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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관내 원구신마을이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1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원구신마을이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마을주민과 군 행정이 합심한 결과다. 이번 공모를 위해 원구신마을은 노종권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수차례 회의를 열어 여러 분야에서 의견을 수렴했고 군은 마을의 취약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를 지원했다.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은 2016년에 44개 지구 총 717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됐다.
진안군이 ‘진안홍삼’의 신뢰성 확보와 인삼농업의 고비용 저생산성 구조 탈피를 위해 ‘2016 농식품 ICT 융복합 국가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2건이 선정됐다. 이로 인해 관내 인삼 및 홍삼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이 공모에 신청한 사업은 ‘노지 인삼 재배를 위한 U-ICT 무인방제시스템’과 ‘진안홍삼 스마트 이력관리시스템’등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의 사업공모는 시설하우스쪽에서만 이루어졌다. 올해엔 노지 밭작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군은 지난달 이 공모사업에 응해 국비 3억 4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응모 전 군은 전액 군비로 총 사업비 7억 6000만원 들여 ICT를 활용한 인삼 및 홍삼 산업 구조개선 사업을 시행하려 했다. 하지만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체 사업비 중 40%가 국비로 확보돼 군 재정 부담을 크게 덜었다. 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U-ICT 무인방제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국제시장에서 비용 경쟁력이 확보되고 노동인구 고령화로 축소 위기에 있던 인삼 경작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군은 ‘진안홍삼 스마트 이력관리시스템’ 이 구축되면 인삼의 파종에서 생산 그리고 홍삼의 제조까지 일련의 과정이 ‘진안홍삼’ 제품 구매자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진안홍삼’의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전춘성 행정지원과장은 “올 연말쯤 사업이 완료되면 판매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며 “인삼 수확 시 그동안 몇몇 도매상에게 전량 납품되어야 했던 전매방식이, 많은 도매상들이 참여하여 가격을 흥정하는 경매의 방식으로 변하게 될 것” 이라 말하고 “앞으로는 진안산 인삼을 제값을 받고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시스템을 제공·이용하는 기술이다.
진안군은 19일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미국을 방문 중인 이항로 군수를 대신해 이근상 부군수가 앞장선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은 물론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농협은행군지부, 전북은행 진안지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군청 광장에서 이 부군수의 캠페인 취지 연설을 들은 후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여름철재해 대비 및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홍보와 관련한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진안시장과 터미널 등을 돌았다. 이들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비상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에 실시돼 홍보 효과가 컸을 것으로 풀이됐다.이근상 진안 부군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계속 실시하여 주민 안전의식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40여년 전 국유림으로 조림된 부귀면 편백숲이 산림욕장으로 다시 태어난다.1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진안군이 부귀면 거석리 산 89번지 8㏊ 넓이의 편백숲 일원에 조성 중인 산림욕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은 오는 7월 예정이다.군은 8억 원의 예산을 세워 편백숲 일원에 △평상 데크 52개소 △산책로 2㎞ △목교 2개 △사방댐 2개 △임도 1.4㎞ △주차장 등을 설치하고 있다.현재 군내에는 △주천면 닥밭골 △백운면 백운동 △진안읍 작골 등 3개소 산림욕장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부귀 산림욕장이 조성되면 4개소로 늘어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조성되는 부귀면 산림욕장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승용차로 전주에서 2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데다, 심신의 힐링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강하게 내뿜는 편백나무 숲에 조성되는 게 주된 이유다.부귀 편백숲은 △완주 상관 △건지산 △모악산 등에 있는 편백숲과 함께 전북을 대표하는 산림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청정 진안 고원에 위치해 차원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용선 군 환경산림과장은 산림이 80%를 차지하는 우리 진안이 산림을 이용한 휴양과 힐링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며 이런 맥락에서 대통령 공약인 지덕권 산림치유원도 국가사업으로 추진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진안 부귀면(면장 이해석)은 궁항리 운장 마을을 방문해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18일 재해복구 지원 작업을 벌였다. 군 환경산림과와 행정지원과 및 면 직원 등 30여명이 나서 지난달 강풍으로 파손된 행랑채 3개의 철거와 잔해물 정리를 지원했다. 복구 지원을 받은 주민은 운장 마을 안모(88), 김모(91), 배모 씨(80) 등으로 대부분 고령이다. 이번에 철거된 파손 주택은 대부분 슬레이트 지붕이어서 환경오염과 연관돼 단순철거가 어려웠으나 군의 협조로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원 부면장은 “피해 가구들이 슬레이트 폐기에 어려움을 겪어 군과 협의해 환경산림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슬레이트 철거사업’에 이를 포함시켜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면은 헛간이 무너지는 바람에 딸린 화장실을 못 쓰게 된 안모 씨 가구에는 화장실 복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군 안전재난과 생활민원팀에 의뢰해 특별히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주기로 했다.이번 복구 지원에서 군·면 직원들은 건축 잔해물 및 쓰레기 등까지 앞장서 처리를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
