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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안천면(면장 양선자)이 12월중 전북 슬로공동체 본지구 지정을 앞두고 잰걸음을 하고 있다.안천면 슬로시티 추진위원회 40여명은 지난 22일 충북 옥천군 남면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인구 1500여명, 대청댐으로 인한 일부지역 수몰, 수자원공사로부터 지원받는 사업 등 안천면과 모든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이 있는 지역이다.10여년 전부터 주민자치를 통하여 지역을 살리고자하는 노력이 시작되었고 처음에는 진안군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밴치마킹 해왔다고 한다.그 결과, 안남면 지역발전위원회, 배바우 작은도서관, 안남어머니 학교 등을 운영하여 왔고, 주민들이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고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틀을 이뤄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법만이 생명을 살리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에 연계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스스로 가꾼 친환경농산물을 옥천군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제공하고 있었다.안남면 주민들은 매월 4째주 토요일에는 지역 고유명칭인 배바우 장터를 열어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밤, 호두, 호박, 고추, 무 등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하여 도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견학을 다녀 온 진안군 안천면 슬로공동체 심태형 메니저는 “주민자치, 친환경농업, 직거래 장터 등 안천면에 접목될 수 있는 것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전북형 슬로시티 추진사업은 주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 가치를 보존·활용,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중심의 농촌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느림의 가치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주민주도의 실천운동이다.
도비 지원없이는 사실상 실행이 어려웠던 작은영화관 신축사업이 주민들의 힘을 얻어 재논의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당초 작은영화관은 리모델링 7억5000만원(복권기금 3억5000만원, 군비 4억원)으로 계획됐다. 군은 영화관의 유효층고 4.8m이상 되는 건물이 진안 관내에 없어 신축하는 것으로 사업을 변경, 문화시설이 집약될 수 있는 진안읍사무소 내 부지를 선정, 추진했다.그러나 지역 이해관계 및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작은영화관 신축건은 난항을 겪었다.특히 리모델링으로 추진했던 타 시군(김제, 임실 등)에 비해 군비 부담이 커 지난 8월 설계용역을 중지하고, 도에 건의해 추가사업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벌여왔다. 이와 동시에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했다.연령별 지역별 표본 1237명(진안인구 5%)을 추출해 작은영화관의 인지도, 필요성, 사용의사, 희망명칭 등을 조사한 결과, 62.9%가 작은영화관 시설이 지역에 꼭 필요하고 75.2%가 사용한다고 응답, 관심도가 높음이 반영됐다.2D 및 3D 최첨단 영상음향시설과 인테리어를 완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든지 군민들이 지역간 편차없이 개봉영화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시네마 상영시설과 문화를 누리고, 이벤트를 할 수 있는 PA시스템을 갖춘 지역문화공간으로 타시군과 차별화된 영화관을 신축할 계획이다.
진안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진안 젊은사과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마이산 정기담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시 창동점에서 주 소비층인 주부들를 대상으로 시식과 판매,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했다.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1억여원의 매출은 물론, 진안 젊은사과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진안에서 생산된 진안 젊은사과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여 큰 인기를 끌었다.응모권 추첨은 다음달 27일 ‘마이산 정기담은 쇼핑몰(www.jinanshop.com)’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자 30명에게 진안사과 선물용(5kg)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또한,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농협유통 양재점 하나로마트에서도 진안 젊은사과 판매, 응모권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지붕 세가족 진안 안천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에서 한 선배의 후배사랑으로 시작된 독서축제가 해마다 열려 관심을 끌었다.올해로 두번째로 마련된 ‘산민(山民)독서축제’는 도서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부터 1만3000여권의 양서를 모교에 기증한 한승헌 전 감사원장(안천초 22회·현 변호사)에 의해 촉발됐다.안천초중고는 한 전 감사원장의 뜻을 기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아호를 딴 ‘산민(山民) 독서축제’를 열게 된 것이다.지난 21일 개최된 ‘제2회 산민독서축제’에서는 학부모, 동문, 지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독서감상화, 독서감상문 등 다양한 독서활동물을 액자로 제작해 전시했다.특히 ‘책 읽어 주는 학부모회’ 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된 산민독서축제는 초등학생의 독서감상문 발표, 산민 다독상 선발, 한승헌 변호사의 독서특강으로 진행되었다.‘독서 지금의 나를 있게 한 힘’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한 변호사는 “지금 현재 내가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책이었다. 책 속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책이 있어 성장할 수 있었다. 사랑하는 후배들도 올바른 독서를 통해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강에 이어 2부에서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주제로 산민독서축제의 꽃인 독서골든벨이 열렬한 환호 속에서 진행되었다. 