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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정읍 유치 '청신호'

정읍시(시장 김생기)와 한국관광공사(전북협력지사장 박재석)는 지난 9일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정읍시는 해외 관광객유치에 따른 사업비를 지급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서울 방문 중화권동남아권 등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용셔틀버스를 운영하며 교통, 숙박, 관광 투어를 총괄하고, 해외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해외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해외관광객 유치 역할을 담당한다.양측은 또 가을 단풍철과 겨울설경 기간에 중화권이나 동남아권 등 단체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많은 해외관광객이 정읍을 찾을 수 있도록 공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생기 정읍시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것을 계기로 단풍의 명소 내장산에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 박재석 전북협력지사장은 정읍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해외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내장산 단풍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관광상품으로써 한국관광공사의 해외홍보망을 적극 활용한다면 해외관광객들이 내장산 단풍을 보기위해 많이 방문할 것이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07.13 23:02

정읍시, '공공 와이파이' 17개소 확대 구축

정읍시는 6일 올해 정읍역, 정읍공용버스터미널, 다문화센터, 복지시설 등에 무선인터넷 확산기반조성사업인 공공와이파이 17개소를 확대 구축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시 창조정보과(과장 조영식)에 따르면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공공장소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 지자체, 기간통신사업자가 1:1:2 비율의 매칭펀드(공동자금출자) 방식으로 구축된다.정읍시는 2013년 10개소, 2014년 18개소를 구축해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400만원(국비 2100만원, 지방비 2100만원, 사업자 4200만원)을 투입해 17개소를 추가 구축하며 2017년까지 95개소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된 장소에는 공공와이파이 Free라는 앰블럼(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공공와이파이 홈페이지(http://www.wififree. kr)를 통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서비스지역에서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창조정보과는공공장소 통신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완화를 통한 통신복지실현및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07.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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