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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진안읍민의날 행사가 2일 5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룬 가운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당선자, 이한기 군의장, 김현철 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다수의 향우회원, 전주 중화산2동 자매결연지,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같이해 열기가 고조됐다.색소폰 연주로 막을 연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과 지역가수의 흥겹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읍민이 오랜만에 한데 어우러졌다.이날 기념식에서 읍민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읍민이 3NO운동 실천으로 마련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보상금이어서 특별한 의미로 평가받았다.김종구 읍장은 기념사에서 진안읍의 발전과 행복이 곧 진안군의 미래라며 아름다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서 다같이 협력하고 화합하자고 주문했다.읍 관계자는 청정진안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우렁이 농법과 쓰레기 3NO운동(안버리고, 안태우고, 안묻기) 실천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읍민의장 시상과 우수 이장 표창도 실시됐다. 읍민의장은 문화체육장 이상봉(72), 공익장 신애숙(54), 산업근로장 이영춘(54), 애향장 태기봉(57), 효열장 2인에 강윤자(66), 우복성(81) 씨 등이 수상했다. 강성만(중앙2동), 윤경식(원반월), 이춘옥(외오천), 정진숙(활인동) 씨 등은 우수이장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격년제 운영 방침에 따라 체육대회가 실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제42회 진안 안천면민의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800여명의 면민들과 향우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공원에서 열렸다. 진안군 관내 11개 읍면 중 올해 가장 먼저 시작된 이날 면민의날 행사에는 식전행사, 기념식, 체육대회, 화합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행사 도중 열린 안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은 참가 면민들의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만들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면민의장 수여, 장학금 전달, 꽃천사에 대한 후원금 전달, 외부 인사들의 축사 등이 있었다. 특히 ‘지나온 안천 100년 돌아보기’와 ‘새로운 안천 100년 다짐하기’ 동영상이 상영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상영 중 용담댐 수몰로 인한 아픔과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면에서 행사장은 숙연한 분위기로 꽉 찼다. 유철호 안천면장은 “우리 안천면은 감사원장, 대학총장 등 다양한 인재의 산실이었고, 예절과 미풍양속을 숭상하는 선비의 고장”이라며 “오늘 행사가 그 긍지와 자부심을 면면히 잇고 우애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진안읍 원연장마을 광장 및 꽃잔디 동산에서 열린 제8회 원연장꽃잔디축제가 2만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마을자원과 꽃잔디 동산을 두루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 기간 동안 꽃잔디 음악회, 보물찾기, 사진 전시, 새쫓기 전통의식인 태치기 및 투호 등 전통놀이, 계란꾸러미 짚풀공예, 꽃잔디 화분만들기, 소원목걸이만들기, 소원달기 등이 열렸다.행사 중 꽃잔디색인 분홍색 옷이나 스카프를 착용한 방문객들에게 농가레스토랑 등에서 가격할인 이벤트를 벌여 호응을 얻었고 주민들이 직접 키워낸 농산물을 식재료로 쓴 꽃잔디밥상도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축제는 행사장이 꽃잔디동산에 국한됐던 예년과 달리 원연장마을 광장 일원까지 장소가 확대돼 규모가 커졌다. 꽃잔디마을 산책로, 마을 박물관, 광장 등 마을 자원이 적극 활용돼 지역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다.축제조직위원회 신애숙 대표는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원연장꽃잔디축제에 대해 "꽃잔디 축제에 찾아주신 관람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알차고 특색 있는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일 열린 폐막식에는 재전진안군향우회 윤석정 회장(전북일보 사장), 허영창 상임부회장 등을 비롯 향우회 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지난달 29일 용담면사무소 강당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주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는 물론 서울, 전주, 대전 등 여러 지역에서 많은 산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소규모 및 영세 산주를 위한 것으로 수익 창출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50년 앞을 내다보고 한다는 것이다. 이번 산주 협의회의 목적은 일반적인 산림경영을 벗어나 산주와의 의견 소통 및 관심을 이끌어내는 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협의회는 ‘임업의 선진화를 위한 첫 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산주협의회가 자율적인 협의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군 산림조합과 더불어 꾸준한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농업진흥지역 해제·변경 등 정비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진안군은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계획안’을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한다. 군은 범정부적으로 벌이고 있는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발표된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변경 계획의 맥락에서 이번 안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안 준비를 위해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비 기준에 따라 관내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지난 1992년 농업진흥지역 도입 후 처음이다. 지난 2007년 한 차례 보완·정비를 거친 적이 있으나 이번 처럼 전국적이고 대대적이진 않았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변경·해제 조치로 총 373ha 정도의 농지가 규제완화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농업진흥지역 3668ha 중 163ha는 진흥구역이 해제되고, 210ha는 진흥구역에서 보호구역으로 변경될 전망이다.군 담당자에 따르면 변경·해제 대상 지역은 농지법 등에 따라 조사됐다.
