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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우량한우 송아지 생산에 성공했다.군은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와 함께 우수 축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한 우량한우 수정란이식 시범사업의 결과물인 송아지가 동향면 소재 한우사육 농가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태어난 송아지는 분만 예정 중에 있는 우량한우 송아지 16마리 중 2마리로 지난해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번식우를 선발해 인위적으로 발정 동기화를 유도한 후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의 암소개량센터에서 생산된 고능력 한우 수정란을 이식한 결과물인 것으로 전해졌다.군은 이번 우량한우수정란이식사업의 성공이 한우개량 사업의 안정적 추진 등 고능력 한우사육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도 군은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수란우 40두에 한우개량사업소 암소개량센터에서 생산한 고능력 한우 수정란을 이식 할 계획이며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의 개체별 관리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가축개량은 인공수정을 이용해 수컷의 형질만 이용해 개량해 왔지만 앞으로는 수정란이식 기술을 통해 암, 수 전체형질을 동시 개량에 이용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고능력 송아지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정란이식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 부담금을 지원한다.정부의 재해대책 지원이 최소한의 구호 수준에 그치고 있어 미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대형 재난 대비에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 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화재, 조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품목별로 보상해 주는 것으로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29%를 자치단체가 지원하며 농가 부담은 나머지 21%다.가입대상 품목은 벼, 과수, 원예작물 등 32개 품목(시설 하우스 포함)이며 주 가입 대상인 벼는 4월,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은 2월에서 11월 말에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 농지원부를 지참해야 한다.올해부터는 농가부담을 덜기 위해 시범적으로 벼 품목에 대해 무재해 시 농가부담보험료의 70%를 환급해준다.군 관계자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시설 피해를 대비할 좋은 기회라며 보다 많은 농가가 가입 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이 겨울 동안 출입을 제한했던 암마이봉을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지역은 마이산 천왕문~암마이봉 정상 0.6㎞ 구간으로 19일부터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다.자연휴식년제로 10년간 통제됐던 마이산도립공원 내 암마이봉 등산로는 지난 2014년 10월 개방됐으며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에는 이 구간 입산이 금지돼 왔다. 등산로 결빙구간이 해동됨에 따라 군은 사전에 등산로 안전점검을 마치고 개방을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 관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등산 시 안전에 유의할 것과 마이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진안 YMCA(이사장 김홍기)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진)가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자원봉사문화 붐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다.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첫 토요일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을 운영하고 YMCA와 공동으로 2016년도 진안군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를 주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홍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베푸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댐 주변지역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15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용담댐주변지역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위안공연, 주거환경개선 및 전동휠체어 수리 등 다양한 지역밀착 맞춤식 종합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이 진안-무주권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주민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4일 진안읍사무소에서 진행된 설명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주민은 전라북도 자연생태과 최승현 박사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제도와 그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최승현 박사는 “국가지질공원 제도는 보존과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다른 자연공원과는 달리 별도의 용도지구를 설정하지 않아 지역 주민의 행위 및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없다”며 “지질공원 제도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교육·관광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환경부는 오는 2018년까지 5~6개 국가지질공원을 추가로 인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해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증 신청을 위한 기본요건이 갖춰지면 오는 6월 인증필수 조건 이행여부 등 자체 평가(207개 항목)를 실시한 후 환경부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제1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7000여 명의 집객효과를 내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진안군이 주최하고 운장산고로쇠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100세 인생, 진안 고로쇠 먹고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펼쳐졌다.첫날 축제의 성공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로쇠 증산기원제, 진안고원길 산책로를 따라 왕복 2km를 걷는 건강걷기대회, 고로쇠비빔밥(120명 분)을 만들기 등이 이어졌다. 오후 기념식에는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 박민수 의원, 도의회 김현철 의원,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을 포함한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했다.둘째 날에는 명도봉 등반, 고로쇠채취체험, 주자천에서의 송어잡기체험, 각설이공연과 윷놀이 등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고로쇠 감자, 고로쇠 찐빵, 고로쇠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과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진안군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색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진안고원 단고구마’를 야심차게 선보인다.기존의 속이 노랗고 물고구마인 호박고구마가 지속적인 재배로 인한 품질과 수확량 저하현상이 계속되자 지난해부터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신품종 ‘다호미’를 실증하는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호미’ 지역적응 실증에 참여한 박홍기 씨(63·용담면)는 “다호미는 7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추석 전에 판매를 끝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 품종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와 전북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로부터 분양받은 ‘다호미’종자는 시범사업에, ‘풍원미’종자는 지역적응 실증사업에 사용된다.
