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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다음달 4일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귀성 행렬이 이어질 다음 달 1일과 2일에는 비 소식이 있어 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28일 전주기상지청은 연휴가 사실상 시작되는 29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며 체감 온도가 낮아지고, 아침 최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1일에는 오후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북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일부터 8일까지는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8도, 최고기온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연휴 후반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가을비가 세차게 지나간 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던 낮기온도 25도 아래에 머물면서 완연한 가을빛이 짙어졌다. 오늘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하늘이 다시 맑아지겠지만, 북서쪽에서 찬공기까지 함께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쌀쌀하겠다. 해안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내일까지도 북서쪽에서 한기가 지속적으로 내려와 아침에는 10도 아래에 머물러 아침에는 쌀쌀하다 못해 춥기까지 하는 날씨가 예상된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오늘은 가을 하늘을 찾아보기는 힘들겠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가 크겠다. 또한 남쪽으로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공기가 모여드는 남해안과 경상 동해안으로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번 비와 함께 늦여름 더위는 수그러들겠다. 약 5km 상공의 상층의 찬 공기가 북서 계열의 바람을 따라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옛말에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의 제철음식하면 손꼽히는 것이 바로, 가을 전어이다. 가을 전어의 고소한 맛은 그 어떤 음식과도 비교할 수 없다.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는 그 맛이 좋아서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먹을 정도이기 때문에 ‘돈 전(錢)’과 ‘물고기 어(魚)’가 합쳐져 전어가 되었다고 한다. 비늘이 많이 붙어있고, 배는 은백색을, 등 부분은 초록색을 띄는 것이 신선한 전어이다. 특히 단백질·칼슘·칼륨·철분·비타민A·비타민B·엽산·인·지질 등의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서 성인병과 치매 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가을 전어를 통해 입에서 풍기는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가을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연중 맑은 날씨가 가장 많은 계절이다.동시에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새벽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지표면 부근의 공기가 차고 상공의 공기가 따뜻한 기온 역전 현상이 나타나 안개 또한 자주 발생한다.따라서 모든 오염물질이 낮은 공기층에 머물러 확산되지 못하고, 공기 중의 수분과 결합되면서 안개 속에 포함될 수 있다.그런 면에서 볼 때 쌀쌀한 아침 안개는 건강에 매우 해롭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는 사람들이 제법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상학적 특징을 알았다면, 이제 저녁에 뛰어 보자.이때는 오염물질이 대기 상공으로 폭넓게 퍼져있는 동시에 한결 상쾌해진 선선한 가을 공기와 함께할 수 있으니.<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맑고 큰 일교차가 특징인 가을철은 가히 ‘안개의 계절’이라 할 수 있다. 안개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지면에 작은 물방울 형태로 떠있는 현상을 말하는데, 바람이 잔잔하고 맑은 하늘이 잦은 봄에 자주 발생한다.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 안개는 점차 사라지고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는데, 봄철 아침 안개가 맑은 하루의 신호인 셈이다. 밤 동안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일부지역에서는 아침 안개까지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출근길 안개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낮 동안 펼쳐질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기대하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날씨는 사람의 컨디션을 달라지게 하고, 일의 능률에도 영향을 미친다.일반적으로 20℃에서 작업능률을 100%라고 했을 때, 24℃에서는 83%정도, 한 여름인 30℃의 기상조건에서는 63%정도가 된다고 한다.또한 사무작업은 16~20℃에서 능률이 최대가 되고, 사무 착오 또한 가장 적게 발생하며, 기계를 사용해 일하는 육체노동자의 경우, 10~16℃ 기온이 유지될 때 작업자의 불만과 사고 발생이 적고, 생산 또한 최고가 된다는 분석!