분홍빛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원연장꽃잔디축제. 4만여 평의 꽃잔디 동산을 가꾼 진안읍 원연장마을에서 열리는 꽃잔디 축제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이번 축제는 진안군이 주최하고 원연장마을이 주관하며 진안군마을만들기센터, 전북대농업경제학과, 전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다.원연장마을은 이번 축제를 위해 행사장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받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마을 자원들을 집중적으로 확인정비했다.이번 축제에 원연장 마을은 꽃잔디 밥상먹거리, 꽃잔디마을 보물찾기, 꽃잔디 화분만들기, 만나장, 연꽃밭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방문객은 3000원짜리 환경보호권을 구입하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행사장에는 진안고원 농산물 판매대와 먹거리가 구비되고 농촌문화체험장도 준비된다.원연장꽃잔디마을 신애숙 축제조직위원회장은 마이산 관광과 연계된 상춘객의 발걸음이 많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털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찾아와 꽃잔디축제를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부귀면은 27일 면민의장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해석)를 소집해 올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면민의장 수상자는 애향장 박명규(62), 공익장 허경석(66), 산업장 박시진(48) 씨 등이다.이날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세동리 원세동 출신 박명규 씨는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재전부귀면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과 향우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씨의 애향장 선정에는 전주 인후동 지역에서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국회의원,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출향인들의 본보기가 된 점도 고려됐다. 거석리 사인암마을 허경석 씨는 2012년부터 4년 동안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점, 2014년부터 소재지권정비사업위원장을 맡아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힘쓴 점 등을 인정받아 공익장 을 받게 됐다. 올해부터 부귀면체육회상임부회장을 맡아 체육회 발전과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점도 선정 사유에 반영됐다.산업장에 선정된 황금리 봉황골마을 박시진 씨는 2014년부터 수박작목반을 이끌면서 도내 처음으로 2줄기방임재배법을 도입해 수박을 지역의 신소득 작물로 부상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을 실현한 점, 2010년부터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4년간 면민에게 봉사한 점, 부귀면농민회사무국장, 진안군농민회사무국장을 맡아 농민 권익 보호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면민의장 시상은 오는 5월 6일 제38회부귀면민의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1차 총회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지역의 대표축제로 명명된 진안홍삼축제는 지난해까지 진안홍삼축제 & 마이문화제라고 부르던 이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짧게 부르기로 한 명칭이다.올해 홍삼축제위원회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문화 행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정관 구성, 임원 선출, 축제의 기본 방향 설정, 축제의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토론에서 위원들은 진안홍삼축제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의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치유와 건강의 힐링제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봄비 내리는 진안 부귀 가로수길 진안군도 28호선(구 26번 국도) 완주군도 1호선 진안에서 전주 방향으로 모래재터널 진입 직전 1.5km 구간. 연둣빛으로 물든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27일 새벽부터 내린 봄비에 촉촉이 젖어 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이 길은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관광과 사진 촬영,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곳은 내 딸 서영이, 보고 싶다, 국가대표, 아우디 광고 등 각종 광고 CF나 드라마, 영화 촬영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진안군이 지적임야도 도곽(경계)간 도면정비사업에 들어가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3년간 자체예산을 들여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진안지사) 지적측량 전문기관과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을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지적 관련 공부 중 도면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필지 경계선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다.