진안 마이산자락에 진안홍삼 전문 판매장이 생겨났다.10일 마이산 남부진입로에 개장한 이 판매장은 기존의 관광객 휴게소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진안홍삼을 비롯한 이 지역의 농특산품을 전시홍보판매하게 된다.홍삼한방 클러스터 사업단 직영으로 운영되는 판매장에는 진안홍삼 명인명품, 군수 품질인증품, 홍삼연구소 기술이전품, 특허품 등이 준비돼 있으며 홍삼 족욕체험장과 시식코너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판매장 개장으로 진안홍삼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선 6기 진안군 공약사업인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의 이행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홍삼한방 클러스터 사업단 이근상 이사장(진안군 부군수)은 연간 1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마이산 자락에 판매장이 문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진안홍삼 판매량을 늘이고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의 장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지난달 15일부터 23일간 진행한 댐 사면부와 상류하천 노출 부유물 수거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상류 유역 초목류와 생활쓰레기 등이 홍수기 강우에 의해 집중 유입되는 댐 부유물은 장기간 방치시 수질오염을 가중시킬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거작업으로 관리단은 총 120㎥에 달하는 부유물을 건져냈다.김진수 단장은 “홍수기 이전 댐 사면부 등의 부유물을 집중 수거·처리함으로써 부유물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식수원 수질보호에 최선을 다해 전북도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가 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27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의 진안군 행정서식 정비에 관한 일괄개정조례 전부개정안 등 6건과 산업복지위원회(위원장 신갑수)의 진안군 농산물 가공 및 유통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석)에서는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한다.이날 김남기 운영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름다리 가설 후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구봉산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군립공원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장기요)는 진안군과 협약 체결한 제휴카드의 지난해 사용적립금 2248만 원을 진안군에 전달했다.기금은 농협과 진안군이 제휴하고 있는 보조금결제 전용카드, 아토피그린카드, 진안군청복지카드 등 지난해 이용실적에 따라 농협에서 적립한 것으로 지난 2006년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전달돼 군민을 위한 세입으로 사용되고 있다.이항로 군수는 농협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제휴카드기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며 앞으로 공익기금 조성을 확대해 진안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삼한방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이근상 부군수 주재로 사업단, 연구소,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제점 분석과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진안홍삼의 명품화 및 다양화와 홍보마케팅의 추진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활성화 추진을 위한 사업단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장시간의 회의를 거쳐 토론회는 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단의 자립화를 위한 3가지 혁신안을 내놓았다.첫 번째는 효율적인 인력 운용 계획으로 군은 직원 개개인별 객관적인 실적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패널티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추진키로 했다.두 번째 혁신안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혁신 계획으로 사업단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해 상시적인 지도감독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공정성형평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마지막으로 군은 판매 활성화 방안도 내놓았다.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진안홍삼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실질적인 구매물량이 뒤처지는 현실을 직시하자는 분위기와 함께 구매 욕구 자극을 위한 과학적인 홍보 혁신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과학적인 홍보의 핵심은 현재 홍삼연구소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진안 인삼홍삼의 우수성 분석, 군수 품질인증제와 대기업 제품과의 성분 비교분석 결과 등 과학적인 수치에 의한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전략이다.이근상 부군수는 그간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교체 등으로 사업단 운영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던 게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이번 혁신안을 통해 사업단 운영의 안정화,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으로 진안홍삼 판매 활성화라는 사업단의 본연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영화)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를 시작한다.이번 입주대상은 지난해 입주 후 연장한 2세대와 올 심의회를 거쳐 선발된 신규 6세대를 포함한 8세대다.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조성된 체재형 가족농원은 황토 보드와 편백루바 등의 친환경 내부 마감재로 거주 공간의 쾌적성을 살렸으며 마이산이 한눈에 보이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가족농원 입주세대들에게는 월1회 영농교육과 초보귀농인 교육, 작물별 환경농업대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은 교육을 통해서 진안 농민들과 교류하게 되고 다양한 정보 및 농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2012년 입주를 시작한 이곳에는 현재까지 32세대 86명이 입주를 마친 상태며 전체적으로는 70% 이상의 정착률을, 2015년도 입주세대는 리턴세대 없이 전 세대 100% 정착률을 보여 귀농귀촌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가족농원 입주자간 상호 소통으로 대표를 선출하고 텃밭 공동작업도 협의할 수 있는 모임을 가질 것이라며 입주자들과 지역 내 우수 농가들과의 멘토멘티 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친환경농업 육성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는다.군에 따르면 우렁이농업지구(용담호 상류지역) 조성 및 친환경 유기질비료, 친환경자재 지원 등 18개 사업에 총 47억 원을 투입한다.군은 민선 6기 역점사업인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제초제 없는 친환경적 벼농사를 위해 군 전체 벼 재배면적 2038㏊ 중 약 70%에 해당하는 1500㏊의 논에 왕우렁이 농법 실천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로 인해 친환경농업이 감소 추세를 보이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장려금 차등 지원 및 인증 품목 다양화, 인증비용 및 친환경농업직불금 지원도 확대해 농가의 간접소득 증대 및 생산비 절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외에도 군은 친환경농업이 유기농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유해미생물 등 유해 요소를 관리하는 GAP 인증 제도를 정착해 농산물 판로를 찾을 방침이다.
