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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역격차 해소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지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오는 2004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2차 오지개발사업은 지난해까지 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쌍치 옥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 등 86건의 사업을 완료하는등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또 올해에도 28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팔덕 태촌 농로포장 사업 등 28건의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말까지 측량과 자체설계등을 마무리해 5월중 일제히 착공한다는 방침이다.제2차 오지개발사업은 낙후지역인 인계· 동계· 적성면을 비롯 팔덕·복흥·쌍치· 구림면 등 7개면에 면당 20억원씩 총 140억원을 들여 생활기반 시설 확충을 비롯 산업기반·문화복지·국토보전· 주거환경 개선 등 5개분야에 1백20건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2차 오지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될 경우 낙후된 순창지역의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농업·농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별·농가단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농촌지도체계가 도입된다.순창군 농업기술센타에 따르면 농업분야에 있어서도 경제원리가 도입됨에 따라 경영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행정지원 컨설팅 사업은 자부담금의 부담으로, 농촌진흥청 추진컨설팅사업은 기초 컨설팅에 머무르고 있다는 자체평가에 따라 농가소득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집중 컨설팅 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이에 따라 17작목 60여명의 농업인을 집중컨설팅 대상농가로 선정, 분야별 전문지도사 14명과 1:1 연중 컨설팅 협약을 맺게 한다는 것.1차로 대상농가의 면밀한 여건조사 및 분석을 실시, 자체 제작한 농가별 컨설팅 일지를 기록하여 자료를 정리 전문가를 초청한 컨설팅교육과 선진지역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실시하게 된다.이어 중앙컨설팅 지원요청과 주요 시기별 농가방문 및 자료제공을 통해 가장 적절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실천토록 대상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지도체제를 운영한다는 전력이다.
순창군 장애인연합회(회장 강성오)가 주최하고 순창군장애인후원회와 순창군이 후원한 제 22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22일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임득춘군수를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전북도 지체장애인 협회 양해도회장· 시각장애인연합회 김원경회장· 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기념식에서 인계면 동촌마을 최향옥씨 등 모범장애인 5명에게 표창장이, 장애인 복지에 공이 많은 순창라이온스클럽 안현진회장 등 4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특히 기념식후에는 적십자 부녀봉사회에서 중식을 제공하기도 했으며 2부행사로 장애인 가요제 및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등이 마련돼 장애인들이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순창경찰서 옥천파출소는 지난 19일 1일 명예파출소장제를 운영했다.이날 1일 명예 파출소장으로는 최일천 순창농협조합장이 경찰업무 체험을 실시하는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체계 구축에 적극 나섰다.최씨 “앞으로 경찰업무 체험을 기회로 민경치안체제 구축과 금융기관 방범대책에 적극 나서겠다”며“이번을 계기로 기초질서는 내가 먼저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역주민의 참여의식 고취를 통해 화합과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한 구림· 팔덕 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20일과 21일 구림초등학교 및 팔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재외 향우·면민 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열렸다.◇구림면민의 날올해 6회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전 면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를 비롯 고리걸기, 발묶고 뛰기·노인 화합경기 등 체육행사와 함께 풍물놀이, 면민노래자랑, 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또 기념식에서는 구림면 재임당시 면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은 전 구림면 강신득씨를 비롯 전 파출소장 배요식씨 등 8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율북리 임옥주씨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팔덕면민의 날 21일 팔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향우 및 면민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팔덕면민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행사는 400m 계주를 비롯 부녀줄넘기· 닭싸움·족구 등 체육행사와 널뛰기, 동서줄다리기, 면민 노래자랑 및 각설이 공연등 문화행사가 흥겹게 진행됐다.