진안군은 스포츠 기반 구축이 군민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인프라 만들기에 힘을 쏟기로 했다.그동안 군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이 생산적 체육진흥 구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역도종목 육성, 체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군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대별, 종목별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을 조성해 왔다. 게이트볼구장 및 부대시설 신축과 읍면 야외운동시설 설치, 체련공원 시설보수 등이 그 예다. 군은 이러한 시설들이 군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앞으로 군은 군청 역도팀 육성과 전지훈련 유치 등을 위해 역도연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시기는 내년 3월. 군은 역도연습장을 2018년 전국체전 전까지 준공해 역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군은 세대별 수요에 부응하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은 물론 직장경기부 육성, 전지훈련팀 유치, 전국대회 개최 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스포츠 인프라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련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자치단체별 경기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특히 전지훈련팀 유치가 이뤄지고 전국대회가 개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라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아갈 방침이다.최경진 문화체육과장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군민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스포츠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장 무주탑 구름다리를 가진 진안 구봉산에 단풍철 이전까지 편의시설이 확충돼 방문객의 불편함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은 올가을 구봉산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사는 오는 연말까지 끝낼 계획이다.구봉산은 지난해 8월 구름다리 개통 이후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주천면에 소재하는 관광지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봄에는 구봉산에 주차장이 모자라지 않았지만 단풍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가을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그에 따르면 올해 군은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용주차장 1 곳△임시주차장 3곳 △화장실 2개소 △관리사무소 및 농산물 판매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공용주차장 1개소는 대형버스 120대, 소형차 1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진다.현재 군은 공용주차장 설치를 위해 7477㎡의 후보지를 놓고 토지주와 매입을 협의 중이며 임시주차장 2개소는 조성이 완료됐다. 임시주차장엔 현대식 화장실 1개소씩이 각각 설치됐다. 군은 가을 단풍철인 10월 이전에 주차장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관리사무소와 농산물판매장은 9월 이전에 완공된다.육완문 재무과장은 지난해 구름다리 개통 이후 구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폭증해 예전 상태가 유지된다면 올가을에도 관광객들이 도로의 이면 또는 갓길에 주차하는 등 불편함을 겪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주차난 및 편의시설 부족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의회 의장, 배성기 군의원 등 군수 일행이 제7회 어바인시 한인문화축제에 2년 연속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중 L.A. 인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쉐리 린Sherry Lin)에 들러 지난 13일 우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아메리카 대륙에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시장 확보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군 관계자들은 이 교류 협약으로 인해 진안산 홍삼제품의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식 자리에서 한인상공회의소 쉐리 린 회장은 진안군과 다각적인 상생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그중에는 LA에서 대형마트 6개소를 운영 중인 한남체인 등과 연계해 홍삼제품을 수출하는 것과 여러 민족이 참여하는 현지 행사에 군을 홍보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군수 일행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어바인 시청 L.A. AT(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센터, 농산물 유통업체 등 관련 단체와 교류활성화를 논의하고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이다.한편, 어바인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남쪽 인근 오렌지카운티 내에 있는 도시로 지난 2012년 11월 호남 출신인 한국인 최석호(광주고 졸미국명 스티븐 최) 씨가 시장에 당선돼 재임하고 있으며, 인구는 25만여명 정도다.