진안군이 농촌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통학택시 운영계획을 밝혔다.학교와의 거리가 편도 4㎞ 이상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지원대상이며 요금은 탑승 장소에서 학교까지 500원(기초생활수급자는 자부담 면제)으로 책정됐다.2일부터 시작하는 통학택시운행은 학기 중으로 한정하며 휴일 및 방학기간은 지원되지 않는다.올해 관내 9개 학교 146명(중학생 90명, 고등학생 56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25인승 승합 버스를 이용해 학생들의 등교를 돕는다.이달 중순께부터는 백운면 소재지 내에 사전예약제로 운행되는 수요응답형버스(DRT) 시범사업도 실시한다.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환승거점이나 면소재지로 운행이 제한되며 수요응답형버스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향후 대중교통 체계를 효율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이항로 진안군수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교통 소외지역의 군민이 더욱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통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산지유통 구조개선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조공법인이 2015년도 농산물 산지유통 추진결과에 대한 전라북도 구조개선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특예산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전북도와 진안군, 4개 지역농협은 2013년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진안조공법인을 설립했다.사업 시행 초기에는 산지의 생산자를 조직화하고 농산물을 규모화해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았다.하지만 사업 시행 3년째인 2015년부터 통합마케팅의 성과가 나타나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참여농가가 지속적으로 늘었다.지난해 메르스라는 복병이 있었지만 다행히 진안조공법인 총취급액의 40%를 차지하는 진안고원수박의 출하시기인 7월 중순 전에 메르스가 종식되고, 7~8월의 기후가 좋아 고품질의 진안고원수박이 생산되어 제값을 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진안군의 주요 농산물인 사과는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많아 농가는 헐값으로 도매시장이나 청과상에 출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진안조공법인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직원들의 열정으로 2014년 대비 공동선별, 공동출하 농산물의 취급액은 15억 원, 단순 출하권 위임 농산물 취급액은 24억 원, 총취급액 42억 원(76% 향상)이 성장한 100억 원의 취급 실적을 달성했다.진안조공법인의 가파른 총취급액 성장은 출하농가에 대한 진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단순 출하권 위임 농산물 운송비 지원은 진안조공법인 총취급액 성장에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진안조공법인 김연태 대표는 성공적인 농산물 통합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통합마케팅에 참여하는 농가에 대한 행정의 차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진안조공법인 직원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마케팅 활동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규모화된 농산물의 하나된 유통정책만이 농가 소득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따뜻한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버스(무진장여객)와 노선조정 협의를 통해 군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진안군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오전 2회, 오후 2회 운행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동부산악권 거점병원으로 개원한 진안군의료원은 내과와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10개과가 운영되어 많은 군민이 의료원을 방문하고 있으나 공용버스터미널과 약간의 거리가 있어 이용객의 대다수가 교통약자임을 고려할 때 의료원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진안군의 대표 축제가 진안 홍삼축제로 새 출발한다.군에 따르면 24일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대표축제 명칭 변경과 함께 군민의 날과 통합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마이돈 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진안군은 2013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홍삼축제를 개최해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려왔으며, 독특한 지역 문화의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왔다.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의 고장 진안을 관광브랜드화하기 위해 진안 홍삼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이번 진안 홍삼축제는 3일에서 5일간으로 축제기간을 연장해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마이산 일원에서 홍삼한방산업과 진안문화 콘텐츠를 주테마로한 다양한 체험, 공연, 경연, 전시, 부대행사를 짜임새 있게 준비해 대표 축제로의 인지도 향상과 타 시군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항로군수는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진안만의 대표 축제를 육성코자 지난해 축제담당 부서를 신설하였다며 진안고원만의 특색을 살린 진안 홍삼축제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신비의 명산 마이산과 지역대표 특산물인 진안홍삼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는 르와지르호텔에서 주요 여행사, 언론홍보매체, 관광관련기관 관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북 트래블마트’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설명회를 가졌다.군은 마이산과 홍삼스파, 돼지문화체험관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시설, 지역특산물인 진안홍삼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과 함께 현장에서 기념품도 배포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여행안내서 ‘미슐랭가이드’도 인정한 마이산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진안의 대표관광지인 마이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진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마이산이 전북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