순창경찰서 모 파출소에 설치돼있던 장애인 전용주차장이 아무런 설명없이 패쇄되어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있는 장애우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본보는 장애인 주차장에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순찰차를(본보 3월6일자 보도) 고발적이 있다.경찰 관계자는 “본래 없어도 되는 것을 설치해 두었다가 말썽이 자꾸 발생되므로 아예 패쇄시켰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영농철 바쁜 농사일로 밤늦게 귀가하는 주민들의 야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로등 설치 및 신속 보수를 실시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가로등 설치 및 보수사업비로 확보한 2억2천여만원을 들여 독립가옥 등 미설치지역 50개소에 가로등을 새로 설치하고 사용이 불편한 수동식 점멸기 1천등을 자동식 점멸기로 전면 교체한다는 것.또 군은 가로등 고장시 주말 또는 야간에는 즉시 수리가 되지 않아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농촌가로등 운영관리를 민간에 위탁 효율적 관리와 신속한 보수체제로 확립했다.특히 마을담당공무원과 이장 합동으로 주 1회이상 고장여부를 점검 고장위치나 내용을 수탁업자에게 신고하고 고장난 가로등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고 홀로사는 노인등 저소득 가정의 전등도 같이 보수해 주고 있어 현장서비스 행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순창군은 집없는 소년소녀가정 등을 위한 불우청소년 공동주택건립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교부세 5억원, 도·군비 3억원 등 총 8억원을 들여 20세대 300평 규모로 공동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세대당 13평정도의 독립적 생활이 가능한 공동주택 형태로 건립되며 체력단련실· 공동세탁장 등 최소한의 편익시설이 설치된다.군 관내에는 소년소녀가장을 비롯 소년소녀가정 지정 해지자 및 노부모가정· 편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세대· 무주택자 등 총 58세대가 무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불우청소년 공동주택이 완료되면 입주세대별로 전기 난방 수돗물 등 최소한의 관리비용만 자체 납부토록 하고 보증금 임대료 등 기타 비용의 징수는 면제하기로 했다.거주기간은 3년을 원칙으로 하되 입주자의 형편 등을 고려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순창군은 역점시책인 그린투어리즘 실천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군은 그린투어리즘의 실천과 도·농교류 활성화에 앞장설 그린투어 시범마을을 읍면별 1개 마을씩 선정했다.이처럼 그린투어 시범마을을 선정하게 된 동기는 각 마을마다 가지고 있는 그린투어 자원을 개발,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군은 지난 2월 아름다운 그린투어 시범마을 육성계획을 수립, 1읍면 1마을을 시범마을로 선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 순창읍 장덕마을 등 11개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그린투어 시범마을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친화적인 농촌마을이면서 농촌체험과 여가·휴식을 위한 관광인프라가 가능한 마을·생활속의 민속문화·전래 놀이문화 등이 잘 보전된 마을·그 마을만의 친환경적인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마을·훈훈한 인심과 정이 넘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마을로 선정했다는 것.특히 선정된 시범마을이 올해부터 도·농교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마을운영 체계 정비 및 도시민의 휴식·체험시설 정비·도시민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소득증대를 위한 관광 및 지역특성 문화상품 개발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또 그린투어리즘 추진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을 편성, 올 연말 관광자원 여건·마을의 공동체 활동 상황·사업계획의 충실성 및 실천성·파급효과 등의 항목으로 나눠 시범마을 평가를 실시, 5천만원의 사업비를 시상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시범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다음과 같다.△순창읍 장덕마을 △인계면 대마마을 △동계면 서호마을 △적성면 강경마을 △유등면 학촌마을 △풍산면 상죽마을 △금과면 일목마을 △팔덕면 장안마을 △복흥면 지선마을 △쌍치면 오룡마을 △구림면 산내마을
순창군이 산간 오지마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무료 시설개선 등 종합봉사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소재지에서 이동거리가 멀어 가정내 생활안전시설 자체 점검이 부족한 인계면 심초마을을 선정, 지난 12일 마을 전 가구인 51가구에 대한 전기·가스·보일러 안전점검 및 무료시설을 개선했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문 시공 인력을 보유한 전문업체가 참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순창군은 소·돼지 등 주요 가축에 대한 전염병 발생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가축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8천3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돼지·닭·개 및 꿀벌 등 주요가축 1백83만여두(수·군)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를 위해 공수의·인공수정사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반 3개반 9명을 편성 반별로 3∼4개 읍·면을 담당 병류별·읍면별 접종계획에 의거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민원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재택전자 민원서비스가 확대 시행된다.순창군은 재택전자 민원서비스를 이달부터 기존의 27종 서비스에서 본인 확인이 불필요한 토지대장·개별공시지가·토지이용계획 확인원 신청 등 54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 40회 ’순창군민의 날’행사가 15일 오후 2시 군민종합복지회관 향토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임득춘 군수를 비롯 강대희 군의장·이강래 국회의원·양대원 한나라당 남원순창지구당 위원장·김상진 재경향우회장 및 회원·관내 기관단체장·지역 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기념식과 공연 등 실내행사로만 열렸다.한편 군민의 장은 양상화씨(70·순창문화예술단체회장)가 문화체육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 김명수씨(67·구림면 이장협의회장)가 공익장, 김응보씨(84·순창읍)가 산업근로장, 설용수씨(60·세계일보사장)가 애향장, 김조자씨(61·순창읍)가 효열상을 각각 수여받았다.