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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산김치 자율 표시제 추진으로 생산 소비자 보호

정읍시가 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으로부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산김치 자율 표시제(이하 자율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자율 표시제는 국산 원료 95~100%로 만든 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외급식업소와 고속도로 휴게점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자율 표시 업소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자율 표시 업소로 지정되기 위해서 5개 민간단체(김치협회, 외식산업협회, 외식중앙회, 한식협회, 프랜차이즈협회)로 구성된 국산김치 자율 표시 위원회의 서류현장 심사 및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를 통과한 업소는 인증마크를 제공받고 위원회 차원의 사후 관리를 받게 된다. 자율표시 업소 지정 신청 요건은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외급식업소는 100% 국산 재료를 사용하고 고속도로 휴게점은 95% 이상 국산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 농수산유통과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으로 일반음식점 1403개소, 집단급식소 138개소, 급식소 운영 학교 46개소가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자율 표시제에 대해 적극 홍보를 실시하고 신청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올해 10월까지 자율표시 업체 100개소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표시업소로 지정되길 희망하는 외급식업소 등은 연중에 대한민국김치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읍시 농수산유통과에 접수 대행을 요청하면 된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10 16:16

정읍시 칠보면 남전마을, 전북도 주관 ‘2021년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 ’공모 선정

정읍시 칠보면 남전마을이 지난 8일 전북도 주관 2021년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확보한 도비 10억원에 시비 15억원을 더한 총 25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남전마을의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건축과에 따르면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사업은 소멸 위기의 마을 주거환경 정비, 주민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복원을 통해 거점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남전마을을 거점 마을로 지정하고 슬레이트 지붕개량, 폐가철거, 노후주택 정비, 담장 축대 정비, 안길 포장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진행한다. 아울러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공동창고를 건립하고 소득과 연결될 수 있게 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주변 마을에서 거점 마을인 남전마을로 주거를 이전하고 귀농귀촌인이 남전마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작년 4월에 전북도 공모사업 칠보면 원촌마을의 아름다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 칠보면 동편마을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들과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사업을 연계 추진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칠보면 남전마을은 보물 제1181호 태인고현동향약과 보물 제437호인 김회련 공신녹권 그리고 보물 제438호인 김회련 고신왕지가 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손홍록과 안의 선생을 모신 남천사가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보물로 지정된 고현동 향약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주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10 16:16

정읍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정읍시가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시 환경과에 따르면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4억원을 추가 확보해 전기 승용차 129대를 보급하며, 전기 승용차 구매 시민에게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3억9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약 250대 분량의 조기 폐차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민간 보급에 35억원을 편성해 전기자동차와 전기 이륜차 110여 대를 보급했다. 또 13억원을 들여 744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진행한 바 있다. 전기 승용차 추가 보급사업은 10일부터 전기자동차 제조 판매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량 반도체 시장 불안 상황을 감안해 선정방식을 추첨방식에서 차량 출고 순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신청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과 등기우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사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환경과 관계자는앞으로도 전기차 보급과 지원은 물론 노후 경유차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9 15:53

정읍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개 물림 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최근 정읍천변 산책로에서 목줄 풀린 반려견에 의해 운동 나온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던 일이 알려지면서 정읍시가 적극적 예방 대응에 나섰다. 정읍시 축산과 곽재욱 과장과 직원들은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6일 정읍 천변 산책로 일원에서 개 물림 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정읍시 동물보호단체,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위반으로 상해 또는 사망사고 발생 시 강화된 처벌내용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입마개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동물등록 의무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주민의 왕래가 잦은 공원산책로 등에서 반려견 소유자의 법적 의무 사항 준수와 개 물림 예방을 위한 일반인 에티켓(펫티켓)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했다. 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증가와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동물보호팀을 신설, 다양한 반려동물 민원 처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추후에는 유기견 포획 전담 요원을 충원하고 대형견중형견 안전조치 미이행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개 물림 사고로 이어지는 유기견 발생을 억제하는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21.7.19~9.30)을 운영하고 경찰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한 동물 학대유기에 대한 지도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9 15:53

섬진강댐 노인복지관-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 정신건강 ·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섬진강댐 노인복지관(관장 서경순)은 지난 4일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곽준)와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가 일상화됨에 따라 정신건강의 실태와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자살 취약계층을 발굴, 연계해 자살률을 낮추고 노인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연계 협력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치료를 위한 연계 협력 등을 함께 한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협력사업의 첫 시작으로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섬진강댐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노인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곽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노년층 자살률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노인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경순 관장은 고령화 사회로 지역 현실을 감안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8 15:49