패자부활전 등 치열한 접전 끝에 이 책 한 질 15권을 스무 번 이상 읽었다는 중학교 1학년 원동영 학생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원동영 학생은 “훌륭하신 선배님의 모교사랑 덕분에 후배인 저희들이 꿈을 위해 달려갈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어 한승헌 선배님처럼 모교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희 교장은 “한승헌 선배님의 후배사랑으로 시작된 두 번째 독서축제로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은 미래를 위한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계속해서 우리 학교를 ‘연중 책 읽는 학교’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군수와 구동수 군의장 등 진안군 방문단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국외 우호도시인 일본 미야자키현 아야정을 방문한다.군은 유네스코 생물관 인증지역으로 잘 보존된 산림과 선진 유기농업으로 유명한 아야정과 2011년 11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올해로 교류협력 2주년을 맞아 아야정은 지역 공예축제에 맞춰 진안군 방문단을 초청했다.군 방문단은 방문 첫날 아야정장을 접견 후 제32회 아야 공예축제를 참관하고, 둘째 날에는 아야정 산림보존을 위한 식목행사에 참석해 기념수를 식재 후 양 도시 간 실리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에는 유기농가 방문 및 타테마치 공민관 문화재를 관람 후 귀국한다.이번 방문은 한일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 도시 자치단체장과 의회 의장이 일본 아야정에서 함께 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견고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보다 내실 있고 깊은 교류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자매결연도시 체결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안군은 유기농업에 접목할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로 삼아 유기농밸리 조성사업에 접목할 방침이다.
진안군이 2013년 치매관리사업 전북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전북도와 치매관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치매예방관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60세이상 5623명을 대상으로 치매간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정밀검사를 요하는 104명은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에 의뢰하여 2차검진을 실시했다.군은 2차 검진자 중 21명을 치매환자로 확정하고 현재까지 등록·관리하고 있다.또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마을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다양한 장소에서 48회 58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삶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사업을 위해 전 보건인력이 한마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연태)은 최근 행정, 농협, 공선출하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박 통합마케팅 출하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시설견학, 출하평가보고회를 갖고 이어서 소비지 시장인 양재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하여 원예농산물의 유통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진안수박은 심한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아삭아삭 하면서 씹히는 맛이 좋아 소비지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수박 공선출하회는 1520톤에 약 22억원의 고소득을 올렸으며, 정품 수박에 대해서는 전량 대형유통업체인 농협 청과사업단을 통하여 전국에 있는 농협 하나로클럽으로 출하하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올해 출하 물량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앞으로 고품질 수박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호간의 정보 공유와 함께 행정 및 조공법인에 대한 희망사항도 제시제시됐다.군 관계자는 “군과 조공법인, 농민 모두가 농산물의 유통 형태를 파악하고, 수박은 물론 진안군 원예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울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학교 마을평생학습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25여명은 20일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도록 배치된 평생학습지도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안군을 방문했다. 수강생들은 이날 진안읍 및 안천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평생학습 운영현황을 둘러보며, 평생학습의 사회적 욕구 수요증대에 비해 전문 운영인력 부족에 따른 배치의 필요성과 지역주민을 이끌 수 있는 지도력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진안 안천면슬로공동체 추진위원회는 마을앤사람 주관으로 지역주민,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100년 후의 안천면을 계획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시나브로 안천, 미니에코시티라는 비전을 가지고 중장기 과제로 제안된 면소재지 거점공간 확보(카페), 교통복지(순환버스운행), 교육복지(안천 초중고), 노인복지(일자리, 요양원), 농산물 직거래유통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결과를 도출해 냈다.또한 내년 사업을 마을가꾸기, 사람만들기, 경제살리기 등 3개 분야로 구축하고 면소재지 거점공간조성, 추진위원회 운영, 길거리장터 복원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전북형 슬로공동체는 11월말∼12월초 중에 현장평가와 경연대회 등을 거쳐 12월 중에 본지구를 지정하기로 했다.전북형 슬로공동체 추진사업은 주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 가치를 보존·활용,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중심의 농촌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느림의 가치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주민주도의 실천운동이다.
