 기본계획 용역 및 실시설계를 실시한 후 4개 군이 개별 사업으로 동시 발주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무주군 이수혁 산림녹지과장은 걷는 길의 광역화를 위한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것이라며 국가숲길선정 기준 3년 평균 30만 명 방문 시 추정되는 경제유발효과 또한 3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에 보탬이 되는 명품 숲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22 17:45

무주군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돌봄 사업 호평

무주군 적상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화재 및 낙상사고 예방활동들이 관심을 모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화재 등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특화사업으로 진행된다.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해선)는 지난달부터 관내 낙상사고 위험성이 높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 11가구를 찾아 사고예방 홍보와 함께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는 등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 안전취약계층 9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선 및 차단기를 교체하고 LED등을 설치하는 등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예방활동에 힘을 쏟으며 지역 내 칭송을 듣고 있다. 유해선 위원장은 해마다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승훈 적상면장은 2021년 특화사업 우리집 안전하데이(Day)는 수혜자의 만족도가 큰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위한 의미 있는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20 16:16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랑 봉사활동 관심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병국)가 펼치는 지역사랑 봉사활동이 눈길을 모은다. 전체 27명의 위원들이 지역의 화합과 발전,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면서 주민들로부터 자자한 칭송을 듣고 있는 것. 설천면 기곡마을 앞에서 라제통문 구간 곳곳에는 아름다운 꽃동산과 꽃길을 심심찮게 마주할 수 있다. 이것들에는 위원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정성이 베여져 있다. 꽃동산과 꽃길 조성에만 그친 것이 아니고 비료와 물을 주어가며 애지중지 가꾸고 관리해 온 흔적까지 쉬이 찾아볼 수 있다. 쾌적한 환경 보존을 위한 위원들의 열정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따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지난 10일 설천면사무소 옆 사냥보에서 시작된 쓰레기 수거작업은 라제통문을 돌아 면 소재지까지 되돌아오는 주요 도로와 하천변 구석구석을 누비며 펼쳐졌다. 서병국 위원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 지키기에 적극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속적인 자연정화와 봉사 활동을 펼쳐 청정무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는 경사까지 맞았다. 공모에 선정되면서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주변에 도깨비 장터를 열기 위해 2억 5000만원의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도깨비 장터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두부다. 비지와 청국장 제조판매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겠다는 것이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의 소박한 꿈이다. 김영수 설천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마을 환경이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질 도시재생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19 16:25

무주군, 무주읍 도시재생 상생멘토단 출범

무주군 무주읍 도시재생 상생멘토단(단장 신대상)이 지난 16일 출범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청년 및 귀촌 창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관내 주민과 출향인 등 11명을 단원으로 위촉했다. 상생멘토단은 예비창업인들이 실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유통마케팅 지원 등 밀착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으로 위촉기간 동안 지역활성화 방안 연구와 지역리더로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단원들은 △이웃 간 신뢰구축 △공동체 회복 △멘토단 활동 강화 △청년 창업인과의 지속적인 교류 등을 통해 수익창출 아이템을 개발공유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을 결의했다. 신대상 단장은 단원들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멘토단 활동이 지역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필요한 인재 육성, 주민 소통기반을 만드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된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무주군은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건강도시 개념을 반영해 문화, 예술, 주거, 상권, 관광 등 무주읍만의 특색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무주문화 창작 공간 조성, 로컬 상권 활성화, 어울림 센터 조성, 주거재생 프로젝트 추진, 숲속 밤빛공원 조성 등의 사업계획도 촘촘히 세웠다. 황인홍 군수는 올 12월 국토부가 선정하는 전국의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별 대상에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꼭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18 16:03

무주군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건강도시 연계 위한 세미나 개최

무주군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앞두고 건강도시 개념 반영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건강도시 개념을 도입해 무주군이 갖는 건강도시의 이념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다. 14일 진행된 세미나는 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혜천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도시재생학회 회장 우신구 교수, 이연숙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 변병설 한국환경정책학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무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건강도시 개념 반영을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무주군의 경우 건강도시 유지를 위해 군민의 요구를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건강도시 이념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지난 2008년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 정회원 인증을 받은 바 있는 무주군은 건강도시기본계획(2009년) 수립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이에 따른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장기적 비전 모색과 지역의 미래상을 도출하고 생애셀프케어주택 등 건강도시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14 16:27

무주하은의집 사태 관련, 농성해제와 탈 시설지원조사 합의

황인홍 무주군수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해 7월 빚어진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한 42일간의 군청 점거농성 해제 후 군의 입장을 밝혔다.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 군수는 그간 무주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무주하은의집 전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하은복지재단(이하 재단) 등과의 대화와 협상 끝에 지난 6일 무주하은의집 입소자에 대한 탈 시설지원조사 이행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탈 시설지원조사에서는 시설입소 장애인의 탈 시설 욕구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자원(주거, 소득, 건강, 활동보조,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사정 조사를 하게 된다. 조사에는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조사계획 수립(대책위)과 검토(무주군) 등의 절차를 밟아 진행될 예정이다. 황 군수는 국가인권위 자문결과를 토대로 탈 시설지원조사와 TF팀 구성이라는 극적 합의가 이뤄지게 된 만큼 장애인 인권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과업을 달성해낼 것이라며 장애인 거주안정, 소득보전과 활동보조, 건강복지서비스 등 장애인들의 지역사회자립을 위한 후속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하은의집 입소자 인권침해 관련사건은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 과정에서 대책위의 무주군(조사 주체)을 배제한 민관합동 인권침해조사 주장과 조사는 진행하되 전문성과 공정성 담보를 위해 녹취와 영상, 관계 공무원 및 보호자 참관 등이 뒷받침돼야한다는 무주군의 요구가 부딪혀왔다.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자문결과 무주군의 요구가 침해조사에 부합하다는 결과가 확인됐으며 농성해제와 함께 탈 시설지원조사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14 16:27