현재의 지적 공부는 1910년대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1995년 도면전산화 사업을 통해 정리한 것이지만 축척 다양화, 지적제도 한계성 등 때문에 도곽축척 간의 이격 및 중첩 등의 오류가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지적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재조사사업, 국가공간정보사업,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등 국책사업 추진에 정확한 지적공부 제공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8회 진안 원연장꽃잔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원연장마을에서 열린다.4만여 평의 꽃잔디 동산을 가진 원연장마을은 지난해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받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한 여러 자원들을 구석구석 점검하고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축제에는 꽃잔디 밥상먹거리, 꽃잔디마을 보물찾기, 꽃잔디 화분만들기, 만나장, 연꽃밭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진안고원 농산물 판매대와 먹거리가 구비되고 농촌문화체험장도 준비된다. 방문객들은 3천원 짜리 환경보호권을 구입하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원연장 꽃잔디마을 신애숙 축제조직위원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마이산 관광과 연계된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이곳을 찾아 연분홍 꽃물결로 마음의 힐링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우 위탁사육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대립을 거듭하던 무진장축협과 전국한우협회가 마침내 갈등을 풀었다.지난 22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 500여 명의 회원들은 진안군청 앞 광장에서 축협이 위탁사육하는 한우의 감축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도지회의 주장은 크게 두 가지였다. 위탁 한우를 일정 비율로 감축하는 것과 계약시스템을 위탁에서 예탁으로 전환하라는 것. 이들은 감축과 예탁 관련 사항의 명문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무진장축협은 별도의 협상테이블을 마련했다. 양측은 격론을 벌인 끝에 6개 항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에는 △2016년 출하 두수 감축(300두) 및 입식 두수 감축(200두) △2015년 8월 이후 입식된 위탁우의 20% 예탁 전환 △2017년부터 13.5%씩 위탁우 감축 또는 예탁우로 전환 등이 있다. 이번 협상의 타결로 2014년도부터 시작된 위탁한우 감축 분쟁이 끝나고 25일에 있을 예정이던 전국 규모의 후속 집회도 취소됐다.
진안 부귀면 기관사회단체, 이장단, 청년회, 주민자치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은 지난 20일 부귀면 소재지 진입로와 유원지, 마을회관 등에 장미꽃 1만여 본을 식재했다.이번 장미꽃 식재는 부귀면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퇴직공무원 이석근 씨의 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수만송이 장미꽃이 피는 행복한 부귀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면사무소와 뜻을 같이한 이 위원이 1만여 본의 장미묘를 전량 기부한 것이다.식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장미가 필 텐데, 부귀 관문에 볼거리가 생겨 한층 더 품격있는 부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부귀면 이해석 면장은 장미는 빠르면 5월에 피어서 7월에 절정을 이루고 서리가 오기까지 쉼 없이 피고 지는 꽃이라며 꽃이 피면 관내 주민들은 물론 부귀 방문객들의 눈과 코가 즐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그는 식재 첫해인 올겨울에 장미가 얼어 죽지 않아야 할 텐데라고 염려하며 장미의 동사 여부는 하늘 뜻에 맡긴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년간의 적자 누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진안군 부귀농협이 모든 조합직원 특별교육에 나섰다. 부귀농협은 최고의 경영 타개책을 조합 직원들의 정신무장이라고 보고 조합장을 포함한 직원 전원(35명)을 대상으로 농심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여 위기 극복을 목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농심교육은 지난 14일 농협 회의실에서 첫 교육이 실시됐으며 회당 5시간씩 총 8회 40시간의 과정으로 오는 6월 9일 종료된다.정 조합장은 농심교육 개강식 인사말에서 위기에 처한 부귀농협을 살리기 위해서 직원들의 정신무장과 태도 변화가 절실하다며 그것이 바로 개혁이고 이것은 결국 조합원들의 이익 실현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농협 관계자는 이제 겨우 한 번 실시됐을 뿐인데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예전과 달리 적극적능동적으로 바뀌었다며 교육이 끝난 후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 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안고원 힐링아카데미’가 20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올해 처음 진안군에 의해 운영된다. 진안고원 힐링아카데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직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환경성 질환 예방교육시설인 에코에듀센터에서 자연식을 하고 인문학 특강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들은 특히 세계적 여행 안내서인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 만점을 받아 글로벌 명소가 된 마이산에서 트래킹 체험도 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다는 해발 400m 고원지역인 진안에서 교육생 모두가 맘껏 감성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고원에 청정지킴이가 떴다. 바로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다. 새마을지도자들로 구성된 지회는 이른바 3NO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지회는 진안고원 환경지킴이를 자처하고 청정실현을 설파하고 있다. 3NO운동이란 쓰레기를 안 태우고, 안 버리고, 안 묻는 운동을 이른다. 지회는 갖가지 버려진 물건들을 수거하며 진안고원의 청정환경 실천 선도부로 우뚝 섰다.지회의 수거 표적물은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농약 용기류와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은 물론 재활용 가능한 헌옷, 플라스틱, 종이팩 등이다.
