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0 ~ 2023. 3. 31
연석산우송미술관
 
   미 술 가: 박종호
명 제: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24.0x33.3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도시는 편리하고 안락하지만, 허구와 병리 현상이 공존한다. 그로 인한 소외와 불안감. 이런 도시의 생태를 관찰해서 실재와 가상공간이 공존하는 초현실적 공간을 구축한 것. 익숙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도시 언저리를 제시함으로써 막힌 현실을 환기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박종호는 서울·성남·완주에서 8회 개인전, 4.3미술제, 섬의 얼굴, 경계를 넘어서, 기억의 밤 그리고 낮, 제주비엔날레, 프리-뷰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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