진안군이 친환경 우렁이농법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말까지 우렁이 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1581농가로부터 1428㏊를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774㏊에 비해 185% 늘어난 수준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면적은 애초 군이 계획한 1500㏊에 조금 못 미친다. 1500㏊는 군 전체 벼농사 면적의 75% 수준이다. 군은 재배 예상 면적이 목표치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근접한 수준에 이른 것은 군이 이 농법 확대를 꾸준히 독려해온 결과라고 해석했다. 우렁이농법은 풀 먹는 우렁이를 논에 투입해 잡초를 제거하는 농사법이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논에서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 친환경 벼를 생산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군 관계자는 우렁이농법은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는 물론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며, 농업인의 건강도모,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확보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 농법이 확대되면 친환경 이미지가 한층 고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안군이 이근상 진안부군수 주재로 지난 12일 현안사업 보고회를 열었다.실과소장과 주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이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주무담당들에게 18가지 현안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라고 주문했다. 또 관련 부서끼리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도록 유도했다.이 부군수는 특히 건강검진의 편의와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군 의료원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또 마이산 북부권 군도 13호선 도로 차단에 따른 내사양마을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 대책을 강구하도록 주문했다.이밖에도 이 부군수는 특별교부세 사업 발굴 및 재정조기집행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시급하고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특별교부세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재정을 조기집행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전 담당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이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검토는 실과소 업무 담당이 직접 중장기 발전 계획을 작성했다. 군은 아직 초기 작성단계에 있는 이 계획을 계속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검토 자리에 참석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2020년대 예산 규모를 4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또 군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기반시설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이날 검토에는 군정 정보 제공과 행정서비스를 군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정보의 확인부터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배려 행정 추진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이날 검토 자리에서는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가속화로 생기가 사라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도 거론됐다. 지역의 생산물 판매전략과 문화관광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하자는 것이 그것.이에 대해 내린 결론은 세 가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량 자체 소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 고소득 시설하우스 확대로 젊은 농업인의 정착을 유도하는 것, 주민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것 등.이날 검토에서 군은 향후 보다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군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세부 계획이 수립되면 군은 이를 군정의 발전 방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진안군 이주여성 10명이 인생 2막을 준비하겠다고 나섰다.이들은 노인 건강체조지도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노인건강체조지도사 양성 과정에 등록해 수업을 받고 있다.이 과정은 전문성 강화 및 맞춤형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요가, 민요, 춤, 체조, 경혈, 마술 등 다양한 과목으로 개설돼 매회 3시간씩 20회로 짜여져 있다. 과정을 마치면 자격증을 획득하고 예비강사가 된다.교육을 마치는 오는 9월부터 이들 10명은 전라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소속 강사가 돼 각 경로당에 파견된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강사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이번 교육 과정이 생활 안정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전라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고 밝히고 이주여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에 많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안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문수)는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 후원으로 용담댐주변지역 노인 250여명을 초청해 10일 용담면 체육공원에서 ‘제6회 효도 큰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댐주변지역 홀몸노인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잔치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다수의 초청인사들이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석 노인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고 준비된 다과, 음료 등을 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문수 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용담댐관리단 김진수 단장은 “노인복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제16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지난 5일 공설운동장에서 열었다.진안YMC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날은 비보이 공연이 행사의 첫 무대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권리헌장 선포 등 기념식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선 참가자들이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한데 어우러졌다.참가자들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거나 페이스페인팅, 리본핀만들기, 편백향주머니만들기 등을 체험하기도 했다. 솜사탕, 아이스크림, 뷔페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된 먹거리를 즐기며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이날 이항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 건전한 꿈을 이루는 사람이 돼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안군 부귀면민의날 및 경로 행사가 면민, 향우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부귀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열렸다. 38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이한기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안호영 국회의원당선자, 김현철 전북도의원이 함께해 면민의날을 축하했다. 재전진안군향우회 윤석정 회장, 재경, 재전부귀면향우회 최재진, 임성택 회장 등도 자리를 같이했다.행사 시작 전 이해석 부귀면장은 행사장을 찾는 관내 어른들을 맞으며 미리 준비한 500여개의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주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관내 주민자치센터 학습동아리 회원이 풍물, 줌바댄스, 가요, 민요 등 틈틈이 연마한 끼를 선봬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부귀초병설유치원 어린이의 율동, 부귀중 학생의 댄스공연이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제21회 진안군 용담면민의날 기념식 및 제11회 용강축제가 지난 7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열렸다. 용담면체육회(회장 박태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와 이한기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면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로 송풍초·용담중 학생과 용담면대 군인의 공연이 펼쳐졌고, 주민자치센터 용솟음난타팀의 난타공연 및 노래교실 합창단의 공연도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면민의장 시상과 장학금 전달이 있었고 체육대회,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됐다. 특히 이날은 면에서 부대행사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외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터 운영은 용담면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주민의 가계에 보탬이 됐다는 평을 들었다.