제18대 대통령 공약인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 18일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2013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은 지리산·덕유산권 힐링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대통령 전북 지역공약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 2월 정부 국정과제로 지정됐다.그러나, 기획재정부의 사업비 분담 요구와 운영주체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어 왔다.이에, 진안군은 다양한 설득논리를 개발하고 치밀한 전략을 세워 적극 대응해 나갔다.지난 1월 17일 산림청에서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을 주요 국가사업으로 대통령 인수위에 보고하도록 관철시켰다.아울러,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에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한 기본계획 용역을 의뢰해 그 결과물을 관계부처에 제공함으로써 기획재정부의 사전 타당성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은 산림청에 주관이 되어 진안군 일원 600여ha의 산림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805억원을 투자해 산림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치유단지에는 핵심시설 지구(방문자안내소, 교육센터 등), 연구개발 지구(한방산림치유개발센터, 한방약초 등), 산림휴양치유 지구(숲속의집, 치유의숲 등)가 들어설 계획이다.군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수행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분석, 정책적 분석, 지역균형발전 분석에 대한 평가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국토연구원 및 전북발전연구원 관계자, 지역 정치권 등과 공조해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송영선 군수는 “지·덕권 산림치유단지가 조성되면 홍삼한방산업, 에코에듀센터 및 유기농밸리 100 프로젝트 등과 연계돼 환경성 및 생활습관성 질환을 치유하는 명실상부한 힐링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주)선일에너지는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위탁운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진안홍삼스파&홍삼빌’ 위탁운영 업체인 (주)선일에너지가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위탁운영업자로 선정되면서, 진안홍삼스파와 금산건강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이번에 선정된 금산인삼약초건강관은 내년 중순께부터 5년간 금산군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금산한방스파와 숙박시설을 운영하게 된다.(주)선일에너지 진안홍삼스파 한규도 지사장은 “인삼·홍삼·약초를 테마로 한 스파 시설을 진안과 금산에서 운영하게 돼 국내·외 여행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안군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지원봉사클럽(회장 배철기)이 연말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군청 자원봉사클럽 회원 25명은 지난 18일 전문자원봉사단체 불꽃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손에서 손으로 사랑을 전달했다.연탄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워 했다.
진안군과 진안군 마이제전위원회는 19일 진안문화원(원장 이재명) 주재로 운영부서와 기관·단체, 제전위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회 마이문화제 자체평가 성과분석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분석 보고 및 토론회는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해 내년 행사를 더욱 창의적이고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올해 마이문화제는 축제의 주제에 맞는 군민지문나무, 문화의 거리 프로그램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 등 유사한 프로그램을 통합해 지역문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기획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했다는 평을 받았다.또한 예년과 달리 문화예술단체와 기관단체에서 맡은 분야에서 역할 분담되어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통합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지역주민으로 외부관광객 유치가 다소 부족하고, 노년층 및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문화축제 기획의 아쉬움은 개선할 숙제로 남겨졌다.이와함께 지역 대표축제인 마이문화제와 홍삼축제를 연계해 서로 장단점을 보완,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됐다.송영선 군수는 “내년에는 이 자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보완해 성년이 되는 마이문화제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이날 창작공예공방육성회(대표 유종구)와 여성단체협의회(대표 송순이)는 문화제 기간 중 체험 및 판매수익금 각각 85만원과 5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5일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한 이주여성을 데리고 전주면허시험장에 가서 기능시험을 치러 7명 모두 합격의 영예를 안겨줬다.진안경찰은 지역여건상 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한 이후, 기능시험 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 기능시험 교육을 주 2회 3시간씩 진행하게 됐다.결혼 9년차 베트남 이주여성 정다정씨(31)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2년전에도 학원까지 등록해서 시험을 봤지만 실패했는데, 진안경찰 강인호 선생님 등이 정말 잘 가르쳐줘서 학과시험, 기능시험을 모두 한번에 합격해서 정말 행복하다" 며 이번엔 반드시 운전면허를 취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진안경찰서 조계곤 정보보안과장은 "운전면허 교실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눈높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진안군은 1910년대에 만들어진 종이기반의 아날로그 지적도를 100여년만에 디지털 도면으로 바꾸는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하기 위한 2013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이를 위해 군은 2013년 사업지구인 백운면 백암지구(백암리 523-3번지 일원 509필지) 토지소유자 동의를 거쳐 지난 7월말 전북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고시 받았다.또한,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측량 착수를 위해 지난 5일 백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측량 대행기관인 대한지적공사 진안군지사와 합동으로 2013년 지적재조사사업(백운면 백암지구) 측량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11일부터 임시경계점표지설치 등 측량계획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진안군은 동절기 적설과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와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강설 초기 단계부터 신속한 제설장비와 자재, 인력을 투입해 도로결빙 구간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군은 전년대비 설해대책 예산을 대폭 증액해 제설장비 135대 및 염화칼슘, 제설용 소금 1654톤을 확보했다.특히 용담호 수질보전을 위해 친환경제설제 135톤을 확보 하는 등 제설작업 준비도 마무리 됐다.또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결빙구간에는 모래주머니와 적사함 설치를 마쳤다.
