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1.~12.3. 장수미술관
작품설명:
장수지역의 고랭지 배추와 채소로 담근 김치를 그렸다. 화가는 “김치는 한 가족의 삶이자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식문화 풍습이며 한국적인 따뜻함을 녹아 있는 소재”라고 말한다. 대가족의 종부였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김치에 대한 애정을 감칠맛 나게 표현했다.
미술가 약력:
△송보영은 서울·세종·청주·장수에서 9회 개인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전시미술대전, 대한민국 혁신리더 최우수 작가상을 받았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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