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나, 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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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지의 줌치 기법을 활용했다. 줌치 기법은 한지를 물로 붙인 후, 주무르고 마찰시켜서 종이를 질기게 만드는 방법이다. 한지의 물성을 최대한 살리고, 재봉틀로 표현한 드로잉 선들이 교차하면서 새로운 조형성을 구현하고 있다.
△유봉희 미술가는 독일·서울·전주에서 개인전 8회, 2014년 공예가협회상,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가이미지제고 표창, 2005년 KOTRA 아이치엑스포 유공자 표창 등을 받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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