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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체육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에서 임원 및 회원단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읍시체육회 윤준호 상임부회장과 이사, 종목별 단체장 및 읍면동 회장,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다짐했다. 첫날 진주시 스포츠센터 방문에 이어 둘째날 전지훈련의 메카인 남해군으로 이동하여 남해스포츠파크 시설을 견학한 임원들은 시설 및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윤준호 상임부회장은 국내 스포츠시설과 현황 벤치마킹을 통해 앞으로 정읍시 체육시설 발전에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2019 어반비즈(URban Biz) 도시학교(이하 도시학교)를 운영한다. 시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도시학교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에 거주하고 있는 3인 이상의 단체가 대상으로, 참여 희망단체는 도시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입교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시는 이후 5월부터 6월까지 도시학교 양성교육과 사업계획서 작성발표, 평가 등을 실시한다. 특히 사업기획에서 계획서 작성까지 1대 1코칭으로 진행한다. 도시학교를 수료한 팀에게는 한 팀당 사업비 300만원을 지원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공모 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정읍시청 도시재생과)으로 할 수 있다.
정읍시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위원 역량 강화 및 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남 목포시 일원을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남상태 동장과 김교부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등 25명은 유달산 둘레길을 탐방하고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찾아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근대역사관 1관(구 일본영사관)과 근대역사관 2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등록문화재 지정 건물 등을 둘러봤다. 김교부 위원장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목포의 근대 역사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혀 수성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열) 위(Wee)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2019학년도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정읍 위(Wee)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5일동안 정읍신태인초등학교(교장 임명희)에서 위(Wee)센터와 함께 하는 상담 주간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설명회 때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Wee)센터를 홍보하고 학교를 찾은 학부모와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위(Wee)센터에서 야간 상담 및 심리 검사를 실시했다. 위(Wee)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교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노령역 일원에 들어서는 (주)다원시스 정읍공장이 2020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4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시 특구지원과에 따르면 (주)다원시스는 앞으로 10년 이내 6조원에 이르는 국내 전동차 수요시장에 대비, 연간 300량 규모의 전동차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입암면 하부리(노령역) 일원에 22만1861㎡ 규모의 철도산업 농공단지 조성사업에 착수, (주)다원시스 정읍공장 신축 예정부지 토목공사를 끝낸 바 있다. 특히 철도산업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철도 연결 선로는 국토교통부, 진입도로는 전라북도, 단지조성과 기숙사 건립은 정읍시가 시행하여 완료했다. 다원시스 정읍공장이 가동되면 연관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어 약 52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52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전동차 생산 공장이 가동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정읍이 전동차 생산 전국 메카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 2019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이사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임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 실적으로 환경공동체 국토대청결운동,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및 캠페인, 알뜰도서교환장터, 청소년의 정읍사랑 1020캠프,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등이 보고됐다. 또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정읍시새마을회사업계획서)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강광(82) 민선 4기 정읍시장이 지난 30일 신태인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정읍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정읍시축구협회 이정기 회장은 축구협회 강광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정읍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기여한 공로에 감사하며 축구인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강광 고문은 현재도 매주 축구, 족구 경기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함께하며 체력과 정신이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지난 29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 9176억2559만1000원을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기시재) 소관 2019년 제1차 추경예산안은 소싸움 관련 1억1360만원을 비롯해 정읍천 교량 야간경관 조성사업 관련 예산 등 17건 12억9789만1000원이 삭감됐다. 특히 동물학대 소싸움 도박장 건립반대 정읍시민행동이 문제를 제기한 싸움소 사육지원(사료값 지원) 6000만원, 대회 출전경비 2000만원, 정읍 소싸움대회 출전수당 3360만원은 전액 삭감 의결됐다. 안건심사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 복지급여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은 원안가결,정읍시 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운영 및 지원조례안은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정읍첨단과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원안가결하고 정읍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했다.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이도형 의원은 교통안전표지판 등 각종 지주형 시설물과 불량 투수콘도로를 정비하여 보행권 확대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또 김재오 의원은 정읍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원상복귀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석 원장(왼쪽), 김명준 원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는 지난 29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제10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임 원장에 박원석 책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명준 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박원석(59) 신임 원장은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 대학원 석사, 미국 신시내티대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소듐냉각고속로개발사업단장, 원자로개발연구소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또 김명준(63) 신임 원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계산학 석사, 프랑스 낭시 제1대학교 전자계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기획본부장, 창의연구본부장, 소프트웨어콘텐츠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양 기관 신임 원장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정읍 시기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는 지난 28일 새봄 맞이 도심지 환경 정비를 위해 도로변 꽃길 조성사업을 펼쳤다. 이날 꽃길 조성에는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팬지꽃 2500본을 신흥지구 도로변 화단에 식재했다. 또 벚꽃로 등 주요도로와 정읍천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방상수 동장은 앞으로도 꽃길 조성과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기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위성일)는 암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2019년 암검진 대상 시민들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높은 암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은 5대암을 대상으로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암검진 대상으로 △위암은 만40세 이상 홀수연도 출생자 △대장암(분변잠혈검사)은 만 50세 이상 △간암은 만40세 이상 고위험군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홀수연도 출생자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홀수연도 출생자이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임종욱)는 재활용 의무이행을 높이기 위하여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및 자원순환제도 통합 설명회를 3월 한달 동안 8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과 함께한 통합 설명회에는 전북도내 제조 수입 업체 300여개소가 참여했다. 