진안군이 사회복지센터를 개관해 복지 허브로 운영한다.지난 4일 군은 관내에 흩어져 있던 복지 관련 단체를 한 건물에 모아 사회복지센터라고 간판을 달았다. 이번에 개관한 군 사회복지센터는 진안초 정문 맞은편 골목 10미터 지점(진안읍 관산2길 10)에 위치한 예전 제일어린이집 건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다수의 사회복지 단체에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10억 원가량의 예산을 들여 이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했다.복지센터에는 민·관 협치 기구인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순수민간단체인 ‘사회복지협의회’,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네트워크인 ‘진안복지넷’등의 사무실이 함께 입주했다.사회복지협의회 송상모 회장은 “시설을 마련해 준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센터가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는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이 센터가 군의 사회복지를 아우를 수 있는 복지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들의 사업이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안군 사회복지센터는 전국 최초로 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나의 건물에 입주된 사례라는 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독립적인 두 단체가 한 건물 안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시너지를 내는 첫 모델이 될지 군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이하 복지관, 관장 경규봉)이 4일 제44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및 관련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흥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지난해 3월 민간에 위탁된 뒤 두 번째로 마련됐다. 복지관 경규봉 관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는 노인들을 따뜻하게 맞으며 직원들과 함께 서서 카네이션을 달아줬다.카톨릭 신부이기도 한 경 관장은 사랑합니다라고 덕담을 건네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이날 복지관은 온소리예술단과 한마음예술단을 초청해 가야금 연주, 부채춤, 장고춤, 민요 등 여러 가지 공연을 열었다. 공연 중 의자에 앉은 노인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어깨를 들썩이며 흥에 젖기도 했다.이날 복지관에는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법무부법사랑진안지구협의회에서는 갈비 등 식자재를, 진안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음료를 후원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었다.복지관 경 관장은 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비록 하루지만 어르신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행사를 지원한 군 관계자는 민간 위탁 후 복지관이 활기를 띤다며 복지관이 스스로 할 일을 찾아내 수혜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귀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배우자인 임영애 여사가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진안군이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군은 전라북도, 한국가스공사, (주)군산도시가스와 체결한 4자간 협약에 따라 오는 2018년 10월까지 도시가스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의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지난 1월 열린 한국가스공사 이사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빠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실시되고 오는 2018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사업 규모는 총공사비 500억 원이며 25㎞ 구간(임실 성수에서 진안읍까지)에 공급관리소 및 주배관(직경 20인치)이 설치된다.군과 군산도시가스(공급업체)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진행하는 주배관 건설공사 일정에 맞춰 주요 시설과 일반 가정으로 연결되는 20㎞ 구간의 공급배관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도시가스가 공급 되면 주민의 난방 및 연료 지출비가 대폭 줄어들어 기존의 3분의 1 정도 수준이 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군산 및 전주에 사는 주민들은 도시가스를 1㎥당 각각 962원, 952원에 공급받지만 진안군민은 LPG가스를 1㎥당 2712원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농촌지역 주민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 가스공사, 공급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3일 군이 마련한 역량강화워크숍에 참석해 재정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예산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각 읍·면의 지역분과위원 및 담당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일 새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이날 전형욱 기획실장으로부터 군정 운영 방향 및 재정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위원들은 임진숙 행정담당으로부터 꼭 알아야 할 예산 관련 정보를 듣기도 했다. 구동수 위원장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이 군 재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진안군 발전을 위해 서로 합심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