한낮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도 공기의 차가움이 이제는 완연한 가을에 가까워졌다. 쾌적한 날씨와 함께 어떤 일을 하든 능률적인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화려한 빛깔로 수놓았던 단풍이 세찬 가을비와 바람을 이겨내지 못해 지면에 쌓여 가을의 고독함을 짙게 만든다.하지만 낙엽도 활용만 잘 하면, 보물단지! 낙엽에 미생물 발효제를 넣고 다음 해 봄까지 숙성하면 농사에 유용한 유기질 퇴비로 활용될 수 있다.실제, 이렇게 퇴비로 재활용되는 낙엽이 일 년에 약 1000톤! 퇴비 구매낙엽 처리 비용을 고려하면 약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또한 은행나무 낙엽은 훌륭한 모기퇴치제다.은행잎에는 천연살충 성분인 터페노이드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모기 유충이 많은 정화조에 은행나무 낙엽을 담은 주머니를 넣으면 은행나무 낙엽의 살충성분이 정화조에 있는 모기 유충을 없애는데 그만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가을의 대표 제철과일이라고 하면, 배를 빼놓을 수 없다. 배는 만능식품이라고 불릴정도로 단백질 분해와 소화 촉진, 변비예방, 고혈압 완화 등등 다양한 곳에 효능이 있다. 알칼리성 식품인 배는 나트륨, 칼슘, 칼륨이 가득 들어있어 더욱 좋다. 그렇다면 배를 구입할 땐 어떤 배를 골라야 좋을까? 우선 껍질에 금빛이 돌면서 색깔이 맑고 투명해야 한다. 또 묵직할수록 단 맛이 강하고, 특히 푸른색이 돌면 그리 좋은 배가 아니다. 그리고 껍질이 두껍거나 울퉁불퉁한 배는 단맛이 덜하다고 한다. 이번 가을! 아삭아삭 배와 함께 건강까지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선선해진 날씨와 깊어진 하늘에서 짙어지고 있는 가을을 느낀다. 풍덩 빠져버릴 것만 같은 파란 하늘바다가 펼쳐지고 있는 청명한 요즘이다. 아침과 낮기온이 10℃가 넘게 뜀박질을 하고 있지만, 낮동안 18℃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 뇌는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 한마디로 말해 뇌가 좋아하는 기온은 18℃인 것이다. 요즘같은 날씨에 책을 읽기에 제격이다. 이유를 불문하고, 읽고 또 읽어도 지나침이 없는 책은 마음의 양식! 가을의 양식이 아닐까?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구, 독서의 계절! 하지만 출판업계 입장에서 가을은 통념과는 달리 1년 중 책이 가장 안 팔리는 계절이라는데, 어떻게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됐을까?첫 번째는 시원하고 상쾌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해서 글을 읽기에 좋은 계절이라는 뜻의 등화가친(燈火可親)을 빌어 농경문화에서 유래된 관습이란 설(說).두 번째는 인간이 가장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가을의 기상학적 조건이란 설(說).가을철 일조량 감소에 따른 호르몬 분비 이상이 고독함과 함께 사색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 세 번째 의학적 설(說)이다.마냥 서점가를 찾은 사람들은 책을 통해 벌써 가을을 읽는다.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마음의 양식인 책은 읽고 또 읽어도 지나침이 없다.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가을 태풍인 9월 태풍은 최근 10년(2001~2010년)간 4개, 10월 태풍은 지난 20년간(1981~2010년) 3.6개가 발생해 10년에 1번꼴로 드물게 나타났다. 제24호 태풍 ‘다나스’ 역시 1998년 이후 15년 만에 나타난 10월 태풍이다. 간헐적이지만 가을 태풍이 남긴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2007년 ‘나리’ 등 역대 최악의 태풍은 주로 가을에 왔다. 바다는 육지와 다르게 여름철 내내 해수온도가 오르다 가을 시작 무렵에 가장 높은 온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태풍에 최고의 에너지원이다. 여기에 북태평양고기압의 수축은 태풍을 한반도 내륙으로 향하게 만드는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한다. 대만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던 초강 태풍 ‘탈림’이 방향을 틀어 곧바로 중국 동부로 향하고 있다. 태풍은 또다시 방향을 돌려 일본으로 상륙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풍 탈림이 일본으로 북상할 경우,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남부도 주말에는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봄과 가을의 평균기온은 13℃ 안팎, 습도는 60~70%로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기상요소이다. 보이는 날씨만을 봤을 때는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느끼는 날씨는 사뭇 다르다.보통 사람은 기온이 내려갈 때보다 올라갈 때 자극을 더 받게 된다. 따라서 겨울에서 여름의 중간 계절로 기온이 점차 상승곡선을 보이는 봄에는 마음이 들뜨고 격정적으로 변하는 반면, 여름에서 겨울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아 사색에 잠기는 시간이 많아진다.이 때문일까? 봄에는 주로 봄 처녀 바람났네. 마음이 싱숭생숭한 봄과 같은 표현이 많은 반면, 가을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탄다. 고독한 남자라고 표현한다.계절이 주는 분위기와 심리 변화! 바로, 날씨 속에 그 비밀이 숨어 있었다.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기온이 다시 평년 이맘때의 날씨로 돌아왔지만,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가을추위로 여성 스타킹 판매율이 2배 이상 뛰었다고 한다. 