제도운영팀에 따르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품 생산자나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생산자에게 그 제품이나 포장재 폐기물에 대하여 일정량의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여 재활용하게 하고, 미 이행시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 이상의 재활용부과금을 생산자에게 부과하는 제도다. 공단에서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폐기물부담금제도 및 전자제품 등 자원순환법에 의한 환경성보장제도를 통합하여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환경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제도운영팀 관계자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의무생산자는 제품포장재 출고수입실적서를 다음달 15일까지 한국환경공단으로 제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2019~2020년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4월부터 마을 해설사 양성교육을 시작한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공동체육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50여개 마을 공동체와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역 농촌 관광의 중심 마을로 본격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상은 마을 만들기와 지역 공동체 등 공익 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한 공동체 리더와 구성원이다. 교육에서는 마을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공동체 조직화와 주민동기화 방법, 회의기법, 마을 모니터링, 자원조사 기법 등이 안내된다. 참여자들은 마을 만들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구체화된 실무지식을 익혀 지역 내 공동체 활동의 조력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공동체과 관계자는 해설사 육성을 통해 마을 자체를 관광코스로 만들고 마을들을 하나하나 이어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익장 한인수 씨(왼쪽)와 효열장 장근하 씨 정읍시 소성면(면장 유명순)은 지난 26일 2019년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소성면에 따르면 면민의장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익장에 한인수 씨(54신천마을), 효열장에 장근하 씨(31광조마을)가 선정됐다. 공익장 한인수 씨는 2010년부터 면민의 날 행사에 기념 타올을 기증하고 2016년부터는 신천마을 주민의 여행경비를 후원했다. 또한 동네 친구 3명과 함께 마을 입간판 제작비를 모아 마을에 기증했다. 효열장 장근하 씨는 35년 전 지하철공사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2014년에 급성뇌경색으로 쓰러져 반신마비가 된 아버지를 부양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효도하는 청년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3일 소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23회 소성면민의 날과 제27회 면민 체육대회 기념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읍시의회 이남희(비례대표) 의원이 한국한부모연합(대표 전영순)과 함께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제정 및 관련 단체 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한국한부모연합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24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진의를 설명하고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해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과 전영순 대표는 가족 형태의 다양성을 상호 존중하는 계기로 삼아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설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남희 의원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부부의 날 제정 취지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표현이 있었다면서 가족 형태에 상관없이 모두가 독립적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법적사회적 권익보호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용 동박/FCCL 전문기업 KCFT(Korea Copper Foil Technology)는 지난 26일 정읍시 북면 3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읍공장에서 창립 1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갖고 2023년 매출 1조원 목표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김영태 KCFT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션과 비전 및 혁신 전략이 발표됐다. 김영태 대표는 회사의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선행 대응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자면서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 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변화를 시도하려 한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축사에서 KCFT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면서 KCFT의 경쟁력 강화 사업과 추가 산업단지 조성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정읍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에 지난 25일 취임한 김경진(55) 지사장은 급변하는 농정에 맞추어 농업농촌을 단순한 생산영역만이 아닌 생활공간과 복지공간으로서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정읍 출신으로 1991년 입사하여 본사 농지규모화사업처, 농지은행처, 전북지역본부,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분양마케팅부장, 토지개발사업단 토지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선화홀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청회와 혁신지원사업단 발대식 및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과학대학교의 각 학과 및 행정부서 교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공청회는 사업구성원 및 관계자들에게 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여 사업의 비전과 목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전북과학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의 목표인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기술인력 양성과 혁신지원사업단의 교육 목표인 혁신주도형 MI-PRO 전문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의식을 공유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하여 구성원 모두 사명과 책무를 다하고 사업을 공정하게 운영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갖고 앞으로 청렴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경쟁력 강화와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읍시는 지난 25일 과학기술진흥위원회(위원장 유진섭 시장)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구지원과에 따르면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조례에 의거해 시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관련 시책과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그동안 3대 국책연구기관장과 정책협의회를 정례화 하고 다목적전자선실증센터와 영장류자원지원센터 준공 등 첨단 과학산업 R&D 기반구축과 연구역량을 강화했다. 위원은 △유진섭 정읍시장 △황혜숙 정읍시의회 의원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 △김차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장 △한수철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흡입안전성 연구본부장 △김대혁 (재)농축산용 미생물산업 육성지원센터장 △김진석 전북연구원 연구본부장 △김원일 전북대학교 수의면역학 교수 △이은경 전북과학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류일주 이원컴포텍㈜ 대표이사 △유영호 미래전략사업단장(당연직) 등이다.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인 사단법인 둘레(이사장 안수용)는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 야외특설공연장에서 상상마당 후후- 벚꽃축제 공감을 진행한다. 둘레에 따르면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는 정읍 벚꽃축제 기간 중 실버를 노래하다 - 실버벨, 정읍거리노래의 장 - 정거장, 정읍시민콘서트 - 하울링, 댄스아카데미 - 춤다락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상상마당 후후 - 벚꽃축제 공감은 시민 참여형으로 시민이 공연의 관객으로 참여하는 것만 아니라 실연자로 참가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실버벨은 실버 공연자들의 난타 라인댄스한국무용기체조섹소폰합창 등의 공연, 정거장은 정읍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래방 기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접수받아 진행되는 공연, 하울링은 정읍 시민만으로 구성된 팀들의 음악 콘서트, 춤다락은 정읍시 청소년 댄스팀들이 유명 안무가의 교육을 거쳐 무대에 오르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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