무주반딧불축제, 축제박람회에서 우수성 알리며 차별화 부각

무주반딧불축제가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명예문화관광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축제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가 열렸다. 전국의 106개 자치단체들은 저마다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지자체별 지역 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열을 올렸다. 무주군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했으며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도 참가하면서 축제 홍보에 주력했다. 또 무주구천동 어사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홍보와 반딧불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썼으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설립지지 서명운동도 병행했다. 특히 홍보관 내 마련된 살아있는 반딧불이 전시물과 지난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관람객들은 반딧불이 신비탐사 예약 일정을 문의하는 등 반딧불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어워드 기초자치 단체 부문 동상을 수상한 무주군은 명예문화관광축제로서의 국민적 관심을 재확인하며 무주반딧불축제 알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유성현 군 관광육성팀장은 이번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통해 축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무주반딧불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다음달 28일부터 9월 5일까지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해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1박 2일 생태탐험,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 조선왕조실록 적상상사고 봉안행렬 재현 등 자연향토자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들로만 엄선해 진행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12 16:29

무주군 김희옥 부군수, 관내 주요사업장 추진상황 살피기 주력

무주군 김희옥 부군수가 관내 주요사업장별 추진 상황을 챙겨가며 부임 후 군정 살피기에 분주하다. 12일 김 부군수는 무주읍에 조성될 복합문화도서관과 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장, 생태모험공원, 군립요양병원, 반디나래지원센터 등을 둘러봤으며 적상면 동부권 임산물 물류 터미널 조성 사업장 점검을 마쳤다. 또 지난 1일과 2일에는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를 찾았으며 8일과 9일에는 관내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들을 살폈다. 김희옥 부군수는 무주발전의 기반이 되고 군민행복의 동력이 될 사업들인 만큼 신속,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부터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며 시설이 시설에서 끝나지 않고 조성목적과 기대효과를 충족하는 효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성과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군수는 13일 안성면 에코빌리지 전원마을과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표고버섯 배지센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장 방문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외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반디랜드, 태권도원, 머루와인동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전통문화체험관, 머루와인동굴, 무주천마사업단, 등도 별도일정을 잡아 방문할 계획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12 16:29

무주곤충박물관, 둠벙 속 생물 특별전 마련

무주군 반디랜드 내 곤충박물관에서 무주의 둠벙 속 생물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둠벙은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논 가운데 있던 작은 연못이다. 강수가 적은 갈수기에 논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었던 웅덩이를 말한다. 특별전에 등장하는 둠벙 속 생물은 다슬기, 참붕어, 물달팽이, 우렁이, 물자라, 왕잠자리, 새뱅이, 줄새우 등 20여 종이다.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설명패널, 시청각 자료 및 전시수조를 설치했으며 둠벙의 실제모습을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전시효과를 높였다. 김도환 군 반디휴양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사라져가는 둠벙의 역할과 효과를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큰 교육적 효과를 주는 것이 주된 취지라며 하계 성수기와 반딧불 축제 기간 동안 특별전을 운영함으로써 곤충박물관과 무주 자연생태계의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지보다 수리시설이 크게 부족했던 무주 등 산간지역에서는 둠벙의 역할이 컸다고 알려진다. 항상 물이 고여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비상용수 저장고의 기능뿐만 아니라 수생동물들의 피난처와 서식처로도 중요한 기능을 했다. 197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관계수로가 조성되면서 대부분 사라졌다가 농업생태계의 생물들에 대한 학술적 의미가 커지면서 둠벙에 대한 생태학적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08 16:14

무주반딧불축제, 코로나19 상황 감안해 미니축제로 진행

올해 무주반딧불축제는 개최일정은 그대로지만 명맥만 이어나가는 수준의 스몰 축제가 될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명예문화관광축제) 개최 일정은 다음달 28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자연향토자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들로만 엄선해 진행된다. 축제 기간 운영될 프로그램은 △축제의 핵심인 반딧불이 신비탐사 △태권도원과 연계한 1박 2일 생태탐험 △야간에 이뤄지는 대표문화행사 낙화놀이 △지역대표 역사문화행사인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봉안행렬 재현 등이다. 축제장은 따로 조성하지 않고 반딧불이 신비탐사(1일 탐사 인원 200명)와 1박 2일 생태탐험(1회 참가 인원 40명)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낙화놀이(무료/남대천)와 봉안행렬(무료/무주군청~한풍루)은 방역단계가 2단계로 상향될 경우 취소시킬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취소가 된다면 무주군의 자부심이자 청정지역 이미지를 키워 온 반딧불축제가 국민의 관심 속에서 멀어질 수도 있어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며 참여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반딧불축제를 기다려온 방문객들에게는 만족을, 경제침체로 어려워진 지역에는 숨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무주군 반딧불이 서식지와 남대천, 태권도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07 16:25

무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선정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에 선정되면서 4년에 걸쳐 총 4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달 농촌활력 공모 선정으로 300억의 국비를 확보한 것에 이은 낭보로 침체된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 정주여건 발판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에서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일자리 창출, 특화산업 육성 등 농촌 사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무주군은 내년부터 4년간 70억(국비49억, 군비 21억)을 투입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육성하고 농업과 산림의 치유관광 기반을 마련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치유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 농촌신활력플러스 행정협의회와 민간협의회 구성 등 지역사회, 산업, 경제, 관광, 교육 등 농촌혁신을 위한 의사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했으며 향후 힐링을 기반으로 하는 가공 농산물 생산 계획도 세웠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특화산업 육성 등 자립적 기반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민간조직의 지속적인 업무 협조와 컨설팅으로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7.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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