흔히 봄에는 살색 스타킹을, 가을과 겨울에는 검정색 스타킹을 선호하는데, 추운 날씨에 여성들이 검정색 스타킹을 신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검정색스타킹을 신으면 추위를 견딜 수 있다. 검정색의 열 흡수율이 높아 다른 색에 비해 훨씬 따뜻하기 때문이다. 또한 검은색은 수축색(물체를 작아 보이게 하는 색)에 속하기 때문에 다리를 실제보다 가늘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추운 날씨에 따뜻함도 잡고, 푹푹 찌는 살에 감추기 바쁜 몸매를 좀더 날씬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검정색 스타킹! 이것이야말로 가을철 최고의 패션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아침기온이 18℃ 안팎까지 뚝 떨어진 동시에 낮 기온은 30℃를 웃돌며 일교차가 10℃ 이상 크게 벌어졌다.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는 신체는 큰 일교차에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을 잃기가 쉽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다고 아주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단풍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잎 속의 엽록소 분해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9월에 일교차가 크면 클수록 더욱 알록달록해 진다. 153웨더는 올해 8월 강수량과 9월 기온이 지역적 편차가 매우 커서 단풍시기도 지역적으로 편차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올해 첫 단풍은 28일 설악산부터 시작돼 하루에 약 20~25㎞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해 강원산간은 오는 28일~다음달 5일, 중부지방은 다음달 11일~15일, 남부지방은 다음달 13일~24일경 예상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부쩍 선선해진 날씨 탓에 편의점의 일부 제품 중 겨울철 판매동향을 나타내고 있는 품목이 있다. 바로, 원두커피와 스타킹이다. 최근 최저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갔던 기간동안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판매수량 비중은 7 : 3으로, 지난 해 11월과 유사한 판매 동향을 나타냈다. 스타킹도 작년과 같은 기간 대비 6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티스타킹의 판매가 79.7%로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고, 보온을 위해 스타킹을 찾은 것이다.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1도의 작은 기온변화는 다양한 제품의 희비를 엇갈려놓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소화기 질병으로 입원하는 비율이 2.14% 높아진다고 한다. 큰 일교차로 인한 폐질환이나 심혈관질환 증가율보다 더 높은 것이다. 실제 따뜻한 곳에서는 찬 음식을 먹더라도 복부 체온이 32℃ 밑으로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쌀쌀한 곳에선 복부 체온이 금방 32℃ 밑으로 떨어졌다. 따뜻한 곳에서는 차가워진 위를 데워주려고 따뜻한 피가 더 많이 공급되는 반면, 쌀쌀한 곳에서는 머리 부위의 체온유지를 위해 위장 관에 피를 공급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식후 한 시간까지는 음식물이 위와 장에 머물기 때문에 쌀쌀한 아침, 저녁엔 과식을 금하고 복부의 보온에 신경써야겠다. 오늘도 평년보다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더운 여름에서 추운 겨울로 가는 길목에 놓인 가을에는 특히 초가을에 일교차가 크기 마련이다. 이렇게 이맘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이유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밀려와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대개 물은 공기보다 천천히 식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밤에는 기온이 덜 내려가 밤공기가 많이 차가워지지 않지만, 반대로 습도가 낮으면 공기가 빨리 식으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또한 이렇게 습도가 낮아지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는 더욱 강해져 훨씬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미세한 기온변화에 스트레스가 심해져 방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가을비는 내복 한 벌’이라는 말이 있다. 대개 가을에 비가 내리고 나면, 찬 성질을 가진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또 기온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 실제 기온 자체만으로 봤을 때는 내복이 필요할 만큼 그렇게 큰 추위는 아니다. 하지만 가을비가 오기 전의 날씨가 평년 이맘때보다 포근하다 못해 약간의 더위까지 느껴진 탓에 상대적으로 더욱 춥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후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양은 20~60㎜로 가을비치고는 많겠다. 이번 가을비가 지나고 나면, 기온이 내림새로 돌아서 가을색이 더욱 짙어지겠다. 외출할 때는 지난주보다 더욱 따뜻한 옷을 입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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