진안군 주천면 주양지구가 지난 7일 전라북도가 개최한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2016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주천 주양지구 702필지 83만㎡의 토지가 지난 15일 지적재조사 고시됐다. 사업비 규모는 1억1600만원. 군은 주양지구 사업에 지적재조사 대행자를 선정하고 오는 5월부터 측량에 들어가 12월에 마칠 계획이다. 측량은 실제 이용 현황에 부합하게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소유자 간 조정을 거치고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된다. 민원봉사과 이명진 과장은“이번 지적재조사로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의 문제점 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정확한 권리행사와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가 14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4차례의 본회의와 두 차례의 상임위원회를 열며, 군정에 관한 질문 및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도 실시한다.군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받는다. 또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를 열어 진안군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산업복지위원회(위원장 신갑수)에서는 진안군 경로당 지원 조례 개정안 등 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19, 20일 열리는 제2, 3차 본회의에서 군의회는 군정 질문을 실시한다. 또 23, 24일에는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건설, 관광, 농업, 복지, 안전, 임업 관련 사업의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6일 폐회된다.
진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2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안농협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군민 자살예방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그 목적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이 협약의 일환으로 센터는 올해부터 자살예방에 중점을 두어 이 사업을 시작한다. 센터는 요즘 빈발하는 충동적 음독 사고를 줄이는 데 농약관리보관함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이를 보급하기로 했다. 또 농약비닐봉투 보급도 음독사고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 또한 보급을 시작하기로 했다. 각 읍면 농협과 농약사가 이를 제공받아 보급 도우미 역할을 한다. 비닐봉투에는 농약음독예방을 위한 문구 및 농약 사용 후 농약쓰레기 취급에 대한 권고문이 인쇄된다.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농약을 취급하는 농협의 절대적인 협조 덕분에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안군 이승호 보건소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아간다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돼 보다 살기 좋은 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느티나무앙상블 등 7개 단체가 진안군 관내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벌이게 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안군 관내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문화 감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201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해 적격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느티나무앙상블(대표 백현숙), 꽃다지예술단(서문형임), 중평굿보존회(이승철), 마이골음악회(송현문), 다드림예술단(김귀석), 꿈꾸는식물(김선이), 물레방아악단(장덕화) 등이다. 이 단체들은 문화예술 향유가 형편상 어려운 계층 및 지역을 찾아 음악회, 연극, 국악, 무용 등을 공연하고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7개 단체는 각각 꿈익는 음악여행, 신나는 아리랑, 더불어한마당, 어르신 위안공연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길거리 콘서트, 사랑은 희망을 싣고, 풍경과 풍각,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이란 제목으로 공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이 사업은 도비를 지원받아 시행됐으나 올해 들어 보조가 끊겨 중단 위기를 겪을 뻔했다. 군은 이 사업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해 절반 수준인 군비 1200만원의 예산을 편성·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이 사업은 관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군민들의 복지 향상 기능,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및 역량 강화 기능, 재능 기부자의 사회공헌 기능 등을 했다는 평가가 그것. 군 관계자는 “해당 단체와 협의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공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