시골마을의 난청해소를 위한 현대화된 시스템을 각춘 마을별 공지사항 안내시스템이 설치되어 마을주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2011년부터 4개년에 걸쳐 수변구역 외 103개 마을 3209세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년까지 수변구역 외 미설치 지역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기존에는 마을의 노후된 엠프와 스피커를 통해 방송을 하게 되면 현대화된 주택의 방흠시설로 인해 집안에서는 청취할 수 없었다.그러나 세대별 방송 스피커를 실내에 설치하고, 마을회관에는 가장 청취가 용이한 위치에 고성능 스피커를 설치, 마을 주변 안팎에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르게 청취를 할 수 있는 큰 잇점이 있는 안내 시스템이다.이는 이장이 원거리에 출타중인 경우 휴대폰으로 공지사항 안내시스템 방송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실례로, 진안 마령면 방화마을 이장은 에수엣스포 여행중 긴급하게 알려야 할 공지사항을 휴대폰으로방송, 주민들에게 전달한 사례가 있었다.또, 기타 출타중인 타지역 이장 등의 활용도 또한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한편 진안군에서는 전 마을별 세대별 설치가 완료되면 마을 공지사항 안내시스템으로 일원화하고, 군·읍·면에서 안내시스템을 활용한 유익한 시사 및 행저정보 제공과 난청을 완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시스템은 자연마을 및 독립가구 방송시설 노후로 소외지역의 난청 해소를 위하고, 재난·재해 발생시 위급상황을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군수 송영선)은 지난 15일 정천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군은 소외된 저소득층과 원거리 면민들을 위해 해당 면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다.군은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 건강검진업체 4개기관 40여명과 함께 이같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는 골다공증 검사와 체지방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주고, 건강검진업체에서 주민건강검진과 암검사를 실시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진안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해 독거노인 등의 이불빨래를 해주는 빨래방차 운영과 손 마사지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진안 한국한방고등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한방고는 올해 안전행정부와 전북도에서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9급 국가직 1명과 지방직 3명 등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합격증을 거머쥔 주인공은 3학년에 재학중인 고아라(국가직) 학생과 김재용, 장윤희, 윤지은(지방직) 학생이다. 이들은 1~2학년동안 학교의 전문교과 수업을 통해 시험과목에 대한 지식을 쌓았으며, 시험공고를 확인한 올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했다. 평일과 주말에는 학교 도서관과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파고드는 억척스러움을 보였다.지난 2010년 개교한 한방고의 이러한 성과는 교사와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게 주변의 평이다.한방고는 공무원 특별채용 대비반을 운영하면서 전공 담당교사와 1대1 멘토링 문답 교육과 진로적성 교육, 취업마인드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방고는 국내 유일의 기숙형 한방특성화 고교로 산학연계를 통한 전문직업교육과 내실있는 인문교과 수업체제를 통해 21세기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진안초등학교 오케스트라부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도내 대표로 참가, 기량을 발휘했다.진안초 오케스트라부는 이 페스티벌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끼인형 중 러시안댄스와 요한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행진곡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올해로 3번째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중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초·중·고 41개교 2500여 학생들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그 학부모들과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진안초 오케스트라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발표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음악과 미술, 영상, 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 공유를 통한 총체적 화합 및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한편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전국 300개 오케스트라단 가운데 시·도별로 2~3개씩 추천받아 연주와 워크숍 형태로 운영되며 전북에서는 대표로 진안초와 임실 성수중학교가 참가했다.