제1회 정읍트롯가요제 성료

내장산기획사(대표 이영민)가 주최하고 얼쑤한마당공동체(대표 박현송)가 주관한 제1회 정읍 트롯가요제가 지난7일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성료됐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손소독, 열체크, 마스크착용, 인원제한 등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60여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16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노래실력을 뽐냈다. 또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과 이상길 부의장, 전라북도의회 김철수 농산업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해 출연자들을 격려하며 뛰어난 인재들이 대형 가수로 성장할수 있도록 성원했다. 이날 트롯가요제는 최선우(일우실용음악학원장), 최진필(보컬강사 겸 가수), 임장훈(전북일보 기자), 한결(색소폰 연주가)씨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출연자들의 음악성,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MC 이만세 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캐런밸리댄스, 라온 색소폰팀, 댄스그룹 LED Crew, 한결 색소폰연주 등 축하무대와 함께 출연자들의 수준높은 경연이 팰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사결과 △대상 신예솔(정읍정일여중) 쓰리랑 △최우수상 전준석(정읍) 연하의 남자 △우수상 김형환(정읍) 애원, 박현정(정읍)내이름아시죠 △인기상 김성록(담양초등학생) 누구없소 등이 각각 차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8 15:49

정읍 고부면 소재 (주)삼호유황오리, 동남아시아에 200만불 수출 협약 체결

정읍시 고부면 소재 오리고기 전문기업 (주)삼호유황오리(회장 이세종)가 동남아시아에 200만불(한화 23억원)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삼호유황오리는 지난달 30일 캄보디아에 본사를 두고 태국, 베트남등 동남아시아에 물류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는 UPK캄보디아그룹(한국대표 강동규)과 수출 200만불 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호유황오리는 냉동 훈제오리 200만불 상당 40pt 컨테이너 10대분량을 수출하게 됐다. 특히 현지로부터 수출관련 코드를 부여받고 라벨링 표기사항까지 마쳤다. 양측에 따르면 삼호유황오리는 그동안 캄보디아 이온몰, 베트남 롯데마트, 태국의 빅씨마트 등에 샘플을 보내고 한국 냉동훈제오리를 홍보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코로나19로 수출이 진행되지 못했다. 수출 협약 체결은 2년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한국관광공사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삼호유황오리 글로벌마케팅 총괄이사를 맡고 있는 박효수 씨의 안내로 성사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종 회장은 앞으로 정읍지역 농축산 제품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되어 농민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5 16:14

정읍시 신태인 소재 생활문화센터, ‘에코백 만들기’ 문화교류 행사 개최

정읍시 신태인 소재 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지난 4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와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 여수미술관이 맺은 문화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체험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해금강테마박물관 조정규 관리실장과 김혜림 학예사의 재능(교육) 기부로 진행됐다. 신태인읍(읍장 김백환)에 따르면 생활문화센터는 이번 행사 외에도 3개 시 문화교류 협력 사업으로 하반기 각종 전시회와 지역 주민 프로그램 발표회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생활문화센터가 지식정보와 문화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센터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9월 중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국제전시 외국작가 방문이 계획되어 있으며, 10월에는 여수미술관 문화교류 전시회 만나는 섬 그리고 섬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문화센터에서는 현재 신태인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5 16:14

정읍시,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3곳 선정

정읍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 우수마을 3곳을 선정했다. 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신태인읍 원백산마을 △산내면 진상골마을 △산외면 민하마을을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하여 지난3일과 4일 현판 배부 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이 2014년부터 시행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영농철을 앞두고 행해지는 각종 쓰레기의 소각이 산불의 주원인으로 부각되어 불법 소각행위 차단과 산불 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마을로 선정된 3개 마을은 산불 예방 홍보와 산불감시, 농업 부산물 수거 등을 자체적으로 시행해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기동 단속 시 불법 소각 행위도 적발되지 않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선정된 3개 마을외에도 정읍시 247개 마을이 참여해 다수의 마을이 서약서의 준수사항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 캠페인 참여 마을은 마을 회의와 캠페인을 통해 소각산불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자체적인 감시활동 등을 실천하며 소각문화 근절에 앞장섰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의식 전환과 자발적인 참여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산불 없는 정읍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5 16:14

정읍시, 쉴 틈 없이 바쁜 낙농가에 낙농헬퍼(도우미) 지원

정읍시가 낙농업 농가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해 낙농헬퍼(도우미) 제도를 운영하며 지원하고 있다. 농장주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으로 낙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시 축산과에 따르면 낙농헬퍼 사업은 젖소 특성상 하루 2회 이상의 착유 작업으로 단 하루도 쉴 수 없는 낙농가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목장 관리에 필요한 헬퍼 요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1억4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낙농가 86개소를 대상으로 낙농헬퍼를 지원한다. 낙농가는 설추석 등 명절과 애경사, 교육, 여행, 여가 활용 등으로 일을 할 수 없을 때 50%만 부담하면 헬퍼 요원을 이용할 수 있다. 헬퍼 요원은 전직 낙농 목장 운영자나 목장 관리 유경험자 등 낙농 전문 교육을 이수하거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2인 1조)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낙농가를 대신해 착유와 사료 급여, 축사 청소, 치료 보조 등의 목장 관리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양성평등 정책과제 중 하나로 일과 가정의 양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대상 농가들의 만족도는 해마다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낙농헬퍼(도우미) 지원사업은 농가당 연간 12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정읍연합낙우회에 신청하면 된다. 축산과 관계자는 낙농가의 근로 여건 개선으로 젖소 사육 의지 고취와 사회활동 동기부여는 물론, 낙농 후계자의 경영 참여 의욕을 높여 낙농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정읍지역 내에는 86 농가에서 6102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8.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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