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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타(센타장 우시엽)와 공동으로 16일-17일 이틀에 걸쳐 극단자루를 초빙하여 문화의 집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연극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교실이데아를 운영하였다.이번 연극은 소심한 성격 탓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지켜주기 위해 영웅제작소 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연극을 관람한 학생들은 친구의 불편한 신체적 특징을 놀려대던 모습, 소심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소외되었던 자신의 모습 등 가해자,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백운농협(조합장 유영권)과 백운농협 농가주부 모임(회장 한연이)이 지난 16일 진안군 백운면 관내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백운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본인들이 직접 생산한 열무와 고추, 마늘등을 사용하여 4가지의 밑반찬을 담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 방문시 어르신들의 말벗도 해주는 등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안군에서 실시하는 남성요리교육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지난 7일부터 시작된 남성요리교육은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남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다.남성요리교육은 농촌의 12인 노령가구의 증가로 남성들의 가사 부담이 높아지고 남성요리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농번기 농업인과 직장인들을 위하여 야간반을 운영하며, 회차별로 주제를 정하여 생일상, 가족상, 손님상, 주안상, 보양식 등으로 구성하여 가족을 위한 손님을 위한 요리 등을 실습한다.
K-water 용담댐관리단과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를 실시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는 용담댐 주변지역 7개 면을 찾아 월 1회 이상 진행하는 종합복지서비스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 생활, 여가, 문화 예술 활동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금년 들어 동향면, 주천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서비스에서는 지역 노약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가수 및 품바 공연으로 막을 열고 수지침, 공예교실 등을 열었다.
주천면 이장단협의회장 김만춘씨(60)가 유기농 배추 1500포기를 진안군에 기탁했다. 김만춘 협의회장은 2010년부터 마을이장을 맡으면서 올해 이장단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만춘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노인 및 장애인 시설 등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으며, 자식처럼 애써 재배한 배추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객이 몰리는 유원지에 대해 익사사고 예방과 서민상대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박승용 경찰서장은 장마철에 관내 피서지로 유명한 운일암,반일암과 백운동계곡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에 익사사고와 서민상대 불법행위 단속을 강조하고 특히 금년초 유원지에 불법으로 설치한 평상을 철거하는 등 유원지 정화작업을 하여 진안군민들과 피서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14일 부귀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초도방문에 나섰다.이번 읍면방문은 민선6기 출범을 군민들에게 알리고△아름다운 청정환경 △활기찬 지역경제△알뜰한 문화관광△행복한 교육복지△신뢰받는 소통행정이라는 5대 군정방침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현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다.이항로 군수는 부귀면민과 대화에서앞으로 4년간 700여 공직자와 더불어 새로운 마음으로 진안군과 모든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진안군의 비전인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실현을 위해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무진장소방서(서장 김원술)는 지난 11일 운일암반일암에서 강일고 진안부군수, 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 및 진안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운일암반일암 일대에 배치되어 119구조·구급대원과 함께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44일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순찰, 부상자 발생시 응급처치 및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천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는 지난 11일 안천초중고등학교에서 김귀자 진안교육장,박승용 진안경찰서장, 지역주민 ,진안군청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숲 및 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학교숲 조성 학교로 선정되어 전년도에 매입해 두었던 학교 주변 농지 2611㎡ 유휴 공간에 사업비 6000만 원을 들여 중정원숲 1개소와 야외숲 1개소를 조성했다. 한희 교장은이번 학교숲 조성 공사는 동문, 학부모,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함께 빚어낸 학교사랑의 결정체였으며 이 아름다운 마음의 선물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진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우영)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사업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7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 등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진안지역자활센터가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특히 진안지역자활센터는 2013 자활박람회에서 ‘best’자활기업에 선정되는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수익관리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재)진안 홍삼연구소(소장 최광태)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전통산업공모에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1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올렸다. 산자부의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전통산업은 지역의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안, 무주, 장수의 대표 품목인 홍삼과 천마, 오미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발굴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과제로 공모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공모선정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진안군만 아니라 인근의 무주군과 장수군까지 포함된 농어촌 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앞으로 3개 군이 산업적,지역적으로 연계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성공모델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사업은 주관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를 중심으로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식품정보원이 컨소시움 형태로 참여하며 홍삼과 오미자, 천마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경영컨설팅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진안 홍삼연구소 최경민 박사는전통명인 마케팅, 수혜기업의 맞춤형 기술역량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여 농어촌 행복생활권의 고용창출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10일 군청 실과장, 담당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주요업무 보고회를 주재했다.이날 이항로 군수는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선6기 군정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 실현을 위한 추진계획과 공약사업 추진방안 등 군정방향을 모색했다.또한 진안군이 가진 강점인 청정 자연환경 지키기와 마이산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체류와 체험을 통한 군민 소득증대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산업의 추진방향을 점검하기도 했다.