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지난 8일부터 열린 임실치즈축제에 경찰대학 의장단을 초청, 4대악 근절과 홍보를 위한 초청행사를 가졌다.
‘안전한 임실’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의장단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의장시범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 전북지방청 통합홍보단의 승마와 싸이카체험도 함께 펼쳐진 가운데 임실경찰이 추진하는 4대악 근절 홍보프로그램도 병행, 방문객들에 전달됐다.
서울에서 왔다는 K씨(45)는“경찰에서 멋진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이 좋아했다”며“시골에서 이렇게 멋진 행사를 열줄은 미처 몰랐다”고 경찰 서비스에 만족을 표시했다.
안상엽 서장은“경찰대학 의장단과 전북지방청 홍보단이 4대악 근절에 힘을 실어줬다”며“범죄로부터 안전한 임실을 위한 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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