또 군정발전에 공이 많은 이봉두씨(46·팔덕면 창덕리)가 감사패를 설양님씨(100·팔덕면 창덕리)와 오영순씨(98·동계면 서호리)가 장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재경·재인천향우회에서 마련한 격려금과 장학금을 저소득가정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13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식후행사로 새울전통타악진흥회의 ’우리소리 우리가락 환타지아’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임득춘 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리고장을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물려주기 위해서는 오늘 제40회 군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군민 대화합과 번영을 새롭게 다지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섬진강치수사업 사천하류개수공사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무시한채 강행되고 있어 물의를 빚고있다.섬진강치수사업 사천하류개수공사는 총공사비 29억여원을 들여 축제 및 호안공사를 각각 5.7㎞ 규모로 지난해 5월에 착공, 오는 2003년 5월 완공 목표로 S건설이 공사를 진행중이다.이와관련 지역주민들은 공사가 물 흐름에 따라 설계되지 않아 폭우시 제방붕괴 또는 농경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또 사업시행 또는 설계시 공청회 등 지역 주민 여론수렴 절차가 전혀 없었다며 반발하고 있다.이들 주민들은 특히 하천 선형이 직선으로 이루어져야 물 흐름이 원만한데도 불구하고 급커브로 되어 있고 급커브 안쪽 토지가 국가 하천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소유 농경지까지 편입해 시공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지역 주민 이모씨(57) 등은 “건설 관계자에게 설계변경을 요청했으나 설계 변경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억울한 서민의 입장과 하천보존을 위해 재설계가 절대 필요하다”고 강변했다.이에대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예전의 하천 선형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사를 진행했다”며 “하천주변 농로가 3m정도 밖에 되지않아 영농에 지장을 주고있어 농로를 넓히는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순창우체국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 교육을 실시, 지역 정보화 선도 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교육은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개월 과정으로 워드·엑셀·인터넷 검색 등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학습 및 정보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순창우체국은 지난해 6월부터 노인·직장인·가정주부 등을 대상으로 매월 30명씩 컴퓨터 교육을 실시, 지난달 까지 3백여명이 교육을 마쳤다.
순창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소득증대 사업·SOC 확충등 당면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군재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국가예산이 요구된다는 것.이에따라 지난달부터 해당 실·과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총괄하는 실무진이 10일 국회와 기획예산처를 잇달아 방문,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 요청활동을 벌이고 있다.최종적으로 군수 및 부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 요구된 국가예산 전액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2003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남원·순창·담양간 국도 확포장 사업을 비롯 제 3차 개발촉진지구 ·지역개발도로 개설·농공단지 조성·납골당 설치·노인복지회관 건립·회문산 관광자원 개발·민속문화박물관 건립·섬진강체육공원 조성·농업인 다목적회관 건립 및 보건지소 현대화 사업등 14개 사업에 3백69억원이다.한편 군관계자는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지난 2001년 1천억 예산을 달성한 이래 급신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자주재원이 부족한 군으로서는 국가예산 확보에 부단히 노력해 내년도 목표인 1천5백억 예산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순창군이 우리 옷 ’한복’알리기에 나섰다.군은 월드컵을 계기로 국내외국인들에게 우리 옷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림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군은 10일 관내 주요 도로에서 새천년 새전북인운동 다함께 참하는 날 캠페인과 병행해 한복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또 한복알리기 확산을 위해 오는 6월까지 한복입는 날을 정하여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를 비롯 숙박·음식업소·홈스테이·탬플스테이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복입기를 권장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경운기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미등 부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1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후미등 미부착 경운기중 부녀자·노약자·영세농가를 우선 선정, 올해 3백10대를 부착한다.후미등 부착은 영농기이전인 이달 중순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후미등은 경운기 운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반영구적인 제품을 부착키로 했으며 경운기 형식에 따라 전기식은 3만2천원을, 수동식은 4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순창군이 올해부터 ’고추 계약재배’에 들어간다.군에 따르면 고추 계약재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2월 ’순창군 고추계약재배 추진협의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는 것.행정·농협·농민회·고추장 제조업체·고추 생산농가 대표 등이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수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지난달 22일 그간 유보된 수매량 등이 결정되는 등 9개 항목의 계약재배안이 최종 확정됐다.군 관계자는 “올해 13만근의 계약재배를 시작으로 미비점등을 보완 물량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원활한 수매를 위해 포장재 지원금 3백만원을 수매시기 이전에 확보토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순창군은 8일부터 6월말까지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한다.2단계 사업은 7천8백90여만원을 들여 숲 가꾸기 사업 등 5개분야 25개 사업장에 선발된 공공근로요원 1백14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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