이항로 군수는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군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심어주는 지역개발이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진안군은 동부권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산 북부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진안군은 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안읍 단양리 마이산 북부지역 2만 5000㎡에 49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현재 마이산 북부지역은 상가가 밀집돼 있지만 주차장이 협소해 관광객 대부분이 지나쳐 가는 관광행태를 보여 마이산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흡한 상태다.군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산 북부권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마이산 북부상가와 주차장을 이전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과 마이산 관광단지 주차장을 확장하는 사업을 지난 6월에 완료했다.진안군은 연말까지 주차장 이전 홍보기간을 거친 후 2015년 상반기부터 마이산 도립공원 내로의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도립공원 내 주차장을 신설 조성된 관광단지 주차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상가주민과의 적극적인 이전협의로 마이산 북부상가를 이전해 마이산 북부권의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시킨다는 방침이다.마이산은 보는 거리와 각도,방향에 따라 모양과 이미지가 달라 세계에서도 손꼽는 명산으로 진안군에서는 여기에 이야기를 입혀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한 종합관광벨트 구축을 준비 중이다.주차장 조성으로 진안종합관광벨트의 거점관광지로 마이산 개발을 통한 기반마련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세계가 주목하는 천혜의 자원이자 진안의 보물 마이산 개발을 통해 마이산을 주요거점으로 하는 진안 관광벨트화를 통해 돈 버는 농업 추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부자 진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8일 진안우체국 집배원 21명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이륜차 사고 위주의 교통안전 동영상을 활용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이 꼭 지켜야 할 법규준수사항, 교통사고 발생시 행동 요령, 진안관내에서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 사례위주 교육과 이륜차 과속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이륜차 출발 전 차량점검 후 출발할 것과 안전모를 완벽하게 착용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순이) 주관으로 제6회 여성 행복나눔 한마음대회가 9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및 여성지도자, 결혼이주여성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의식 고조 및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군민이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또한 기념식에서는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진안읍 홍정수씨 등 11명의 유공자와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이 표창을 받았다.이어‘여성주간 특강’으로 전북대 전임교수 임진옥 강사의‘중년여성 삶을 리모델링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또한‘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 만들기 참여 서명관’에서는 각종 폭력을 예방하고 긴급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홍보하고 진안군에서는 더 이상 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온 군민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서명운동이 진행됐다.
진안군 동향면에 위치한 천반산구리고을 정보화마을에서는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진안사과를 분양하고 있다.추석전후에 수확하는 홍로와 10월말에서 11월초에 수확 할 수 있는 후지 두 종류를 인터넷과 전화로 분양신청을 받고 있으며 1그루당 11만원에 맛있는 진안사과를 따는 즐거움을 덤으로 드리고 있으며,체험행사에 참석 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택배로 보장 수확량인 30kg의 사과를 보내주고 있다.천반산 정보화마을은 올해도 사과나무의 풍성함을 맛보고 체험가족과 농장주에게 기쁨을 한가득 안겨주는 정이 넘치는 훈훈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사과나무 농장은 해발 305m의 준고랭지 산간지역에 속해 있으며 연평균 15도 이상의 일교차로 착색 및 과당 형성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체험한 회원들의 입 소문을 통해 해마다 많은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자세한정보는 천반산구리고을정보화마을홈페이지(http: //guri.invil.org)또는 정보센터 (063-432-9977)로 문의하면 된다.
100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다는 고구마꽃이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대동마을 김옥봉(64)씨 밭에서 소담스럽게 피었다. 고구마꽃의 꽃말은 행운으로 1945년 광복 때와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직전에 국내에서 꽃이 피었다는 기록이 있다. 춘원(春園) 이광수 선생은 고구마꽃을 백 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회고록에 적기도 했다.
경기도에 소재한 (주)한일의료기(대표 정태윤)에서 진안군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옥매트 50장을 기탁했다. 백운면이 처갓집인 정태윤 대표이사는 시골 주택이 난방이 잘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2008년부터 옥매트를 지원하고 있다.정 태표는 매년 동절기에 옥매트를 기탁해오다 올해에는 진안은 일교차가 커 동절기 전에 필요한 가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끝에 계절과 상관없이 지원하기로 했다.정 대표이사는“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벌써부터 비싼 연료값때문에 다가올 겨울을 어찌 날까 노심초사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일찍 서둘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의 걱정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진안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지회장 원종관)‘2014 경로당 지도자교육’이 강일고 진안군 부군수와 김현철 전북도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경로당 회장 등 약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진안군 문예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진안군 326개 경로당의 지도자 역할을 하는 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설치 운영기준, 보조금 집행 및 정산요령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강일고 부군수는 민선6기 진안군의 비젼과 군정 방침을 설명하면서 “선거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우고 군민의 삶의 질이 한단계 향상되는 계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 할 것이다”며 “특히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구봉산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과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을 위해 올해도 구봉산 새단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9개의 빼어난 바위 봉우리가 절경을 자아내는 구봉산은 전국 등산 및 풍경사진 동호인들에게 단풍과 설경, 운해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고 등산객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올해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정도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구봉산은 빼어난 절경과 독특한 산세를 지녀 많은 등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일부 가파르고 위험한 구간정비와 보다 나은 편의 제공의 필요성을 공감, 2013년 안전로프와 철제 계단, 봉우리 연결목교, 전망대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로의 모습을 갖췄다.올해는 45봉 사이에 100m 길이의 구름다리(보도 현수교)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 구름다리는 구봉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함께 어우러져 구봉산의 모습에 정점을 찍게 될 것이다.한편 군은 공사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구봉산 등산로를 폐쇄하기로 했다. 이항로 군수는 구봉산 구름다리는 산의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국내 최장의 무주탑 보도 현수교로 조성하며, 이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산행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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